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샤에레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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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제25대 대통령이다. 13대 대통령인 후안 바티스타 에후스키사 이후 처음으로 4년 임기를 온전히 마친 대통령이기도 하다. 스위스계 이민자 후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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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통령 임기 기간은 약 10년 동안 지속된 정치적 안정[2]과 경제적 번영이 겹치면서 14년만에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당시 내각엔 법무부 장관엔 펠릭스 파이바, 외무부 장관엔 에우세비오 아얄라, 전쟁부 장관엔 파트리시오 에스코바르 등이 있었다. 임기 초반에 전국 철도망이 180km에 불과했지만 그의 임기 동안 700km가 추가되었다. 중등학교 교과과정에 영어 수업이 추가되었다. 1914년 10월 17일 아순시온에서 제1회 지방선거가 시행되었다. 1915년 6월 23일엔 육군 사관학교가 설립되었다. 퇴임 후인 1921년부터 19년간 상원의원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