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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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서가 따로 있는 에디소드
3. 에즈월드(2003-2012)[1]
3.1. 2003~2004년
3.2. 2005년
3.3. 2006년
3.4. 2007년
3.5. 2008년
3.6. 2009년
3.7. 2010년
3.8. 2011년
3.9. 2012년
4. 에즈월드 레거시(2012-2016)[2]
5. 에즈월드 비욘드(2020- )[3]
6. 여담



1. 개요[편집]


Eddisodes
Eddsworld의 에피소드를 팬들이 부르는 명칭.

모든 에디소드 목록.
한글 자막 모음
팬 더빙판 모음

유튜브 채널에는 시즌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사실상 의미 없다. 굳이 나눈다면 에드가 만들었던 시절인 고전 에즈월드(Classic Eddsworld)[4], 이 자신의 동료들과 만들었던 시절인 레거시, 현재 매트가 잔류 인원들과 새 인원들과 만들고 있는 비욘드로 나뉠 뿐이다.

뮤직비디오거나 제대로 된 대사가 없는 에디소드는 ★ 표시.


2. 문서가 따로 있는 에디소드[편집]



3. 에즈월드(2003-2012)[5][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2003~2004년[편집]


파일:AniEddDir.png
투고: 2003년 6월 6일(이하 최초 투고일만 기재)
에드가 최초로 올린 에즈월드 애니메이션. 스틱맨 그림체다. 내용은 에드가 학교[6]에 갔다오고 집에서 자는 이야기. 에드 주변 인물 중 매트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파일:AniConscienceTitle.png
투고:2003년 6월 17일
인질을 놓고 총을 든 에드가 고민하는 짤막한 단편.

파일:AniTMDTitle.png
투고:2004년 1월 18일
'만약 매트 모양의 인형이 있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가상의 인형인 '매트 인형(Matt doll)'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실사 사진[7]과 캐릭터를 혼합해서 사용했다. 다시 에드와 함께 레귤러 매트의 외형 베이스가 대략적으로 잡혔다.

파일:AniEddAgainTitle.png
투고: 2004년 4월 28일
에드와 매트가 같이 일상을 지내는 이야기다. 여기서 에드의 고양이 링고가 첫 등장한다. 저 때도 매트의 기가 막힌 턱은 있었다. 매트 인형은 덤.

파일:AniPunchdTitle.png
투고: 2004년 9월 22일
애쉬튼 커쳐가 호스트로 있던 몰래카메라 쇼 Punk'd의 패러디. 커쳐와 가수 피터 안드레[8], 저스틴 팀버레이크[9], 토니 블레어까지 에드가 숨겨놓은 닌자들한테 두들겨 맞고 골로 간다(...)

파일:AniEHTitle.png
투고: 2004년 10월 20일
크리스마스의 악몽 OST 'This is Halloween'의 팬 뮤직비디오.

파일:WTBOTWC_Title.png
투고: 2004년 11월 9일
에드와 톰이 서로 싸운다. 톰의 첫 등장 에디소드.

파일:AnimationEddsworldChristmasSpecialTitle.png
투고: 2004년 12월 15일
톰과 토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이며 에드, 톰, 토드가 산타 대신에 선물을 주는 이야기. 참고로 이때는 캐릭터들이 사무실에서 잤다. 사무실이 그 시절 일원들의 진짜 집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 이후로 에드의 캐릭터인 벤디와 데카피 박사가 나오지 않다가 레거시 마지막 편에 데카피 박사는 목소리로, 벤디는 데카피가 언급만 했다가 팬 서비스 2편에서 초반부에 에즈월드 사무실 건물 간판을 초록색으로 칠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3.2. 2005년[편집]



파일:TDNDHQ.png
집에서[10]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에드와 토드는 옆집에 몸매 좋은 여자 킴이 들어온 것을 알게된다. 마음을 얻으려던 에드와 토드는 각각 무거운 짐 가방 들어주기, 차를 대신 주차하기를 하는데, 토드는 차를 운전하다 실수로 차를 쓰레기통에 박아버려서 킴이 화를 낸다. 그날 뒤, 에드는 이웃에게 꽃들로 프로포즈를 하려하지만 토드는 더 큰 꽃들로 이미 프로포즈를 하고 있었고, 그것을 본 에드는 실망하다가 하트 모양의 초콜릿으로 프로포즈를 하려한다. 하지만 벌써 토드는 그것보다 훨씬 큰 하트모양의 초콜릿을 가지고 있었고, 에드는 결국 슬퍼한다. 에드는 태권도로 토드를 공격하려 하고 토드는 총을 가지고 에드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에드는 토드가 쏘는 총알을 반사시켰고, 토드가 다침으로써 싸움은 에드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며칠 뒤 에드는 이웃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다이빙을 한다. 그것을 지켜보던 토드는 그것보다 훨씬 멋지게 다이빙을 하려했지만, 에드의 방어로 비참하게 실패하고 만다. 그날 오후, 토드는 이웃에게 하트 모양 프레츨을 선물함으로써 키스를 받는다. 그것을 본 에드는 화가 남과 동시에 토드와 엄청나게 싸우게 된다. 그 때 킴이 둘의 싸움을 구경하다가 친구인 카티야와 만나 키스하는 것을 본 에드와 토드는 이웃이 이미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지막에 에드와 토드가 오붓한 밤을 보낼 킴과 카티야의 집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참고로 킴과 카티야는 에드가 아닌 토드가 그렸다.

파일:AniHBTTitle.png
에드가 토드의 16번째 생일 기념으로 올린 영상. 유튜브에서는 2007년 토드의 18살 생일날에 업로드 되었고 SheezyArt에 토드의 18번째 생일축하 영상이 올려졌으나 2013년 SheezyArt가 폐쇄되어서 토드 생일 영상은 이것만 남게 되었다.

파일:AniWhateverTitle.png
유명 락《My United States of whatever》의 팬뮤비.

파일:좀비 어택 썸네일.webp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Zombeh Atta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Title_card.png
매트를 제외한 3인방의 제작 비화와 기상천외한 괴벽에 대한 이야기.[11] 여기서 토드의 헨타이 중독[12]과 톰의 알코올 중독[13]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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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는 톰과 헤어지고 밤 중에 길을 걷다 인기척을 느껴 뒤를 돌아본다. 하지만 뒤에는 아무도 없었고, 미처 앞을 보지 못한 채 계속 걸어가다가 검은 로브를 둘러 쓴 누군가와 부딪히게 된다. 그 순간 그는 망치로 에드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했고, 이어서 톰과 토드까지 죽이게 된다. 이후 이 셋을 죽인 살인마가 매트라는 것이 밝혀졌고, 자신의 복수 리스트에 적힌 그들을 전부 죽인 매트는 종이를 다시 내려놓는 순간, 앞에 한 남성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매트는 곧장 달려가서 그를 죽이려 했지만, 결국 그에게 죽게 됨으로써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파일:AnimationEddsworldChristmasSpecial05Title.PNG.png
어느 날, 에드와 톰과 토드는 여러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자신의 방에서 콜라들을 무수히 마시다 잠에 든 에드 앞에 수호천사 한 명이 내려오게 되면서 수호천사와 함께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14] 그 세계의 토드는 유명한 만화가가 되어있었고, 완전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고 한다. 노르웨이도 거의 점령할 뻔했다는 듯. 톰은 유명한 영화 감독이 되었고, 토드와 한 번 대판 싸운 후 친해져서 동업하고 있었으며, 매트는 플래시를 배우지 못해 거지가 되어 있었다. 코카콜라 회사들도 콜라를 많이 사던 에드가 없어 망해버렸다고 한다. 이후 갑자기 수호 천사는 홀연히 떠나 버리고, 에드는 자신이 없는 세계에 갇힌 채로 있다가 자신의 주머니에 아까 자신이 마셨던 콜라캔이 하나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곧바로 자신의 사무실으로 달려가게 된다. 그의 방 안에는 에드의 친구들과 아까 전에 나왔던 엑스트라 인물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사실 이 모든 것은 에드의 친구들이 짜고 친 연극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15] 참고로 이 에피소드 이후로 사무실이 나오지 않다가 비욘드에서 다시 등장한다.

  • Snobody 스노바디[16]
파일:AniSnobodyTitle.png
눈이 많이 쌓인 겨울 날, 에드와 토드는 서로 눈싸움을 하게 된다. 먼저 에드가 눈덩이를 던지지만 토드는 바로 피해버리고, 이어서 토드가 에드에게 눈덩이를 던지는 순간, 에드가 과거 겨울 날에 겪었던 안 좋은 일들을 회상하게 된다.[17] 이후 회상이 끝나고 아까의 장면이 이어서 나오는데, 에드는 결국 토드가 던진 눈덩이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이후 토드가 호탕하게 웃는 모습[18]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3.3. 2006년[편집]


  • Tord's Adventure 토드의 모험[19] (2006)
파일:TordsAdventure.PNG.png
에드는 온라인 카드 놀이를 하던 토드에게 토드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곰 인형을 안고 있는 플래시 애니를 보낸다. 이것을 본 토드는 전쟁을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뛰쳐나와 칼들과 기관총, 바주카까지 꺼내 들고 헬리콥터에 탄다. 토드가 도착한 곳은 런던.[20] 에드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좀비들이 나오고 있었고 토드는 좀비들에게 총을 쏴서 전멸시킨다. 토드는 높고 높은 계단을 오르고 올라서 에드의 방으로 가지만 그곳에는 에드 대신 비웃는 쪽지와 함께 시한 폭탄이 있었고, 곧 시한 폭탄이 폭발해서 토드는 어느 섬에 있던 에드의 옆자리까지 날아간다. 그리고 에드는 토드에게 콜라 한 캔을 건넨 뒤 톰에게 톰이 토드의 옷을 입고 있는 플래시 애니를 보내는 것으로 끝.

파일:좀비 어택 2.webp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Zombeh Atta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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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의 단편집 1.

톰이 길을 가다가 한 빨간 버튼을 발견한다. 톰은 "이걸 눌러도 아무 일도 없을 거야!" 라는 플래그를 세우고 버튼을 누르는데 진짜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듯 했는데... 한편 캐나다에선 한 남자가 무스를 타러 가다가 머리가 터진다.
톰이 하얀 공허를 걷고 있다가 거대한 레몬을 만난다. 톰은 놀라고 레몬은 다시 말을 하다 톰이 자신은 속칭 '지나가는 사람'이라며 다른 곳에서 카메오 출연을 해야 한다고 한다. 레몬은 멋진 일이지만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고 하고 톰이 왜냐고 물어보자 왜냐하면 자신이 개새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톰은 그것 참 말이 된다고 레몬을 존중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꺼지라며 레몬을 밀어서 거대한 믹서기에 떨어뜨려서 레몬은 레모네이드가 된다. 이후 톰은 감탄하다가 알게 뭐냐며 자신도 믹서기에 떨어져서 갈린다(...)
톰이 길을 가다가 동전을 발견하는데 동전은 자신이 마법의 동전이라며 소원을 빌라고 한다. 톰은 동전에게 소원을 무제한으로 빌 수 있게 해달라고 빌고 동전은 그건 요구할 수 없다고 한다. 톰은 그것이 소원이라고 하고 동전은 횡설수설하다가 폭발한다. 이후 톰은 다시 갈길을 간다.
톰이 의자를 보고 믿을 수가 없다며 놀란다. 그리고 에드를 부른다. 에드는 뭐가 그렇게 재밌냐고 물어보다가 의자를 발견하고 놀란다(...) 이 둘은 한참을 감탄하다가 에드가 지겨워졌다며 테트리스나 하러 가자고 한다. 톰은 좋아하다가 전등을 발견하고 또 놀란다.
톰이 절벽의 끝자락에 매달려서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자 뻔한 대장[21]이 나타나고 톰이 좋아하다가 도와줄거냐 말거냐 물어본다. 그후 대사는 이렇다.
뻔한 대장:넌 절벽 끝에 매달려있어.
톰:그렇네요.
뻔한 대장:그리고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지!
톰:저도 알아요.
뻔한 대장:넌 도움이 필요해.
톰:네, 고맙네요. 뻔한 대장님-
뻔한 대장: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그후 뻔한 대장은 톰을 구하지 않고 날아간다. 그후 무관심한 놈(Apathy bloke)이 와서 역시 딴청만 피우자 톰은 그냥 꺼지라며 떨어진다.
이후 크레딧이 나오며 끝난다.

파일:SpeedingBulletTitle.png
에드는 길을 걷다가 총을 겨누고 있는 토드와 마주치게 된다. 토드는 곧장 에드에게 총을 쐈고, 에드는 본인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피해 계속 도망가게 된다. 그러다 에드가 톰인 척 하면서 숨어보려 하지만 이내 들켜버리고, 그렇게 계속 도망다니는 에드와 그를 따라가는 총알을 멀뚱히 지켜보고 있던 토드는 상황에 질린 나머지 에드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에드에게 날아가던 총알이 곧장 날아오면서 토드의 왼쪽 팔에 적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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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직접 만든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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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의 SheezyArt 친구였던 캐서린에게 리퀘스트를 받아 만든 단편. 저질 개그를 넣는 바람에 나중에 캐서린과 현피를 떠서(...) 얻어 맞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 여자는 Sheezyart 2만 뷰 달성 기념 영상에도 등장한다.

파일:Screenshot_20240125_162814_YouTube.jpg
에드는 아침 밥으로 베이컨을 가져가서 오븐에 익히고 먹는다. 토드도 에드가 먹을려는 베이컨을 가져가려고했지만 에드는 스스로 구워먹으라고 꾸짖는다. 토드는 하는 수 없이 냉장고에서 베이컨을 꺼내먹을려고 했지만 냉장고에서는 베이컨이 다 떨어진 상태였고, 에드가 마지막 베이컨을 먹는 것을 본 토드는 에드가 먹던 베이컨을 던져버리지만 베이컨은 땅바닥에 던져지고 만다. 에드는 슬퍼하는 토드에게 "아마 냉장고에 더 많은 베이컨이 있을 거야"라고 달래지만, 토드는 베이컨이 다 떨어졌음을 알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에드는 눈에서 섬광을 뿜으며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면서 토드와 엄청나게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베이컨 트럭이 지나가는 것을 본 토드와 에드는 그 트럭을 쫓다가 트럭에 치이고 만다. 토드가 일어난 곳은 병원. 토드는 간호사에게 아침 밥으로 베이컨을 달라고 하지만 간호사는 에드가 마지막 베이컨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고, 토드는 옆을 보자 에드가 마지막 베이컨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또 다시 에드와 싸우게 되는 것으로 끝. 참고로 크레딧 곡이 WAR의 노래 Why can't we be friends?인데 The End가 나온 현재에는 댓글창들이 이와 관련된 댓글들이 많이 있다.

파일:Thumb.png
에드가 토드의 노르웨이어를 못 알아듣고 생떼를 쓰는 내용. 2006년에 업로드된 플래시 쇼트이나 이후 삭제되었다. 토르 라르손이 에드와 토드를 둘 다 맡았다.

파일:Download-4.jpg
SheezyArt[22] 계정에서 2만 뷰 달성 기념으로 올린 영상. 크레딧의 노래는 레거시 마지막 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파일:Zombehnation.png
지하철에서 내린 매트는 주변이 좀비로 가득찬 것을 알게 된다. 매트는 주변에 깔린 좀비들을 피해서 갈 수 있는 출구는 다 가보지만 다 막힌 것을 알게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집에 전화를 건다. 그 전화를 받게 된 3인방은 매트를 구하기 위하여 낡은 집을 지나기로 한다. 한편 매트는 계속 숨어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대걸레를 무기로 쓰기로 하고 좀비들과 대항한다. 한편 화장실에 갇혀있던 3인방은 변기와 세면대, 욕조를 붙여만들어서 카트를 만들고, 그것을 타서 오래된 집을 탈출하고 지하철에 도착한다. 그들은 어떻게든 막혀있는 출구를 뚫고 매트를 구해낸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좀비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었고, 토드, 에드, 톰은 각각 칼, 삽, 검을 써서 좀비들을 공격하고 그곳을 불태워버린다. 하지만 좀비들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그들은 겨우 지하철을 빠져나온다. 빠져나온 그들을 본 구조 헬리콥터는 그들을 좀비로 오인하고 그들에게 총을 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참고로 제작 당시 에드가 암 투병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해 크리스마스 단편에 사신을 등장시켰다.

파일:CV.png
에드는 초인종 소리를 듣고 누른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러 간다. 에드는 열쇠구멍으로 문 바깥에 있는 검은 사람을 발견하는데, 그 사람을 산타로 오인하고 문을 열어주지만 그 사람은 저승사자였다. 에드는 저승사자를 피해서 도망치다 궁지에 빠지자 그에게 뭐든지 던져보지만 저승사자에겐 먹히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육수를 그에게 던지는데, 육수가 저승사자의 유일한 약점이었고, 저승사자는 칠면조를 가지고 지옥으로 도망치는 것으로 끝. 만화 자체는 해피 엔딩이지만 그로부터 6년 뒤 에드가 암으로 사망해 팬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주었다.[23]

파일:EddiesTeddyHQ.png
록키 호러 픽쳐 쇼의 수록곡 'Eddie'로 만든 영상. 매우 정신없다.

3.4. 2007년[편집]


파일:MicrosoftTeams-image_97.png
에드 4인방은 영화를 보기 위해 CD 플레이어에 CD를 넣었으나 로고화면[24]만 띄우고 TV가 폭발해 망연자실 하고 있었을 때 토드가 지옥에 가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은 지옥에 어떻게 가는지 구글[25]에다가 검색하고, 곧 지옥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그들의 뒤에 나타나며 그들 전부 환호하며 들어간다. 지옥에 도착한 그들은 지옥의 경치와 죄인들이 벌을 받는 것을 감상한다. 그렇게 감상하던 그들은 좀비의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주문한다. 음료수를 다 먹고 난 그들은 굉장히 놀이공원 안내원 느낌이 나는 루시퍼[26]에 의해 개인적인 지옥으로 가는 길을 안내받고, 그들은 개인 지옥에 도착한다. 에드의 개인 지옥은 각각 동전을 넣어도 자판기에서 콜라가 안나오는 것, 매트의 개인 지옥은 5명의 에드가 매트에게 안부를 묻는 것, 톰의 개인 지옥은 흑인으로 변장한 외계인을 보는 것, 토드의 개인 지옥은 'Sunshine Lolipops'가 뮤직 박스에서 영원히 나오는 것이다. 개인 지옥으로 많은 충격을 받은 그들은 기념품 상점에 들렀다 나가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이때 문지기 악마가 기념품을 사지 않은 톰에게 6개월 뒤에 또 보자는 말을 하고선 문을 쾅 닫는다.

파일:Thisworldofedd_(23).png
에드는 아무도 티비에서 안 나오는 것을 보고 지루해하다가 베이컨 콜라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바깥에 나가게 된다. 바깥으로 나가다가 신문 기사를 읽고 자신이 이 세상의 유일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에드는 이제 자신이 뭐든지 해도 됨을 알게되고 2층버스 몰기, 대법의사관에서 맨몸으로 돌아다니기, 마담 왁스 공장에 있는 마네킹을 녹이고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기, 전광판을 모두 자신으로 바꾸기를 한다. 이틀 뒤, 에드는 톰과 토드의 손인형을 끼고 다니면서 인형극을 하는 등 점점 미쳐가다가 곧 자살을 하고,[27] 끔찍하게도 아무도 없었던 세상은 잘못된 서프라이즈 파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Casino Night 카지노 나이트[28]
파일:TitleCasinoNight.png
에드와 매트는 밤 중에 차를 타고 카지노로 향한다. 그 곳에서 도박에 성공하여 많은 돈을 얻게 되고, 여자도 생기게 된다. 이어서 또 다시 도박을 하게 되지만[29] 이번에는 실패하여 돈을 잃게 되고, 여자들도 전부 떠나가 버린다. 이에 에드와 매트는 낙심하여 술을 많이 마시다가 취해버리고, 그 상태로 차를 타고 운전을 하다 결국 가로등에 박아버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파일:좀비 어택 3.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Zombeh Atta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TitleSugarSugar.png
항목 참조.

  • Ruined 무너진 유적[30]
파일:Ruined.PNG.png
에드는 톰의 기타인 수잔을 실수로 박살내고 그 기타를 파묻으려고 하다가 이집트 언어가 써져있는 바닥을 보게된다. 에드는 거실에 있는 나머지 3인방을 데리고 와서 폐허로 들어가게 된다.톰: 에즈월드 시리얼이 담긴 맛있어 보이는 그릇의 이름으로 내 기타가 왜 이따구야!? 폐허로 들어간 그들에게는 두 갈래 길이 있었고, 톰과 에드, 매트와 토드로 2명씩 나누어서 가게된다. 에드는 톰과 함께 길을 가다가 톰을 함정속에 밀친다.이때의 비명이 참으로 발연기다 한편 토드는 불을 키다가 실수로 매트의 모자에 불을 붙여버리고, 매트는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함정을 발동시켜버린다.[31] 어떻게든 길을 건넌 그들은 한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곳에는 보물상자가 있었지만 잠겨있었고, 그것을 풀 열쇠는 미라의 목에 달려있음을 알게된다. 톰은 미라의 목에 있는 열쇠를 꺼내려다가 미라를 도리어 깨워버리고, 미라는 이집트 주문을 말함으로써 미라 2명을 소환시킨다. 하지만 톰이 그 미라 2명을 뒤통수쳐 리타이어 시킨다. 4인방은 열쇠를 가지고 보물상자의 잠금을 해제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어딘가로 떨어져 에드를 제외한 멤버들이 추락사한 것으로 끝이 난다.

파일:EDS1.PNG.png
에드 4인방은 게임[32]을 하다가 하고 있던 게임의 괴물[33]현실에 나타난 것을 보게 되고, 그들은 비명을 지른 후 도망친다. 에드는 숨어서 괴물이 갔는지 망을 보다가 뇌를 뜯겨 죽게되고, 남은 3인방은 위장을 하여 숨는다. 나중에 그들은 한 곳에 모이고, 톰은 그를 따돌린 것 같다면서 기뻐하지만 괴물의 검에 의하여 죽는다. 토드와 매트는 한방에 숨지만 토드는 매트를 미끼로 내보낸다. 매트는 괴물의 거시기를 차서 저항하지만, 곧 뒤로 넘어지고 계단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괴물은 토드가 숨은방의 뒷문으로 들어가고, 토드를 죽인다. 다 죽인줄 알고 기뻐하던 괴물은 유령이 된 3인방에 의하여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겨우 계단을 다시 올라간 매트는 그들을 보자 심장마비에 걸려서 죽고, 유령이 되버린다. 유령 4인방은 괴물을 낭떠러지에서 떨어트려서 죽인다. 하지만 곧 폭풍우가 치면서 그 괴물이 유령이 되어 그들을 위협한다. 그 순간, 유령 5명 전체가 유령 함정에 빠지게 되고, 고스트 버스터즈[34]가 행복해하면서 가는 것으로 끝.

파일:Zanta_Claws.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Zanta Claw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2008년[편집]


파일:AnimationJustABitCrazy3.gif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Just a Bit Craz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최근 기존 버전을 리마스터한 확장판이 공개되었다.

파일:Ttobtitle.png
톰의 단편집 2.
파일:MoneyBags.png
항목 참조.
파일:Edd_car.png
에드가 만든 짤막한 플래시들을 모아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
파일:Sparesposter.png
사악한 감독 크리스토퍼 빙봉이 자신이 만든 영화를 개봉한 후 겨우 관람객이 4명(주인공 4인방) 밖에 안 돼서 화가 난 크리스토퍼 빙봉 감독은 먼저 영화관 자리에 있던 DNA를 채취해 복제 하기로 마음먹었고 괴물을 만드느라 갖다붙이고 남은(...) 원숭이들을 이용해 수백만 명의 복제인간들을 만든다. 만들어진 복제인간들은 영화관으로 향해서 영화를 본다. 이 중 안 웃은 복제인간들은 영화관 아래로 떨어진다.[35] 결국 영화가 끝나자 복제인간들은 영화관을 나가고 놀란 크리스토퍼 빙봉 감독과 래리는 사라진 복제인간들을 찾기 위해 영화관을 나간다. 복제인간들은 오락실로 갔고 신발가게를 말한 복제 톰 하나는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오락실에 온 복제인간들은 온갖 게임들을 실컷했고 티켓을 많이 얻어 경품 이벤트에서 많이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가방고리 1개만 줘서 화가 난 복제인간들은 오락실을 태워버리고 집으로 가기로 하는데 그 중 1명의 톰은 고양이 가게를 말하자 다시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감독과 래리는 복제인간들이 어디에 있는지 근처 사람에게 물어보자 그 사람은 쌍둥이 대회를 보여준다. 이후 래리가 길바닥에서 에드의 콜라 캔이 발견되고[36] 콜라 캔을 따라간다. 에드와 3인방은 TV를 보고있었고 갑자기 벨이 울리자 매트가 문을 열어준다. 그러자 몇백만명의 복제인간들이 들어왔고 에드는 '비린내나는 악마들'이라며 놀랐지만 톰은 오히려 복제인간이 좋을 수도 있다면서 얘기했다. 하지만 멍청한 복제인간들은 실없는 농담이나 해 대고 에드의 콜라를 다 마셔버려 화가 난 에드는 샷건을 들고 복제에드 1명을 죽여버린다. 화가 난 복제인간들은 에드를 향해 공격했고 그의 친구들이 도와주면서 싸운다. 감독과 래리는 어느새 에드의 집에 오게되고 이미 복제인간들은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매트가 2명이 있었고 누굴 골라야 할지 모르는 에드와 매트, 토드는 톰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복제인간인 매트에게 톰의 옷을 입히고 사악한 감독은 이게 재활용이라면서 다들 깔깔 거리며 웃었다. 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던 래리는 크게 소리를 지르고 끝이난다.[37]

  • Moving Targets 이동 목표물[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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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방이 휴가를 나갈 돈이 없어 고민하던 중 TV 광고에서 군인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게된다. 과장 광고에 속은 4인방은 신병모집센터로 가서 서명을 하고[39] 군대로 갔지만 에드는 얼마 못 가 후회하게 된다. 이때 중사 힐러슨이 신병들을 가르치는데 에드가 장난으로 힐러슨의 이름을 힐러리라고 바꿔서 말했더니 화가 난 힐러슨는 에드를 차버렸다. 톰은 머리를 안 자르고 와서 힐러리는 미용실에 앉히고 머리를 깎았다.[40][41] 이때부터 훈련 영상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에드가 헬기를 타고 날아가거나 훈련을 한다.[42] 훈련 중간에 힐러리는 군가를 부르면서 신병들을 가르치고 또 화장실 바닥에 가서 자신의 얼굴이 보일때까지 닦으라는 명령을 하고, 자신을 그리던 에드를 지붕을 뚫을 정도로 날려버린다. 훈련 후 4인방은 AK-47을 들고 근육질로 그려진다.[43] 이 때 힐러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4인방은 바로 전투에 나가게 되나 에드가 버튼을 잘못 눌러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게 된 에드,톰,매트는 낙하산을 피지만 그 밑에 있는 토드가 로켓을 타고 날아 올라서 낙하산이 다 타버리고 추락하였다. 토드는 날다가 로켓이 빠져나가서 결국 시소 모양의 왼쪽 나무 판자로 떨어진다. 3인방은 옆인 오른쪽 나무 판자로 떨어지고 토드가 날아갈 뻔 했으나 나무 판자가 부서졌고 다행인 토드는 안도하다가 위에서 하마가 떨어졌다. 마침 근처에 탱크가 있었는데, 안이 어두워서 버둥대다가 탱크가 작동해 시설을 무너뜨리게 된다. 밖에 나온 4인방이 적군들을 찾고 힐러리는 4인방을 쳐다보면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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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는 에드 일행과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에드 일행이 새 에피소드를 고민하며 타이틀 카드가 나온다.[44] 에드가 콜라를 마시려고 매트가 화장실에서 잃어버린 냉장고 열쇠를 찾아 변기통 아래에 있는 아틀란티스로 모험을 하게 된다. 아틀란티스에는 어인들이 살고 있었고 육지의 여러 가지 폐품들을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었다. 냉장고 열쇠도 거기 있었다. 열쇠를 도둑질(?)하고 수배된 에드 일행은 허접한 물고기 흉내를 내며 아틀란티스를 빠져나가다가 대왕오징어 수조를 깨뜨려 걸리게 되고[45], 국보를 도둑질한 죄와 기물 파손죄로 교수대에 서게 된다. 그러나 사실 어류들이 사는 동네라 사형은 풍선에 매달아 뭍으로 올려보내는 식으로 집행하는 것이었고, 3인방은 올라가면서 그걸 모르고 인생을 후회하다가(...) [46] 바다 밖에 도착하자 급히 사과했던 걸 철회한다.

  • Matt Sucks 매트가 빨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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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밤, 사탕을 받으러 나간 매트는 뱀파이어와 만나게된다. 매트는 이를 분장한 거라고 착각했고, 이후 뱀파이어가 매트의 목을 물어버림으로써 매트도 똑같이 뱀파이어가 되고 만다. 다시 에드네 집으로 돌아온 매트는 에드의 목을 물려고 2번이나 시도를 하지만 둘 다 실패하고, 이후 톰의 방 앞을 지나는 도중 방 안에 있는 마늘 무더기를 톰으로 착각하고 바로 깨물어버린다. 방에 들어온 톰은 매트가 뱀파이어가 된 모습을 보고 놀라며 에드에게 매트가 뱀파이어라고 말해준다. 뱀파이어 퇴치를 위해 톰이 메가 말뚝머신건이라는 무기를 준비하는데, 이에 에드는 안전해 보이진 않는다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머신건에서 말뚝들이 에드에게 날아오면서 에드는 죽게 된다. 톰은 어떻게 머신건을 다뤄보려고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실패했는지 톰도 죽고 말았다.[48] 매트는 산책이나 할까 생각하며 집 밖으로 나오지만 밖은 아침이었고, 결국 매트도 터져 죽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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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Zanta Claw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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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에드가 다음 영상으로 무엇을 만들지 의논하다가 톰이 에드가 스케치해둔 캐릭터를 보고 우린 예술계에 인정을 받아야 한다면서 조금 더 고뇌해서 다시 그려보라고 한다. 그 결과, 조금은 음침한 모습의 캐릭터가 완성된다. 색깔을 바꿔보자는 톰의 말로 에드는 캐릭터에 어두운 색상을 입히고, 톰은 다음으로 배경을 넣자고 얘기한다. 이에 에드가 밝은 분위기의 배경을 넣다 톰에게 한 대 맞았고, 다시 어두운 배경을 넣음으로써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다.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몇 십초 밖에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었고,[49] 이 영상이 조회수 1등을 차지하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3.6. 200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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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3인방의 전재산을 털어 캠코더를 하나 사고, 돈을 메우기 위해 그걸로 영화를 찍는 이야기. 톰이 스토리를 맡는데 그저 그런 스토리만 뽑아내다가 뇌가 "우주 고양이!!!" 라면서 발작해서 그냥 그걸로 정한다. 소품담당 매트와 효과음 담당 에드는 장난감을 부숴 애들을 울리고 탱크를 훔쳐 가며(...) 녹음을 한다. 한편 오디션 담당이었던 신발 한짝은 디위[50]를 비롯한 지원자들을 죄다 떨어뜨리다가 로렐의 신발에 반해 분명 남자 배역인데로렐을 뽑아 버린다. 4인방은 온갖 미친 짓을 다 해 가며 영화를 찍어냈고, 시사회 중에 신발이 로렐을 때려죽이고 신발을 도둑질한(...) 걸 빼면 영화는 별 문제 없이 극장에 걸린다. 그러나 영화가 최악이라 사람들이 미쳐서 거리가 폭격맞은 것처럼 되었다. 여기서 출연하는 로렐은 토드의 대타로 영입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1회성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으로 끝났다.

  • Climate Change 기후 변화[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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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에드네 3인방은 집에서 전기를 막 써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래서 플러그는 다 꽂혀 있는 상태였고, 톰은 전기를 너무 많이 쓰면 안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발전소에서 온실가스가 더 많이 나와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지구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며 이야기한다. 그러나 에드는 오히려 나 하나쯤이야 식으로 이 말을 믿지 않았고, 톰도 에드의 말에 수긍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전기를 낭비하는 동안 발전소에서는 진짜로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대기 중으로 날아간 온실가스가 북극의 빙산을 감싸 빙산의 일부가 무너져 큰 쓰나미가 오게된다. 한편 에드네 3인방은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오고, 밖에서 거대한 쓰나미가 에드네 집 쪽으로 오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쓰나미는 건물과 자동차들을 삼켜버리는 중이었고, 톰은 에드에게 빨리 전기 코드를 다 뽑으라고 한다. 에드는 곧장 집 안으로 들어가서 플러그를 다 뽑기 시작하고, 쓰나미가 에드네 집 코 앞으로 다가왔을 때 마지막 코드를 뽑아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한다. 쓰나미는 트럭 후진음을 내며 다시 뒤로 돌아가면서 건물들과 자동차들을 뱉어내었고, 톰은 진지하게 전기를 아껴 쓰는 걸 고려해봐야 할 것같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Xmas Day 크리스마스 날[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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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은 산타 역의 조슈아 토마르가 담당했다.
크리스마스 당일 날 아침, 신난 에드가 먼저 일어나 자고 있던 친구들을 깨워 그들과 함께 트리 앞에 놓인 선물 상자들을 열어보게 된다. 그러나 상자 속 내용물들은 좋지 않았는데, 에드는 싸구려 콜라를 받았고, 매트는 농담 한 개만 적혀 있는 농담책을 받았으며, 톰은 매트가 토스터기를 찬양하는 포스터를 받았다. 이후 팬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어보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비통함만 줄 뿐이었다.[53] 이후 전화가 와 에드가 전화를 받아보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매트의 할머니였다. 매트는 크게 기뻐하면서 먼저 전화를 받은 에드를 밀쳐내면서까지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매트는 2년 동안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던지라 할머니는 오히려 기뻐하지 않았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통화가 끝났고, 여태껏 밥을 굶고 있었던 톰과 매트에게 에드가 그들에게 만찬을 다 만들었다고 알린다. 에드는 그들에게 자신이 만든 칠면조를 공개하는데 칠면조는 아직도 불에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불은 감자들과 으깬 감자들에도 붙어버렸고 결국 음식들 전부가 불에 붙어버려 부엌은 불길에 휩싸이고 말았다. 에드는 그레이비 소스를 이용하여 불을 진압시켰고 톰은 매트를 데리고 부엌 밖으로 나왔다. 슬픔에 빠진 그들은 소파에 앉아 TV를 틀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기뻐했다.[54] 그러나 유일하게 즐거움을 준 TV에서까지 도중에 노이즈가 나게되고, 에드와 매트가 크게 놀라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3.7. 201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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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WTFutur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Hammer & Fail Part 1: Rival Builders 망치 & 실패 Part 1: 건축 경쟁자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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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1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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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는 아니고 인트로 송이다. 앤드류 황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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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 Service 팬 서비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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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는 팬에게서 다음 에피소드에 강아지를 넣어달라는 새 메세지를 받게된다. 에드는 이에 대해 불평을 하지만, 이후 톰이 강아지를 주웠다는 말과 함께 에드 앞에서 나타나며 둘은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던 매트는 그 날 일로 인해 죽고 말았다.[57]

3.9. 201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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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sworld USA[58]를 올린 Joe라는 사람을 패러디한 짤막한 영상이다. 에드가 죽기 한 달 전에 올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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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새로 산 신티크 타블렛 테스트 겸 밈 챌린지 투고용으로 만든 짤막한 영상. 나레이션은 Duke.


4. 에즈월드 레거시(2012-2016)[5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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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pace Fac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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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가 어떤 여자와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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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과 패트릭이 그들의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도중, 구름 위에 있는 운산에 부딪혀서 결국 비행기가 폭파하고 만다.[60] 이 때 비행기 안에 있던 화학 물질까지 떨어지게된다. 에드와 톰과 매트는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고, 톰이 만들어둔 거대한 눈사람에 화학 물질이 떨어져 박히게된다. 눈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괴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고, 눈사람이 화학물질을 뱉어냄으로써 에드와 매트가 만들어둔 눈사람까지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지만 그 눈사람들은 결국 부서지고 녹게된다. 이후 괴물 눈사람이 에드와 매트를 위협하려는 순간, 톰이 눈 탱크[61]를 끌고 오면서 괴물 눈사람을 완전히 부숴버린다. 이후 그들이 눈 관련 단어들로 말장난을 하면서 끝나는 줄 알았으나... 괴물 눈사람과 같이 폭발해 버린 화학물질로 인해 화학물질이 퍼지며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버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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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의 단편집 3.
톰과 한 남자가 강아지를 구경하고 있었다. 이때 보고 있는 강아지는 팬서비스 1 영상에 나온 퍼그. 남자가 강아지가 재주를 부릴 수 있냐고 하자 톰은 쪼그라들기를 시킨다. 그러자 강아지가 쪼그라들어 사라져버린다. 톰이 이 재주는 한 번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톰이 한 아저씨를 만난다. 날씨가 좋다는 인사를 건네었는데 갑자기 강도가 나타나 아저씨의 가방을 가로채 고아원으로 도망친다. 그러자 톰이 이를 걱정하며 아저씨에게 알리는데, 아저씨는 자신이 테러리스트라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아원이 폭발한다.
톰이 눈 내리는 날씨에 스테이시라는 목소리가 엄청 남자같은 여자와 데이트를 한다. 스테이시는 눈 먹는 것이 맛있어서 데이트가 좋다고 하는데, 톰이 눈을 먹었으니 해가 뜨면 넌 녹을거야(...)라고 말을 하는데 하필이면 해가 뜨고 있었다. 스테이시는 점점 녹아서 물이 되고 톰은 절망하다가 옷이 다 젖었다며 불평한다.
학교에 두 학생이 학교에 질려 불평하고 있다. 그때 톰이 찾아와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학생들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톰이 "학교에서 뭘 바라냐?!" 라고 말하며 학교 지붕을 부시고 나간다. 마지막에 "잘 있어라 찐따들아! 난 이미 어른이다아아!!" 라고 말하며...
톰이 절벽에서 떨어지던 여자의 손목을 붙잡은 채 버티고 있다. 톰이 여자를 어떻게 구해야 할 지 고민하다 누군가 말해준 "만약 너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냥 보내줘." 라는 말을 듣고 여자의 손을 그대로 놔 버린다.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톰이 야구를 하고 있다. 공을 방망이로 치자 공이 죽어버린다. 한 사람이 와서 네가 공을 죽였다 라고 일침을 놓자 톰이 이를 부정하나 결국 공을 죽인 걸 들킨다. 그러자 톰은 그 사람도 때려 죽이고 도망친다. 그리고 도망치다 차도 부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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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매트는 TV를 보고 있던 에드와 톰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한다. 에드와 톰은 이를 승낙하고 매트는 본인이 먼저 숨겠다고 한다. 에드와 톰은 알겠다고 반응하지만 이후 질린 듯한 표정과 함께 그냥 TV를 이어서 보게 된다. 매트는 어디에 숨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어딘가를 찾아 그 곳으로 숨게된다. 눈이 많이 쌓여있는 숲으로 오게된 매트는 살아 움직이는 음식들을 보고 인사를 하는데, 정작 그 음식들은 무언가에게 겁에 질려 도망을 가게 된다. 이후 음식들이 부리토사우르스라는 거대한 공룡을 보고 도망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매트는 부리토사우르스를 쓰러뜨리고, 음식들에게 칭송을 받게 된다. 한편, 여태껏 TV를 보고 있었던 에드와 톰은 TV 프로그램에 질려버려 TV를 꺼버리고, 톰이 마실 것을 찾으러 가게 된다. 매트는 음식들에게 공룡과 싸운 이야기를 해주고 있던 와중 무언가의 빛이 보이게 되고 매트는 시간이 됐다며 음식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한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매트의 모습이 나오게 된다. 매트는 처음부터 냉장고 속에 계속 숨어 있었던 것. 톰은 안에서 얼어가고 있는 매트를 보고도 냉장고에서 콜라만 꺼내서 그냥 갔다.그리고 구원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음식들의 목소리와 함께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Fun Dead 재미있는 시체들의 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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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un Dea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PowerEdd 파워에드[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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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에드가 집 지붕에 설치된 안테나에 붙은 나뭇가지를 비장한 모습으로 떼어내는 것으로[64]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옆집의 에드왈도가 에드네 집 안테나보다 더 크고 좋은 원자력 안테나[65]를 자랑하면서 본인이 1인자임을 인정하려 한다. 그 때 자신이 손을 대고 있었던 안테나에서 빛이 나더니 에드왈도가 그대로 감전되어버렸고, 안테나에서 날아온 커다란 빛이 에드를 덮친다. 이후 꽤 오랜 시간 기절해 있었던 에드가 자신의 집 안 침대에서 다시 깨어났고, 같이 있던 톰과 매트가 에드를 걱정해주고는 바로 TV를 보러갔다. 이에 황당해한 에드는 날아다니는 벌을 보고 크게 놀라는데 그 순간 폭발과 함께 집 벽과 창문이 다 깨져버렸다. 이후 에드가 공중에 떠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음을 알게된다.[66] 이후 에드는 자신의 초능력들을 좀 더 사용해보았고, 자신의 히어로 복장을 구성해 이를 실제로 만들어 입고다니게 된다. 친구들과 스토리라던지 히어로 네임 같은 것을 생각해보고 있던 도중 톰이 무언가를 보고 에드를 부르는데, 그들은 에드왈도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그 또한 강력한 초능력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는 이 능력들로 에드가 좋아하는 것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파괴시켜버린 참이었고,[67] 에드는 이에 크게 분노해 톰과 매트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든 채로 에드왈도를 찾아가게 된다. 그를 찾게된 에드는 자동차를 그대로 에드왈도에게 던져버렸고, 에드왈도는 그 차에 깔려버렸다. 차에 깔린 그는 아까의 충격으로 차 안에서 삐져나온 톰을 날려버렸고 자동차 또한 뒤집어서 탈출했다. 드디어 대치를 하게 된 에드와 에드왈도는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어딘가로 떨어진 톰은 누군가에 의해 거대한 괴물이 되어버렸다.[68] 다시 에드와 에드왈도의 싸움이 비춰지고, 에드왈도가 에드에게 "넌 영원한 2인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에드는 순간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그들은 어릴 때 그림 대회에 참여했었고, 당시 에드왈도는 꽃을 단 예쁜 노란 새의 모습을 작품으로 냈었다. 반면 에드는 당일 날 히어로 의상을 입은 "슈퍼 에드"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제출했다. 그림을 본 선생님은 크게 감탄하며 에드의 작품을 1등으로 선정하였고, 에드는 기뻐하면서 에드왈도에게 2등이라며 놀리면서 다른 친구들도 그를 2등이라고 놀려댄 일이 있었다. 이를 다시 회상하게 된 에드는 에드왈도의 공격에 당하고 에드왈도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냐며 묻자 에드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오히려 에드왈도가 1등을 받을만 했고 자신의 그림은 별로였다고 이야기한다. 예상 외의 이야기에 에드왈도가 측은해진 그 때, 그의 뒤에 괴물이 된 톰이 공격해오자 에드가 막아서면서 괴물의 공격에 대신 맞았고, 히어로 의상 또한 사라졌다. 이에 에드왈도는 "누구도 내 이웃을 때릴 수 없어! 나만 빼고!"라는 말과 함께 빔을 쏘면서 괴물 톰에게 반격하였다. 그 반격을 마지막으로 에드왈도의 의상도 사라지면서 초능력도 함께 사라졌다. 아까의 반격에 당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톰에게 매트가 아까의 괴물 이야기를 하는데 멀리서 이 모습을 본 경찰들이 매트를 괴물로 오인해 잡으러 갔다.[69] 이후 에드는 자신의 초능력이 전부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초능력이 살짝 남아 있었는지 공중에 떠있었다.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그 일처럼 자신은 능력이 아직 남아있다며 에드왈도를 다시 놀려댔다.그러다 또다시 날아온 벌에 크게 놀라며 초능력을 날리지만 한 방울이 살짝 나오고 더 나오지 않았고, 공중에 떠 있던 자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지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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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네 3인방은 마법 가게에서 여러 물건을 사온 채로 집으로 돌아온다. 에드는 칼, 톰은 상자를 들고 있었을 때 매트는 거울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 거울은 평범한 거울처럼 보였지만 사실 거울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었다. 거울 세계 속에는 에드네 3인방의 성 전환 버전인 엘과 타마라, 마틸다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들도 에드네 3인방처럼 마법 가게에 다녀온 참이었던 듯하다. 타마라 또한 톰처럼 한 상자를 들고 있었는데 타마라가 당시 가게에 있었을 때 상자 안에 저주가 들어 있다는 점원의 말에도 불구하고 공짜 상자라고 좋아하면서 가져온 것이었다. 타마라가 상자를 슬쩍 열어보다 무언가 있었던 것을 보고 공포에 떨었고, 결국 상자가 떨어짐과 동시에 공포의 요정인 '다짐'을 풀어버렸다. 상자 속에서 빠져나오게 된 다짐은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날리기 시작했고, 마틸다가 던진 책을 없애버리는 등 집 안의 가구들을 없애버리고 있었다. 그 상황 속 엘은 자신이 사온 칼을 보더니 좋은 생각을 하나 떠올리고,[70] 그것을 던지며 여차저차 다짐을 없애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녀가 던진 칼은 다짐을 뚫고도 계속 날아갔고, 그 칼은 마틸다가 들고 있던 마법 거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한편, 현실 세계에서는 에드네 3인방이 톰이 산 상자에 들어있던 도넛을 먹고 있던 참이었고, 그 때 매트의 마법 거울에서 엘이 던졌던 칼이 튀어나와 도넛 상자에 완전히 적중했다. 완전히 놀란 에드네 3인방을 뒤로하고 거울 속에서 튀어나온 엘이 칼을 다시 가져가며 돌아가는 것으로[71]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Trick or Threat 사탕 안 주면 때릴거야[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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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날, TV를 보고 있던 매트는 누군가의 노크에 문을 열어본다. 문 앞에는 한 소녀[73]가 "사탕 안 주면 장난칠거야!"라며 사탕을 주길 바라고 있었고, 매트는 그냥 문을 닫아버리고 다시 TV를 보러 갔다. 그런데 화면에는 아까의 그 소녀가 떠있었고 채널을 돌려도 그 소녀는 그대로 나오고 있었다. 그 때 방 안의 불이 깜빡거리면서 TV에서 소녀는 그대로 매트를 향해 튀어나왔다. 이후 매트의 비명 소리에 잠에서 깬 에드는 곧장 상황을 살피러 갔으나 방에 매트는 없었고 에드의 뒤에서 매트가 칼을 들고 서있었다. 매트가 뒤에서 휘두른 칼을 피한 에드는 그대로 무릎을 꿇으며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았고 매트는 약간의 제정신이 돌아오면서 자신의 머릿 속에 그녀가 있다며 자신도 어쩔 수가 없다는 말과 함께 다시 세뇌 당하며 에드를 향해 칼을 내리꽂는다.
다행히도 칼은 에드의 행운의 콜라 캔에 꽂혔고 에드는 그 틈에 도망쳐 어딘가에 숨었다. 그러나 에드 앞에 또 다시 아까의 소녀가 나타나 이후 매트와 똑같이 세뇌 당해버린다. 매트가 에드를 찾아왔을 때, 에드는 그대로 매트에게 튀어나왔고 그들은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시끄러운 상황에 잠에서 깬 톰은 에드와 매트에게 잠 좀 자자며 화를 냈고,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소녀는 그대로 톰을 세뇌 시키려 힘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톰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톰은 소녀를 집 밖으로 걷어차 날려버렸다. 걷어참과 동시에 에드와 매트의 저주는 사라졌고 에드가 왜 톰은 홀리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지자 톰이 무언가를 두 번 빙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야기하다 갑자기 자신의 눈 색이 변하며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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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는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준다.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산타 클로스로, 북극이 펭귄들에 의해 침략 당했다며 에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톰이 곧장 문을 닫아버림으로써 결국 산타는 밖에서 펭귄들에게 공격 당하고 만다. 이후 에드네 집 바닥에 묻혀 있던 잔타 클로스가 다시 깨어나고, 또 다시 크리스마스를 망칠 준비를 하지만 톰이 바로 잔타 클로스를 밟아버리면서 다시 묻어버린다.[74] 이어서 갑자기 방에 크리스마스의 유령이 나타나고 교훈을 말하려 하지만 톰이 청소기로 유령을 빨아들여버리고, "The Snogre"에서 나왔던 에드가 만든 눈사람까지 나타나나 톰이 벽난로에 눈사람을 넣어 다시 녹여버린다. 하다하다 파업한 엘프들까지 나타나서 톰은 그 엘프들을 자루에 묶어 밖으로 던져버린다. 이후 매트의 할머니가 전화를 건다. 지금 매트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중이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이 비행기 운전을 하고 있었다. 비행기 조종법을 모른다면서 안절부절하고 있을 때 톰이 전화기 선을 잘라버리고, 결국 에드네 집 뒤편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터져버렸다. 매트는 톰에게 어째서 우리가 모험을 할 수 없게 막냐면서 화를 내고, 톰은 단지 방해도 모험도 없는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었다고 답한다. 에드는 너가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며 얘기를 하자 순간 톰은 당황하고, 그 때 뒤편 서랍장 안에서 묶여 있는 진짜 톰이 빠져 나온다. 결국 음식이 놓여진 테이블 쪽에서 펭귄들이 튀어나오며 에드와 매트를 공격하게되고, 이후 이 장면이 나오기 전 여태까지 나왔던 톰은 톰으로 위장한 펭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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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던 날, 에드 3인방은 비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러 미술품들이 있는 내부를 돌아다니던 에드는 '에드워드 골드'라는 사람이 적은 한 일기를 보게 되었고, 배경은 그렇게 서부 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당시 에드워드는 중요한 임무를 받게되어서 막 미국의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였다. 한 술집으로 가게된 에드워드는 그곳에서 맥주 한 잔을 주문한다.[75] 실종된 영국 왕족의 한 왕자를 찾으러 왔다며 자신을 소개한 에드워드의 말을 끝으로 한 남자가 찾아와 에드워드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며 이 마을에서 무언가를 못으로 고정해두지 않으면 그것을 강도가 털어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소개한 '톰슨'에게 에드워드가 도와달라고 부탁했으나 마을에 문제들이 너무 쌓여있는 나머지 그 일을 처리할 시간이 없다고 거절당했다. 그 때,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오면서 톰슨에게 강도가 못을 훔쳐갔다고 이야기했고, 그렇게 톰슨은 어쩔 수 없이 에드워드를 도와주게 된다. 한편, 강도들의 소굴에는 에드워드가 찾던 영국의 왕자인 '매튜'가 철창 안에 잡혀 있는 상태였고, 강도인에드왈도가 또 다른 강도인 주안에게 왕자를 살피고 있으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렇게 매튜를 지켜보게 된 주안은 슬쩍 왕자같은 것이 뭐냐며 물어봤고, 매튜는 그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며, 여자들은 왕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마침 자신도 여자를 좋아했던 주안은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매튜는 마침 주안의 허리춤 쪽에 열쇠가 있는 것을 보았고, 자신이 왕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주안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톰슨은 에드워드에게 총에 대해 알려주던 참이었고, 도중에 자신의 총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보안관답게 총을 잘 쏘았지만, 정작 에드워드의 총 실력은 형편 없었다. 그 때, 한 남자가 에드워드에게 은행이 털리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그렇게 에드워드는 은행으로 가게된다. 자신만만하게 은행 안으로 들어왔으나 도둑들의 총세례에 오히려 모자가 박살나며 나가 떨어졌고, 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 했으나 오히려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입는 등 번번이 실패하게 된다. 한편, 강도 소굴에서는 주안이 매튜에게 들은 왕자가 되는 법[76]을 듣고 그것을 직접 해보고 있던 중이었다. 매튜는 주안이 열중하고 있던 틈을 노려 열쇠를 빼앗으려 했으나 주안이 넘어져서 결국 실패하게 된다. 한편, 술집에서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해 실의에 빠진 참이었던 에드워드에게 톰슨이 위스키를 주문했으나 위스키도 이미 강도들에게 빼앗긴 참이었었다. 그나마 콜라 한 병이 남아 있어서 바텐더가 그것을 대신 건네주자 에드워드는 그것을 마셔보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에드워드가 녹아내리는 듯한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이후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갔다.[77] 빠른 속도로 달려나간 에드워드는 지나가는 길마다 강도를 붙잡고 잡혀간 아기를 구해주거나 하는 등 우연찮게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해결해나갔고, 이후 효과가 떨어졌는지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에드워드가 다시 깨어났을 땐 톰슨이 앞에 서있었고, 어쩌다보니 마을을 구하게 되어서 약속대로 톰슨과 함께 왕자를 구하러 가게된다. 한편, 주안은 망토를 두르고 왕관을 쓴 등 왕자같은 행세를 하던 중이었고, 매튜는 주안이 차고 있는 그 열쇠가 왕자랑 어울리지 않다고 대신 열쇠를 가지고 있겠다며 꼼수를 쓴다. 주안이 속아 넘어가려던 중 보안관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나가버려서 또다시 열쇠를 빼앗는 데에 실패하게 된다. 결국 짜증이 난 매튜가 철창 문을 주먹으로 쳐버렸는데 미처 문을 잠그지 못했던 건지 문이 그냥 열려버렸다. 톰슨과 에드워드가 강도들에게 맞섰으나 갑자기 날아온 총세례에 에드워드는 속수무책. 탈출에 성공한 매튜도 총에 맞을 뻔하자 톰슨이 겨우 끌고갔다. 여차저차 바위 뒤로 몸을 숨긴 사이, 톰슨이 에드워드에게 아까 술집에 있었던 그 콜라 한 병을 던져줬다. 에드워드는 다시 한 번 콜라를 마셨고, 아까의 이상한 반응과 함께 갑자기 진지해진 모습을 보이며 총으로 강도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강도들은 잡혀갔고 마을엔 평화가 찾아왔다. 다시 배경은 현대로 돌아가고, 그의 일기를 다 읽은 에드는 에드워드의 동상의 허리춤에 있던 콜라를 슬며시 집어 들고 보안관 톰슨이 얘기하던 그 말[78]과 함께 그 콜라를 마시게 된다. 그런데 그 콜라는 무려 100년이나 지난 콜라였기에 에드는 결국 화장실에서 토를 했다. 그런 에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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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e End(Eddsworl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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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e End(Eddsworl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에즈월드 비욘드(2020- )[7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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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년만에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사무실에 복귀한 매트. 4년 동안 읽지 않은 팬메일들이 12만 통 가까이 쌓여있는데, 매트는 메일들을 훑다가 그 중 '팬이 직접 만든' 에즈월드에 대한 스토리가 담겨 있는 메일을 골라 읽는다. 하지만 그 스토리는 별 이상성욕이 다 담겨 있는 데다가 캐릭터성마저 상실한 BL 야설이었고 in the face!? why the face!? 추신으로 달린 그림마저 그런 것이었다. 졸지에 눈갱을 당한 매트는 자신이 뭘 해야 할 지 알았다면서 결국 사무실 빌딩에서 뛰어내린다.[80][81] 진짜 저러는 팬이 있나 싶지만 패트릭이 올린 전문을 보면 진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편이 그냥 재밌는 짤막한 영상이었다면 이번 편은 무개념 팬들에 대한 공식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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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방과 현실 매트가 새 시즌을 이끌어 나갈 성우들을 뽑는 이야기. 크리스 빙햄[82] 제이미 스파이서루이스[83], 크리스 오닐[84] 등의 전 시즌 주역 프로듀서들과 매우 초췌한 몰골의 비욘드 애니메이터들이 찬조 출연한다. 확정된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 에드 - 조지 굴드[85]
  • 매트 - 본인
  • 톰 - 에드 템플러
  • 독일어판 에드 - 디위(Diwi)[86] 현재 스태프 목록에 독일어 현지화 담당으로 올라와 있다.
  • 에드왈도 - 크리스 오닐브록 베이커
  • 엘 - 비키 굴드
  • 타마라 - 레이첼 키키
  • 마틸다 - 제니퍼 빙햄

  • The Birds and The Bees 새와 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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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ble 스폰서로 제작된 짧은 예고편 겸 에디소드. 어떤 미친 대머리 과학자가 제목대로 벌과 새를 합친, 꾸르륵대는 소리를 내는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서 데이트를 하는데 혼종이 바람(...)을 피고[88] 과학자는 좌절하는 것으로 끝. 마지막에 다음 화 예고가 나오는데 초록색 눈을 한 괴물의 실루엣이 으르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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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전날 밤 토끼에게 달걀 모양 운석이 떨어져 괴물이 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에드는 친구들을 부활절 깜짝선물이랍시고 애들용 부활절 파티에 데리고 오고, 톰은 실망한다. 매트는 토끼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89] 시장[90]은 파티 디자인을 이상하게 짠 디자이너를 탓하며[91] 개회 선언을 한다. 에드와 어떤 꼬마(...)가[92] 한창 부활절 달걀 찾기에 열중하던 중 토끼 괴물이 나타나고, 에드는 에그노그에 불을 붙여 토끼괴물을 없애려고 하나 방향을 잘못 잡아서 실패한다. 그러나 마침 에그노그를 배달하던 유조차가 동물 재주꾼에게서 탈출한 토끼 때문에 전복하고, 괴물을 물리치게 된다. 그 뒤로도 계속 달걀찾기에만 열중하는 에드를 보고 톰이 딴지를 거는 걸로 끝. 쿠키 영상에서는 시장의 개최 연설 때 나온 그 디자이너가 비밀 요원들과 운석을 확보하고 '사모님'에게 무전을 걸고, 이스터 섬 지하에서 에일리언 알 같이 생긴 것들이 쌓여 있는 가운데 괴물이 으르렁댄다.

  • RANDUMB 아무말썽[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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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단편집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톰의 단편집 시리즈와 거의 유사하다. 티비에 나오기엔 너무 멍청한 것들을 모았다고 한다. 뒤에 NordVPN 광고가 달려 있다.

  • Slippery Slope 미끄러운 눈비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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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거울 세계 단편. 엘, 타마라, 마틸다가 스키장에 놀러가는데, 마틸다는 썰매를 타는 어떤 남자를 도와준답시고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려 버리고, 갑자기 월세빵 스키 경주를 하자고 하며 먼저 달려 나간다.[95] 그러나 둘은 마틸다를 금세 따라잡고, 타마라는 엘한테 눈덩이를 던진다. 엘은 피했지만 이는 타마라의 노림수로, 어느새 눈덩이는 커져서 엘의 뒤를 쫓아오고 있었다. 한편 뒤처진 마틸다는 로켓 엔진을 켜서 추격하려고 하나, 아까 떨어진 남자의 썰매를 타고 올라 저 산 너머로 날아가 버린다. 타마라는 마침 다람쥐를 쫓다 나무에 튕겨 날아온 데낄라[96] 때문에 중심을 잃고 넘어져 스노우볼이 되고, 아까 그 눈덩이를 피해 도망치던 엘마저 휘말려 큰 눈덩이가 되어 아까 그 남자를 들이받고서야 멈추게 된다. 그 다음 집에서 코코아를 마시며 마틸다를 찾는 엘, 타마라와 눈 속에 처박혀 초췌해진 마틸다[97]를 보여주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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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urf & Turf War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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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기념 Weebl의 뮤직 비디오. 좀비들이 다수를 차지한 세계에서 피크닉도 가고 클럽도 가고 겸사겸사 사람도 잡아먹으며(...) 삶을 즐기는 좀비들의 일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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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가 자신의 전임 산타 중 원시시대 산타의 이야기를 해주는 짤막한 단편 애니메이션. 이야기의 주인공은 원시시대의 에드 일행과 산타로, The End 이후 6년만에 이스터에그가 아닌 토드가 재등장한다.-그리고 5초만에 죽는다..-
내용은 원시시대 산타가 에드 일행에게 석탄을 던져 에드, 톰을 날려 버리고 매트에게 선물로 준 돌이 깨지자 안에 있던 보석에 햇빛이 반사되어 집이 불타는 등 병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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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urf & Turf War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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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단편. 에드 일행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해, 새로운 너'를 연발하며 정신없이 운동을 하고 있다.[98] 그런데 누가 들어오더니 톰을 벽까지 밀어내 버린다. 에드가 누구냐고 묻자 톰은 '새로운 우리들'이라고 한다. 그곳에 서 있던 것은 근육빵빵맨이 된그리고 코가 자란 3인방. 결국 3인방은 지하실로 추방되어 '우리가 대체된 걸 믿을 수가 없다'라며 한탄하는데, 그곳에는 클래식 시대 그림체 3인방, 레거시 그림체 3인방이 있었다.

6. 여담[편집]


  • 공식 서브채널인 eddsworld extra 채널에 오래돼서 화질이 좋지 않거나 유튜브에 업로드된적 없는 에디소드들을 hd로 재업로드하겠다고 발표했다.

  •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로 에디소드 포스터를 업로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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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드 굴드 생전에 만든 시리즈.[2] 에드 사후 톰을 필두로 친지들이 모여 에즈월드 이름을 달고 만들어진 일련의 에피소드들. 기본 멤버들이 죽지 않으며 플래시 시절보다 퀄리티는 더 나아졌지만 재미는 반감되었다는 평. 또한 캐릭터들의 플랜더스화(Flanderization. 특정 캐릭터 컨셉이 과해져 캐릭터성을 해치는 현상)가 심해졌다. 에드는 과하게 착해졌고, 톰은 징징이처럼 당하는 기믹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그냥 시니컬한 중2병 환자가 되었으며, 매트는 단순한 바보가 되는 등.[3] 레거시 완결 이후 톰이 떠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매트와 잔류 에즈월드 크루원이 만드는 에즈월드 시리즈. 에드 생전과 작화가 유사해졌다는 평이 있다. 매트가 에드가 살아있는 것처럼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4] 2006년 Zombeh Nation까지, 2008년 25 Feet Under the Seat(토드 탈퇴)까지, 이후로 나눌 수 있다.[5] 에드 굴드 생전에 만든 시리즈.[6] 학교의 이름이 Orleans Park School인데, 이 학교는 실제로 에드 굴드매트 하그리브즈의 모교이다.[7] 금발 인형의 얼굴, 가게 배경.[8] 망한 커리어 살리려고 병신 같은 음악이나 만드는, 사회성 떨어지는 가수라고 깐다.[9] Punk'd 1기 1화 방영분 출연. 안드레의 장례식에 갔다가 당한다.[10] 우리가 아는 빨간 지붕에 노란 외벽을 가진 에드의 집이 나온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11] 영상 타이틀에서 나오는 노래는 소비에트 연방 찬가 메탈 버전이다.[12] 사실 에즈월드에서 헨타이와 관련된 요소는 이 편과 마지막 화를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톰의 알코올 중독은 에즈월드에서 많이 다루어졌다. [13] 이웃집 예쁜 여자의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가 톰의 알코올 중독으로 에드가 내쫓아서라고 언급된다.[14] 이 모험으로 에드의 방식을 바꾸게 되면 수호천사 자신은 날개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15] 이후 수호천사는 크레딧에서 날개를 얻은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16] 눈을 뜻하는 "Snow"에 아무도라는 뜻을 가진 "Nobody"가 합쳐졌다.[17] 에드가 3살 때 얼음물에 빠져 얼어버렸던 일, 7살 때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나무에 부딪힌 일, 11살 때 길을 걷다 쇠로 된 봉에 혀가 붙었던 일, 15살 때 톰이 발로 찬 눈덩이가 커져서 굴려와 덮쳤던 일.[18] 여담으로 이 웃음소리와 이어지는 곡은 Gorillaz라는 영국 밴드의 명곡 중 하나인 "feel good inc"다. 제작자인 에드 굴드도 같은 영국인이라 좀 알고 있는 듯하다.[19] 유튜브에 처음으로 올린 영상이다.[20] 에드가 런던에 산다.[21] Captain State-the-Obvious. 당연한 것을 특별한 것인 양 호들갑 떠는 사람.[22] 이 사이트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 아카이브로만 볼 수 있다.[23] 한 팬은 에드가 2012년에도 그레이비를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며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다.[24] 티비는 소니의 패러디고 로고 화면은 유니버설의 패러디다.[25] 이때 구글이 2006년 내지 2007년 버전이라서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26] 본인은 이 일을 싫어하는게 분명하다. 에드 일행이 그의 앞에 오자, 걸스카웃들은 안 오고(...)맨날 관광객들이라며 투덜거린다. 자신을 루시퍼(Lucifer)라고 소개하자, 루시(Lucy)라고 불러도 되냐는 에드는 덤.[27] 이 장면은 언급만 될 뿐 나오지 않았다.[28] 이 에피소드는 모든 장면들이 흑백으로 나온다. 뮤비 형식으로 사용된 음악은 소닉 2에 나오는 동명의 음악.[29] 이 장면에서 톰이 딜러로 등장하였다.[30] Ruined는 '엉망인', Ruins는 유적이라는 뜻이다. '유적된' 정도의 말장난.[31] 토드가 이것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고 중얼거리자마자 토드가 가장 싫어하는 노래인 션샤인 롤리팝 노래가 나오는 건 덤.[32] 루카스아츠에서 제작한 게임 《좀비가 내 이웃을 먹었어요》이다.[33] 원본 게임의 스탠리 데커(도끼 살인마).[34] 참고로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고스트 버스터즈에는 루이지 가 있다.[35] 이때 이상하게 만들어진 복제인간들과 네 주연들의 모습들이 합쳐진 복제인간 하나, 매트의 실제 얼굴이 있는 복제인간도 있다.[36] 사실 처음엔 그냥 콜라캔이라 생각했으나 에드의 것이라는 표시를 발견하고 에드의 사진까지 발견한다.[37] 원문은 "How do you MORONS even BREATHE?'로 원본 영상의 커뮤니티 자막에는 '어떻게 숨쉬는 것마저 멍청할 수 있죠?'라고 오역되어 있지만 사실 '니들 그렇게 멍청해서 숨은 어떻게 쉬고 다니냐' 정도의 뉘앙스다. 자막판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었다.[38] 이 에피소드는 토드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에피소드다.[39] 영국은 모병제다.[40] 이때 이 해괴망측한 헤어스타일의 이름은 뭐냐고 호령하자 스티브라고 하고 머리를 깎았을 때는 면도한 볼링공 같다고 말대답한다.[41] 입대 후로 토드는 일반적인 철모가 아닌 피켈하우베를 쓰고 있다.[42] 이때까지의 과정이 1분 34초인데 톰이 전투기에서 언급한다.[43] 폴의 그림이다.[44] 토드가 이 편에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넣은 장면.[45] 이때 톰이 한 대 얻어맞고 주마등을 본다.[46] 에드는 기타를 박살낸 것을 사과하고 톰은 고양이를 박살냈다고 사과한다. 여기서 고양이는 에드의 고양이인 링고를 의미하며, 링고는 이후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레거시의 2013년 첫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한다. 에드의 예전 텀블러 답변을 보면 실제 링고는 에드가 살아있을 때 죽었다. 링고의 사망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대략 이 에피소드가 제작됐을 때 죽은 것으로 추측된다.[47] 해석하면 '매트가 빨다'와 '매트는 구리다'(...)의 중의적인 의미가 되며 casting call 에피소드에서도 이 드립을 써먹었다.[48] 매트가 다시 방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죽은 에드 옆에 톰도 말뚝들에 박혀 죽은 모습으로 나와 있었다.[49] 소녀가 나무에 기대서 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영상이 시작된다. 이 때 누군가가 "왜 울고있니?"라고 물어보고, 이에 소녀가 답을 하려는 순간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 짤막한 애니메이션이었다. [50] 자막에 의하면 '계집애처럼' 울며 나가 버린다. 근데 남자 배역인데 대사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대사다. 자막판에서는 Where for art thou?(그대는 어디 있소?)를 '예술은 어디에 있나요?'로 오역했다.[51] 2009년 12월, Eddsworld가 비영리 단체 TVE(Television Trust for the Environment)에게서 2009 코펜하겐 UN 기후 변화 회의에 앞서 영상 제작을 요청받아 만들어진 에피소드.[52] 이 에피소드는 내레이션이 상황을 설명하면서 에피소드가 진행된다.[53] 카드에는 Eddsworld 쇼에 자신을 출연시켜주면 안되냐는 내용이 적혀있었다.[54] 하지만 기쁨에 빠진 이들 중에는 유일하게 톰만 불만이 많은 듯한 표정이었다. 애초에 톰이 크리스마스를 싫어해서인지 본 에피소드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그 표정만 짓고 있었다.[55] 에드 굴드가 마지막으로 끝까지 참여한 연작 작품[56] 이후 원작자 에드 굴드가 사망. 약 7개월만에 다음 에피소드가 업로드 되었다.[57] 이때 알레르기로 벌벌 떨며 죽어가는 매트를 두 사람이 빤히 보다가 환호하고(...) 이후 매트의 무덤에 'l hate you guys'(난 너희들이 싫어)라고 적혀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무덤에 적힌 문구는 팬 서비스 2에서도 오마주된다.[58] 등장인물은 에드를 패러디한 에디(살이 쪘고, 수염이 나있다.), 톰을 패러디한 토미(흑인이 되었으며, 에드처럼 수염이 나있다.), 매트를 패러디한 매티(에드, 톰이 언급만 한다.)가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봐도 미국적인 욕설과 섹드립이 많다.[59] 에드 사후 톰을 필두로 친지들이 모여 에즈월드 이름을 달고 만들어진 일련의 에피소드들. 기본 멤버들이 죽지 않으며 플래시 시절보다 퀄리티는 더 나아졌지만 재미는 반감되었다는 평. 또한 캐릭터들의 플랜더스화(Flanderization. 특정 캐릭터 컨셉이 과해져 캐릭터성을 해치는 현상)가 심해졌다. 에드는 과하게 착해졌고, 톰은 징징이처럼 당하는 기믹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그냥 시니컬한 중2병 환자가 되었으며, 매트는 단순한 바보가 되는 등.[60] 이후 뒷배경을 잘 보면 비행기가 폭파하자 그들이 낙하산을 펼치고 내려오게 되는데, 폴과 패트릭 2명뿐 만이 아닌 다른 1명이 더 내려오고 있다. [61] 사실 눈으로 만든 탱크가 아닌 이전 편에서 적군기지에서 가져온 진짜 탱크였다.[62] 한국 시간 2022년 7월 28일에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였다.[63] '~을 동력으로 이용하는'이라는 뜻의 powered의 말장난. 동시에 초능력을 가진 에드라는 뜻도 된다. 연말 기념으로 나온 만화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새해에 나왔다.[64] 그때 매트가 "You've got to save the children!!!"(아이들을 사수해야 해!!!) 라고 말하면서 에드가 정말로 비장한 일을 하는 듯하나, 그때 에드가 하는 일이 설치된 안테나에 붙은 나뭇가지를 떼는 일이었고, 알고 보니 톰과 매트가 볼 TV 프로그램 이름이 The children(아이들) 이었다(...)[65] 이 안테나는 우주까지 송신이 돼서 외계인들이 나오는 채널까지 볼 수 있다.근데 아무도 외계인들이 하는 말을 이해 못해서 쓸모가 없다[66] 강력한 힘과 떠다니는 것 말고도 투시 능력, 물체의 온도를 높이거나 입김으로 얼려버리는 등 여러 능력이 생겨있었다.[67] 베이컨 공장, 콜라 공장, 면화 직물 공장을 파괴하였다. 면화 직물 공장은 파괴되어도 별 반응이 없었으나, 녹색 후드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곳이라는 것을 듣고 분노한다.[68] 톰이 어딘가로 떨어지고 난 이후 비명소리와 함께 그의 모습이 화면에서 벗어난다.[69] 그때 매트가 "It was awsome! It was like that ROOOAR! I'M A MONSTER!!"(방금 엄청났어! 그건 마치....크와앙! 난 괴물이다!!!) 라고 말했는데, 경찰은 I'm a monster라는 말만 듣고 매트를 잡으러 간 것이다... 참고로 경찰이 Get 'Im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영국 영어에서는 어두의 h 발음을 자주 빼먹기 때문이다.[70] 이때 엘의 말을 듣지 않고 마틸다와 타마라가 계속 물건을 던지는데,타마라가 "숙여!(duck!)"라고 하며 의자를 던지자 다짐이 오리(duck)로 바꾸고,마틸다가 "머리 조심해!(heads up!)"라고 하며 볼링공을 던지자 다짐은 (머리위로) 올라가는(heads up) 풍선으로 바꾸고,타마라가 토스터를 던지며 "이거나 먹어라!(eat this!)"라고 하는데 다짐은 토스트로 바꿔서 먹는다(eat this).[71] 이 때 도넛 상자도 같이 가져가버렸다. 고맙다고 말하는 엘은 덤이다.[72] 이 에피소드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73] 톰스카의 애니메이션 크래시 줌의 등장인물이며, 이름은 케이트다.[74] 묻힌 자리에 소파까지 밀어 옮김으로써 완전히 확인 사살 시켜버렸다.[75] 여기서 "I'll have a bear please."(곰 주세요.) 라고 말해버려 곰을 받아버리는데, 이는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발음 차이 때문에 맥주(beer)를 곰(bear)으로 들리게 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영국식으로 읽으면 '베어'이고, 미국식으로 읽으면 '비어'인데 '베어'라 읽으니 곰이 된 것이다.에드는 영국인이지만 에드워드 골드 이야기에서 에드워드가 있던 곳은 미국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것.[76] 사실 그냥 머리에 물건 쌓고 버티기이다.[77] 1880년대 당시 최초의 콜라는 무려 코카인이 성분으로 들었다고 한다.[78] "Everybody needs a little something.(누구든지 한 잔은 해야지.)"[79] 레거시 완결 이후 톰이 떠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매트와 잔류 에즈월드 크루원이 만드는 에즈월드 시리즈. 에드 생전과 작화가 유사해졌다는 평이 있다. 매트가 에드가 살아있는 것처럼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80] 마지막에 나오는 매트의 새 묘비에는 '난 이 일이 싫어' 라고 적혀 있다.[81]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의 시작 부분에서 나오는 에드와 엔딩에서 매트가 죽고 묘비가 나오는 것은 Fan Service 1의 오마주인 듯 하다. 묘비에 적어진 문구가 1편에선 'I hate you guys'(난 너희가 싫어)였고 2편에선 'I hate this job(난 이 직업이 싫어)'이기 때문.[82] 사악한 감독으로 찬조 출연. 관련 드립을 친다.[83] 전 코믹스 작가 및 레거시 토드 성우. 현재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팀에서 방출되었다.[84] 에드왈도 성우[85] 에드의 남동생.[86] 본명은 크리스토퍼 디발트(Christopher Diewald). 예전에도 종종 카메오로 출현.[87] Birds and Bees는 성교육이라는 뜻의 은어로도 쓰인다.[88] 사실 혼종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89] 이때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화가의 성우는 해즈빈 호텔의 제작자인 비비안 메드라노(Vivziepop)가 카메오 출연하여 맡았다.[90] 여담으로 당시 현실의 런던 시장은 사디크 칸이다.[91] 예쁜 디자인들이 아닌 부활절이라고 쓰기만 한 현수막을 잔뜩 걸어놨다.[92] 서로 부활절 달걀을 먼저 찾으려고 온갖 수단을 이용해 대결을 한다. 달걀을 빼앗기 위해 에드의 손을 물어버리거나, 상어 입 안의 달걀을 먼저 찾고 상어 위에 타서 에드를 쫓아내는 등... 별짓을 다 한다. 에드가 매번 당하는데도 결국 그 꼬마와 동점인 88개의 달걀을 찾아낸다...[93] 단어 random(랜덤, 무작위)와 dumb(멍청한)을 합성한 말장난. 한 마디로 무작위의 멍청한 것들이 나오는 영상이다.[94] 어떤 사소한 일이 자꾸 커지고 커져서 커다란 결과를 빚어내는 상황을 뜻함.[95] 나머지 둘은 우체통에 신경을 안 써서 월세를 내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96] 에드의 고양이 링고의 의자매 격이었던 고양이 데낄라를 모티프로 했다. 데낄라는 벵갈 고양이며, 2019년 사망했다.[97] 영화《샤이닝》의 마지막 장면의 패러디.[98] 에드는 콜라병으로 덤벨 컬을, 톰은 런지를, 매트는 요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