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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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불조심하세요! 나머지는 제가 어떻게든 해 보죠.
키는 작지만 큰 열정을 가진 소방관.
어린 시절 소방관에게 구해진 후, 에스텔은 늘 소방관이 되기를 꿈꿨다.
타고난 작은 체구가 걸림돌 이었으나, 피나는 노력 끝에 에스텔은 꿈을 이루었다.
소방관이 된 에스텔은 몸을 아끼지 않으며 늘 현장에서 앞장서 구조 활동에 나섰다.
이런 저돌적인 성격은 화재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으나, 이로 인해 자신과 동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가끔 하는 썰렁한 농담을 본인은 재밌다고 생각한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사명감[편집]
두 가지 효과로 이루어진 패시브."제가 도우러 왔어요."
첫 번째 효과는 자신과 아군의 체력 재생 효과가 늘어나는 효과다. 최대 80%까지 체젠이 늘어나는 상당한 수치를 자랑하지만 기본 체력 재생만 증가하는 효과라서 아이템으로 증가하는 체력 재생 옵션은 포함되지 않는다. 인게임에서는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두 번째 효과는 누운 아군을 더 빨리 일으킬 수 있는 효과. 난전 중 팀원을 슬쩍 부활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부활 시 체력을 추가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맞소생 싸움에서도 우위를 가질 수 있다.
두 효과 전부 서포팅에 특화된 능력이지만 전투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가치가 높지는 않다.
4.2. Q - 진압[편집]
단순한 온 넥스트 힛 스킬. 다음 기본 공격으로 적을 기절시키며 평타 딜레이를 캔슬시킬 수도 있다."떨어져!"
정말 간단하게 적을 기절시키는 좋은 스킬이지만 스킬 레벨을 올려도 쿨다운이 줄어들지 않고, 기절 지속 시간도 늘어나지 않는다. 피해량이 증가하긴 하지만 미미한 편이라서 가장 마지막에 투자하는 스킬이다.
4.3. W - 선제대응 / 긴급진화 [편집]
통상 상태에서는 광역 둔화 돌진기로 작동한다. 둔화량과 돌진 거리 모두 애매한 대신 피해 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기동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넓은 범위 때문에 슬로우를 적용시킬 가능성이 높아 추노력을 올려주는 데에는 도움이 확실히 된다. 참고로 돌진 중 벽 등에 가로막힐 경우 가로막힌 지점을 중심으로 즉시 피해가 들어간다. 스킬 이펙트는 가로막히지 않았을 경우의 위치에 그대로 생기는데 해당 이펙트에는 피해 판정이 없다."그만둬!" (선제대응), "물러나세요!"(긴급진화)
방패 전개 상태에서는 전방에 스킬 피해를 입히고 점점 늘어나는 둔화 효과를 적용한다. 방향 변경은 불가능하며 사용 중 이동할 수 있다. 쿨다운은 존재하지만 방패 쿨다운이 더 길어서 사실상 방패에 연동된 스킬이다.
통상 W는 평범한 돌진기지만, 방패 W는 꽤 높은 피해량을 갖고 있어 스증 에스텔의 주력기로 사용되기에 보통 가장 먼저 마스터한다.
4.4. E - 방패방어 / 방패돌진[편집]
시전 시 방패를 전개하며 0.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이후 에스텔 주위에 보호 범위가 형성되며 범위 내 아군은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또한 툴팁에 적혀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시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제 뒤로 오세요."(방패방어), "절 믿으세요!"(방패돌진)
방패를 전개한 상태에서 재사용 시 지정 방향으로 돌진한다. 사거리가 8.5m로 웬만한 이동기보다 훨씬 긴 편이지만 돌진 속도가 미묘하다. 판정 자체는 좋지만 너무 좋은 나머지 야생 동물이나 벽에 들이박는 경우도 왕왕 있어 각도를 잘 조절해줘야 한다. 돌진 도중 재사용 시 돌진을 중단한다. 돌진 중에도 방패 방어 효과를 받을 수는 있지만 돌진하는 방향이 아닌 처음 방패를 펼친 방향의 피해를 막는다. 때문에 상대에게서 도망칠 때는 방패를 상대방 방향으로 먼저 펼치고 난 후 반대쪽으로 도망가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에스텔의 유일한 탱킹기이자 아군 보호기로, 에스텔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스킬이다. 시전 시 0.5초의 무적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의 중요 스킬을 무시할 수 있으며, 8.5m라는 긴 이동 거리 덕에 적을 추격하기도 편하고 적에게서 도망가기도 좋다. 하지만 이 스킬을 허투루 날리게 되면 긴 쿨다운 때문에 다음 상황의 탱킹을 궁극기에 의존해야 하므로 한 번 사용했을 때 최대한 뽕을 뽑는 것이 좋다. 또한 이동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방패의 보호 능력을 활용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다.
특히 님블뉴런이 제시한 원 사용처인 아군 보호 용도로는 더욱 시원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군에게 가해지는 피해 감소량은 만렙 기준 25%로 괜찮은 편이지만 타 게임의 방패 캐릭터와는 달리 아군에게 향하는 공격을 대신 막아주는 기능은 없다. 이 탓에 아군 보호 스킬로서의 가치는 떨어지고, 사실상 자가 탱킹 능력을 보완하는 스킬에 가깝다.
4.5. R - 헬기호출[편집]
자신을 포함한 대상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한다. 대상에 따라 다음 효과가 달라지는데, 자신에게 사용했을 경우 0.55초 후 에스텔 본인의 위치에 광역 슬로우를 적용하며 아군에게 사용했을 경우 3초 후 해당 팀원에게 이동하며 이동한 팀원의 위치를 중심으로 광역 에어본을 적용한다. 유의해야 하는 점으로, 보호막이 생기기까지 미묘한 선딜이 존재한다. 불굴과 같이 쓰면 이 부분을 시각적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데, 불굴 보호막은 선딜이 없기 때문에 불굴 보호막 적용 후 궁극기 보호막이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아주 위험한 수준까지 기다렸다가 쓰면 자신이든 아군이든 비명횡사하기 딱 좋고, 조금 일찍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목표지점 전송합니다!"(자신에게 사용), "긴급상황 발생! / 지금 도착했습니다!"(아군에게 사용)
에스텔의 고성능 탱킹기. 잃은 체력 비례 계수 덕분에 높은 보호막량을 가지면서도 이 보호막이 시전 즉시 즉발로 들어가기에 에스텔은 본인의 탱킹력도 끌어올릴 수 있고 아군 세이브 능력도 가질 수 있게 된다. 아군 원딜이 물렸을 때 보호막을 주면서 광역 에어본으로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진입한 아군 브루저나 탱커 위에 덮는 식으로 사용해 광역 CC연계 용도로 사용하는 등 활용성이 높다. 단순하게 자신에게 사용하기만 해도 높은 보호막과 광역 슬로우로 어떻게 쓰든 평타 이상은 친다. 특히 아군에게 사용할 시에는 사거리가 존재하지 않는 글로벌 궁극기로 작용하기 때문에 파밍이나 스플릿을 하다가도 즉시 지원을 갈 수가 있고, 반대로 본인이 위험할 경우 아군에게 도망치는 도주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빈사 상태가 된 아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에스텔이 메인 탱커인 상황에서는 자신에게 사용하는 게 나은 편이다. 아군 시전 시 3초의 딜레이가 있어 메인 탱커가 3초 동안 전장에서 아예 이탈하는 상황은 팀적으로 굉장히 뼈아프기 때문. 만약 원딜에게 탔는데 앞에서 함께 싸우던 브루저나 탱커가 있다면 그 팀원이 혼자 남겨지게 되는 꼴이 되기도 한다. 팀원에게 사용 시 보호막량이 매우 크게 올라가긴 하므로 정말 필요한 상황에만 아군에게 타는 게 낫다. 단, 순간적으로 맵에서 사라지는 특성을 이용해 앞에서 탱킹할 거 다 하고 아군에게 사용해 안전하게 후열로 이동하면서 아군 원딜과 합류하는 어그로 핑퐁과 함께 아군 쪽으로 쏠린 적을 쉴드와 에어본을 이용해 진형을 붕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정말 플레이어 본인의 상황 판단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갈리는 스킬. 쓰기 어려우면 그냥 자기한테만 주구장창 쓰는 게 쉽다.
여담으로 이터널 리턴 내에서 유래없는 글로벌 이동기다 보니 판정이 요상하다. 전장 내부에서 전장 외부에 있는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해당 아군에게 보호막 부여 후 이동하긴 하지만 즉사한다. 에어본 효과도 발동되지 않고 에스텔의 시체만 이동된다(...). 코발트 프로토콜에서는 상황실에 있을때는 전장의 아군을 대상으로 하는 궁극기 사용이 막히며 전장에 진입하더라도 중앙 지역이 열리기 전까지는 반대편 지역에 있는 아군에게 궁극기를 쓰면 보호막은 생기지만 해당 아군과 가장 가까이 있는 중앙 지역 벽까지만 이동한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강력한 아군 보호
방패방어(E1)의 아군 보호 오오라로 팀이 한번에 쓸려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정 급하다면 아예 헬기호출(R)을 아군에게 사용해서 폭사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쿨 짧은 CC기들로 무장해서 아군을 물고 늘어지는 적 근딜을 틀어막는 능력도 탁월하다. 에스텔을 무시하거나 먼저 잡아내는 것도 상당히 까다로워 상대하는 입장에서 교전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게 된다.
- 뛰어난 기동성
원거리 캐릭터보다 빠른 이동속도, 쿨타임이 길지 않은 이동기인 방패돌진(E2)을 위시한 기본적인 기동력이 준수하다. 여기에 선제대응(W1)의 짧은 돌진과 넓은 범위의 둔화, 도끼 무기스킬, 전술 스킬, 주력기인 긴급진압(W2)의 무빙 캐스팅까지 더해져 적을 추격할 때 에스텔의 CC기와 맞물리며 그 장점이 극대화된다. 골때리게도 이 중 쿨다운이 긴 스킬은 방패방어(E)밖에 없어서 딜러가 자신을 물고 늘어지는 에스텔을 스스로 떼놓는 것은 매우 어렵다.
- 낮은 방어 아이템 의존도와 준수한 딜링
에스텔의 탱킹은 상당 부분이 방패방어의 무적과 피해 감소, 그리고 궁극기의 보호막에 의존하며 생명력 흡수나 체젠 등의 의존도가 매우 낮다. 따라서 방템 의존도가 매우 낮아 스증템 위주로 빌드를 짜도 본 역할 수행에 큰 하자가 없으며, 이는 가뜩이나 딜 수단이 차고 넘치는 에스텔의 화력을 더 끌어올려준다. 에스텔 특유의 추노력과 맞물리면 화재가 아니라 적 원딜을 당당하게 진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유동적인 포지셔닝과 교전 주도권
에스텔은 방어 중 즉시 공세로 전환해서 적진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패방어/방패돌진(E)을 가졌으며, 아군 보호와 적진 돌파를 모두 수행할 수 있어 교전 중 근캐가 설 만한 어느 위치에 서더라도 아쉬움이 없다. 적 원딜을 물다가 아군 원딜에게 궁극기 타고 합류하는 적 3선->아군 3선 이동까지 가능한 독보적인 유연성으로 에스텔은 파일럿에 따라서는 교전 구도를 거의 타지 않으며, 결국 교전을 열거나 차단하는 구도 설정권은 대부분 에스텔의 손에 쥐어지게 된다.
- 최속의 아군 합류
특히 초반에 극대화되는 장점. 본래 게임에서는 먼 지역의 아군에게 바로 합류할 수단은 하이퍼루프 뿐이지만, 이는 고정된 위치에서만 발동가능하다는걸 포함해 몇가지 제약[2] 이 있어 빠르다고 해도 즉발적으로 합류하긴 힘든 반면 에스텔은 궁극기 하나로 즉시 아군에게 지원갈 수 있다. 파밍이 말린 아군이 적에게 추노당하는 구도를 역전시킬수도 있고 반대로 아군이 적을 물면 빠르게 지원 가서 2대1 스플릿 구도로 이득을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토대로 초반에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 장점들이 시너지를 이루어 생기는 압도적인 범용성
장점들을 요약하면 에스텔은 운영과 포지셔닝이 자유롭고 아군 보호가 강력하며 딜적인 하자도 딱히 없는 육각형 탱커라는 말이 되며, 이는 실제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어느 조합에 끼더라도 사용자의 운영 센스만 있다면 픽 자체로 조합을 말아먹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5.2. 단점[편집]
- 뻣뻣한 조작감
에스텔을 처음 플레이해본 사람들이 흔히 불편함을 토로하는 요소. 에스텔 플레이의 중추인 E는 전개와 돌진에 모두 미묘한 선후딜이 있으며, 특히 방패를 잘못 들었다면 바로 접을 수 없어 불편함을 유발한다. 전반적인 기동성은 빈말로도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에스텔이지만, W, E, 도끼 무기스킬 모두 이동기로써는 하나씩 나사빠진 요소들이 있어 쓰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답답할 수밖에 없다.
- 헬기호출(R) 활용 난이도
헬기호출은 단순 개인 탱킹기 이상의 막대한 잠재력과 활용성을 가진 좋은 궁극기지만, 아군에게 사용할 때는 항상 상당한 판단력을 요구한다. 합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군 쪽의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다면 적 팀의 1+1 크레딧 사은품으로 전락해버리며, 일단 합류궁을 쓴 이상 자신의 탱킹기 하나가 사라지는 꼴이므로 더욱 그럴 위험성은 커진다. 또한 교전 중 아군에게 사용하는 경우 잘 사용하면 탱커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고 궁극기로 회피하는[3] 엄청난 어그로 핑퐁이 가능하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메인 탱커가 3초간 전장을 이탈하는 꼴이 되는지라 오히려 쓰지 않는 것만 못한 상황을 내는 경우가 쉽게 발생한다. 결국 상당한 플레이 경험이 축적되면 해소되는 문제점이라는 점은 위안.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에스텔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엘레나 : 연계 시스템이 삭제되고 탱커로 리워크된 엘레나기에 단순 맞딜 자체는 에스텔의 우위지만 애초에 엘레나를 맞딜을 보고 픽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에스텔은 엘레나의 얼음 지대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빙결을 피할 수가 없다. E에 달린 저지 불가로 빙결을 무시할 순 있지만 이동기 겸 탱킹기인지라 막 지르기도 애매하다. 선진입을 하기에도 애매하고, 엘레나에게 선타를 허용하는 것도 애매한 상성.
- 에스텔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5.4. 콤보[편집]
5.5. 총평[편집]
강력한 아군 보호/적 제압 유틸과 스킬을 통한 탱킹, E를 활용한 일직선 기동력과 탱커 포지션임에도 꽤 강한 딜링을 가진 만능 탱커. E와 R의 높은 탱킹력에 더불어 스증 계수를 잘 받는 스킬 구조, 준수한 기동력에 탄탄한 기초 스펙이 합쳐지며 만들어내는 범용성이 장점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저 범용성을 살려서 어느 조합에나 들어갈 수 있는 탱커 실험체로 활약하는 중. 극탱 빌드를 타서 안 그래도 절륜한 성능의 E와 R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메인 탱커 혹은 원탱까지도 기용할 수 있고, 메인 탱커가 이미 존재한다면 스증 빌드를 타서 E와 R로만 탱킹하며 딜탱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 한타 역할 또한 유동적으로, 기존의 역할인 탱커뿐만 아니라 아군 원딜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들어오는 상대는 Q로, 원거리 포킹은 E로 막아내며 서포터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3근딜 혹은 2근딜 조합에서 이니시에이터 역할을 하는 아군에게 헬기로 같이 진입해 상대 딜러를 먼저 제압하도록 도울 수도 있다.
5.6. 역사[편집]
정식 출시 이전에는 보기 드문 팀플레이 특화 탱커 캐릭터로 요한과 같이 스킬셋이 팀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원에 초점을 맞춘 스킬셋을 가진 나머지 솔로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운 요한이나 프리야하고는 달리 강력한 맞딜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솔로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픽으로 여겨진다.
본래는 듀오 스쿼드용 탱커형 서포터로 만들어진 실험체였으나 0.64.0 패치에서 진압의 딜레이 감소와 기절 시간 증가, 기본 이동속도 증가와 같은 솔로 쪽으로 굵직굵직한 상향을 받은데반해 듀오 스쿼드 쪽으로는 에스텔의 기용 이유였던 방패방어의 피해량 감소 오오라가 30%에서 20%로 크게 너프먹었기에 오히려 듀오 스쿼드보다 솔로 쪽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솔로 모드 기준으로는 벽을 못넘는것만 빼면 걸출하기 짝이 없는 기동력[4] 에 도끼무기 특유의 높은 깡스펙을 기반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1티어 내지 1.5티어 정도는 해먹는 국밥픽으로 활약하고 있다. 맞딜이 강한 캐릭터가 동시에 솔로모드의 기본 미덕인 생존력면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것이 꾸준히 성능을 발휘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
솔로가 가능하긴 하나 엄연히 탱커는 탱커라 전투력의 핵심의 대부분이 무기스킬에서 나오므로 숙련도 7렙 전까지는 유리한 싸움 외에는 숙작에만 집중하고 이후 모은 크레딧을 활용하든 해서 불드를 만들며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 직후에는 키아라, 레녹스와 함께 0티어 탱커 취급을 받았다. 이후 저격 너프가 몇 번 들어가고 나서는 얌전해진 편.
이후에는 낮아진 탱킹력 때문에 그냥 딜템을 둘둘 감고 진실의 칼날까지 채용하는 브루저로 기용된다. 애초에 본체 딜이 준수한지라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는 중.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도끼[편집]
정식 출시 직후 마구 날뛴 대가로 탱킹력 저격 너프를 먹고 난 후 브루저로 전향한 루트. 이후 카바나 - 우주 비행사의 헬멧 - 틴달로스의 군주 - 글레이셜 슈즈로 교체하거나 진은 드레스 - 우주 비행사의 헬멧 - 틴달로스의 군주 - 칼날 다리로 교체한다. 진은 드레스가 시즌 1 내내 고성능이었던 탓에 시즌 1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성능이 꽤 떨어졌고, 쿨감이 일률적으로 5% 단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진은 드레스 - 틴달로스의 군주 트리가 오버쿨감이 되어버려서 카바나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다.
7. 특성[편집]
7.1. 도끼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첫 공개 당시 에스텔의 외형의 평가가 좋았으며, 정식 출시 이후 인게임 모델링도 잘 뽑혀서 호평을 받고 있다. 빨간 눈 + 갈색 단발이라는 조합 때문에 메구밍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9.2. 소방기동대 에스텔[편집]
여기서부터는 제 관할구역이에요. 진입하겠습니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인 에스텔의 첫 번째 스킨. 소방기동대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원래는 7월 26일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최종 품질 검수를 동시 진행할 경우 작업 공수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늘어나서 연기되었고 그 대신에 네메시스 로지가 발매되었다. 또한 향후에도 신규 실험체 출시 후 첫 스킨은 1~2개월 후에 출시되고있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파란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9.3. 교내소방부 에스텔[편집]
오늘 수업은 소방 안전 교육입니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인 에스텔의 두 번째 스킨. 교사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에스텔의 소방훈련 이벤트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다. 짝꿍을 선택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소방 티켓을 400개 획득 하면 얻을수 있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10. 기타[편집]
- 공개된 직후 이름을 모 유저가 영어로 적당히 읽어서 Asstell이라며 엉덩이로 말하다(...)라고 한 것이 웃음거리가 되어서 캐릭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맞게 일부 대사들이 무전기로 말하는 대사가 있다.
- 꽃 채집 대사가 생긴 캐릭터이며 에스텔 이후의 실험체들도 꽃 채집 대사가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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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마르티네크 성씨가 중부유럽에서 사용하는 성씨이며 농담 대사에서 독일 유머를 언급하는 것과 감자를 캘때 소시지를 언급하며 소방기동대 스킨의 옷에 적힌 Feuerwehr라는 글자가 독일어 인것을 볼때 독일 출신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2] 발동에 5초 소모, 이동 직후 수초간 전투 불가능 상태, 발동한 시점의 해당 유저가 있던 지점 근처에 소환 등등.[3] 시전에 성공하면 에스텔이 헬기를 타고 사라진 뒤 아군에게 마크를 생성하고 재등장하는데, 이 동안은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된다.[4] W가 전진거리가 짧다곤 하지만 엄연한 짧대시 스킬에 추격시 슬로우까지 활용할 수 있고, E는 말할것도 없이 굉장히 긴 거리를 이동하는 이동기에 저지불가까지 달려 있고 캐릭터 기본 이동속도도 높게 책정된 편에 아이템트리 역시 해적깃발/미스릴 퀴버를 채용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서 이동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더미] A B C 더미 데이터[5] 꺼져가던 불이 갑자기 타오르는 현상으로 산소부족으로 꺼지던 불씨가 있는 밀폐공간의 문을 열면 입구쪽으로 화염이 치솟는 경우가 해당[6] 네 가지가 있다.[아군] A B C 아군 방어 시.[피격] A B 자신이 피격시.[아군피격] A B C 아군 피격 시.[7] 자신에게 사용할 때만 나온다.[시전] A B 아군 대상 시전 시.[도착] A B 아군 대상 도착 시.[8] 77억의 사랑에서 나온 적이 있는 내용이다. # [9] 마침 에스텔 성우 김예림의 대표 배역 중 하나가 메구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