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스쿠레 154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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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12월 20일 에어로스쿠레 항공 소속 보잉 727 154편이 이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한 사고.
2. 사고 경위[편집]
2016년, 에어로스쿠레 항공 154편의 보잉 727이 공항에서 화물을 싣고 이륙을 하였다. 그런데 비행기는 좀처럼 이륙을 하지 못했고, 공항 앞에 세워져 있던 구조물을 박으며 추락하고 만다.
3. 사고 원인[편집]
사고기의 최대 이륙 중량은 약 74.7톤 이었는데, 사고 당시 사고기의 속도 등을 계산해 중량을 계산 해 본 결과, 최대 이륙 중량보다 1톤의 화물이 초과되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과적으로 인해 활주로에서 좀처럼 떠오르지 못했고, 활주로 끝에서 겨우 기체를 띄우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활주로 앞에 있었던 구조물에 충돌하고 만다. 이 때의 충격으로 유압 계통이 상실되었고, 결국 지면에 충돌하고 말았다.
4. 유사 사건 사고[편집]
-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 화물기가 이륙을 시도하다가 얼마 안되어 추락한 점이 동일하다. 그러나 사고 원인이 과적이 아니라 정비 불량과 조종사 과실이다.
- 에미레이트 항공 407편 이륙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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