엔조 사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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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엔조 사쿠야.png

円城咲耶
SAKUYA ENJ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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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엔조 사쿠야
이명
천재 퇴마사
여신

종족
인간
성별
여성
국적

나이
20세
신체
108 - 58 - 94
G컵
소속
퇴마사
등장 작품
진 마태도시
성우
유우 하루카


1. 개요
2. 특징
2.1. 성격
2.2. 외모
2.2.1. 진실
3. 작중 행적
3.1. 사쿠야의 장
3.1.1. 제1장 지하 통로
3.1.2. 제2장 폐기된 연구소
3.2. 진 마태도시
3.3. 마태도시: 막간(C85)
3.4. 마태도시 五(COMIC1☆10)
3.5. 마태도시 6(C93)
3.6. 사쿠야 크로니클(C100)
4. 강함
4.1. 기술
4.2. 무장
5. 인간관계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마태도시 시리즈주인공.


2. 특징[편집]


등장 퇴마사들의 대선배이자 20세의 나이에 현역 최강의 명성을 얻은 천재 퇴마사. 희귀한 영력 타고나 어릴 때부터 셀 수 없을 정도의 요마를 절멸해 왔다.

그녀의 실력은 만인이 인정하는 바이지만 그동안의 싸움에서 상응하는 패배도 겪었고 풍만한 육체는 여러 차례 요마의 능욕을 받으며 개발되었다. 특히 과거 마계조련사를 자처하는 고위악마에게 일주일 동안 조교를 당한 경험은 그녀의 육체에 음란한 후유증이 남기고 만다.

매우 성감대가 예민해진 몸이 돼 버렸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쾌락에 대한 내성은 높다.


2.1. 성격[편집]


고결한 인품으로 기품이 넘쳐나며 항상 냉정하고 침착하다. 자신의 힘에 결코 도취되지 않고, 날마다 끊임없는 연찬을 계속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엄격하게 대하지만 심성은 부드럽고 동료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

젊은 나이부터 수라의 길을 걸어온 그녀의 맑은 눈동자에는 최강 퇴마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이 깃들어 있다. 태도는 어디까지나 우아하고 아름답게, 하지만 그 생각은 준엄하다. 그런 그녀의 신념이 신과 같은 퇴마의 힘을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다.

2.2. 외모[편집]


신에게 부여받은 퇴마의 힘만큼이나 돋보이는 점은 여신과 같은 사쿠야 본인의 아름다움이다.

고결한 인품을 풍기는 단정하고 어른스러운 미모, 조용한 눈매는 깊은 지성을 풍기고 꽉 조여진 입가는 흔들림 없는 의지의 힘을 느끼게 한다. 늠름하면서 갸름한 얼굴은 정말 쿨한 인상이지만, 그것은 타인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엄격한 자존감의 표현이다. 어디까지나 고결한 도도함을 계속 추구하고, 인간을 초월한 위엄마저 느끼게 한다. 그 정도로 아름다운, 바로 여신 같은 미모. 청렴하게 다듬어진 보라색 장발이 거룩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더해 주고 있다.

날씬하고 장신에 예술적인 각선미를 그리는 날씬하고 긴 다리. 젊음이 넘치는 육체는 고된 단련으로 다져 군더더기의 지방 같은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탄력 있으며 부드러운 지체의 생동감은 야생의 암표범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유려하다.

모델 뺨치는 비율은 그것만으로도 넋을 잃을 정도며 스타일리시하게 다져진 여체 속에서, 거기만은 익은 육감을 이래도 그렇다는 듯이 보이게 하는 무르익은 거미유에, 탱탱하게 살을 붙인 힙. 여리여리한 몸매와의 갭이 풍만함을 한층 강조하고 동성 이성을 가리지 않고 선망의 눈빛을 사로잡는다. 결실을 맺은 여성의 부분이야말로 사쿠야의 여체미의 으뜸이었다.

G컵 사이즈의 폭유는 미터 오버 사이즈까지 무르익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탱글한 로켓형 컵을 유지하고 있다. 모성이 풍부하게 무르익으면서도 싱싱함을 유지해 동성조차 부러워할 정도. 아첨 없이 툭 튀어나온 모습은 천재 퇴마사의 긍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듯한 이상적인 가슴이다.

90cm가 넘는 능글맞은 엉덩이 또한 가슴에 뒤지지 않고 풍만하며, 가늘고 잘록한 버들가지같이 가늘고 나긋나긋한 아름다운 허리와의 갭이 한층 육감을 자극하고 있다. 하얗게 튀어나온 엉덩이는 보기에도 부드럽고, 다져진 다리로 이어지는 힙라인은 참으로 아름답다. 진주처럼 젊게 빛나고 있는 아름다운 피부의 색감은, 보는 것을 죄스럽게 현혹시키는 동시에 마음을 울리는 예술성마저 느끼게 한다.

이 극상의 육체를 장식하는 것은 최강의 퇴마사라는 증뮹하는 청렴한 흰 바탕에 선명한 홍선으로 수놓은 하이레그 스타일의 레오타드형 전투영의다.[1] 전통적인 무당복을 현대의 마도기술로 신생시킨 퇴마복 디자인은 예로부터 풍아를 짙게 남기면서도 동시에 심하게 현대적인 속세를 풍긴 것이었다. 선명한 흰색은 에나멜질에 윤기가 돌면서 피부에 착 달라붙어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 레오타드 슈트는 파렴치할 정도로 노출도가 높아 처녀의 피부미용을 감추기는커녕 오히려 한층 윤기있게 해준다. G컵의 거유는 갑갑한 원단에는 들어가지 않고, 그 중반 이상이 섹시하게 노출되어 있다. 상당히 날카로운 각도로 파여진 하이레그 각도는 매끈한 사타구니는 물론 은밀한 음문까지 드러내고 있다. T백 스타일로 인해 육감 넘치는 엉덩이볼은 거의 나체나 다름없이 노출되어 있었다. 아낌없이 드러난 나체는 작은 동작으로도 아마 부드럽게 흔들려 뇌쇄적인 육감미를 이것이라도 보여주고 있다. 가는 손가락 끝까지를 감싸는 에나멜 롱 글러브와 늘씬한 미각을 빼곡히 감싸는 하이힐 스타일의 롱부츠가 페티시한 색감을 더했다.

여신을 연상시키는 도도한 미모에 악마적 육체미. 그리고 신성하고 페티시한 코스튬 차림, 배덕마저 느끼게 하는 그 매력은 어떤 성인군자라 할지라도 망설이지 않을 수 없을 정도.

사실 이 모든 것은 요마들을 잡기 위한 미끼이다. 자신들의 천적인 퇴마사라 할지라도 탐욕스러운 마물들이 사쿠야 같은 극상의 미녀를 내버려둘 리가 없기 때문.



2.2.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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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도 높은 코스튬은 요마들을 잡기 위한 미끼가 맞지만 훌륭하게 발육된 몸은 요마에 의해 개발된 흉터나 다름없다. 최강의 퇴마사로서의 찬란한 전력 뒤에는 음란하기 짝이 없는 치욕의 과거가 녹아 있는데 처음 요마에게 패배하고 우롱당한 것은 10살 채 안 되는 어린 시절이었고, 지금까지 이어온 전투 동안, 그 몸을 더럽힌 횟수는 40번이 넘는다. 그때마다 매혹적인 육체는 구석구석까지 한없이 범해저 마조히스틱한 치욕의 기쁨의 맛을 듬뿍 알아버렸다.

특히 사쿠야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겨준 요마는 마계 조련사라는 이름의 고위 악마로, 사쿠야는 그에게 패배하고 일주일 넘게 조교를 당하고 만다. 그 결과 최강의 퇴마사라 불리는 몸도 마음도 완전히 굴복당했고, 예속의 증거로 육체를 개발당해 보통사람의 12배 이상의 감도를 가지게 됐다.

무르익은 육체는 언제 어디서나 예민하기 짝이 없는 성감대로 개발돼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의의 쾌락에 위협받고 있다. 평소에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지만, 옷이 살결에 스치는 정도에도 달콤한 신음소리를 참고 배설시 등 절정의 목소리를 흘리지 않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든다. 자타가 엄격하고 청렴결백한 행동으로 알려진 최강의 퇴마사이지만 실제로는 그 정반대-빠져버리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런 속열은 건드릴 수조차 없는 실정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사쿠야의 장[편집]



3.1.1. 제1장 지하 통로 [편집]


"이십, 삼십... 아니, 반경 10m 이내라도 오십 구 이상이나 됩니까? 하급 요마라고는 하지만 꽤 많은 수군요."

퇴마 임무를 받고 단독으로 마계의 문으로 이어지는 폐기된 연구소의 지하 통로로 잠입한다. 지하 통로는 기능이 정지된 기기들의 잔해가 흩어저 있고, 끊어진 파이프들에서는 더러운 폐수가 계속 새어나온다. 빛이 닿지 않는 어둠의 구덩이에서는 정체 모를 것들이 수도없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사쿠야 같이 젊고 아름다운 여성에게는 이곳은 더욱 치명적인 장소다. 하지만 사쿠야에게 겁먹은 기색이라곤 전혀 없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이런 곳은 집 앞마당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요마와 싸우는 것이 퇴마사의 사명이자 일상이니까.

사쿠야의 육덕진 몸매와 에로한 코스튬으로 요마를 유인하는 계획은 성공. 천천히 다가오는 요마들에게 신경을 집중시킨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숨막히는 듯한 백탁액 냄새를 풍기며 정촉충(精触蟲)[2]들이 나타났다. 그 수는 시야 안에서만 70마리 이상. 여신과 같이 아름다운 사쿠야를 앞에 두고 정촉충들은 진한 백탁액향과 음탕한 열기, 고구마벌레 같은 몸뚱아리는 경련을 계속하며 부정기적으로 농밀한 애액을 뿜어내며 발정해 버린다.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정촉충들의 모습에 사쿠야는 고귀한 얼굴을 살짝 붉힌다. 단일개체로서 전투력은 낮아도 인류라는 종에 대한 위협으로 본다면 정촉충만큼 위험한 종족도 없다.[3] 그와중에도 정촉충은 숫자를 불려 시야 안에서만 100마리 가깝게 모여든다. 섬뜩한 울음소리를 내며. 고환 뒤쪽에 난 이동용 촉수을 꿈틀거리며 천천히 사쿠야에게 다가간다. 극상의 사냥감을 앞에 두고, 정촉충 모두 구미를 당기듯 백탁액을 흘리고 있었다. 대량의 백탁액에 땅이 침식되고 공기는 농밀한 백탁액 냄새에 오염된다.

사쿠야를 보고 발정이 난 정촉충들의 욕망에서 잠시 시선을 돌리고 얼굴을 붉힌다. 베테랑 퇴마사라고는 하지만 퇴마사 이전에 풋풋한 처녀. 발정된 수십 마리의 남근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현상은 청초한 여성에게는 견디기 어렵다. 하지만 순식간에 정신을 다잡고 수치심을 떨쳐낸다. 날카로운 눈동자로 정촉충들을 노려본다.

이렇게 하등한 마물들의 희생자를 늘릴 수는 없습니다. 하늘에 주어진 나의 무력·······지금이야말로 사용하겠습니다! 오세요, 꺼림칙한 잉마들이여! 하지만 각오를 다지십시오. 이 엔죠 사쿠야를 앞에 두고 용서받을 수 있는 악행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부적을 꺼내 하급 정촉충들을 순식간에 불태운다. 하지만 산더미처럼 쌓인 동족들의 시체를 벽으로 삼아 새 정촉충 무리가 사쿠야를 덮치려 하고 사쿠야는 느닷없이 본인의 오른손을 가슴 골짜기 깊숙히 집어넣는 행동을 취한다. 풍만한 가슴이 형체를 잃고 출렁거리고, 작게 신음을 내며 무언가를 살피듯 손가락을 움직인다. 부드러운 손끝이 우아한 곡선을 그리고 그에 따라 가슴이 움찔거린다. 스스로의 가슴에 손을 대고 조용히 만지작거리고 신음을 내고 있는 극상의 미녀를 정촉충들은 경계를 푼 채 넋놓고 바라본다.

사실 이는 부적들을 소환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고 일격에 수십 마리의 정촉충을 불태워 완전한 우위를 점령한다.[4]

수북이 쌓인 시체 더미는 통로를 가득 채울 정도. 낙뢰 충격으로 계속 경련하는 시체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체액이 새어 나오거나 찌그러진 고환에서는 다량의 백탁액이 쏟아지고 있다. 쏟아진 백탁액은 정액의 바다를 만들었고, 사쿠야의 보디슈트를 적시고 있었다. 슈트 너머로 피부로, 습한 공기를 통해 후각으로 느끼게 하는 너무나 역겨운 정촉충의 존재감. 사쿠야 본인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만다.[5] 짙게 퍼진 정촉충의 백탁액에 사쿠야도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고 만다. 단정한 미모는 흥분해 정신을 잃기 직전같아 보였고,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두 거유는 슈트 안쪽에서 괴로운 듯 움찔거렸다.

최강의 퇴마사라 해도 역시 여자. 영적 방어로 효과는 경감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음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서히 음탕한 효과에 육체가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정촉충 정도의 상대는 장기전으로 가도 큰 무리는 없지만 그녀의 목적은 정촉충 몰살이 아니다. 사쿠야는 하등한 마물이라고 해서 힘을 아낄 생각이 전허 없었다.

왼손으로 부적을 내어 정촉충 무리를 견제하면서 오른손으로 복잡한 인을 그린다. 보다 막강한 무기를 소환하기 위한 전의식이다. 최강의 기술로 정촉충 무리를 몰살시키려 하는 순간…

사쿠야에게도 마물에게도 전혀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무언가가 치지직 하는 소리, 튀는 불꽃, 그리고 온몸에 흐르는 전격. 예상치 못한 충격에 사쿠야는 가련한 비명을 질렀다. 등이 활처럼 휘고, 부드러우면서 낭창한 사지가 경련한다. 충격이 온몸을 스치고 전신이 저려서 말을 듣지 않게 된다. 정촉충들의 사체와 점액, 그리고 그들이 뿜어내는 정액이 가득 찬 땅바닥에 힘없이 쓰러지고 만다.

사쿠야는 쓰러진 채 사태를 파악했다. 폐도에 방치되어 있던 기계의 잔해와 부분적으로 살아있던 구동 시스템이 마물의 체액에 젖어 쇼크를 일으킨 것이다. 수년간 쌓여 있던 전기 퍼텐셜은 맹렬한 방전을 일으켜 마물의 체액을 통해 사쿠야의 몸에도 흘러 들어갔다. 일어나기는 커녕 팔다리, 손가락 하나 까닥 못하는 신세가 되버린다.[6] 수만 볼트나 되는 전격적으로 온몸이 흔들리면서 사쿠야의 몸은 순식간에 자유를 빼앗기고 말았다. 대비하는 것이 불가능했돈 완전히 예상 밖의 불행. 하지만 그래도 사쿠야는 자신의 불찰을 자책한다. 수많은 전장을 오간 그녀는 이런 예상 밖의 사고가 승패를 가르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다.

정촉충들도 전격을 받기는 했지만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7] 곧바로 활동을 재개하는 마물들. 반면 사쿠야는 연약한 처녀. 육체는 전격 쇼크에서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 칠칠치 못하고 보기 흉하게 다리를 벌린 채 어떻게든 상체만은 일으키고 저린 한 손을 필사적으로 움직여 남겨진 주문을 준비하려는 사쿠야. 하지만 떨리는 손끝으로는 종이조각 한 장조차 잡지 못해 힘없이 마지막 무기를 떨어뜨리고 만다.

무장해제 된 사쿠야 주위로 정촉충들이 모여든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어 회복을 기다리는 그런 전략조차 쓸 수 없다. 길게 뻗은 자지 모양의 정촉충들이, 스타일 발군의 사쿠야의 몸에 끈적끈적 달라붙는다.[8] 촉수처럼 생긴 정촉충(육봉들에게 묶여 순식간에 사지의 자유를 빼앗기고 만다. 감전된 채 힘을 주지 못하는 신체는 촉수에 구속돼 굴욕의 체위로 굳어져 간다. 왼팔은 저항할 수 없도록 머리 뒤로 젖히고 상체는 곧게 당겨진다. 육감적인 허벅지에는 겹겹이 육충이 엉켜 근소한 자유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바닥에 누워 있던 사쿠야의 몸은 억지로 끌어올려저 무릎 꿇는 체위로 고정돼 버렸다. 무르익은 젖가슴을, 통통하게 살을 붙인 나체를, 이 체위로 몰아붙일 기대감에 정촉충들은 포경 페니스를 늘려간다.

미약 절임으로 절정하며 음부는 단 몇 번의 마찰만으로도 가볍게 가버릴 정도로 민감해졌다. 지금까지 한 번도 삽입조차 받지 않았는데 갑자기 안쪽까지 몰아붙여 사쿠야는 어이없이 굴복하고 말았다. 그리고 사쿠야가 절정을 이루는 동시에 대량의 백탁액으로 단숨에 자궁 안까지 침략한다. 이것이 정촉충의 번식 행위. 이기적이게 대량의 백탁액을 쏟아붓고, 다시 한번 가버리고 만다.

V자로 벌려진 발끝이 끊임없이 경련한다. 등을 뒤로 젖히고 연보라빛 머리를 흩날리며 미친듯이 가버리는 사쿠야. 가버리는 동안에도 정촉충은 끝없이 계속 백탁액을 쏟고 사정하면서 격렬한 피스톤질을 반복한다. 범하는 쪽도 범해지는 쪽도 절정이 끝나지 않는다. 엉덩이와 질이 동시에 가버리고, 사쿠야의 절정을 트리거로 다시 정촉충은 발정해 더욱 많은 양의 백탁액을 사쿠야의 온몸 깊숙이 쏟아 붓는다.

부드러웠던 사쿠야의 배가 안쪽에서 불룩불룩 부푼다. 암수 모두 연속 절정을 이루며 벌어지는 정촉충의 수정률은 100%. 게다가 씨를 뿌리는 도중에도 그 수는 늘어나 300마리를 넘어섰다.

으아아아··· 아, 아··· 안 돼··· 안 돼. 나····이대로라면·······!

출산까지 약 3시간. 10분간의 능욕도 견디지도 못한 퇴마사가 3시간 동안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지, 총명한 사쿠야도 이제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되었다.


3.1.2. 제2장 폐기된 연구소[편집]


그래...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마를 멸망시키고 어둠을 멸망시키고 태평성대를 지킨다... 그것이야말로 이 엔죠 사쿠야의 삶의 의미!

음흉하기 짝이 없는 요마들과의 사투의 끝. 아무리 그 몸을 더럽혀도 엔죠 사쿠야의 고귀한 영혼은 조금도 더럽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탈출하면서 대부분의 주문을 써버렸고 성감대는 수백배로 개발된 채 마계화의 중심지 폐기된 연기소로 향한다.

연구소 내에 예전 모습은 없었다. 실험실 안은 이제 마생물의 내장이 엉망진창인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벽도 바닥도 천장도 끈적거리는 이상한 육괴로 덮여 있다. 특히 천장에는 많은 양의 육류가 꿈틀거리며 많은 양의 점탁을 주르륵 흘리고 있다. 늘어진 점액실은 온 방안을 감싸고 있었고, 때문에 사쿠야 거의 제로에 가까워 한 발짝 앞의 모습도 알 수 없게 됐다.

에나멜색으로 반짝이는 니하이부츠가 썩은 연구소 바닥을 밟을 때 마다 생리적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끈적끈적한 점액을 내뿜었고 부패물을 짓밟아버린 오한에 허벅지가 살짝 떨렸다. 앞길을 가로막는 점액의 발을 한 손으로 털어내고 어떻게든 진로를 찾는다. 천정에서 흘러내리는 백탁액이 어깨를 끈적하게 적시고 레오타드 형태의 전투 영의에 징그러운 얼룩을 만들어 간다. 점액이 자줏빛 장발에 휘감기고 흘러내린 애액은 가슴 골짜기까지 파고들어 웅덩이를 만든다.

잘익은 G컵 거유는 얇은 천 속에서 갑갑하게 젖살을 맞대고 있다. 꽉 끼인 바디라인으로 빨려 들어간 옷 안쪽으로 액즙이 흘러들어 섬세한 흰 피부를 부드럽게 쓸어올린다. 땀으로 달라붙은 슈트의 밀착감에 의해 더욱 강조된 그 끈적임에 사쿠야는 참을 수 없이 뜨거운 숨을 몰아쉬고 만다. 가려운 답답함에 양다리도 모두 비비고, 레오타드를 파고들어 거의 나체나 다름없이 노출돼 있는 풍만한 엉덩이가 육감 넘치게 출렁인다.


3.2. 진 마태도시[편집]


지금부터가 본방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사야카.

사야카와 같이 도쿄의 중심에 있는 촉수들의 숙주인 '마하라'를 물리치기 위하여 촉수의 중심으로 침투한다.

처음에 나오는 선택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나, 결국 이런저런 촉수들에게 능욕당하면서도 열심히 싸운다. 하지만 결국 '반마'라고 불리는 촉수 감염자들을 죽이지 못해서 역으로 이들에게 능욕당하는가 하면, 결국 사야카를 만났으나, 사실상 생포당한 상태로 같이 능욕당하기도 한다.


3.3. 마태도시: 막간(C85)[편집]




3.4. 마태도시 五(COMIC1☆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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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점액과 진한 음기가 가득 찬,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음기의 영향으로 몸이 화끈거리고, 육체적으로 욱씬거리는 음란한 좁은 길로의 입구. 사쿠야는 음마의 교활하기 짝이 없는 함정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음마의 길을 걷게 된 퇴마사를 퇴치하기 위해 물러서지 않는다.



3.5. 마태도시 6(C93)[편집]


요마 대군을 쓰러뜨리고 숨을 고른, 틈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단 한 순간. 의식이 산만해진 순간을 타 살아있던 요마에게 사각지대에서 기습당하고 만다. 멀리 날아가 버리지만 사뿐하게 착지하고 의식을 가다듬으려 하지만 보이지 않던 촉수형 음마들이 재빨리 사쿠야의 사지에 달라붙어 일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게다가 그중 한 마리가 하필 코스튬의 하이레그 부분에 얽혀 그대로 힘껏 끌어당기고 만다.

코스튬을 쭉쭉 잡아당겨[9] 코스튬이 음순으로 파고든다. 갑작스러운 공격애 사쿠야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꺽여 버려저서 힘을 주지 못하고 일어설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장시간 착용으로 땀범벅이 된 옷감에 비밀스러운 곳을 마찰당해 페티시한 쾌감이 멈추지 않게 돼버린다.

쾌락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솟구치는 신음을 죽이고 절정을 견디는 사쿠야지만, 바닥에 붙은 손발에 힘을 주려는 순간 무수한 촉수들에게 얽히고 만다. 사타구니에 의식을 집중하고 있던 것이 화가 되어 그대로 허공에 떠올라 한꺼번에 어둠으로 끌려가고 만다. 그리고 거기서 사쿠야는 촉수 요마들의 본체를 마주한다.[10]

백탁액 냄새가 확 풍기며 미약 점액투성이인 본체의 내부로 삼켜지고 무수한 촉수들 중에서도 가장 큰 마치 통나무처럼 굵은 촉수가 사쿠야의 사타구니 안쪽 깊숙히 들어간다.


3.6. 사쿠야 크로니클(C100)[편집]


사쿠야의 과거 조교에 대한 내용.
  • 1장 10년의 망집
  • 2장 촉수 마찰 무한 지옥


4. 강함[편집]


타계로부터의 온 침략자들에게 날마다 외면당하는 도쿄 시민들에게 최후의 비장의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존재.


4.1. 기술[편집]


  • 원성류섬마부술일식 · 석제환인천뢰신
    (円城流殲魔符術壱式 · 釋提桓因天雷迅)
가슴에서 부적을 꺼내[11] 거대한 천둥번개를 몰아치게 하는 능력. 주문을 매개체로 하며 신력을 현현하는 사쿠야의 18번 주술.


4.2. 무장[편집]


  • 신도 아그네아(神刀アグネア)
엔죠 사쿠야의 비장의 카드. 파멸의 신검의 신검이라 불리며 억만의 염뢰로 모든 것을 멸망시켰다 하는 금단의 퇴마무기다. 인드라의 천둥으로도 불리며 경외받는 신의 무기. 참격을 날리면 수만 마리의 용의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귀를 찢는 대뢰음이 울려 퍼지며 거대한 낙뢰를 내리친다.


5. 인간관계[편집]


파일:마태도시 등장인물들.jpg
가운데 히로인이 마태도시 시리즈의 서브 주인공이자 사실상 메인 히로인2로 불리는 '카모리 사야카'다.


5.1. 카모리 사야카[편집]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후배로[12] 서로를 든든한 아군이라 생각한다.


6. 여담[편집]


  • '진 마태도시'까진 사야카와 도장 찍기 수준으로 얼굴 특히 눈동자 색깔이 완전히 똑같았지만, 이후 색감이 점차 변하면서 피부가 약간 붉은 쪽으로 선회하였고, 색감도 더 짙은 쪽으로 변하게 됐다.

파일:엔조 사쿠야(사야카 슈트).jpg
  • 본인의 슈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는 사야카의 슈트[13]를 빌려 작전에 임하는데, 이 슈트를 입고 임무 수행 중 음마에게 능욕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1] 후배들에 비해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데 이는 퇴마복 소재의 연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사쿠야의 옷을 만들 때 충분한 양이 없었기 때문에 급소만을 방어하는 디자인으로 되어 버렸다. 그런 와중에도 그녀는 후배들에게 슈트를 양보했다는 설정까지 있으니 얼마나 후배들을 배려했는지 알 수 있다. 현재는 사쿠야의 몸매가 보다 풍만해져버렸기 때문에 꽉 낀다.[2] 자립보행하는 음경이라고 불리는 음침하기 짝이 없는 요마의 일종.[3] 움직임이 둔하고 전투력도 그리 강하지 않지만 가공할만한 번식력이 특징. 남성기 그 자체의 겉모습대로 호색하고 탐욕스러우며 여자만 보면 떼지어 덤벼 죽을 때까지 계속 범한다. 거대한 고환에서 생성되는 백탁액은 양도 정력도 월등히 달라 종의 울타리를 무시하고 온갖 생물에 착상. 강렬한 미약 효과와 음기는 암컷을 미치게 함과 동시에 강제로 배란을 유발해 거의 100%의 확률로 임신시켜 버린다. 그 후 태아는 3시간 후 급성장해 출생, 아기도 출산 직후 모체를 덮쳐 번식을 계속해간다. 생식능력에 특화된 요마 카테고리 중에서도 특히 기피되는 마충이다.[4] 정촉충 정도의 하급 요마는 몇 마리가 있어도 사쿠야의 머리카락 한 올조차 만질 수 없다.[5] 정촉축은 전투력은 낮더라도 여성을 희롱하는데 특화된 요마다. 농밀한 백탁액은 강력한 미약 효과를 자랑하며, 조금만 맡아도 성감대를 자극한다. 평범한 여성은 포피 속에서 찌든 치구의 농축액 냄새만 맡아도 그것만으로도 절정을 이룰 정도로 강렬하다.[6] 마물의 공격에 대해서는 효과를 발휘하는 영적 방어도 물리적 현상을 막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7] 하등한 마물이라고는 하지만 단순한 육체강도로 따지면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다[8] 정촉충의 본체는 사정기관인 동시에 팔다리로도 기능한다. 연체동물처럼 자유자재로 신축하고, 먹이와 몸을 섞고 모욕하며 쾌락을 맛보고 음미한다.[9] 단순히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음습하게 전후좌우로 흔들듯이 가랑이 천을 움직였다.[10] 지금까지 쓰러트려온 수많은 촉수요마들은 그저 거대한 본체에서 뻗어 나온 혀에 불과했다.[11] 사쿠야의 G컵 거유에 바짝 달라붙은 바디슈트 안쪽에는 "문" 역할을 하는 복잡한 술식이 구성되어 있다. 문은 아공간과 연결되어 거기에 있는 여러 가지 주술구를 순식간에 불러내는 것이 가능한데 그 용량은 거의 무한에 가깝다.[12] 설정상 '진 마태도시' 시절까진 히로인이 2명이 주축이라 사실상 신참이었다.[13] 참고로 사야카의 슈트는 서구의 퇴마 기관 '이바라의 자매'와의 거래를 통해서 입수한 수녀 스타일 슈트인데, 무적의 슈트라는 설정이라 바디슈트를 입는 에로게 캐릭터들의 클리셰인 바디슈트 손상이 전혀 없다. 심지어 촉수에게 범해질때도 전혀 찢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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