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주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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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천마신교 낙양지부를 집필한 정보석(가을bee).
2. 줄거리[편집]
수천만의 군대, 수백만의 노예, 수십만의 마술, 수만의 보물, 수천의 지팡이, 수백의 성, 수십의 제자들.
마술사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을 모았던 마술사왕.
정체되어 있는 수준을 올리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기는데…….
전생의 기억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당장 뱃노예로 일하다 비참하게 죽기 일보직전이다.
과연 '란'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마술의 새로운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뱃노예로 살던 란은 어느날 마술의 재능을 깨닫고 마술계로 나아가게 된다. 마술계는 그에게 호의의 손길을 내뻗지만, 비정하고 탐욕스러운 마술계에서 그 손을 함부로 잡을 수는 없다.
란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을 얻기 위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하늘의 별들 사이로 나아가기 위해, 위대해지기 위해 마술의 길을 걷게 된다.
3. 연재 현황[편집]
2021년 1월 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 무료 웹소설로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3월 2일에 100화를 기점으로 1부가 완결되었다.
두 달 뒤인 2021년 5월 12일에 50편 연참과 함께 2부 연재를 시작했고, 무료 웹소설이 기다리면 무료로 전환되었다.
2022년 10월 7일에 605화로 2부가 완결되었다.
3부는 2023년 4월 17일에 50편 연참을 했으며 현재 연재중이다.
4. 역대 표지[편집]
5. 특징[편집]
중국의 선협소설에서 본바탕을 가져와 판타지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선협소설은 신선들이 보여주는 추악한 모습 때문에 위화감이 들지만, 판타지 색을 입히니 오히려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있다.
제목인 '언어의 주인이란'은 '언어의 주인이 란(주인공)'이라는 뜻도 중의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마술이라는 개념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마술에는 기존의 판타지 장르에서의 마법은 물론, 무협의 무공까지 포함되어 있다. 장르소설에서 널리 쓰이던 소재가 독자적인 설정에 탁월하게 녹아들어 있다.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어의 주인이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어의 주인이란/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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