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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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
2.2.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는 멸칭
2.3. 남성 성소수자들이 사용하는 호칭


1. 개요[편집]


'언니야'의 줄임말.


2. 사용[편집]



2.1. 인터넷 커뮤니티 호칭[편집]


남자 연예인 갤러리 등에서 부르는 호칭이다. 2010년대에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던 호칭이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여시, 등 커뮤니티마다 다양한 호칭이 쓰인다.


2.2.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는 멸칭[편집]


위의 호칭에서 따와서 남초 커뮤니티에서 여초 커뮤니티 이용자를 비하적인 논조로 언냐라고 한다. 프로불편러 밈과 엮어서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페미니스트, 프로불편러, 남성혐오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로 범위가 확장되었다.


2.3. 남성 성소수자들이 사용하는 호칭[편집]


일베저장소 성 소수자 게시판에서는 여성스러운 남성들[1]끼리 이러한 말투를 차용해 '형'과 '언니'를 합쳐서 '형니'라고 지칭하며 서로를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블로그 게시물) 여기서 '형니야'를 조금 더 줄여서 '형냐'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2016년 즈음이 지나자 남성 성소수자들뿐만 아니라 디시, 일베, 메갈리아에게까지 확산되었고, 2020년쯔즘에 가선 게이용어로 형냐라는 단어를 쓰기보단 언냐라고 지칭받는 여성들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남성들, 추구하는 방향은 반대지만 하는짓은 비슷한 남성들을 비꼬는 단어로 쓰이게 되었다.

똥꼬충과 합성어 멸칭으로 똥냐라는 말까지도 생겼다. 남초사이트에서는 그냥 똥꼬충이 쓰이지만 '똥냐'는 특히 TERF성향에서 더 많이 쓰이는 멸칭.

어떤 경우는 그냥 여초인척 컨셉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대충 하와와 여고생쟝과 비슷한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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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이 용어로는 끼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