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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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peria Z.png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Z | ZU | TZ
Z1 | Z1C
Z2 | Z2T
Z3 | Z3C | Z3TC
Z4(Z3+) | Z4T
Z5 | Z5P | Z5C
X | 2019~





The best ever smartphone, only from Sony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를 탑재한[1]

방수 스마트폰


1. 개요
2. 사양
2.1. Xperia Z2
2.2. Xperia ZL2 / Xperia Z2A
3. 상세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4.1. 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
4.2. 스태미나 모드
5. 출시
5.1. 한국 출시
5.2. 한국 외 지역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7. 논란 및 문제점
7.1. 이격(유격) 논란
7.2. 4K 동영상 촬영 시 발열 논란
7.3. 통화 품질 논란
8. 기타
9. 홍보 영상



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이 2014년 2월, MWC 2014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한국에는 모든 서비스를 소니 코리아로 위탁하여 2014년 5월 8일에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었다. 개발 코드네임은 Sirius.


2. 사양[편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2.1. Xperia Z2[편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메모리
3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
플레이
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IPS TFT-LCD 방식 & 42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아사히글래스 드래곤트레일 글래스
네트워크
LTE Cat.4, TD-LTE[A],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A],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NFC, ANT+
카메라
전면 220만 화소, 후면 2,070만 화소 AF 지원 F2.0 G렌즈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32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 5.1 (Lollipop) → 6.0 (Marshmallow)
소니 레이첼 & NTT 도코모 Live UX[2]
규격
73.3 x 146.8 x 8.2 mm, 163 g
색상[3]
블랙, 화이트, 퍼플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도킹 단자 x 1


기본
IP55/5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지원[4]
선택
VoLTE 지원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 지원
FM 라디오 지원

2.2. Xperia ZL2 / Xperia Z2A[편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메모리
3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디스플레이
5.0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IPS TFT-LCD 방식 & 441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아사히글래스 드래곤테일 글래스
네트
워크
기본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
LTE Cat.4
LTE-2CA Cat.4, WiBro Evolution, CDMA & EV-DO Rev. A, FeliCa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NFC, ANT+
카메라
전면 220만 화소, 후면 2,070만 화소 AF 지원 F2.0 G렌즈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30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소니 레이첼
규격
72 x 137 x 10.8 mm, 167 g
색상[5]
블랙, 화이트, 터콰이즈[6]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기본
IP55/5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스테레오 스피커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지원
FM 라디오 지원
일본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 지원

전작의 파생 모델이었던 엑스페리아 ZL의 후속작이자 역시 엑스페리아 Z2의 파생 모델로, 일본 KDDI 내수용 모델이나 이후, 엑스페리아 Z2A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글로벌 출시가 이루어졌다. 개발 코드네임은 Canopus.

엑스페리아 Z2를 5.0인치로 아주 찔끔 축소한 사이즈다. 배터리 용량도 약 200 mAh 정도 줄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KDDI가 2014년 5월 이후로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WiBro Evolution을 일반 스마트폰도 지원하게끔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을 전부 지원한다.[7]

다만, 이 모델의 출시로 인해 KDDI를 통해서는 본가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다.


3. 상세[편집]


2013년 1월, 엑스페리아 Z를 시작으로, 약 6개월의 간격으로 공개된 소니 모바일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 시리즈인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2014년도 상반기 모델이다.

전반적으로 2013년부터 이어지는 소니 모바일의 패밀리룩에 맞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말해서, 엑스페리아 Z1과 큰 차이점 자체가 보이지 않는다. 기본 색상은 전통적으로 지원하는 블랙, 화이트, 퍼플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를 사용한다.[8]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한다. 전작인 엑스페리아 Z1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를 사용한 것을 고려할 때 상향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스로틀링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사실상 동일한 물건이다. 일단, 조금 더 높은 클럭을 가진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보다는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놈이 그놈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이는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초로 3 GB RAM을 탑재한 것이다. 경쟁작인 삼성전자갤럭시 S5HTCONE M8이 2 GB RAM을 탑재한 것을 고려할 때 우위에 있는 부분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계열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이다. 전작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라이브 컬러 LED를 탑재하고 IPS TFT-LCD 방식으로 바뀌어 전작에서 지적받던 시야각이 크게 개선되었고, 시야각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품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소니 모바일이 꾸준히 사용했던 비산방지필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전면 패널 글래스는 아사히글래스의 드래곤트레일 글래스를 탑재했다. 고릴라 글래스에 버금가는 스크래치 방어력(?)을 자랑한다고 하며 커터칼로 마구 긁어도 밝은 빛 아래에서 자세히 봐야 실타래 같은 흠집이 보일 정도라고 한다.
또한 네오노드 사의 기술을 채용하여, 두께 1MM 이상의 전도체나 연필 등으로 터치가 가능하며, 글러브 모드가 있기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터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지원하지 않지만, VoLTE는 지역에 따라 취사선택되어 지원한다. 문제는, 한국 출시 기기는 VoLTE를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200 mAh을 사용한다. 전작과 비교할 때 약 200 mAh정도 증가했기에 배터리 타임도 용량이 증가한 수준에 맞게끔 소폭 증가했다.

후면 카메라로는 G렌즈 기술이 적용된 소니 엑스모어 IMX220 센서의 2,07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22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반셔터를 지원하는 카메라 버튼이 측면에 위치되어 장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품질의 경우, 이 것이 정말 스마트폰 카메라가 맞는지 의문을 가질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있긴 개뿔... 동시대 경쟁작인 갤럭시 S5LG G3으로 찍은 사진들이 훨씬 낫다. 특히 슈페리어 오토 모드를 사용하면 사진이 엉망이 되니, 반드시 촬영시에는 수동 모드로 할 것. 20.7MP로 촬영하면 디테일에 상당부분 손실이 보인다. 8MP로 맞춰놓고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4K 촬영은 최대 5분 내지 7분 정도이다. 소니 센서 쓴 타사폰들이 소니 스마트폰보다 잘나옴 그리고 전면 카메라는 눈물나오게 형편없다.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등급은 IP55/58이다. 전작의 엑스페리아 Z1이랑 같은 수치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2이다. 현재 6.0 마시멜로까지 올라갔으며, 이후의 업그레이드는 지원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편집]



4.1. 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편집]


일단, 소니 이름 값은 어디 안가기 때문에 모회사가 자랑하는 기술을 집약했다고 한다.

  • X-Reality for Mobile
디스플레이 품질 개선 엔진으로, 색 재현력 및 표현력을 강화시키고 노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다.

  • Clear Audio+
Clear Bass, Clear Phase 등 기존 워크맨에 적용된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들은 선 중간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컨트롤 박스가 있어서 그 부분의 전원을 켜 주어야만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해서 배터리를 따로 갈아줘야하고, 컨트롤 박스가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엑스페리아 Z2는 전용 이어폰인 MDR-NC31EM을 사용시 외부 전원이나 걸리적거리는 컨트롤 박스 없이 노이즈 캔슬링을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6.0 마시멜로 업데이트 이후로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엑스페리아 전용 MDR-NC750이나 워크맨용인 MDR-NW750도 지원한다.
  •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단순히 스피커만 박은 것이 아니라 사운드의 입체감을 형성시켜주는 S-Force Front Surround와 스피커의 볼륨을 강화해주는 xLOUD 등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 DUALSHOCK 지원
블루투스 페어링 방식이며 DUALSHOCK 3를 기본적으로 지원했으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이후로 DUALSHOCK 4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4.2. 스태미나 모드[편집]


기기가 슬립 상태일 때 사용하지 않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비활성화시키고 Wi-Fi와 모바일 데이터의 사용을 중지, 이외에도 선택적으로 사용자가 원한다면 하드웨어 성능을 제한하여 전원을 절약하는 기능이다. 물론 화면이 켜지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휴대폰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해당 기능은 엑스페리아 Z에서 최초로 탑재되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배터리 타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던 기기가 정신나간 실사용 및 대기 효율을 보여준다고 한다.

실제로 진행된 테스트 결과를 보면, 좌측은 실사용 시간 50%, 대기 시간 50%이고, 우측은 실사용 시간 10%, 대기 시간 90%정도일 때의 배터리 상황이라고 한다. 몇몇 사용자는 과장 좀 보태서 성능은 플래그십인데 배터리는 피처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카더라. 쓰다보면 나중엔 좀 빨리 닳아 없어질지라도 어차피 소모품이니 1년 주기정도로 갈아주는게 적당하다. 교체비용은 50,000 원 수준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9일에 실시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이후, 기능이 삭제되었다. 이는 소니 모바일이 실시한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이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며 소니 모바일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다시 추가를 해주고 있다. 그래서 291펌웨어에서 스테미나모드인듯 스테미나모드아닌 스테미나모드가 다시 생겼다. 하지만 마시멜로의 도즈모드랑 차이가 거의없다..


5. 출시[편집]



5.1. 한국 출시[편집]


2014년 2월 28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고 한다. 소니 코리아를 통해서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모델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4G LTE-FDD Band 1, 3, 5, 7, 8을 전부 지원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다. 게다가 엑스페리아 Z1이 정식 출시된 상황에서 소니 코리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엑스페리아 Z2가 출시되는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는 것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재공략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되었다.

출시 방식은 엑스페리아 Z1처럼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면서 SK텔레콤KT가 위탁 판매를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갔다. 다만,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로 인해 소니 코리아가 주최하는 엑스페리아 Z2 한국 출시 발표회도 연기되면서 전반적인 출시 일정이 2014년 5월로 연기되었다. 이로인해 글로벌 시장과 약 한 달의 간격이 생기게 되었다.

연기된 한국 출시 발표회가 2014년 5월 8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다시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출시 절차가 재개되었다. 출고가는 79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예상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었지만, 독과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는다[9]고 한다. 다만, 예약 판매 특전으로 스마트 밴드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한다. 일단,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보면 스마트 밴드는 119,000 원, 독은 39,000 원,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49,000 원이기 때문에, 스마트 밴드를 사은품으로 받는 것이 더 이득이긴 하다. 어찌되었든 예약 판매 자체는 하루만에 매진되는 등 성공적으로 개시하였다. 이후, 물량 공급이 되는대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에서도 2014년 5월 22일부터 한 발 늦은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다만, 제공 사은품이 KT의 스마트 밴드와는 달리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충전 독, 정품 케이스와 보호필름이라고 한다. 스마트 밴드보다 이게 훨씬 더 쓸모있다 그리고, 시작한지 한 시간만에 매진되었다. 특히, 퍼플 색상은 약 20분 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5.2. 한국 외 지역[편집]


일본에는 NTT 도코모 단독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KDDI로는 이동통신사 요청 파생 모델인 엑스페리아 ZL2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두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중국에는 차이나모바일 단독으로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6.1. OS 업그레이드[편집]



6.1.1.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편집]


2014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지만, 전작인 엑스페리아 Z1과 후속작인 엑스페리아 Z3 심지어 초대작인 엑스페리아 Z까지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로 펌웨어 버전이 4.4.4까지 올라왔지만, 유독 엑스페리아 Z2만 2014년 10월 말 기준으로도 진행이 되지 않아 사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2014년 11월 4일, 엑스페리아 Z2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4.4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면에서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및 폰트의 크기가 커지고 홈 화면 상단에 구글 검색바가 추가되기도 했다. 또한, 화면 녹화 기능 및 재시작 기능과 울트라 스태미너 모드, 플레이스테이션 4 연동, DSEE HX 등 후속작인 엑스페리아 Z3에 탑재된 새로운 기능 대부분이 추가되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지나치게 커지고 세로로 길어진 영문 폰트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카메라 라이브 뷰의 프레임이 저하되고, NFC 기능이 제한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서 다시 4.4.2로 돌아가는 일부 사용자가 존재하기도 했다.


6.1.2. 5.0 롤리팝[편집]


2014년 10월 16일,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Z2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3월 30일, 엑스페리아 Z2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다만, 소니 모바일이 뭔가 잘못했는지 워크맨을 제외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음장 적용이 불가능한 버그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기기들에서 보고가 되었는데 엑스페리아 Z2도 역시나 보고되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만든걸까


6.1.3. 6.0 마시멜로[편집]


2015년 10월 6일, 소니 모바일엑스페리아 Z2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4월 9일, 엑스페리아 Z2 중 D6503 모델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23.5.A.0.570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2월 1일이다. 해당 기기는 한국 출시 기기이나 정작 한국 시장에서는 동시에 진행되지 않았으며 2016년 4월 26일부터 실시되었다.

D6503 모델 기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본 기능을 포함해 히어인 이어폰을 정식으로 지원하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더욱 잘 작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역시 엑스페리아 Z5의 것으로 교체되었으며 각종 자잘한 버그들이 수정되었다. 다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사이버 샷 사운드가 삭제되었고, LMK 세팅을 잘못건드린건지 애플리케이션 리프레쉬 현상이 심해졌다. 또한, 기본 음악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주얼라이저가 삭제되고 음장 효과가 여전히 기본 음악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적용된다. 여기에 일부 기기에서 통화 품질이 떨어지고 MMS 송수신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보고되기도 했다. (23.5.A.0.575 개선펌웨어에서 마이크잡음억제 기능을 끌수있어서 통화품질을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다.)
5월 중순경 23.5.A.0.575 개선펌웨어가 배포되었다 (아직 일부나라만). 개선된 상황으로는 1.리프레쉬현상 개선 2.일부 앱이나 게임에서 소리가 끊기는 현상 수정 3.마이크 잡음억제기능 온오프 가능 4.카메라 ISO감도 3200까지 지원 5.와이파이 신호 강도 개선(근데 별차이 없다고 느껴지는건 기분탓). 하지만 안드로이드 보안패치날짜가 3월 1일이고(이제 6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3월?) 아직도 스태미나모드는 추가되지 않았다.
8월경 마지막이 될거같은 버그패치 펌웨어가 배포되었다. 빌드는 23.5.A.1.291이고 보안배치 날짜도 5월 1일로 바뀌었다. 기본홈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가로모드를 지원한다. 그리고 리프레쉬 현상이 거의 개선되었고 고음질음원재생이 버벅거리거나 (화면이 꺼졌을때) 끊기는 현상이 해결되었다. 그리고 소프트차지 (충전 최적화 [설정-휴대폰정보-상태 에서 설정할수있다.]) 기능이 추가되었다. 충전량을 조절하여 배터리부품 수명을 늘린다 카더라(휴대폰을 좀더 오래사용하고 싶으면 평소에 켜놓는것을 추천). 그리고 왠만한 버그는 거의다 수정되었다.

7. 논란 및 문제점[편집]



7.1. 이격(유격) 논란[편집]


일부 단말기 앞면 혹은 뒷면 유리에 이격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사설 리뷰에서도 이 문제를 언급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대해 싱가포르 소니 모바일에서는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통 물량에서도 명함 1~2장이 들어갈 정도의 유격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 이격에 대해 소니 코리아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어느 정도의 이격은 규격 내 제품이며, 불량이 아니라서 교품 및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문제 자체가 이격이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도 물량 불량 설과 단순한 뽑기 문제라는 설이 양립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수령이 시작된 2014년 5월 15일 이후에도 수령한 제품에 이격이 있다는 의견이 많다. 심지어 소니 서비스 센터측에서 이격으로 인한 교환을 더 이상 해주지 말라는 공지가 내려왔다는 말도 있다.


7.2. 4K 동영상 촬영 시 발열 논란[편집]


4K 동영상 촬영 시 지나친 발열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소니 모바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는 애초에 4K 동영상 촬영 자체가 프로세서와 배터리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몇 분 정도만 사용할 것을 권유했다. 발열이 있다면 그 기능 사용을 자제하면 되는 겁니다 CPU를 써서 발열이 발생하는데요? CPU사용을 자제합시다 어쩌라고

이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개선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했으며 4K 동영상이 최대 10분까지 촬영 가능해지고 전반적으로 터치 스크롤링이 좋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발열로 인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강제 종료되는 경우가 있으며 개선 펌웨어 업데이트를 설치해도 심한 경우, 1분을 채 넘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7.3. 통화 품질 논란[편집]


현재 통화 품질이 좀 안좋다는 평이 많이 보인다. 증상으로 상대방이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듯 하다. 일단 해결책으로 통화설정에서 마이크 잡음 억제를 해제하면 된다고 하나 100%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통화 중 볼륨이 줄어드는 현상은 사라졌다. 하지만 통화 볼륨이 다소 작은 부분은 여전한 것으로 보여진다.


8. 기타[편집]


  • 마이클 잭슨Xscape 앨범 발매에 맞춰 수록곡 'Slave to the Rhythm'이 Z2 광고에 들어가고 수록곡들을 기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애초에 상단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부터가 Slave to the Rhythm을 재생하고 있는 사진이다. 여러모로 소니 의 계열사들이 혼신을 다해 이번 앨범을 밀어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9. 홍보 영상[편집]



소니 코리아 공식 TV CF 30"


프랑스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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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실제 디지털 카메라 품질이 적용된이라고 바뀌었다. 양심은 있구나[A] A B 중국 차이나모바일 내수용 추가 지원[2] NTT 도코모 추가 지원[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4] 대응되는 헤드폰 및 이어폰에만 작동한다. 대표적으로 번들 이어폰인 MDR-NC31EM이 있다.[5]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6] 터키석색 또는 청록색이라 불린다.[7] 이는 2014년 5월 이후에 출시되는 삼성전자갤럭시 S5, LG전자isai FL 등도 동일하다.[8] 공개 직후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로 알려졌었지만 퀄컴에 의하면, 퀄컴 스냅드래곤 801 라인업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는 퀄컴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정식으로 공개하면서 스냅드래곤 800 MSM8974의 비공식 분류 중 하나였던 MSM8974AB를 스냅드래곤 801 라인업으로 편입시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퀄컴과 소니 모바일의 말의 앞뒤가 안맞는 현상이 있기도 했었다.(...)[9]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기기 자체에 있어도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없다면 말짱 꽝이다. 일반 이어폰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별도로 구매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가격이 비싼 건 강조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