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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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유행어이다.
2. 설명[편집]
2017~2019년까지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했던 남자 아이돌 그룹 중 K-POP 3세대 초중반을 대표하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EXO, 방탄소년단, Wanna One을 묶어서 일컫는 말이다
비슷한 용어로 워너원 데뷔 전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을 합친 영어 이니셜을 따서 EBS로 묶어서 사용되곤 했다.
인기가 많은 만큼 투표나 음원, 음반 등에서 화력이 센 그룹들이었다.
2.1. 바리에이션[편집]
사실 원조격에 가까운 단어는 동방신기의 팬덤 카시오페아, SS501의 팬덤 트리플 S, SUPER JUNIOR의 팬덤 엘프를 묶은 동슈501(카트엘)[1]로, 2000년대 중후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보이그룹의 팬덤으로 규모가 컸던, 그리고 그만큼 사건사고와 악명도 많았던 팬클럽을 묶어 부른 것이 시초였다. 이외에는 비슷한 시기 최고 인기 걸그룹이었던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와, 때때로 그들의 팬덤인 WonderFul, 카밀리아, S♡NE을 함께 부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던 원카소가 있다.
또 위와 반대되게 콩라인의 대표격 보이그룹의 샤비인[2], 걸그룹을 모아 놓은 나달렌과 라헬베가 존재한다.[3] 이쪽은 각각의 문서 참고.
걸그룹 버전으로는 TWICE, Red Velvet, BLACKPINK를 묶은 트레블이 있다.[4]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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