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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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타츠야
遠藤 達哉(えんどう たつや|Tatsuya Endo


{{{#000

2011년, 점프 페스타 참여 당시 모습 ▼
파일:엔도 타츠야.jpg

{{{#000

작가의 오너캐 ▼
파일:えんどたつや月.jpg

출생
1980년 7월 23일 (43세)
일본 이바라키현 코가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만화가
가족
양친,
혼인 여부
미혼[1]
대표작
스파이 패밀리
서명
파일:엔도 타츠야 서명.png[2]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svg[3]

1. 개요
2. 생애
3. 작화 스타일
4. 작품 목록
4.1. 단편
4.2. 장편
5. 논란
5.1. 스파이 패밀리 팬북 발언 논란
6. 친분이 있는 작가
7. 취향
8. 여담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가. 대표작은 스파이 패밀리.


2. 생애[편집]


1980년 7월 23일생으로 유년시절, 주간 소년 점프 잡지를 읽고 있는 형을 따라 만화를 접하게 되었다. 이때 읽었던 만화가 드래곤볼인데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그림체를 여럿 따라 그리며 훗날 그처럼 만화가가 되기를 바랐다. 고등학교 재학중 따로 만화 그리는 것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고 틈틈이 시간을 내서 독학으로 실력을 쌓았다. 이후 자신이 그린 작품들을 여러 번 계속해서 주간 소년 점프에 투고하며 꿈을 키웠다고 한다.

20세인 2000년 스토리킹에서 서부유희로 만화부분 준킹을 수상했다. 당선작인 서부유희가 아카마루 점프 SPRING에 게재되며 만화가로 데뷔하였고 주간 소년 점프 2000년 51호에는 월화미인의 전신이 되는 단편을 게재했다. 다음해인 2001년 21·22 합병호에 단편인 WITCH CRAZE를 공개하고, 2004년 24호에는 PMG-0를 발표했다.

주간 소년 점프에 첫 작품을 발표한 지 7년만에 점프SQ 2007년 12월 창간호에 TISTA를 처음으로 연재했다. TISTA 연재 기념으로 편집자와 찍은 단편 콩트 영상.

2008년 8월호로 TISTA의 연재가 종료된 후 청의 엑소시스트에 어시스트로 들어갔다가 다시 2010년 6월호부터 2012년 2월호까지 월화미인을 연재했다.

월화미인 완결 후 2014년 점프SQ 7월호에 단편 연옥의 아셰를 발표하고 2017년 점프SQ 크라운 SPRING에 돌에 연지, 철에 별 단편을 발표했다. 2018년 점프SQ 3월호 I SPY를 발표했다. 세 단편은 연재작인 스파이 패밀리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

2019년 3월 25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스파이 패밀리를 연재 중이다.

SQ에 연재작으로 데뷔 전에는 니시 요시유키의 무효와 로지의 마법률상담사무소, 카노 야스히로의 프리티 페이스를 어시스트했고 월화미인 후 스파이 패밀리 연재 전까지는 카토 카즈에청의 엑소시스트[4][5], 후지모토 타츠키파이어 펀치, 카쿠 유우지의 지옥락, 아뮤의 이 소리에 모여!, 노무라 유스케의 블루 락 등에 어시스트로 참여했다.[6]

편집자가 순환하는 구조의 점프에서 TISTA부터 쭉 같은 편집자[7]와만 일한 것도 특이한 경력.

위의 이력에서 보듯 20세에 데뷔한 후 거의 20년간 가끔 단편만 발표하고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어시를 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실력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청의 엑소시스트의 카토 카즈에의 경우는 원래 엔도 타츠야의 어시 출신인데, 청의 엑소시스트가 인기를 얻게 되면서 역으로 엔도 타츠야가 카토 카즈에의 어시로 들어가기도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렇게 흔한 치프 어시로 남는 듯이 보였으나, 2019년부터 점프+에서 격주 연재를 시작한 스파이 패밀리가 초대박이 터진 덕에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웹연재에서 반응도 엄청나고, 단행본이 발매되자마자 완판될 정도라 6권이 나옴과 동시에 800만 부 돌파, 7권이 나올 쯤엔 1100만 부를 돌파했다. 2020년 만화 판매량 순위에서 권당 판매량으론 귀멸의 칼날, 원피스에 이어 3위로 집계되었다. 엄청난 대기만성형 작가.


3. 작화 스타일[편집]


파일:엔도 타츠야 일러스트.jpg}}}
크리스마스 특별 일러스트
파일:엔도작 스파이 패밀리 비주얼.jpg파일:엔도작 스파이 패밀리 캐릭터 비주얼.jpg
2023년, 전시회 개최 기념 일러스트와 캐릭터 비주얼
20년간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타 작가의 어시로 여러 번 뛸 만큼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하다. 특히 어지럽지 않고 단조로우면서도 깨끗한 화풍이 작품의 인기에 한 몫 했다는 분석 결과가 연재 결정 시기에 점프 플러스 내에서 있었다고 한다. 만화 엑스트라들의 그림체를 보면 미국식 카툰풍 그림체가 조금씩 섞여 있다.

스파이 패밀리포저 일가의 평상복을 보면 옷을 세련되게 잘 입힌다. 요르의 평상복도 잔뜩 디자인해 놓았으나 작가의 체력적 한계로 인해서 등장하는 옷은 적은 편. 단행본의 부록에서 로이드와 요르의 평상복을 컬러로 소개해놓았다.

캐릭터가 진심이 담긴 말을 내뱉을 때 말풍선을 투명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파일:액정 태블릿.jpg}}}
<점프 페스타 2023>에서 공개한 작업 테이블
작업 방식은 수작업 아날로그로 우선 콘티와 선화를 작업한 뒤에 액정 태블릿을 이용하여 디지털화로 마감한다고 한다. 일러스트의 채색 또한 먼저 색연필류로 덧칠한 뒤에 태블릿에서 색을 입히는 방식을 채택하여 연재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 캐릭터의 피부색이 미묘하게 달라보이는 이유 또한 그때그때 끌리는 색상을 맞추어 채색하기 때문이다. 단행본 작업도 위와 같이 우선 기초 콘티를 그린 뒤 태블릿으로 하는 편이라고.

아날로그 원화 작업시에 주로 사용하는 펜촉은 스푼펜(타마펜)이라고 한다. 연재 초기에는 G펜도 사용하였지만 다루기 불편하여 스푼펜으로 교체했다고.[8] 하루에 4 페이지 씩 그릴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제한을 두어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파일:엔도 타츠야 콘티.jpg}}}
MISSION: 58의 전편, 후편 콘티 일부
콘티는 굉장히 간단하고 단순하게 그리면서도 후에 알아보고 세밀화 작업을 하기 위해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한다. 위의 콘티는 평소의 본드 포저의 모습과 물에 털이 젖으며 훌쭉해진 모습의 콘티 원화. 처음에는 이마저도 자신만 알아볼 정도로 간단하게 그렸다는데, 어시스턴트가 하나 둘씩 들어오면서 편의를 위해 여러가지 신경 써가며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4. 작품 목록[편집]



4.1. 단편[편집]


  • 사방유희[국내정발] (엔도 타츠야의 단편작 모음집.) - 품절
  • 연옥의 아셰(단편) - 마녀 사냥이 횡행하는 세계를 무대로 무기를 휴대한 병원 수도사의 벨과 아셰가 만들어내는 고딕 판타지.
  • 돌에 연지, 별에 철(단편)
  • I SPY(단편)

4.2. 장편[편집]


  • TISTA(전 2권)[국내정발] - 품절
  • 월화미인(전 5권)[국내정발] - 종이책 절판, ebook으로 공개 중.
  • 스파이 패밀리(연재 중) - 스파이와 살인청부업자와 에스퍼 능력자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가짜 가족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루는 첩보 개그물.


5. 논란[편집]



5.1. 스파이 패밀리 팬북 발언 논란[편집]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table bordercolor=#b1c6c1><tablebgcolor=#ffffff,#19197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파이패밀리_팬북_엔도타츠야발언.jpg}}} ||

아뮤: 그러고보니, '월화미인'때 엔도씨는 항상 꽃미남을 그리고 싶지 않아했죠.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캐릭터인데 굳이 무너뜨리려는 느낌이라 정통파 꽃미남은 절대 그리지 않는다고 하는. '돌에 연지, 별에 철'에서 이 청년과 유녀의 조합은 되게 좋네요!. 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의 엔도씨라면 가스를 세번째 아저씨 캐릭으로 등장시키지 않았을까.

카토: 스파이 패밀리는 그렇네요. 이번에 엔도씨가 꽃미남을 그린 것에 대해 박수 드리고 싶어요! (짝짝)

아뮤: 엔도씨가 그리는 꽃미남을 계속 보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그 껍질을 드디어 깨준 것 같아요! (짝짝)

하야시: 저도 계속 제안드리고 있었어요 (웃음). "멋있는 것과 귀여운 것은 만화에서 중요해요!" 라고

카토: 아마도 지금 엔도씨를 알고 있는 전원이 박수를 치고 있어요 (짝짝)

엔도: 그래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제로란 말이죠 (웃음) 여러가지로 포기한 결과라서요 (웃음)

아뮤: 그리고 저는 본드도 좋아해요. 58화 본드 에피소드때는 울었고 가늘어 지는 부분에서 웃고 또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울고.. 라고 하는 1화에 웃음과 울음이 있다는게 굉장히 좋단 말이죠. 아냐라든지 아이들이 나오는 부분도 힘내는 이야기도 울어버렸네요.

엔도: 예전에는 아이도 개도 싫어했습니다.

아뮤: 제가 친정에 소형견을 키운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걔네들은 자기들을 귀엽다고 생각하니까, 약삭 빠르다"라고 말하기도 했죠(웃음)

엔도: 하지만 저도 나이를 먹으면서 귀엽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팬북 p.186 상단부 중간부터 끝까지 번역출처[9]

#[10]

작가는 전작인 월화미인 후기에 '트라우마가 됐다', '제 안에선 없는 작품' 등 자신이 그린 작품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발언의 의도와 별개로 해당 발언을 한 작가를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독자도 많다. 다만, 셜록 홈즈 시리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셜록 홈즈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는 일화를 보면, 엔도 타츠야의 발언을 작가가 지향하는 작품과 대중에게 인정받는 작품의 차이에서 오는 솔직한 발언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작품을 부정하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을 계속 연재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엔도 타츠야 본인이 스파이 패밀리를 소홀하게 여긴다고 할 수는 없다. 이런 점을 고려해 엔도 타츠야의 발언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아래의 4차원적이고 보통사람과 코드가 어긋난 듯한 개그센스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일종의 자학개그나 자폭개그로 한 말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있다.


6. 친분이 있는 작가[편집]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는 니시모리 히로유키. 스파이 패밀리 팬북을 위한 작가 대담 상대로 직접 지명했을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엔도 타츠야의 어시였다가 엔도 타츠야가 역으로 어시로 도운 적이 있는 만화가 카토 카즈에, amu와도 친하다.


7. 취향[편집]


  • ||
    {{{#!wiki style="margin: -5px -10px"파일:엔도 타츠야 컬렉션.jpg}}} ||
    스파이 패밀리의 단행본 표지에 그려지는 디자이너 체어는 미니 피규어로 전부 소장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자택 내의 컬렉션을 전시해 둔 공간이라고. 여러 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의 전시, 작품 등을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어질지도 모른다며 늘 노코멘트라고.


    •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의 팬이다. 동갑이지만 본인은 아직 아마추어이던 시절에 주연으로 활약하는 사카모토의 모습을 보고 동경했었다고 한다. 오래 전에 이벤트 현장에서 받은 사인을 소중하게 소장 중이라고 한다.

    • 변호사 관련 영화를 보고 멋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에 로이드 포저의 대외용 직업을 변호사로 결정하려 했었다고 한다. 허나 내부 스토리 진행상으로 평소 관심이 많던 정신건강의학과의사로 정정했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심이 더욱 높아져 잘 결정한 것 같다고.

    • 《TISTA》 의 주인공인 티스타는 안경 캐릭터인데, 이건 엔도가 안경을 착용한 꼬마 아가씨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닥터 슬럼프의 주인공인 노리마키 아라레의 영향이라고 한다.[11]

    • ||
    {{{#!wiki style="margin: -5px -10px"파일:엔도 스플래툰.jpg}}} ||
    MISSION: 81 일부
스플래툰, 드래곤 퀘스트 등의 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여가시간에는 집에 박혀 잠을 푹 자거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스플래툰을 하지만 항상 져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한다.[12]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에 만화가를 안 했으면 게임 회사에 들어갔을 거라고 단언했다.




8. 여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