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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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언주중학교
彦州中學校
Eonju Middle School
}}}



개교
1981년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고소향
교훈
자주, 성실, 협동
상징
교목: 은행나무
교화: 개나리
학생 수
954명
(2023. 5. 1.)
교직원 수
65명
(2023. 5. 1.)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6길 57 (삼성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역사
3. 출신 인물
3.1. 졸업생
3.2. 재학생
4.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4.1. 지하철
4.2. 버스
5. 교가
6. 특기사항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2동에 위치한 강남 8학군 공립 중학교.

교명인 언주는 해당 지역의 옛 이름인 언주면에서 따왔다.[1]


2. 역사[편집]


파일:Eonju001.jpg
  • 1980년 4월 9일: 설립계획 승인
  • 1980년 12월 27일: 본관 일부 준공
  • 1981년 1월 23일: 초대 교장[2] 부임
  • 1981년 3월 5일: 개교, 신입생 19학급(남 15학급, 여 4학급) 입학[3]
  • 1981년 5월 13일: 교실 4개 증축 준공, 제1회 개교식
  • 1981년 7월 15일: 교실 21개 증축 준공
  • 1982년 2월: 교실 11개 증축 준공
  • 1982년 3월 2일: 신입생 16학급(남 12학급, 여 4학급) 입학
  • 1983년 3월 3일: 신입생 13학급(남 7학급, 여 6학급) 입학
  • 1984년 2월 14일: 제1회 졸업식(남 1,111명, 여 279명, 총 1,390명)
  • 1997년 12월 8일: 다목적실(체육관) 준공
  • 1999년 5월 3일: 급식실 개관
  • 2018년 2월 6일: 제35회 졸업식(307명)
  • 2019년 3월 4일: 제39회 입학식(10학급)
  • 2021년 2월 4일: 제38회 졸업식(10학급, 306명)
  • 2021년 3월 2일: 제41회 입학식(10학급, 335명)
  • 2021년 9월 1일: 교장 고소향 취임


3.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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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졸업생[편집]




3.2. 재학생[편집]




4. 이용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지하철[편집]



이 역들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거의 비슷비슷하나, 정문은 삼성중앙역, 후문은 강남구청역이 조금 더 가깝다.

4.2. 버스[편집]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한국토지주택공사 (23-216 / 23-136)
342, 3426, 472, 4312
라마다서울호텔 (23-213)
삼성2문화센터 (23-212)
342, 3412, 강남07
강남교육청 (23-575)
강남07
강남구청,강남세무서 (23-176/23-206)
242, 301, 401, 3011, 3414, 3426, 강남08
센트럴아이파크.강남구도시관리공단 (23-204/23-208)
2415, 2416, 3011, 강남08

5. 교가[편집]


파일:Eonju002.jpg



6. 특기사항[편집]


  • 강남 8학군에 위치한 중학교 중 하나이다.
  • 서울 강남이 개발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강남에 교육기관을 확충하면서 급히 설립된 학교들 중 하나다. 때문에 학교가 처음 생겼을 때는 언북중학교와 학교 교사 건물을 나눠 썼다.[4] 정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정면 건물을 언주중학교, 좌측 건물을 언북중학교가 사용했으며, 언북중학교 건설이 끝난 후에는 당연히 언북 학생들은 자기네 학교로 갔다.
  • 등하교 방법은 정문과 후문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후문의 경우 큰길에서 내려(파출소 앞) 후문으로 오는 길에 상당한 경사가 있다. 평소에는 별 문제 없지만 눈이 와서 얼어붙을 경우 사람이 오르내릴 수 없을 정도로 미끄러운 경사길이 되곤 한다. 때문에 개교 당시(1980년대 초)에는 집집마다 사용하고 내놓은 연탄재를 박살내 얼음 위에 깔고 겨우 등하교하곤 했다.
  • 등교 시간은 오전 8시 30분까지이다.
  • 학교 내에 감나무가 등교길에 있어 지나갈 때마다 감이 떨어져있다. 또 정문 앞에는 은행나무가 줄지어서있다.
  • 학교의 위치가 강남 교육청 바로 옆이다. 강남 교육청과 연결된 길도 있는 모양.[5] 강남 교육청 내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이는 언주중학교 개교 당시부터 있던 오래 된 도서관이다. 과거 사교육이 불법이던 시절에는 언주중학교 학생들이 시험 때 이곳에서 시험공부를 하곤 했다.
  • 운동장이 잔디로 되어있다. 물론, 천연 잔디는 아니고 인공 잔디이다.
  • 2019년도부터 3학년의 1학기 수학 시험이 100% 서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중간과 기말이 성적의 50%씩을 차지하는 등 교육청의 영향을 많이 받아 다른 학교에 비해 교육과정에 빠른 변화를 겪었다. 2022년 현재는 100% 오지선다형으로 다시 바뀌었다.
  • 축구부로 유명하다. 각종 서울시 대회나 전국 대회에서 우승이나 여러 상들을 휩쓸었다. 학교 내에서의 축구 반 대항전도 치열한 편.
  • 개교 직후 교복 자율화가 실시되며 교복이 없어진 적이 있다. 때문에 2~3회 졸업생들은 교복을 입고 입학해 사복을 입고 졸업했다. 당시 교복은 남학생의 경우 동복은 흔한 검정 학생복 + 학생모(소위 가쿠란), 하복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챙이 달린 등산모였다.여학생은 평범한 치마 교복. 현재 교복은 무난한 편으로, 동복 마이는 검은색, 조끼는 검은색에 바지도 검은색이다. 여자는 초록색 치마를 입는다. 그러나 바지 교복을 선택할 수도 있다. 와이셔츠는 무늬없이 하얀색. 남학생과 여학생 셔츠의 카라 모양이 서로 다르다. 하복은 교복과 생활복으로 나뉘어져 있다. 넥타이는 없다.
  • 학년별 이름표의 색깔이 다르다. 졸업생의 이름표 색깔이 신입생의 이름표 색깔이 되는 방식. 2022학년도 기준 1학년(2010년생)은 노란색, 2학년(2009년생)은 빨간색, 3학년(2008년생)은 파란색 이름표가 붙어 있다. 동복 체육복 자켓과 체육복 바지의 줄 색, 그리고 하복 체육복 상의 색도 똑같은 식으로 나눠져있다.
  • 서울삼릉초등학교와 함께 박근혜 탄핵 불복 집회 때 피해를 입고 있는 학교 중 하나이다. 이 학교가 구 박근혜의 자택 인근이었기 때문. 집회 중의 확성기 소리가 들리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 때 방송국들이 취재하겠다고 학교 수업하는 시간에 헬리콥터 끌고 촬영하러 와서 수업시간에 프로펠러 소리만 들은 적도 있다고.
  • 어째서인지 휴대폰 소지가 금지이다. 휴대폰 사용 금지가 아니라 휴대폰을 들고 등교하는것 자체가 교칙위반. 휴대폰 소지를 들키면 2주간 압수되며 벌점 2점 부여. 2019년 부로 휴대폰 소지가 가능해졌다. 완전히 소지가 가능한 건 아니고, 등교 후 조회 때 휴대폰을 제출하고 종례 시 다시 받아가는 방식이다. 2023년 부로 조회, 종례 제외 일과 중 휴대폰 소지의 벌이 벌점 2점과 2주 압류에서 벌점 2점과 1주 압류로 줄었다.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이어폰도 포함이다.
  • 2018년 초에 축구장, 농구장 공사를 하여 시설이 크게 좋아졌다.
  • 학교 건물이 콘크리트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철근이 없다고 한다. 그 이후인 2020년 1월, 석면 제거 공사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 한 때 영어시험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유명했었다. 2018년 기준 외고의 입시전형이 바뀌어 시험이 그나마 쉬워진 편.
  • 그러나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줄은 대신 국어나 수학같은 다른 주요 과목들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특히 2023학년도 3학년 국어, 수학, 과학이 어려웠다.
  • 2018년도 2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3학년은 학교에서 2교시 동안 책을 읽어야하는 교칙이 생겼다.
  • 2020년도부터는 교실마다 새로운 책상과 의자를 사용한다.
  • 2023년도 여름방학부터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작하였고, 2023년도 11월 중순 또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 2021학년도부터 3학년은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고등학교 1학년 3월 모의고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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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주중학교가 위치한 곳은 현재 서울시 강남구지만 과거에는 광주시 언주면이었다.[2] 이효원 교장.[3] 남녀 같은 반이 아니라 여학생반, 남학생반이 별도로 나뉘어 있었다.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보다 훨씬 적은 것은 인근에 진선여중, 숙명여중 등 여중학교는 많아도 남중학교는 없었기 때문.[4] 언북중학교는 1학년을 받은 1982년 당시 학교 건물이 공사중인 상태였으며, 언주중학교 역시 공사 중이었긴 하지만 두 학년밖에 없었기 때문에 교실이 남았다.[5] 이 길은 잘 알려져 있지도 않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학생들의 이용은 금지되어 있다. 아무래도 '학교'인 만큼 강남 교육청이랑 싸워서 별로 이득 볼 게 없는 것 같지만, 수년간 주차 문제로 강남 교육청과 갈등을 빚은 역사가 있다. 현재는 원만하게 처리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