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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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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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야구선수.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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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23라운드로 지명받았으나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조지아 공과대학 소속으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에 8라운드로 지명받아 입단하게 된다.

입단 이후 2005년부터 차근차근 마이너에서 승급한 뒤 200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9타석을 치렀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백업 좌익수와 2루수로 출전하다가 2008년 7월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이 때 오클랜든는 패터슨과 조쉬 도날드슨, 선 갈래허, 맷 머튼을 받아오고 리치 하든, 채드 고댄을 받아온다. 2009년과 2010년에도 마이너를 왔다갔다하며 백업 좌익수로 주로 출장했다. 그러던 중 2010년 6월 16일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된다. 시즌 종료 후 12월 16일,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레드삭스 사이에 성사된 트레이드의 추후지명선수로 이적하게 된다. 이 때 보스턴은 패터슨과 레이 푸엔테스, 케이시 켈리, 앤서니 리조를 내주고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데려온다. 2011시즌 47경기 출장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후 2012년 시즌 시작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 중반 방출되었고,2012시즌 중반부터 독립리그 애틀랜틱 리그 소속 요크 레볼루션에서 뛰었다. 2013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으나 두 달 후인 2013년 9월 13일 방출되었고, 이듬해 1월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했으나 시즌 시작 전인 3월에 방출되었다. 이후 2015시즌에는 다시 요크 레볼루션에서 한 시즌을 보냈고, 그대로 은퇴했다.

통산 빅리그에서는 226경기에서 .217/.294/.343의 슬래쉬라인과 110안타, 10홈런, 35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