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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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에밀리아로마냐에서 개최하는 그랑프리이며, 개최 서킷은 이몰라 서킷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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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산마리노 그랑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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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F1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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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지역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1950년에 이몰라 서킷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1953년에는 오토바이, 1954년에는 자동차 경주가 열였었다.

2.1.2. F1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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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198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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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 이탈리아는 '산마리노 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그랑프리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서킷은 1980년 당시 재개발 중 이었던 몬차 서킷을 대신해 이탈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했던 이몰라 서킷이다.

2.1.2.2. 199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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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여러 사고가 있었지만 1994년에는 유독 많은 사고가 일어났고 그 중에는 F1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일도 있었다. 연습 주행에서 루벤스 바리첼로는 충돌 사고로 뇌진탕을 당했고, 다음 날에는 로날트 라첸베르거가 큰 사고[5]를 당해 사망했다. 레이스 당일에는 시작과 동시에 충돌 사고가 발생, 파편으로 8명의 관중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7랩 때 아일톤 세나는 탐부렐로에서 큰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레이스 후반에는 미켈레 알보레토가 피트에서 나가던 중 타이어가 떨어져 로터스와 페라리 미캐닉들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결국 탐부렐로를 비롯한 일부 구간이 수정되었고, 다른 서킷들도 안전을 위해 시케인이 임시로 추가되었다.[6]

2.1.2.3. 200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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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마지막으로 산마리노 그랑프리는 더 이상 개최되지 않게 되었다.

2.2.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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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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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기존의 그랑프리들이 중단되거나 취소되었고,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과거에 개최했던 그랑프리가 복귀/새로운 그랑프리가 추가되었는데 이 중 하나였다.
개최 서킷은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으로 2006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이후 13년만에 포뮬러 1에 복귀하게 됐다.

2.2.2.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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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20년에만 개최될 1회성 그랑프리였지만 중국 그랑프리가 코로나 19로 또 개최가 무산되면서 중국 그랑프리 대신 캘린더에 포함되었다.

2.2.3.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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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 주최측은 그랑프리를 2025년까지 개최하는 계약을 했다.

2.2.4.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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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정상적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에밀리아로마냐는 '폭풍 미네르바(Storm Minerva)'로 인해 홍수가 일어났고 이몰라 서킷 역시 침수를 피할 수 없었다. 결국 개최가 취소되었다.

2.2.5. 202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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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마리노 그랑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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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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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부터 2006년까지 이탈리아의 에밀리아로마냐에서 개최했던 그랑프리이다. '산마리노 그랑프리'지만 실제 개최지는 이탈리아인데, 이는 한 국가는 하나의 그랑프리만 개최할 수 있다는 규정을 피하기 위한 편법이다.[11] 그래서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아닌 다른 명칭을 사용해야 했고 마침 이몰라가 산마리노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산마리노 그랑프리'로 정해진 것이다.

4.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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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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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를 개최함으로써 이탈리아는 다시 2개의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국가가 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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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1
•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
• 이탈리아 그랑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