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세븐나이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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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최승훈
나미카와 다이스케 ||1. 개요[편집]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주인공.
넷마블이 가진 IP인 세븐나이츠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후속작에선 주로 원작의 2성 모습인 갈발 또는 각성시절 모습인 청발의 모습을 띄고 있다.
다만 주인공 치곤 작중에서 취급이 별로 좋진 않은데, 자세한건 후술.
2. 시리즈 별 모습[편집]
3. 설명[편집]
(SEASON1)
정의롭고 긍정적이다. 항상 활기차며, 당차다.
윗사람들에게 충직하고, 동료들에게 친절하다.
동료들을 다독이고 이끌 줄 알며, 그럼에도 고하를 가리지 않는 친화적인 리더형 성격.
그러나 동료애가 너무 강하여, 동료들을 위해 앞뒤 안 가리고 희생하려 드는 단점이 있다.
-(SEASON2)
세븐나이츠에 대한 배신감으로 급격히 어두워졌다
밝고 씩씩한 성격은 사라지고, 무겁고 진지한 성격으로 돌변했다.
-
테라 영지에 사는 퇴역 장군의 손자다. 다만 친부모의 정체와 행방은 모른체로 성장했다.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목걸이의 주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났으나, 루디의 부탁으로 전쟁을 막기 위해 에반 원정대를 결성한다.
다만 이후의 행적을 보면 불행하기 그지 없는데, 카린이 2번이나 납치당하지 않나, 믿었던 세븐나이츠들에게 배신당하거나, 아버지가 눈앞에서 죽질 않나, 심지어 기억까지 잃어버리는 등 주인공치곤 많이 구른다(…). 심지어 후속작에선 카린이 사망하며 결국 타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하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세븐나이츠[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반(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세븐나이츠2[편집]
1부 스토리의 최종보스.
강림의 날 이후 카린의 희생에도 파괴신 강림을 막지 못했다는 것과 모든 이의 기대를 부흥하지 못했다는 것에 좌절하며 행방불명된다. 이후 세인을 만나게되고, 세인의 꼬드김에 결국 자신이 직접 파괴신을 죽이겠다며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다.
이후 카타스트로프가 되어 파괴군단을 이끌며 전쟁을 일으키나, 여명용병단과 빛의 기사로 돌아온 루디에 의해 전쟁의 현황이 꼬여버린다.
1부 마지막장에 직접 등장하여 여명용병단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세우나, 샤이가 동료들을 데리고 와 합세하면서 실패하게 된다. 이 때 루디를 보고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고 파멸군단을 이끌며 그들과 대치한다. 싸우던 중 피네가 파괴의 힘을 흡수하려고 했지만 실패하는데, 에반이 갖고 있는 엘레나의 목걸이가 파괴의 힘을 품을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네가 파괴의 힘을 흡수하지 못한 것. 이후 갑주를 맨손으로 뜯어버리고 투구까지 벗어 목걸이를 파괴하려는 루디와 대치한다. 에반은 루디를 카린이 죽은 그날 이후로부터 여전히 위선자라고 부르면서 대치하지만 루디에게서 이제 정신차리라고 카린도 이러길 원하지 않을 거라는 말에 닥치라면서 더러운 입으로 카린을 말하지 말라며 반박한다. 결국 루디의 심장에 칼을 꽂아 루디를 죽이고 복수에 성공하나 그 직전 루디가 칼끝으로 자신의 목걸이를 파괴하였다. 그래서 피네로부터 파괴의 힘을 흡수당하고 자신이 실패했다는 걸 깨닫고 카린에게 미안하다한 후 피네로부터 파괴신이 나타난 걸 목격한다.
이후 테라 왕국의 감옥에 수감되나 모든 일이 델론즈로부터 시작됬다는 것을 알게되고[2] 유리로부터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정보를 받은 후 탈옥한다.[3] 그 후 렌을 델론즈로부터 구해준 후 델론즈와 대치하나 델론즈는 검은달을 열고 퇴장한다.
4.3.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편집]
원작이나 세나2와 달리 루디가 카린을 지켜내면서 위의 내용보단 이상적인 행적을 보여주고 있다.
루디가 파스칼의 일격을 막아낸 순간, 카린과 함께 셀라스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의 위기를 막기 위해 미래의 싹을 영웅으로 인도하는 운명 인도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에반과 카린은 수락했고, 그 후 자취를 감추었기에 세간엔 파스칼을 막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1장 초반 튜토리얼 역으로 등장하며 계승자에게 영웅의 힘을 쓰는 법을 알려준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행적은 없다(…).[4]
태오 인연 퀘스트에선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태오의 오해를 풀기 위해 계승자를 돕는다.[5] 태오의 오해를 풀기 위해선 흑도가 필요하다고 알려주고 실제로 오해를 풀기 직전까지 갔으나, 타락한 계승자의 난입으로 태오가 폭주하게 된다. 이후 폭주를 진정시키고 태오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후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말하며 출연 종료.
실베스타 인연 퀘스트에서 등장.[6] 실베스타의 일격에 죽을 뻔한 계승자를 살려주고 실베스타와 대치한다. 이후 카린과 계승자의 도움으로 실베스타의 기억을 본 후 다크나이츠란 놈들이 가이아의 영웅을 종으로 부려먹고 있었냐며 경악한다. 이후 글라시르로 돌아가며 출연 끝.
5. 기타[편집]
메인 컬러링은 파랑+하양 또는 갈색+주황. 세나2 한정으론 보라+검정도 있다.
아버지와 공통점이 많다.
- 원작의 행적을 보면 둘 다 어떤 것을 찾아내기 위해 모험을 떠났고[8] 자신의 연인이 무녀다. 이후 타의로 기억을 잃으나 무의식의 목적은 잊지 않은점, 타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는 것까지 같으며, 심지어 공식 설정집을 보면 성격과 성향을 알 수 있는데 둘 다 중도 선에서 혼돈 선으로 바뀐다. 에반의 세나2의 행적까지 합하면 타락했다가 갱생한 것까지 똑같다.
- 외모가 닮았다는 것도 부각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태오가 에반이 아버지의 눈을 닮았다고 언급하는데, 실제로 원작과 레볼루션에서 둘의 모델링을 비교하면 정말로 닮았다. 원작에선 한 술 더 떠 일러스트에서의 모습도 비슷한편.[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23:15:27에 나무위키 에반(세븐나이츠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에반에게 여신의 목걸이를 건네줘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연 장본인. 루디가 가장 존경했던 기사라고 한다.[2] 다만 이는 설정오류로 보이는데, 세븐나이츠에서 세븐나이츠2로 분기점이 갈릴때, 델론즈가 대놓고 카린을 이용해 파괴신을 소환시키려 하는걸 에반이 봤기 때문에 델론즈가 흑막인걸 모를리가 없기 때문.세나2가 세나2했다[3] 이 때 모습이 변하며 목걸이가 복구되었다.[4] 이는 나중에 신캐로 출시 된 바네사와 5테마에서 분량을 받은 스파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세븐나이츠 캐릭터들이 공유하는 세레볼 스토리 진행 방식의 문제점이다.[5] 다른 차원의 태오의 세계관에선 타락한 계승자로 인해 에이스와 에반이 사망했으며, 이에 태오는 비록 다른 차원의 계승자여도 악의 씨앗을 품고 있는건 마찬가지라며 계승자을 죽이려 했다.[6] 이 때 운명 인도자의 모습이 아닌 용기의 모험가 모습을 하고 있다.[7] 의외로 글라시르에 불려가고 심지어 다른 차원을 봤음에도 실베스타가 아버지라는걸 모르고 있다.[8] 에반은 목걸이의 주인, 실베스타는 자신의 힘의 정체다. 다만 실베스타는 레볼루션에서 파괴의 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난 것으로 변경되었다.[9] 정확하겐 실베스타의 각성 모습과 에반의 신화 각성 모습이 닮은편인데, 둘의 일러스트 담당 작가가 같기에 가능한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