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 데 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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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군인이자 이탈리아 육군 원수.
2. 생애[편집]
2.1. 젊은 시절[편집]
보노는 롬바르디아에서 1866년 태어났다. 그는 바라시나 백작의 후예인 아버지 와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이후 1884년, 이탈리아 왕국군에 중위로 입대하였으며, 이후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 참전하였고 이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에서 참모장으로 일했다.
2차 피아베강 전투와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에서 활약했다.
2.2. 무솔리니와 협력하다[편집]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파시스트가 되어 베니토 무솔리니와 함께 로마 진군에도 참여했다.
이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 참전하여 총사령관을 역임하였지만, 얼마안가 해임되고 더 유능한 지휘관인 피에트로 바돌리오가 역임했다.
2.3. 사망[편집]
1943년, 보노는 파시스트 대평의회에서 무솔리니 축출에 대해 찬성했고 1944년, 무솔리니가 권력을 다시 되찾고 난 뒤 보노를 총살형에 처했다.
3. 여담[편집]
- 자신의 수염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당시 이탈리아군에서도 에밀리오 데 보노의 수염은 굉장히 유명했다.
파일:이탈리아 왕국 경찰 청장 아르투오 보키니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탈리아와 독일 고위 인물들.jpg
▲가운데에 안경 쓴 사람이 하인리히 힘러이고, 힘러 오른쪽 옆에 있는 수염난 인물이 데 보노다.
▲가운데에 안경 쓴 사람이 하인리히 힘러이고, 힘러 오른쪽 옆에 있는 수염난 인물이 데 보노다.
- 상당한 단신이였다. 힘러의 키가 174 cm 이고, 보노가 거의 힘러의 머리 하나 만큼이나 작기 때문에 최소 164cm 밑으로 보인다.
- Hearts of Iron IV에서 이탈리아의 장군으로 나온다. 능력치는
1 / 1 / 1 / 1 (...)에 보수파, 신중함, 정계와의 연줄, 완고한 방어가가 달려있다.방어 하기에 적절하다는 것 빼고는 현실과 비슷하게 폐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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