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2: 롱 워 2/어드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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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엑스컴 2: 롱 워 2/외계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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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정 및 문서는 엑스컴 2/어드밴트 참조.
롱 워 2에서 달라지거나 추가된 어드밴트 소속 적들을 서술하는 항목이다.

기존 어드밴트 장교, 병사, 방패병 외에 Xcom한 개 분대처럼 거너, 기술병, 경비병, 등 어드밴트 병사 종류가 다양해졌고 고급 어드밴트 병사의 상위 티어인 엘리트 병사와 근접스턴과 원거리 혼란 공격을 가진 어드벤트 드론, 장거리 포격용 MEC 등이 추가되어 매우 다양한 공격전술을 구사한다.

2. 일반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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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드밴트 병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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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2 본편인 바닐라와 차이는 없다. 고급 병사 이상부터는 수류탄을 투척하지만, 수류탄 투척 거리가 사격 거리보다 짧은데다가 AI상 사격을 더 선호하여 엑스컴 병사들이 모여있지만 않으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2.2. 어드밴트 장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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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와 큰 차이가 없다.

2.3. 어드밴트 기관총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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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을 들고 있는 녹색으로 도색된 병사. 순수 깡데미지가 첫 미션부터 나오는 어드밴트 중 가장 높기 때문에, 엄폐 너머로 맞는 순간 어지간한 병사는 한 방에 누워버린다. 다행히 명중률은 기타 병사들보다 낮은 편이고 체력이 일반 병사보다 1 높은 수준으로 잡기는 쉬운 편. 엑스컴 병사들이 몰려있을 경우 광역 제압을 걸어버려 꼼짝도 못 하게 만든다. 엘리트 거너는 자리 잡으면 사격을 2번이나 해대니 주의.

2.4. 어드밴트 경계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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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 랜서 투구를 쓴 파란색으로 도색된 병사. 경계특화병사로 매턴 사격 후 자동 경계를 하는 만반의 준비를 가지고 있으며, 엄호 사격이 있어서 경계 시 시야 안에 있을때 어떤 행동을 하든 반드시 선제 공격을 받게 된다. 단 만반의 준비로 경계할 시에는 엄호 사격이 발동되지 않는다. 쉐도우 스탭 닌자나 예리한 반사 신경이 있는 강습병이 없다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병종이다.

또한 시야도 여타 병사보다 넓은 편으로 아군의 정찰 활동을 방해하며, 위병 이상은 평정심 유지+가디언, 초병은 감시병까지 가지고 나와 엑스컴 병사들의 위치 선점을 어렵게 만들어 상황을 골 때리게 만든다. 게다가 여러번 경계사격하기 때문에 보복임무에서 자동으로 도망가는 민간인(저항군)을 학살해서 혈압을 오르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2.5. 어드밴트 척탄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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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도색된 병사. 유탄발사기를 갖고 있다. 공격력이 상당히 낮고 조준도 그닥 좋지 않지만, 측면을 잡지 않은 이상은 유탄범위 안에 뭉쳐있으면 무조건 섬광탄을 던지고 본다. 섬광탄을 맞춘 다음엔 또 섬광을 거는 악랄함마저 보이고 척탄병 이상부터는 소이, 산성 수류탄을 던져서 엑스컴 병사를 무력화시키니 점사 순위 제 1 타켓이다.

2.6. 어드밴트 로켓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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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으로 도색된 병사. 손목에 로켓발사기가 장착되어 있다. 방치했다간 기술병 로켓처럼 엄폐물도 박살내며 엄폐가 사라진 대원은 온갖 사격에 노출돼 죽기 십상이다. 척탄병 계열 병사와 더불어 척살 순위 1위.

원래 이동 후엔 로켓을 발사하지 않는 AI였으나 1.3 패치 이후로 이동 후에도 로켓을 발사하게 바뀌었다.

2.7. 어드밴트 스턴 랜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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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보다 사격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여전히 찌를 수만 있다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칼빵을 놓아버린다. 헤비 랜서부터는 최후의 일격을 가지고 있어서 디버프에 걸린 엑스컴 병사를 한큐에 보내버리는 괴물이 되버리며 엘리트 랜서는 히트 앤 런과 다를 바가 없는 소용돌이를 가지고 있어서 치고 빠지는 교활함까지 보여준다.

참고로 다른 병사 AI와는 다르게 혼란이 걸렸을 경우에도, 이동력만 된다면 엄폐를 하지 않고 과감하게 엑스컴 병사 곁으로 와 측면을 잡고 쏘니 주의.

2.8. 어드밴트 방패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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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와 달리 혼란에 걸리면 쉴드를 생성하지 못 하며, 아군 없이 혼자 있어도 실드를 생성하던 바닐라와 달리 주위에 아군이 없다면 가차없이 사격하니 주의. 다만 보통 촉수로 실드를 생성해서 미리 대처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2.9. 정화자(선택된 자의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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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otc-purifier(1).jpg

3. 강화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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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어드밴트 병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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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은 장교 헬멧을 착용한 검정색 병사이며, 하사는 약간 녹빛을 띈 병사다. 병사의 강화판으로, 전술 감각으로 방어가 최대 15까지 증가해서 일반적인 사격으로 잡기 어렵다. 방어 상관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수류탄 같은 공격이나 잠행 상태에서 선제 공격, 또는 섬광탄으로 혼란을 걸면 전술 감각이 발동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3.2. 어드밴트 정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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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으로 도색된 병사. 쉐도우 스탭으로 경계를 무시하며 외로운 늑대가 있어 노엄폐로 멀뚱히 서있어도 샷건이 아닌 병사는 명중률이 50~70% 왔다리갔다리하는 기괴함을 보여준다.

3.3. 어드밴트 특공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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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장교의 모습을 한 병사. 정찰병과 더불어 탱킹력이 미쳐버린 병사로 위기 모면이 있어서 첫 번째 공격은 사격을 하는 대신 수류탄을 던지거나 100% 명중률 스킬로 할 필요가 있다.

3.4. 어드밴트 충격 병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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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으로 도색된 병사. 치명타 특화 병사로 호전성과 드루와드루와, 사형집행인이 합쳐서 미칠 듯한 치명타율+치명타데미지로 엑스컴 병사를 끔살시켜버린다.

3.5. 어드밴트 선봉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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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으로 도색된 병사. 어드벤트판 강습병으로 체력과 방어구가 높으며 근접 전투 전문가, 밀착 공격, 강인 표적, 외로운 늑대라는 시너지 좋은 특수능력 조합으로 무장한 채 엑스컴 병사 진영 속으로 파고든다.

또한 사격이 적중한 상대에게 이후 데미지를 입을 때 추가 데미지 3을 더 입는 파열까지 일으키니 주의.

3.6. 어드밴트 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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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해방 작전, 즉 본부 습격 때 등장하는 보스급 어드밴트. 어드밴트 장교 몸통에 헬멧이 아니라 어드밴트의 맨얼굴에 외알안경을 쓴 아스트랄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맵 끝 본부 안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분대의 지휘를 맡고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본부 습격 미션에 가면 지구가 터질 정도로 강력한 스펙을 지녔다. 존재 자체 만으로 주변 병사들에게 사격 보너스와 방어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

장갑과 HP도 매우 많고 조준이 90~100으로 혼란에 완전엄폐인데도 뚫어버리는 저격 뺨치는 괴물이지만 생체라서 산성, 소이탄 한 방에 바보가 된다.

본부 습격 외 마지막 미션에서도 등장하는데, 사령관 아바타의 정신 지배로 거의 100% 우리 장군님으로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다.

4. 기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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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어드밴트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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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의 텍스쳐 수정인 다른 어드밴트 병사들과 달리 아예 새로 만들어졌다.

굉장히 흉악한 녀석으로 높은 방어 수치에 장갑을 갖고 있어 약한 초반 실탄 병기로 잡기 버겁고 가만히 두었다간 기절과 혼란을 걸어대서 매우 짜증나게 한다. 거기다가 이동 거리와 시야 범위가 매우 넓어서 잠행 상태에서 접근하기 어렵게 하고 닌자의 정찰 활동을 방해하는 악마 같은 유닛. 넓은 시야로 아군 잠행을 아주 쉽게 깨뜨리고 명중율 85%를 자랑하는 스터너가 기절 유지 시간까지 긴 탓에 턴수 제한미션에서 게임을 망치는 원흉 1등이다. 상위 병종 쯤 되면 공격력도 상당히 아파서 언제 등장하든 위협적이다. 이놈때문에라도 특수병의 전투 프로토콜과 회복 프로토콜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4.2. 어드밴트 ME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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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MEC의 경우 바닐라 MEC이랑 대동소이. 바닐라처럼 중형 이상 티어부턴 엑스컴 요원들과 조우 시 일정 확률로 제자리경계를 한다.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검은색으로 도색된 슈퍼헤비 MEC은 그야말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데, 높은 깡체력에 기본 방어구가 무려 4에다가 피해를 입으면 방어구 2가 추가되는 데미지 컨트롤이 달려있어 미칠듯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한마리만 나타나도 죽이기 매우 버겁다.

중형 MEC의 경우엔 완전무효화를 습득한 특수병이 있으면 아주 좋은 해킹 먹잇감으로, 그 엄청난 탱킹력을 이용하여 한 분대의 화력을 혼자서 죄다 받아낸다. 슈퍼헤비 MEC은 해킹 내성이 높지만, 완전 무효화로 아군으로 돌릴 경우엔 든든한 탱커가 되어주어 미션을 수월하게 깨게 만들어 준다.

일반 MEC은 로켓 한 번, 중형 이상부터는 두 번까지 쏠 수 있다.

4.3. 어드밴트 MEC 아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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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워 시절 자벨린 로켓을 연상시키는 장거리 로켓 저격 MEC. 아처는 연두색 MEC, 롱보우는 파란색 MEC이다. 분대시야를 가지고 있다.

내구력은 약하지만 조우한 턴에 처리하지 못하면 시야 밖 저 멀리서 로켓이 날아와 엄폐와 아머를 부순다. 사거리는 대략 시야 범위 두배가량 되므로 적 조우 후 후퇴하며 조금씩 잘라먹는 플레이를 하더라도 머리위로 가차없는 포격이 날라온다. 로켓도 3번이나 쏠 수 있다. 또 중형 MEC처럼 아군과 접촉시 자동 경계 기능이 있다.

참고로 AI상 사격이 가능한 상황이라도 일단 로켓을 날리고 본다. 심지어 대원이 개활지에 서 있어도 로켓부터 날리고, 따로 떨어져있어도 로켓을 날린다. 확정데미지라 매우 골치아프다. 또 엑스컴 쪽으로 다가오는 다른 적들과 달리 이녀석은 오히려 뒤로 빠져 엑스컴과 거리를 벌리려고 하는 AI를 가지고 있으므로 제때 처리 못하면 저 멀리 도망가서 로켓을 쏴댄다. 로봇이라 블루스크린이 없으면 섬광도 안먹기 때문에 적 사이에 끼어있다면 우선순위로 처리해야 할 녀석.

4.4. 어드밴트 포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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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와 비슷하다. 하지만 바닐라와 달리 수류탄계열의 환경 데미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수류탄 한 방으로 터렛을 낙사시켜 끔살시키는 전법은 거의 통하지 않게 바뀌었다.

참고로 더블 탭을 가지고 있지만 AI상 첫 턴에 사격 후에 두번째 사격은 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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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컴 2/어드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