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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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mily-Jones.jpg

Bally Sports Southwest
에밀리 존스
Emily Jones[1]

출생
1977년 8월 1일 (46세)
텍사스 주 플레인뷰[2]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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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텍사스 공과대학교
직업
리포터, 방송인, 언론인
데뷔
2003년
소속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2003~2007)[3]
텍사스 레인저스 (2007~)

1. 개요
2. 경력
3.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여성 방송인이자 리포터. 휴스턴 지역 신문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별명은 게토레이 여신(...).[4]


2. 경력[편집]


텍사스 공과대학교 언론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3년부터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담 리포터로 데뷔했다.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고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 스타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역방송 프리게임, 포스트게임 쇼 호스트를 맡으면서 경력을 쌓아나갔다. 그러던 와중 2007년 1월부터 공석이 된 텍사스 레인저스 지역방송 리포터 자리로 옮기면서 2023년 기준 1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5]


3. 기타[편집]


  • 상술한대로 별명이 게토레이의 여신(...)인데, 짖궃기로 유명한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의 음료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것이 2015년 시즌에 발생했는데, 그녀가 550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산 하얀색 원피스가 루그네드 오도어엘비스 앤드루스가 들고 온 빨간색 게토레이 통을 그대로 쏟아부으면서 하얀색 원피스가 빨갛게 물들여지는(...) 대참사가 발생한 것.[6] 팬들은 환호하면서 박수를 쳤지만, 정작 그녀의 표정은 씁쓸했다는 것이 함정. 결국 구단이 두 선수들에게 경고를 부과했고, 똑같은 원피스를 그녀에게 제공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7]

  • 아버지가 멕시코 사람답게 결혼도 멕시코에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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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을 했기에 정식 이름은 Emliy Jones McCoy지만, 그냥 Emily Jones로도 통용된다.[2] 휴스턴 인근의 위성도시이다.[3] 이 시기에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 스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리게임, 포스트게임쇼 호스트를 겸임했다.[4] 이유는 후술[5] 지금은 후배 리포터들을 교육시키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6] 타겟은 당시 수훈선수로 인터뷰 중이었던 조시 해밀턴이었다.[7] 하지만 그녀는 색이 바래져버린 원피스를 버리지 않았다고 하며, 생각이 날 때면 입어보겠다고 쿨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