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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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詩)[편집]


1922년 1월 <개벽>지에 발표된 김소월의 시.

이 시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로는 안성현[1]이 작곡한 것과 김광수[2]가 작곡한 것이 있는데, 오늘날 대중들에게는 김광수가 곡을 붙인 것이 더 유명하다.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3]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2. MBC 주말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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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0~2006, 해방 후 월북하였다. 최승희의 남편 안막의 조카이나 이들이 숙청 당할 시 이에 휘말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 1922~1993, KBS, TBC, MBC에서 악단장 역임. 가수 배호의 외삼촌이며, 배호는 그의 악단에서 활동을 시작했다.[3] 발표 당시에는 이 부분이 '반짝는'이라고 되어 있었다. 글자수를 맞추려고 일부러 그렇게 쓴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