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 그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아버지는 잉글랜드 출신이고 어머니는 프랑스 출신이다. 잉글랜드에서 태어났고 2004년에 프랑스로 이주해서 2006년에 축구를 시작했다.
이름이 AS 생테티엔의 Etienne이고 성이 팀의 상징색인 Green인데다 팀의 성골 유스 선수로, 많은 생테티엔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이다.
2.1. AS 생테티엔[편집]
2018-19 시즌 생테티엔 B팀에 올라와 3경기밖에 안뛰었지만 2021년 2월부터 1군에 콜업되었다.
2.1.1. 2020-21 시즌[편집]
만년 서브이던 베테랑 제시 물랭이 드디어 주전 키퍼로 낙점받아 활약하다가 리그 29R 앙제 SCO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후순위 골키퍼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30R AS 모나코전에서 세컨 키퍼였던 스테판 바이치가 출장해서 4:0으로 깨진데다 경기 이후 부상을 당하며 리그 31R 님 올랭피크전에서는 그린에게 기회가 왔다. 당시 2군 주전 키퍼였던 부바카르 폴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2군에서도 후보였던 그린에게 기회가 돌아간 것이다[1].
2군 후보 키퍼가 1군 경기를 뛰어야 한다는 걱정이 많았으나... 데뷔전에서
32R 지롱댕 드 보르도전에서도 출장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4:1 승리.
33R PSG전에도 출장했는데 좋은 반사신경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전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골 실점을 했고 이후 다시 음바페에게 차징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 실점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이카르디에게 실점하면서 3:2 패배를 기록했다.
리그 최종전 디종 FCO와의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PK선방을 기록했다.
1군 첫 시즌 기록은 8경기 8실점 3클린시트 PK선방 2회 (선방률 50%)
2.1.2. 2021-22 시즌[편집]
시즌 전반기를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스테판 바이치와 번갈아가며 출장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폴 베르나르도니가 임대 영입되며 후반기는 백업 키퍼 역할을 맡았다.
2.1.3. 2022-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루아르 주의 지역 코드인 42번으로 변경했다.
시즌 시작 후 최악의 폼을 보여 주며 FOTMOB 기준 리그두 평점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드레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2.1.4. 2023-24 시즌[편집]
백업 키퍼로 시즌을 시작했다.
라르소뇌르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12라운드 앙제 SCO전에 선발 출장하였고, 2021년 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원래 모습을 보여주며 호러쇼 중이다. 오세르전에선 유효슈팅 7개 중 5개를 실점하며 5:2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44:06에 나무위키 에티엔 그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생테티엔의 주전 키퍼는 물랭, 세컨 키퍼는 바이치, 써드 키퍼는 폴이었고, 2군 후보 키퍼로 그린과 나빌 우에나스가 경쟁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