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컨퀘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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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컨퀘스트(Age of Conquest)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 시리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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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왕을 제거하면 영토의 대부분을 즉시 빼앗을 수 있다. 또한 적국의 왕은 두 번 제거해야 하며(처음 제거하고 다음 턴에는 잔존 극소수 적국영토에서 부활) 왕을 움직이게 하려면 최소 병사 1명이 있어야하고 왕과 함께 움직이는 병력은 방어와 공격에 보너스가 있다. 해상 이동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차이점은 선택한 지역의 병사들을 입수시키려면 입수할 병사들의 양의 두 배에 해당하는 자금을 지출해야 보낼 수 있다. 물론 바다에 발을 담근 후부터는 육지에서 이동할 때와 마찬가지다. 문명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육지나 해상이나 보내는 병력의 숫자는 조절 가능하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전세계 버전이 있다. Reign of China라는 현대의 중국이 위용을 뽐내고 있는 시나리오가 있다. 유럽 버전에서는 전성기 시절 로마 제국 시나리오와 몽골족이 유럽을 침공한 시절을 다루는 시나리오, 키예프 공국이나 바이킹이 등장하는 등 중세시대에 유별히 관심을 기울인 흔적이 보인다. 심지어 현대에 좀비가 창궐한 시나리오도 있으나 냉전 시절은 다루지 않는다. 모든 버전에서 근대를 다룬 시나리오가 존재하지 않는다.

Diplomacy 항목에 체크를 하면 외교 기능이 생기는데 동맹 요청, 종속 요구, 불가침 조약이 있다. Sabotage 기능은 일반적으로 게임에 거의 도움이 되지않는 실험적인 기능으로 추정되는데 스파이를 보내 왕의 위치를 조사하거나 재산을 일부 훔치거나 지역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는 불친절하게도 튜토리얼에서 해당 기능들을 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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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지 많은 시간이 흘렀으니 시스템 개선은 기대하지 말자. 다만 버전과 시나리오마다 브금이 제각각 다른데 예를 들어 유럽 버전의 경우 중세시대 분위기의 브금이 나오며 아시아 버전의 경우는 상당히 중국풍 스러운 브금이 나온다. 유럽 버전의 좀비 시나리오의 경우는 위급한 상황이라는 느낌을 주는 브금이 틀어진다. 브금은 에이지 오브 컨퀘스트만의 매력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4. 후속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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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후속작인 에이지 오브 컨퀘스트 IV는 모바일은 물론 스팀에서 PC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가격은 무료. 전작의 대부분의 단점을 수정했다. 단점이라면 과금유도... 30000원이면 풀버전을 즐길 수 있기는 하다. 계정을 만들어 연동하면 스팀과 모바일 둘다 문제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