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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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의 수상 이력




파일:E_-YELNXMAQ7g-I.jpg

알 라에드 FC No. 17
에데르
Éder

본명
에데르지투 안토니우 마세두 로페스
Éderzito António Macedo Lopes
출생
1987년 12월 22일 (36세)
기니비사우 비사우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display: none; display: 포르투갈"
행정구
]]
| [[기니비사우|

기니비사우
display: none; display: 기니비사우"
행정구
]]

신체 조건
190cm
포지션
공격수
주발
오른발
소속
선수
ADC 아데미아 (1999~2006)
소속팀
올리베이라 호스피톨 (2006)
투리젠스 (2007~2008)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2008~2012)
SC 브라가 (2012~2015)
스완지 시티 AFC (2015~2016)
LOSC 릴 (2016 / 임대)
LOSC 릴 (2016~2017)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017~2021)
알 라에드 FC (2021~ )
국가대표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5경기 5골 (포르투갈 / 2012~2018)

1. 개요
2. 클럽 경력
4. 대회 기록
5. 여담



1. 개요[편집]


포르투갈의 축구선수로 포르투갈의 과거 식민지였던 기니비사우 출신. 3세 때 포르투갈로 이주했다.[1] 그는 코임브라를 연고로 하는 '아소시아상 데스포르티바 쿨투랄 다 아데미아'에서 축구를 배웠다.


2. 클럽 경력[편집]


선수 경력 초창기에는 별로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지만 2012년 브라가로 이적, 그 시즌 16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하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뽑히기 시작했다. 브라가에서 3시즌을 보낸 후 2015년 여름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스완지에서는 끔찍한 경기력으로 고미스만도 못하다는 평을 들으며(...) 반 시즌 동안 0골 0어시에 그쳤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LOSC 릴로 임대를 가게 된다. 릴에서는 13경기 6골 1어시로 다시 폼을 회복했고, 시즌 후 완전이적했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완전이적했다.

UEFA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에서 필리페 루이스의 다리를 걷어차 시즌 아웃시켰다.

참피오나트의 보도에 따르면, 2020-21.시즌을 끝으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구단 측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2021년 9월, 알 라에드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2년부터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뽑히기 시작했고, 처음엔 포스티가알메이다에 이어 3옵션 공격수로 주로 교체 투입되는 선수였다.

이후 포스티가와 알메이다가 노쇠하며 더 이상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않았고 에데르는 주전 자리에 무혈입성할 것 같았지만,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의 선택은 윙포워드인 루이스 나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히카르두 콰레스마를 톱으로 올리는 것이었다.

에데르는 여전히 서브 멤버로써 간간히 출전했지만 별 다른 임팩트는 없었다. 유로 대회 전까지 26경기 3골[2]이라는 부진한 기록이었으며 그마저도 전부 중요도가 떨어지는 친선 경기에서만 넣은 골들이었다.

유로 2016 이후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최근 국대에서 모습을 보기 어렵다.


3.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편집]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원래는 교체 멤버로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포스티가와 알메이다가 나란히 부상당하면서 에데르가 1옵션으로 기용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만다(...)

에데르는 조별예선 3경기에서 205분을 소화하는동안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포르투갈의 광탈에 한 몫을 담당했다. 사실 2년 뒤에 포르투갈에 결승골로 우승을 주기 위해 힘을 아끼고 있었다.


3.2. UEFA 유로 2016[편집]


파일:fpsonvdofd.jpg

"결승골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교체로 들어가는 에데르에게 호날두가 건넨 말.

유로 2016포르투갈 국가대표팀 멤버로 포함되었지만, 포르투갈의 전술은 여전히 호날두-나니 투톱이었다. 에데르는 조별예선에서 교체로 2경기 13분을 뛰는데 그치며 4강까지는 벤치에서 동료들을 지켜봐야 했다.

그리고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결승전. 애초에 전력이 프랑스가 많이 앞선다고 평가받고 있었으며, 더군다나 프랑스의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였다. 설상가상으로 디미트리 파이예의 무리한 태클로 경기 초반에 포르투갈의 에이스 호날두가 부상당해 교체된다. 이후 포르투갈은 후이 파트리시우의 선방쇼를 비롯한 수비진들의 고군분투와 기대 이하인 프랑스의 경기력으로 꾸역꾸역 버텨냈다.

후반 33분 에데르는 헤나투 산체스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공중볼을 잘 따내고 볼 소유권을 지켜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연장 후반 4분에 로랑 코시엘니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날린 중거리 슛이 결승골이 되며 포르투갈의 사상 첫 유로컵 우승을 결정짓는 주인공이 되었다. 그의 활약으로 포르투갈 국민들을 황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다지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고 대회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도 아니었지만, 유로 2016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포르투갈의 영웅이 되었다.

여담으로 에데르는 경기 도중 로랑 코시엘니와의 경합 중 핸드볼 파울을 얻어냈는데, 주심 마크 클라텐버그로랑 코시엘니에게 옐로우 카드를 주고 포르투갈에 프리킥을 줬다. 게헤이루가 찬 이 프리킥은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들어가는 줄 알고 흥분했다가 머리를 감싸 쥔 호날두의 표정이 백미.

이후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전 대회 결승골의 주인공 자격으로 트로피 ‘앙리 들로네’를 들고 입장하였다.[3]


4. 대회 기록[편집]







5. 여담[편집]


  • 국가대표 기록은 공격수로서 매우 부족한 편이지만 매우 큰 한방으로 조국을 정상에 올려놓은 주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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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동안 매우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자신은 8세에 보육원에 보내졌으며 부모님과는 잘 연락을 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그가 12세이던 해 아버지가 영국에서 새어머니를 죽여서 2016년 아들의 유로 2016 우승 당시에도 수감 중이었다고. 22세 때부터 아버지 면회를 가기 시작했고, 친어머니와는 성인이 되어서야 연락이 되기 시작했으며 그녀와 자기 자매는 아버지가 수감된 영국에서 산다고 한다. 그의 다사다난했던 가정사[2] 물론 교체 출전이 많았다. 플레이 타임으로 따지면 1,062분으로 354분당 1골[3] 이후 시상식에서 다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