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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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어 그린란드는 1960년에 그린란드에서 만들어진 그린란드의 플래그 캐리어이다. 스칸디나비아 항공그룹이 지분의 37.5%, 그린란드 정부가 37.5%, 덴마크 정부가 25%를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1960년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Kryolitselskabet Øresund[3] 이 Grønlandsfly로 설립했으며 PBY 카탈리나기로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DHC-3, S-55을 도입해 기단을 키워나갔다. 1990년대 이전까지 그린란드의 항공 교통 사정은 열악했기에 S-61같은 헬리콥터나 DHC-7같은 STOL기를 도입했다.
1990년대 그린란드의 항공 교통 사정이 대폭 개선되자 중형 제트기인 보잉 757을 도입했고 사명을 에어 그린란드로 변경했다. 2003년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그린란드 노선에서 철수하자 A330을 도입해 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3. 운항 노선[편집]
4. 보유 기종[편집]
인구가 매우 적은 자치국의 항공사인 탓에, 국내선은 무려 5인승 헬리콥터부터 한참 전에 단종된 37인승 Q200까지가 전부다. 그래도 국제선용 제트기로 A330-800 1대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이 기체에는 비즈니스석도 있다.
GRI(Q200, Paartoq)와 GRL(B757-200, Kunuunnguaq)은 왜 없냐면, 각각 사고와 매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17일 A330-800 1대를 주문했으며, 2022년 4분기경에 도입되었다.[5] 이로써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A330-200은 2023년 2월에 퇴역시켰다.
5. 이전 보유 기종[편집]
6. 사건·사고[편집]
- 1961년 에어 그린란드 DHC-3 추락 사고
- 1962년 에어 그린란드 PBY-5A 침몰 사고
- 2009년 에어 그린란드 DHC-6 착륙 사고
- 에어 그린란드 32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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