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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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ril O'Neil

닌자 거북이의 등장인물로, 상징은 노란색. 닌자 거북이를 대중적으로 알린 1980년대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노란색 점프 슈트를 입고 나온게 팬들과 시청자들한테서 각인이 깊게 남았는지 그 후의 에이프릴 오닐은 거의 대부분 노란색 복장을 입고 다닌다.


2. 특징[편집]


시리즈에 따라서 설정이 아주 많이 달라지는 캐릭터지만 일단은 닌자 거북이를 도와주고 그들과 절친한 친구인 인간 여성 캐릭터라는 설정은 유지된다.

거의 모든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자면 가장 유명한 닌자 거북이 관련 인간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1][스포일러]

앞에서 언급되었지만 닌자 거북이의 설정도 시리즈에 다라 설정이 아주 달라지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에이프릴 오닐의 설정도 그때마다 아주 다르게 나오는 경향이 잦다. 시리즈의 설정에 따라 직업, 나이, 인종, 생김새가 달라지며 그 경항으로 에어프릴 오닐의 성격과 작중행적도 달라진다. 하지만 이런 설정에도 닌자 거북이의 든든한 친구이자 조력자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펑범한 일반인이었지만 스플린터와 닌자 거북이의 훈련을 받아서 무술실력을 길려 적들과 싸우는 스토리 전개도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딴 거북이들과 전투 당담인물과 비교하면 무력면에서 딸리기 때문인지 적들한테 납치당해서 닌자 거북이들한테서 구출을 받는 스토리 전개도 많이 나온다.

닌자 거북이 시리즈의 또다른 주요 인간 캐릭터 케이시 존스와는 주로 연인관계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에이프릴 오닐과 엮일만한 비중많은 인간 캐릭터가 적으니 에이프릴만큼 시리즈에서 많이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인 케이시 존스와 많이 엮이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에이프릴의 머리가 케이시보다 더 나으니 에이프릴이 케이시한테 많은 조연을 하는 상식안 기믹이 많이 연출된다.[2]

어떻게 보자면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 여주인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 닌자 거북이에서 에이프릴 오닐만큼 비중있게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닌자 거북이들과는 결국 친구/동료/유사가족으로 남지 연인관계로 등장하는 전개는 나오지 않는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거북이들과는 친한 친구 내지 동네 누나같은 관게를 가진다.[3][4]


3. 설정[편집]



3.1. 원작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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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스토크맨 박사의 조수였다. 스토크먼의 대표기계 '마우서'를 개발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줬으나 박사가 그 기계로 은행 금고들을 터는 것에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박사는 증거인멸을 위해 마우서를 이용해 에이프릴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수구로 도망친 그녀를 거북이들이 구해준다. 그 이후로 에이프릴은 주로 도나텔로와 협동하면서 중요한 팀원이 되었다. 거북이들은 일종의 큰누나같이 에이프릴을 여기는 듯. 마우서 사건 이후 골동품 가게를 영업하기 시작했으나 거북이들을 쫒던 악당들이 전부 파괴해버렸다.(...) 거북이들의 다른 동료 케이시 존스와 연인 관계다. 하지만 코믹스판에선 전 애인과의 사이에 애도 두고 있는 듯. 그리고 그 애는 에이프릴이 기른다.


3.2. 거북이 특공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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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기자로서 현장 근무 모습


인질로 붙잡힌 상태에서 구출되는 장면

거북이들과 만나 가장 먼저 말을 터놓게 된 사람이자 히로인으로 채널 6이라는 방송사의 리포터로 일하고 있다. 에이프릴에 대한 이미지도 주로 여기서 등장했을때이다. 같은 방송사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 이르마[5]가 있지만, 바쁘게 취재하러 다니면서 닌자 거북이들과 거의 한몸처럼 움직이는 수준이다. 작중 여성 캐릭터가 거의 안 나오기도 하는데다 위 사진에서 보는 대로 상당한 미녀굴곡진 몸매라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구글 검색에서 세이프필터가 적용될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의 야짤이 쏟아지고, 이 버전 에이프릴을 코스프레하는 양덕후 언니들도 많은 편. 거기다가 슈레더에게 험한 꼴로 능욕당하는 팬아트들도 엄청 있다. 이는 워낙 위험한 취재를 많이 하고, 슈레더에게 납치돼서 요상한 결박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근데 케이시 존스보다 슈레더랑 엮는 팬아트들도 많다.

트레이드 마크이자 거의 변하지 않는 기본 복장은 노란색 점프슈트. 그 대단한 몸매가 점프슈트 차림으로도 드러나는데 반해 점프슈트가 아닌 복장은 커녕 맨살 자체를 잘 안보여주는 특이한 철벽녀계 캐릭터이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뛰는 기자'의 이미지를 살리고자함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채널 6의 메인 리포터라 여기저기 안끼는 데가 없는 데다 툭하면 슈레더에게 납치돼서 결박되기 때문에 보통 닌자 거북이들을 사건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6] 이 버전이 원작의 인기와 함께 코나미 닌자 거북이 시리즈로 가장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가장 높다. 물론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는 붙잡힌 히로인이나 조력자 역이 많은 편. 메가 드라이브판 격투 게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했으나 이 복장이 아니라서 반쯤은 없던 일 취급인 듯.

설정상 27~28세로 닌자 거북이들한텐 띠동갑 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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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클랜이 댐을 무너뜨리게 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AVGN이 에이프릴 오닐 하면 떠올리는 악몽. AVGN에서 리뷰한 닌자 거북이 NES판 게임의 대사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아무 도움도 안준다. 이에 AVGN은 "멍청한 바나나색 레인 코트나 입고 다니는 망할 X"이라면서 씹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에서 87년작 디자인 그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게다가 캐릭터 성능은 케이시 존스와 더불어 최강캐이다. 고수들 사이에서는 존스보다 더 좋은 캐릭터로 통한다. 파워는 약하지만 스피드가 가장 빨라서 콤보 사이에 딜레이가 거의 없고 공중 공격 성능이 제일 우수[7]하여 거북이들이나 스플린터보다도 쓰기 편하다. 도발 포즈는 삿대질을 하면서 "한 말씀 하시죠?"

구글에서 april o'neil을 검색하면 사진의 대부분이 성인 인증으로 필터링 되어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양덕 언니들의 코스프레도 제법 많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워낙 결박에 재갈까지 물린 채로 나올 때가 많아 방영 당시 수많은 어린이들을 BDSM에 눈 뜨게 해주신 분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원작 만화와는 완전히 다른 설정의 캐릭터지만, 작품의 인기 덕에 이쪽이 오히려 원작보다 유명해진 케이스인 셈.


3.3. 거북이 특공대 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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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의 설정과 똑같다. 스플린터에게서 무술수업을 받은 지라[8] 구 버전과 달리 납치되거나 하는 짐짝이 되는 일은 없고 거북이들을 적극 서포트하며 전투력으로 치면 사상 가장 강한 에이프릴일 것이다. 케이시 존스는 에이프릴에게 쪽도 못쓰고 일방적으로 발리며 카라이조차 에이프릴에게 제압당한 적이 있을 정도.


3.4. 닌자 거북이 TMNT[편집]


맥스 윈터스라는 갑부의 의뢰를 받아 300년 된 동상을 찾고있다. 열대 우림에서 동상을 찾다가 레오나르도를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나머지 거북이들의 현황을 알려주고[9]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거기서 동상을 찾은 뒤, 케이시의 손을 빌려 동상을 맥스에게 직접 갔다주었다.


3.5.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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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들과 달리 미성년자인 16세로 나온다. 시즌 1 1화에서부터 크랭들에게 아버지와 함께 납치당할 때 닌자 거북이들이 구해주면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일반인 눈에는 닌자 거북이나 크랭들이나 괴물들인 지라 비명만 질러댔다... 하지만 그녀에게 반한 도나텔로의 노력 덕분에 닌자 거북이들과는 친해졌다. 도나텔로가 에이프릴은 구출할 수 있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구출하지 못하고 납치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 시리즈들과는 달리 그다지 두드러진 특징이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6화에서 대담하게 크랭 일당이 있는 아지트를 잠입해서 그들의 음모를 캐내어서 거북이들에게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붙잡힌 히로인이였던 87년도와 달리 이번작에선 03년도처럼 거북이들을 도와주거나 싸우는 히로인으로 나온다.[10]

이번 시리즈에서는 거북이들 처럼 자신만의 무기로 철부채를 사용하게되는데 이 무기는 미국 실사판 시리즈인 Next Mutaition 시리즈에서 새로 나왔던 비너스라는 여자 돌연변이 거북이가 사용했던 무기랑 비슷하다.

25화에서 커비에 의해 슈레더에게 납치당하고 크랭에게로 넘어가버리고 만다.[11]

26화에서 크랭 프라임과 만나 그들이 자신을 노리는 이유를 듣게 되는데, 에이프릴은 전 우주에서 가장 특이한 체질로 되어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녀의 능력을 이용하여 지구를 크랭이 살던 X 차원과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려고 한다.[12]

예지능력, 혹은 클레어보이언스(공간투시)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방영된 에피소드에 의하면 이는 크랭들에게 유전자 조작을 당하고 에이프릴을 낳은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한 때 거북이들과 사이가 잠시 멀어진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시즌2 첫 화에서 에이프릴의 아버지가 거북이들 때문에 돌연변이로 변했었는데[13] 그 사실을 안 에이프릴이 거북이들에게 화를 내며 절교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동안은 거북이들과 거리를 두고 지냈으나 나중에 시즌 2 6화에서 거북이들과 화해하고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시즌 4 초반에서 우주로 나갈 때 일종의 오마주인지, 87년 버전과 비슷한 노란색 점프슈트를 입는다.그런데 시즌 4 초중반까진 별 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지구로 복귀한 15화 시점부터는 시즌 4 초반에서 어느 외계종족에게서 선물받은 크리스탈[14]에 점점 강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스플린터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고 마이키가 몰래 크리스탈을 가져갔을 땐 크게 화를 내기까지도 했다. 그러다가 크리스탈에 의식 상태로 있던 외계인한테 육체의 주도권을 빼았겨 도나텔로를 소멸시킬뻔한 큰일을 저지를 뻔했다.


3.6. 닌자거북이 에볼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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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들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는 곱슬머리 흑발에 안경을 낀 모습으로 흑인화되었다.[15] 연령은 전작과 동일하게 16살. 즉 고등학생이다. 특이하게 첫 화부터 거북이들과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등장하며 도움을 주는 주력자로 등장한다. 이쪽은 공부나 운동 둘 다 잘하는 편이다.[16] 작중에서 독립을 위해 커들스 부인 소개방송 촬영, 파티 가게 직원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17] 묘사로 봐서는 부모님은 계시는 것 같다. 설정 상 11살 때 자신의 아파트 옥상에서 숨어든 거북이들을 처음 만났고 그새 친해졌다고. 역대 에이프릴 중 유일하게 거북이들과 이미 아는 사이로 등장한다.[18] 스플린터 하고도 역시 아는 사이.

공개된 시리즈 컨셉 아트 중에 에이프릴이 거북이들이 얻은 마법 무기와 같은 옥빛으로 빛나는 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현재는 일반인 조력자지만 어쩌면 에이프릴 역시 시리즈 진행 과정에서 그들처럼 마법 무기를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

시즌1 1화에서 만난 강아지 요괴 메이헴을 구출한 뒤 현재는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다.

시즌 2 1화에서 밝혀지길 크레인 자격증이 있다고 한다.

전체적인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문제는 87년도 버전을 비하하는 극성 팬들도 있다


3.7. 닌자터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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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배우는 메간 폭스. 애니 버젼의 노란 점프 수트는 노란 가죽재킷으로 대체되었다.[19]

1편에선 87년도 작 애니와 마찬가지로 기자이다. 거북이 일행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구 버전 애니처럼 겁 먹고 기절하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친해졌고 그녀가 어릴 때부터 연구소에서 변종 거북이 4인방과 스플린터라는 이름을 지닌 쥐를 돌보았으며 갑자기 연구소가 불이 나자 그들을 하수구로 풀어주었다.

최종 결전 때는 슈레더에게 발차기를 먹여(!) 그를 건물 아래로 떨어뜨리는 위엄을 보였다.

-본편 내내 비명을 질러댄다.-

3.8.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편집]


에볼루션의 영향인지 흑인으로 등장하는데, 나름 귀염상이라 그런대로 미형이었던 에볼루션 때와는 달리, 좋게 말해도 미형이라 보긴 힘든 외형이라 비판이 있었다.근레 레오나르도가 첫 눈에 보고 반했다. 일부에서는 하류층 뉴요커 같다는 악평(...)을 날리기도 했다. 물론 본편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크게 까이지는 않게 되었다.[20]

기자를 꿈꾸는 것은 동일하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첫 중계에서 구토를 하는 참사를 벌이고 이후 구토녀(Puke girl)라 놀림받고 있다는 설정. 하지만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거북이들과 어울리면서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수퍼 플라이에 맞서는 거북이들과 스플린터를 위시한 돌연변이들의 모습을 중계하며 뉴욕 시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낸다.


4. 성우[편집]



4.1. 거북이 특공대[편집]




4.2. 거북이 특공대 Z[편집]




4.3. 닌자 거북이 TMNT[편집]




4.4.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편집]




4.5. 닌자거북이 에볼루션[편집]


  • 미국: 캣 그레이엄(Kat Graham)
  • 한국: 이지현


4.6.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편집]


  • 미국: 아요 에데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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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프릴보다 더 유명한 닌자 거북이 인간 캐릭터를 뽑아보자면 슈레더가 있다. 하지만 슈레더도 시리즈에 따라서 비인간 종족으로 나올때도 있기 때문에 순수한 인간 캐릭터로 보자면 에이프릴 오닐이 가장 유명할 수도 있다.[스포일러] 근데 2012판에선 인간이 아니라 반쯤 돌연변이다. 유전자 조작을 당한 어머니가 그녀를 낳았고, 에이프릴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우주적 특이체질이다. 2012년 시리즈의 에이프릴 오닐은 겉으로만 보면 순수한 인간처럼 생겼지만 나중에 크랭DNA가 합쳐진 인간 하이브리드 돌연변이다.[2] 시리즈마다 에이프릴의 지능 실력은 다르게 나오지만 대놓고 무식한 싸움꾼 기믹을 가지고 있는 케이시보다는 더 똑똑하게 묘사된다.[3] 에이프릴 오닐과 닌자 거북이들과의 연인 스토리를 쓸려고 하면 난점이 많은 편이다. 일단 둘다 종족이 다르다는 점은 그렇다 쳐도, 닌자 거북이들은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10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만약 에이프릴이 성인으로 등장한다면 에이프릴이 미셩년자와 연인이 되는 전개가 되기 때문에 스토리가 이상하게 진행될 수도 있다. 게다가 에이프릴의 공식 연인은 케이시이기 때문에 케이시의 입지도 애매해진다. 게다가 닌자 거북이 시리즈는 원래 연애 요소가 강한 시리즈는 아니다.[4] 굳히 찾아보자면 2012년 시리즈의 도나텔로가 에이프릴한테 이성적인 감성이 있었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고 끝났다.[5] 성우는 제니퍼 달링.[6] 그래도 마냥 민폐만 끼치는 건 아닌 데다 원래 거북이들과 먼저 말을 트고 좋아해 주면서 거북이들은 에이프릴을 마음씨 좋은 누나처럼 대하고 있고, 똑똑하다 보니 유용한 정보를 가져다주거나 긴급상황에서 의외의 통솔력을 발휘할 때가 많아서 구출해준 값은 충분히 해준다. 거기다 나름 인질 상황에 익숙해져서인지 악당에게 잡혔을 때는 기존의 전형적 히로인들처럼 비명이나 돌발행동은 커녕 침착하게 자기 몸을 챙길 줄 알아서 인질이 되어도 무사히 잘 구출되는 편이다. 즉 대인배+멘탈갑 히로인.[7] 날아차기를 적에게 맞추면 살짝 떠오르고 여기서 다시 날아차기가 된다. 즉 적이 뻗거나 날아가는 경우를 빼면 공중에서 일방적으로 계속 공격할 수 있다.[8] 그 전에도 방어용 호신술을 익혔으며 사범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9] 미켈란젤로와 도나텔로가 뭐하는 지는 알고 있었으나 라파엘은 낮잠을 많이 자게 된 것만 알고 있었다.[10] 그래도 초반부엔 납치당하는 장면이 많았다...[11] 이 때 커비는 크랭의 조종 장치가 목 뒤에 붙어 조종당하고 있었다.[12] 또한 에이프릴의 클론을 만들고 필요한 유전자를 더 얻을려고 기계 바늘로 뇌간을 뚫으려고 했지만 에이프릴이 능력을 발산하여 기계를 멈추고 거북이들이클론들을 전부 처치한 뒤, 구해줬다. 평범하게 머리카락을 뽑는 채취 방법도 있지만 오히려 이게 더 재미있다고.[13] 물론 거북이들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크랭을 저지하려다가 일어난 사고였지만...[14] 에이프릴의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15] 2002년 출판된 TMNT: Artobiography라는 책에 자세한 내막이 나온다. 이스트만 작가가 오리지널 에이프릴의 인종과 외모에 대해 한줄로 설명하는데, 피트의 원래 계획에 에이프릴은 황인종이었으며, 그러다가 자신이 사귀었던 흑인 여자친구에 디자인이 영향 받았고, 그릴때 마다 "외모"(looks라는 단어에 쌍 따옴표를 달아 놔서 강조했는데, 미국에서는 인종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걸 쉬쉬하는 분위기라 사실상 인종을 뜻하는 걸로 봐야 한다.)가 조금씩 변했다고 한다. 해당 사진은 닌자 거북이 오리지널 런의 이슈 2 표지에 나온 흑인 에이프릴.#[16] War and Pizza 에피소드에서 알베르토 때문에 전투 로봇이 된 두더지 로봇들을 망치로 다 때려잡고 슈레더와 대결할 때도 중장비로 슈레더를 견제하는 걸 보면 꽤 하는 듯.[17] War and Pizza 에피소드에서 보여주거나 거북이들이 에이프릴이 백화점에서 알바를 했다는 언급이 있다.[18] 미디어 믹스 내에서 에이프릴과 거북이들의 사이는 보통 극초반에 알게 된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19] 바뀌어 버린 복장을 본 Nostalgia Critic미친 듯이 깟다.[20] 사실 이 영화에 나오는 인간 캐릭터들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괴랄한 편이라 에이프릴이 상대적으로 미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