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르 타스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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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의 소양 시점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공작영애의 소양
2.2. 무가의 소양
3. 평가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공작영애의 소양의 등장인물. 작품 배경인 타스메리아 왕국의 국왕. 금발에 짙은 남색 눈동자가 특징. 나이는 멜리스와 동갑이다.[1] 선대 왕인 아일리야의 외동아들로 정실인 샤리아와 측실인 엘리아 사이에서 2 1녀를 두었다. 정실인 샤리아와는 국왕답지 않은 연애결혼으로 맺어졌으며, 엘리아와는 전형적인 정략결혼을 한 사이. 그러나 정실의 친정은 한미한 백작가인 텔로즈 백작가였던 반면에, 측실의 친정은 타스메리아 왕국 안에서도 막강한 권세를 자랑하는 마에리아 후작가 였기 때문에 작중에서 언급되는 왕위 세습 혼란의 원인이 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공작영애의 소양[편집]


기본적으로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은 없다. 2권에서 쓰러져서 개국기념 파티에 결석한다는 아일리야의 통지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이후 알프레드의 회상에서는 샤리아가 목숨을 위협당할 당시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다는 언급이 지나간다. 샤리아 사후에는 점점 마음에 병이들어 정치에 뜻을 잃은 상태였으며, 이것을 빌미로 제2왕자파가 준동하게 된다. 이후 4권에서 왕국이 혼란에 빠져드는 가운데 위급하다는 언급이 잠시 나온 뒤 사망하게 된다. 그의 사망에는 의심쩍은 부분이 많은데, 루이나 아일리야의 언급을 보면 원래 조금씩 회복되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악화되었다는 것을 봐서는 샤리아와 마찬가지로 엘리아의 손에 독살된 것으로 보인다.


2.2. 무가의 소양[편집]


공작영애의 소양에서는 공기였던 반면에, 무가의 소양에서는 7권에서부터 전면적으로 등장한다. 공작영애의 소양 시점에서는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으나, 무가의 소양에서 처음으로 풀네임이 밝혀지게 된다. 멜리스가 14살 때 첫 무도회 데뷔를 할 당시 왕자로서 무도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때 드란발드 백작 및 칼디나 백작[2] 언급에 따르면 왕자임에도 불구하고 약혼자가 없어서 화제의 인물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그에게 약혼자가 없는 이유는 약혼자를 골랐어야 했을 시기에 하필 공동 국왕이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을 입어 약혼자를 고를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 이후 멜리스에게 넋이 나간 아일리야의 강권으로 이미 약혼자가 있는 멜리스와 댄스를 추게 된다.

그 후 멜리스의 입학 장면에서 다시 등장. 멜리스와 같은 학년으로 입학했으며, 멜리스와 같은 반에 배정되었다. 디리트리 백작가의 자제 및 당글레이 후작가의 자제와 친하게 지낸다는 언급으로 잠시 지나가며, 이후 멜리스가 루이와 사이 좋은 것을 아니꼽게 여기는 상급생들에게 시비를 걸리는 장면에서 그걸 감시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샤리아와 맞부딪히게 되며 샤리아와 함께 멜리스를 감시하다가 멜리스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멜리스를 따라다니다가 직접적으로 맞닥드려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가 그녀를 따라다니는 것은 어머니인 여왕의 지시였다고 하며, 멜리스와 친해지라고 채근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본인은 멜리스에게 관심이 없으며 이미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3] 멜리스를 따라다니면서 본 결과 멜리스와 자신은 동종의 인간이라 친구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결혼은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어머니에게는 아르메리아 공작가를 적으로 돌릴 생각이냐며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림멜 공국 5대 공작가 사절단이 타스메리아 왕국에 방문한 축하연에서 에스코트 및 댄스 상대로 샬리아를 지명하면서 샬리아를 주목 시킨 뒤, 아르메리아 공작가와 앤더슨 후작가가 각각 림멜 공국과의 전쟁 및 앤더슨 후작가 내의 반란을 진압하는데 정신이 없는 사이에 기습적으로 샬리아와의 약혼을 발표하고, 그 뒷감당으로 마에리아 후작영애 엘리아를 측실로 함께 들이는 약속을 해버린다. 그리고 이는 다음 대에 거대한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데...


3. 평가[편집]



무가의 소양을 보면 샬리아에 대한 순애보로 주변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필 재상이던 로메르가 바빠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던 시기에 독단적으로 샬리아와의 약혼을 진행시켜 아무런 사전조율도 하지 못했고, 그 결과 마에리아 후작가가 정치에 깊게 개입할 여지를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그가 무리해서 샤리아를 정실로 만든 결과 왕국은 제1왕자파와 제2왕자파의 두 세력으로 갈라져 버렸으며, 그러면서도 본인은 샬리아 사후 폐인이 되어 그런 상황을 방관만 했다. 그야말로 작중 혼돈을 만든 원인 중 한 명.

그렇다고 사랑했던 샬리아를 끝까지 지켜냈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샬리아가 엘리아의 손에 독살당하는 것을 가만히 방관만 하고 있었다. 오직 그에 대한 사랑 하나만 바라보며 왕궁에서 버티던 샬리아 하나조차 지키지 못한 것을 보면 그는 에드워드이하의 쓰레기다. 이 때문에 알프레드는 무능한 왕은 백성을 죽인다며 톱니바퀴로서 마지막 역할이나 다하라며 엘리아가 그를 독살하지 않았을 경우 자신이 직접 제2왕자파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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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공작영애의 소양 시점에서 사망할 당시 30대에 불과했다.[2] 공작영애의 그 인물들이 아니라 선대 드란발드 백작 및 선대 칼디나 백작이다.[3] 본편에 이미 답이 나와있고, 샤리아의 말에 얼굴이 벌개진 적도 있어서 누군지는 확인사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