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시리즈 전체에 대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문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번 문단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bgcolor=#fff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메인 시리즈
분류
본편
DLC
오리지널
어쌔신 크리드
-
에지오 3부작
리마스터
어쌔신 크리드 2
포를리 전투
허영의 불꽃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다 빈치의 행방불명
코페르니쿠스 음모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잃어버린 기록
아메리카 역사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워싱턴 왕의 폭정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프리덤 크라이
어쌔신 크리드: 로그
-
근대 혁명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데드 킹즈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잭 더 리퍼
마지막 마하라자
신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감추어진 존재들
파라오의 저주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최초 암살검의 등장
아틀란티스의 운명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드루이드의 분노
파리 포위전
라그나로크의 서막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RED
-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HEXE
-
* 분류: 유비소프트 스토어의 엔진별(세대별) 합본 명칭에 기반합니다.
* DLC: 주요 스토리 DLC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른 DLC 관련 내용은 본편 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미디어 믹스
영화
어쌔신 크리드
단편 영화
리니지 · 어센던스 · 엠버즈
소설
르네상스 · 브라더후드 · 시크릿 크루세이드 · 데저트 오스 · 레벨레이션 · 발할라
만화
브라만 · 차이나
* 참고: 시인성을 위해 표제명의 '어쌔신 크리드'가 생략되었습니다.

}}} ||}}}

파일:Assassin's Creed 1 Logo.png[[파일:Assassin's Creed 1 Logo White.png
게임 관련 정보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관련 시리즈
알테어 연대기 (게임) · 블러드라인 (게임) · 시크릿 크루세이드 (소설)
게임 OST
사운드트랙


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파일:어쌔신 크리드 커버 이미지.jpg}}}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PS3, X360[1], Windows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07년 11월 13일 (PS3, Xbox 360)
2008년 4월 8일 (PC)
엔진
시미터 엔진
작곡가
제스퍼 키드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3. 특징
4. 관련 정보
6. 평가
7. 리메이크 루머
8. 여담
9. 관련 용어



1. 개요[편집]






예고편



시네마틱 트레일러
2007년 11월 13일에 출시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첫 작품.

영문 원제는 Assassin's Creed로, '암살자의 신념/암살자의 신조'를 의미한다. 다만 국내 공식 명칭은 소유격을 나타내는 's의 발음을 생략하는 관습(?)[2]에 따라 어쌔신 크리드가 되었다. 발매 1주일만에 판매량 100만장, 2009년 6월까지 전세계 판매량 800만장으로 이후 유비소프트의 대표작이자 주력 시리즈가 되었다.

초기 기획에선 독자적인 프랜차이즈가 아닌, 페르시아의 왕자 프랜차이즈에 속한 작품[3]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컨셉을 조금 바꾸어 별개의 시리즈가 되었다. 플레이어는 2012년데스몬드 마일즈가 되어 앱스테르고사에서 제작한 애니머스라는 기계로 자신의 DNA에 남겨진 1191년도에 살았던 조상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의 기억에 접근하여, 알타이르가 되어 주어진 9명의 암살 대상[4]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이다. 작품 내외적인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붙은 별명이 쌔신 크리드. 스토리성 떡밥이라거나, 깃발 모으기라거나…[5]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특유의 잠입 요소. 일단 배경과 게임성으로 암살자가 주가 되는 작품이라 잠입과 은밀함을 필요로 하는 작품인데 이전까지 발매한 잠입 게임과는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2. 한글화[편집]






한국어 더빙
영문판
국내에는 7세대 콘솔용[6] 기기에 한정하여 한글판이 발매되었는데, 게임 자체에 자막을 지원하지 않아 음성 더빙만이 되어있다.[7] 그런데 이 한글화의 수준이 안한것만 못한 정도로 질이 좋지 않다. 오히려 한국어 대사보다 더빙을 하지 않고 그대로 쓴 정신병자와 주정뱅이 등의 소리가 더 듣기 좋을 정도. 한국어 더빙의 상황에 맞지 않는 말투와 어조가 상당히 거슬린다. 미션목표가 나오는 텍스트에서도 '하느라'를 '하니라'라고 쓴 오역도 보인다.

게임 중 처음으로 데스몬드가 루시와 워렌를 만났을 때, 워렌이 루시한테 뜬금없이 존대말을 할 때부터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후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알타이르와 암살 대상이 서로 '자네'라고 부르고 '~한다네' 같은 말투를 쓴다든지, 알타이르에게 내내 존댓말을 쓰던 말릭이 막판에는 갑자기 반말을 한다든지 게임 내 컷씬을 보지 않고 텍스트만 보고 더빙을 한 어색한 장면이 계속 펼쳐진다. 으슥한 곳에서 두들겨 맞고 심문당하는 사람이 불안하거나 두려워하는 느낌 없이 매우 차분하게 대답을 하기도 하고, 캐릭터의 대화 호흡이 길어질때면 갑자기 래퍼처럼 속사포로 대사를 쏟아내기도 한다.

구엑박의 스플린터 셀 더빙처럼 영문음성이나 현지음성이 게임 중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한다.[8] 폰트문제도 있다. 애니머스 기기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잘 살린 미려한 영문폰트에 비해 한국어 폰트는 매우 이질적인 폰트(아래아한글의 가지체로 추정)가 UI로 되어있어 게임분위기와 맞지 않는다.


3. 특징[편집]




게임 플레이 영상
  • 기본적으로 군중에게 노출되어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걸어가거나 뛰어야 한다는 것. 다른 잠입액션 게임들인 메탈기어, 천주, 스플린터 셀 등은 특정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적은 물론이고 군중에게도 노출되지 않고 은신하며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삼는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는 이와 다르게 진행 내내 군중에게 노출되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군중들에게 도움을 받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하다. 그만큼 NPC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데 중세시대라고는 해도 대도시 하나를 돌아다녀야 하기에 그 수가 상당하다. 그래서 달리다 보면 사람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시민들에게 어깨빵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9] 또한 NPC들 중에는 도움이 되는 NPC가 있기에(학자나 자경단 등) 추격당할 때 활용을 잘 해야 한다. 학자는 이동하는 은신 거점을 만들어 주는데 그 경로를 조작할 순 없고, 자경단은 추격하는 경비병들을 잡고 늘어져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준다. 1편은 제대로 쫓기면 은신 거점에서 떨치지 않는 이상 계속 쫓아오는데다 앞길에 경비병이 대기하고 있는지도 미니맵에 뜨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다니는 게 안전하다.
그렇기 때문에 발각됐다고 해서 바로 비상이 걸린다든지 냅다 공격을 해온다든지 하지는 않는다. 플레이어는 겉으로는 평범한 일반인 중 한 명이고 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병사들에게 의심받지 않는다. 작중에서 십자군은 하얀 로브를 입은 학자와 암살자 복장을 구분하지 못한다. 인트로 영상을 봐도 그렇고, 십자군 중에도 하얀 로브를 입었다며 학자를 의심해 죽이는 인물이 있다.[10] 단, 암살 후라든가 스토리 후반이 되면 도시 전체에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의심을 많이 받는다.

  • 이전의 어떤 작품과 비교해도 이동의 자유도가 높다. 일단 잡을 곳과 발 디딜 곳만 존재한다면 성벽이고, 건물이고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 도시 한복판에서 건물의 벽을 잡고 기어다니는 것도 가능하고[11], 건물 사이사이로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 만약 손으로 잡고 발로 디딜 곳만 있다면 1층에서 100층까지 기어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의 자유도가 높다보니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배경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높은 탑(뷰 포인트)에 올라가 각 도시의 배경을 한번에 감상하는 것도 이 작품을 즐기는 요소 중 하나. 다만 이 '감상'을 하지 않으면 맵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 곤란한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조사 미션을 시작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필수이다. (탑에 올라가지 않아도 조사 미션을 주는 npc 근처로 가면 조사 미션이 뜨지만 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아 어차피 해야한다.) 2편부터는 스토리상으로 맵이 잠겨 있지 않는 이상 맵을 꼭 탐색하지 않아도 미션을 할 수 있다.

  • 어쌔신 크리드는 도시는 물론 건물 내부[12]까지 전부 하나의 맵으로 취급한다. 덕분에 한 도시를 로딩 없이 뛰어다닐 수 있다. 단, 지역 혹은 도시간 이동의 로딩이 좀 긴 편인데, 어차피 한 도시가 그리 좁지도 않고 빈번하게 왕복할 일도 없는지라 그리 눈에 띄는 단점은 아니다. 또한 후속작으로 갈수록 도시를 여러 개 다니기보다는 하나로 통합하거나, 혹은 도시에 이것저것 많은 요소를 넣어서 단순히 크기만 확장하진 않았다.

  • 이후 시리즈에 비해서 전투 난이도가 높다. 카운터만 쓰면 줄줄이 나가떨어지는 후속작과는 다르게 1편은 후반으로 갈수록 잡졸에게도 잘 먹히지 않고(카운터 어택을 써도 쓰러지기만 하고 죽지 않아 다시 일어나서 공격한다), 쓰다가도 쳐맞아 방해받는 경우가 빈번. 농담 아니고 정말로 전투 하나하나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덕분에 여러 테크닉이 굉장히 중요하다. 카운터를 쓰는 것도 적과 칼이 부딪히는 순간 빛이 번쩍일 때 시행해야 되며, 칼로 싸우다가 딴짓하고 있는 녀석들(칼을 닦는다거나, 겁에 질려 얼굴을 가린다든가 하는)부터 히든 블레이드로 재빨리 바꿔 푹찍하거나, 스텝을 밟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거나[13]. 또한 공중 암살도 가능한데 암살을 시도할 수 있는 높이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시스템상으로는 매우 부족하지만 덕분에 결과적으로 유저가 실력을 쌓아야 해 몰입감을 상승시킨다. 참고 영상 한편 후반 메모리에서 떼를 지어 다니는 병사들은 그 근처에 오래 머무르기만 해도 곧장 암살자로 간주하고 공격해 오는데, 이럴 때는 곧장 2층 이상의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하나씩 올라올 때마다 공격하면 쉽다. 익숙해지면 잡졸은 강공격으로 1방에 죽이고 대장급 병사들은 멱살잡이로 건물에서 낙사시켜 죽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잡기는 대장이나 궁수는 물론 후술할 템플 기사단원도 예외가 아니기에, 왕토에서 절벽이나 호수 쪽 벼랑에 있는 기사단원은 잡아서 수영을 시킬 수도 있다.

위와 같은 요소 덕분에 어쌔신 크리드는 독자적인 게임성 추구가 가능해졌다. 단, 군중을 이용한 잠입이나 NPC의 이용은 어쌔신 크리드 발매 이전에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 사용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군중 시스템은 약간 무게가 줄고 다시 어둠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여하튼 360이든 PS3든 자유로운 이동과 수많은 NPC를 도시 하나에 표현한 그래픽은 높게 평가받는다. 사실 NPC들은 플레이어가 정해진 구역에 진입하면 준비되기 때문에 주마간산으로 달리다 보면 준비 안 된 NPC들이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벤치에 막 앉으려는 NPC라든가.

다만, 이 작품 자체가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고 반복 플레이를 위한 요소가 아예 없기 때문에 한번 클리어하면 다시 잡기 힘들다는게 큰 단점.[14] 또한 일반 적병들의 플레이어 인식능력이나 움직임도 썩 좋지 않은 편. 정면에서 마구 달려들어 암기로 푹 찔러도 저항 한 번 못하고 쓰러지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별명 중 워리어 크리드, 학살자 크리드, 진 어쌔신 무쌍이 있다. 사실 하다보면 이게 암살 게임인지 학살 게임인지 아리까리할 정도. 대낮에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칼질하는 건 셀 수도 없고 임무는 암살인데 잘만 하면 그냥 다 쓸어버리고 목표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E3 당시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반복 위주의 플레이, 엔딩의 허무함 등으로 낚쌔신 크리드라는 별명도 얻었다. 물론 그냥 전투만 하지 않고 암살을 하려고 하면 반복 위주의 플레이가 되지 않지만, 전투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그럴 필요가 없다. 마치 MGS2 이후 시리즈에서 난이도가 '쉬움' 이하일 경우 잠입이 필요 없듯이 말이다. 그리고 모두가 멋지다고 한 '신뢰의 도약' 이게 물건이다. 트레일러나 플레이 동영상에선 간지 그 자체이고 실제 플레이시에도 처음 몇 번은 감동을 준다. 맵을 보기 위해서는 고층 건물에 올라가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걸 안 하면 임무나 시민의 위치가 지도에 안 나와서 게임 진행이 어렵다. 그러니 꼭 해야 하는 건데 올라가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들거니와 올라가는 길을 못 찾으면 한참 헤맨다.(특히 시각상 갈 수 있는 곳인지 헷갈린다.) 플레이어가 다 지칠 지경. 게다가 도약 한 번으로 뿅 하고 내려온다.[15] 독특한 시스템이지만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반복 플레이의 대마왕[16]

특히 구해줘야 할 시민들이 너무 많다. 한 구역당 최소 10명씩은 나오고 별다른 차이점도 없이 그냥 경비병들 죽이고 구해준 뒤 감사의 말만 들으면 된다. 어차피 몇 종류 되지도 않는 말이 계속 똑같이 나와서 들을 필요도 없는데, 그나마 스킵도 안 되고 듣는 동안엔 도망칠 수도 없어서 순찰 돌던 경비병이 나타나 주인공을 공격해도 속수무책인 경우까지 있다. 게다가 시점까지 고정돼서 모퉁이에 숨어 있기도 힘들다. 그러나 계속 시민을 구해주거나 뷰 포인트(View Point)를 보다 보면 체력 바가 업그레이드된다는 점이 있어 위안이 된다. 시민을 구한 뒤 생기는 자경단원(Villigenate)은 도망칠 때 병사들을 홀딩해서 시간을 벌어주거나, 도망치는 암살 대상을 붙잡아 암살을 용이하게 해준다. [17]

정보를 모으기 위한 사이드 퀘스트 중에는 제한 시간 내에 지붕 위의 깃발을 모으라는 황당한 것도 있다. 깃발과 정보가 무슨 관계이나 싶지만, 사실 이래 봬도 설정이 있다. 암살단 측에서는 성지(다마스쿠스, 예루살렘 등)는 아무도 점령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장악한 집단의 깃발을 모두 회수하여 그 점을 나타내는 것이다.

더군다나 추가 메모리를 모두 채우기 위해서는 각지의 깃발을 모으고 템플 기사단을 모두 죽여야 하는데, 이게 또 어딨는지 찾으려면 골치가 아프다.

지역
점령군
깃발
단원
마시아프
암살단
20
0
왕토
리처드 1세
100
30
다마스쿠스
사라센족
100
10
빈민지구
33
3
귀족지구
33
4
중산지구
34
3
아크레
종합
100
10
빈민지구(구호기사단)
33
4
귀족지구(성전기사단)
34
3
중산지구(튜턴기사단)
33
3
예루살렘
예루살렘 십자군
100
10
빈민지구
34
3
귀족지구
33
4
중산지구
33
3
총산
420
60

게다가 어떠한 힌트도 없다. 플레이어가 알아서 있을 법한 곳으로 찾아다녀야 한다. 100개 중에 마지막 깃발이 하나 남으면 그거 찾겠다고 그 넓은 맵을 다 쏘다녀야 한다. 지역과 점령군에 따라 깃발의 종류가 다르긴 하나 확실히 눈에 띄는 것도 아니며, 독수리 눈으로 볼 경우 가까이 가야만 애니머스 효과 때문에 하얗게 빛나지 멀리서는 잘 띄지도 않는다. 게다가 평면이라 옆에서 보면 영락없이 작대기처럼 생겨서 코 앞에서 못 찾는 경우도 허다하다. Xbox360판의 경우 이게 도전과제라서 왠지 의무감을 부여하는지라 공략 사이트(#1, #2)까지 있는 실정. 각 번호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깃발/기사단원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스크린샷이 뜨니 자세히 알 수 있다.[18] 다만 높낮이 표시는 안 되어 있는 게 흠. 게다가 다른 사람의 지도 기준으로 사이트를 만든 건지 몇몇 깃발은 아예 다른 건물에 있기도 한다. 아크레가 대표적. 어쨌든 한 가지 팁이자 필수 원칙이라면 어느 공략이든 간에 순서대로, 하나씩 찾아라. 행여 2~3개씩 찾다가 1개라도 놓치면 뺑뺑이를 도는 수가 있다. 또한 가까이 있다고 너무 빨리 모으면 간혹가다 버그 때문에 꼬여서 수집이 안 된 걸로 처리될 수 있으니 수집 현황과 번호를 잘 봐두는 게 좋다. 단 1개가 꼬여서 해당 세이브 파일을 날리는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도시 구경하는 셈치고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깃발도 모으게 되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이 100개나 되는 깃발을 모으는 거라 유저들의 불만이 터지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모아봤자 도전과제 외엔 게임적 보상이 없다. 심지어 스팀판은 도전과제도 없으므로 정말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다. 이러한 깃발 찾기는 2편의 깃털 찾기로 이어지는데 역시나 힌트가 전혀 없어 또 원성을 샀고,[19] 결국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 가서야 지도를 지급했다. 그나마 템플 기사단은 시야에 보이는 순간 강제전투 급으로 선제 공격을 하므로 가까이 지나가기만 하면 되니까 조금 쉬운 편. 시내가 아닌 시골의 경우 길가의 십자군 깃발 밑에 진을 치고 있고, 이름 없는 부락 근처일 경우 야영이라도 하는 건지 돗자리를 펴고 상자를 등진 채 서 있는 등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 어떻게든 마주치게 된다. 플레이어가 모르고 넘어가도 자기 쪽으로 쫓아온다.[20] 단, 왕토에 있는 기사단원의 경우 가끔씩 지형 로딩 오류에 걸려서 소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다른 체크포인트까지 다녀오거나 해당 메모리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수밖에 없다.

이 게임 최강의 적은 십자군이 아닌 거지, 정신병자, 주정뱅이이다. 이유인 즉슨 조건과 상황만 맞으면 암살 자체는 쉬운데 저 셋은 기껏 만들어 놓은 상황을 흐트리게 해서 최악의 경우 암살은커녕 역으로 발각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 때문. 주변에 물이 있다면 이놈들한테 밀쳐져서 빠져죽는다.[21] 더구나 지나가는 다른 사람들은 거의 신경 안 쓰면서 주인공에만 유독 달라붙는다. 게다가 거지의 경우 시야확보(맵 갱신)를 위해 높은 곳에 올라가면 돌을 던져서 짜증나게 한다.[22] 특히 거지와 정신병자에 대해서는 플레이어들 대부분이 이를 갈 정도로 성가셔서 짜증 때문에 거지와 정신병자는 보이는 족족 몰살시켜버리는 플레이어도 다수 존재할 정도. 그래서인지 이 게임의 도전과제 중 하나가 거지를 20번 밀어제끼기가 있다.

근데 더 짜증나는 건 시민 NPC들을 죽이면(앞서 말한 거지, 정신병자, 주정뱅이 포함) 경비병이 몰려오고(사실 이건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깎인다. 3킬만 연속으로 해도 풀체에서 리타이어. 자동회복이 되지만 그냥 깎이는 것 자체가 기분나쁘다.[23] 심지어는 주먹으로 한 대 때려서 쫓아내기만 해도 체력이 깎이고 주변 사람들의 주의를 끈다.[24]

하지만 거지 NPC의 연기만큼은 일품인데, 이명선 성우[25]이해를 못하시네. 저는 거지예요. 돈이 필요해요.가 이 게임의 손꼽히는 명대사 중 하나.[26] 막강 연기력은 게이머들을 짜증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사실 많은 게이머들이 암살검을 뽑는 주된 이유이며, 거지 다음으로 정신병자와 주정뱅이가 있다. 이 둘은 알타이르를 밀어치는데, 문제는 이게 가드가 안 된다!!! 더 큰 문제는 알타이르가 부딪친 사람이 십자군이라면 강제전투가 벌어진다. 그렇다고 저쪽에서 밀기 전에 이쪽에서 밀어제끼는 것도 안 된다. 멀리 돌아가거나 아예 지붕으로만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충격과 공포의 거지 영상. 직접 감상해보자.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과거와 현대를 막론하고 컷신에서 굉장히 독특한 관찰자 시점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현대 시점에서는 실험체로서 잡혀온 데스몬드의 입장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클로즈업이 아니라 CCTV마냥 먼발치에서 바라보고,[27] 과거 시점도 비슷하지만 중간중간에 다른 게임들의 통상적인 컷신처럼 인물들의 대화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오류(glitch)'라는 명목으로[28] 몇 번 생긴다. 그리고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컷신 중에 정해진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도 하다.


4. 관련 정보[편집]



4.1.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지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장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directors-cut-edition|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directors-cut-edition/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assassins-creed|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assassins-creed/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assassins-creed|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assassins-creed/user-reviews|
7.6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초석을 제대로 다져준 작품.
암살검, 신뢰의 도약, 독수리, 후드 등등.. 장장 15년 넘게 이어진 프랜차이즈의 상징들은 다 이때부터 정립되었다.

대표적인 잠입 액션 게임에는 메탈기어 시리즈천주 시리즈, 또 다른 유비소프트의 게임중 하나인 스플린터 셀 시리즈가 있는데 어쌔신 크리드는 여기에 자유도를 높여 독자적인 게임성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동에 대한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작품의 시대상을 반영해서 군중들 사이에 숨는다든지, 학자들 사이에서 위장, 그 외에도 병사에게 괴롭힘당하는 시민을 도와준다면 자경단이 아군이 된다든지, 암살 경로의 다양성 등 잠입게임의 특성상 필요한 요소는 전부 갖추었다. 이런 요소는 앞서 언급한 게임들에서 다른 방식으로 한두 번씩 도입을 했었지만 총망라해서 다듬어 놓은 작품은 어쌔신 크리드가 처음이다.

어쌔신의 모티브인 중세 아사신들의 본거지인 마시아프. 그리고 십자군 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지역, 사건들을 녹여낸 작품으로 역시 유비소프트답게 역사적 고증의 재현도는 높은 편이다. 오픈월드와 파쿠르 시스템을 채용해 역사적 지역들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이며, 이는 어쌔신 크리드의 모든 후속작에 계승되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후속작들의 주인공들에게 묻히는 감이 있지만[29], 주인공인 알타이어 이븐 라'아하드도 매력적이며, 초대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매력적인 주인공을 얘기하면 자주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조작감이 심하게 안 좋다. 2007년 당시에도 조작감이 안 좋았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하면 훨씬 체감이 될 것이다. PC 버전은 그 어떤 한글화도 지원하지 않았으며, 그나마 7세대 콘솔용 기기론 한국어 더빙이 지원되었지만, 낮은 퀄리티로 인해 혹평을 들었다.

첫작품이라 그런지 사운드 디자인에 미흡한 점이 많이 보이는데 자막이 없는 문제와 더불어 음성크기가 균일하게 녹음되어 되어있지 않아 컷씬 대화 중간의 목소리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들쑥날쑥해서 대화내용을 놓치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서라운드 환경에서는 음성크기 문제가 더 부각된다. 컷씬 등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을 할 경우에는 다른 대사가 묻히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문제는 엑스트라 NPC들의 배경음 대사 소리가 스토리 대사보다 더 커서 일부 컷신에서는 엑스트라들의 목소리[30]만 들리는 촌극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런 사운드 문제는 스토리 전달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상술한 반복 플레이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도 반복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겐 큰 단점이다.

7. 리메이크 루머[편집]


2022년 6월 15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15주년 라이브스트림 로드맵에 9월에 어쌔신 크리드 1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것이 1편의 리마스터 혹은 리메이크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8월 31일 프랑스 유튜버 j0nathan에 의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신규 작품의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이 중 게임의 제목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주인공인 바심 이븐 이샤크, 신화 3부작에 있었던 RPG 요소 삭제라는 소식과 함께 유비소프트가 미라지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쌔신 크리드 리메이크를 준비중이라는 내용까지 전했는데 이후 9월 11일 유비소프트 포워드에서 j0nathan이 언급했던 다른 정보들이 모두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어쌔신 크리드의 리메이크도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2년 9월 11일 유비소프트의 직원 2명이 어쌔신 크리드를 리메이크할 계획이 없다고 증언하면서 루머로 끝났다. #


8. 여담[편집]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kldp.org/jade-raymond.jpg}}} ||
파일:Jade_Raymond_-_E3_2007.jpg
[1] Xbox One 하위호환 지원. Xbox One X 대응.[2] 발음상 편의 때문인지 국내에 번역되는 명칭들 중 복수형을 표시하는 s나 소유격을 나타내는 's를 생략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는 アサシンクリード(아사신 쿠리도)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s가 생략되었다.[3] 자세한 내용은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문서 참조.[4] 몇몇을 제외한 주역들 대부분이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구현되었으며, 해당 실존인물들 모두 1191년에 사망 혹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후술하다시피 깃발을 전부 다 모으면 총 420개가 되는데, 개발 중에 위에서 수집품을 추가하라는 의견이 내려오자 이에 빡친 개발자들이 수집품의 무서움을 깨닫게 하려고 이런 무지막지한 짓을 했다고. 이 전통은 유지되어 시리즈 대대로 수집요소의 개수는 어마무시하지만, 그나마 브라더후드부터 편의성을 제공하는 요소들이 추가되었다.[6] 엑스박스 원 X의 경우 하위호환을 지원하며 네이티브 4K 그래픽까지 출력된다.[7] 알타이르가 점프할 때, 공격할 때 내는 기합 소리나 피격당했을 때 내는 신음 소리, 그리고 정신병자와 주정뱅이의 신음 소리 등은 더빙하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8] 심할 때는 한국어 음성이 전혀 들리지 않고 오로지 영문더빙과 현지음성만 들기기도 한다.[9] 그나마 달리다가 시민들과 부딪치거나 그로 인해 여성들이 들고 다니던 항아리가 깨졌단 이유로까지 경비병이 공격하진 않는다. 단, 추격 자체가 한결 간편해진 2편부터는 시민들이 들고 다니던 물건이 부서지면 경비병이 딴지를 걸고 공격한다.[10] 물론 허리에 장검, 등에 단검, 온몸에 투척 나이프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니 하는 짓이나 차림새가 심하게 수상하지만, 겨우 파쿠르 한다고 칼 빼들고 쫒아오면 게임이 어려워질 테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지붕에서는 바로 어그로를 끌게 되니 주의. 이때는 잽싸게 궁수를 처치해 주면 좋다.[11] 이후 액션 게임에서 벽을 타고 움직이는 구간은 완다와 거상, 어쌔신 크리드에서 정립된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차용한다.[12] 사실 건물이라고 할 만한 곳은 거의 없다. 아크레의 병원이나 다마스커스의 시장 등은 암살 메모리에서만 경계가 삼엄하거나 잠겨있는 식으로 통제될 뿐, 평상시에는 항상 개방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구역의 일부나 마찬가지다.[13] 이는 2편까지만 해도 있었지만, 그 뒤로는 사라진다.[14] 나중 시리즈에서는 미션을 리플레이하거나 "완전동기화(Full Synchronize)"라는 이름으로 특정 조건들을 지켜가면서 깰 수 있게 바뀌었다.[15] 윈도우10 환경에서 신뢰의 도약을 할 경우 아래에 있는 지푸라기에 부딪혀서 사망하는 버그가 있다.[16] 이후 시리즈에서는 미션을 열겠다고 필수적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에 맵이 안 열려서 길을 헤맬 수 있으니 해줘야 한다. 이 시스템은 차후 많은 벤치마킹을 거쳐서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말도 생겼다. 이러한 유비식 오픈월드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오픈월드라는 장르에 큰 영향을 끼쳤고 훗날 발매된 불후의 명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조차도 유비식 오픈월드의 일부 요소를 부분적으로 채용할 정도다.[17] 참고로 시민 구하기 할 때 주변 건물 위에 올라가서 템플 기사단을 목표로 주시하면 어떻게 재깍 알아차리고 올라온다. 이렇게 올라오게 해서 처리하면 시체가 눈에 띄어서 적이 계속 몰려오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올라오는 순서대로 한 명씩 처리할 수도 있다.[18] 앞의 사이트는 알타비스타 서비스를 받아서 그런지 관리자가 월 제한에 걸리면 못 들어가는 대신 체크 기능이 지원되고, 뒤의 사이트는 위키 형식이라 끊길 염려가 없지만 체크까지 할 순 없다.(대신 영상이 첨부되어 있다)[19] 그나마 보상이랍시고 약간의 감동적인 컷씬과 무기가 해금된다.[20] 잡는 방법은 일단 들키지 않았을 때에는 몰래 뒤로 다가가서 암살검으로 암살하면 되고, 들켰을 때는 카운터나 반격기를 써서 잡으면 수월하다. 높은 곳으로 끌고 온 뒤에 반격기나 멱살잡이로 낙사시켜서 돌아다니는 경비병이 전투에 끼어들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고지대가 없이 탁 트인 왕토에서는 맞다이 밖에 방법이 없다.[21] 그래서 항구에서 템플 기사단원 시브란드를 암살할 때 배 위에 주정뱅이가 있다. 십자군만 있는 자리에. 근처 말뚝 같은 거 타고 빙 돌아가면 문제는 없지만 저 배에 올라탔다면...[22] 어떤 사례의 경우, 아크레의 교회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도 툭툭 소리가 들리길래 시야를 둘러보니까 저 맨 밑에서 개미만한 거지가 계속 돌을 던지고 있었다고 한다.[23] 체력 게이지인 동시에 동기화율 게이지이기도 하다. 이후 발매된 후속작들에서는 체력이 깎이지는 않지만 연속으로 일정 수의 시민을 죽이면 바로 비동기화.[24] 엔딩까지 보고 난 후에는 죽이거나 주먹으로 패도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25] 참고로 디아블로 3의 여성 악마사낭꾼을 더빙한 성우다. 동일 인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거지 연기를 실감나게 잘했다.[26] 원판은 더욱 구질구질한데, 다마스쿠스와 예루살렘의 거지 기준으로 "제 가족이 아파 죽어가고 있어요. 동전 몇 닢만 주시겠어요?" "제발요, 돈 있으세요?" "아니오, 이해를 못하시네. 전 아무것도 없어요!" "제발, 아무거나 주실 수 없어요? 전 가난하고 아프고 배까지 고프다고요!" "아니오, 제발 가지 마세요! 몇 푼만 주세요, 제발요!" "동전 몇 닢만요. 동전 몇 닢만 주시면 돼요."[27] 특히 자막이 없다보니 게임이 아닌 녹화영상을 보는 느낌이 더더욱 강해진다. 특히 상호작용을 할 때 밑에 버튼을 누르라는 자막이 뜨는데, 그 문장의 머리 부분에 지켜보고 있다는 듯이 녹화 버튼이 뜬다.[28] 애니머스 특유의 하늘색을 띤 DNA 무늬가 파도처럼 화면을 훑고 지나가는데, 이 때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클로즈업이 된다. 주로 암살 대상들이 등장할 때의 이벤트나 처치당한 암살 대상들이 유언삼아 알타이르와 논쟁을 벌일 때 자주 등장한다.[29] 사실 출시 후 15년이나 지난 게임인데다가, 어쌔신 크리드 2부터 플레이 해 본 사람이 많고, 지금 입문한 사람들은 전작을 34까지만 플레이하기 때문에 단순히 주인공이 매력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게임이 오래되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30] 거지들의 구걸소리, 정신이상자들이 내는 쩝쩝소리 등등
어쌔신 크리드의 전 프로듀서 제이드 레이몬드(Jade Raymond)이다. 북미에선 프로듀서를 주인공으로 한 짧은 가각본 만화가 등장하였으나 유비소프트에서 해당 만화가에게 법적으로 대응하여 원본이 소실되었다.



  • 실제로 이러한 종교적 논란 때문인지 무슬림들이 가장 충실한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발매가 금지 되었다.


Mega64에서 2008년 5월 실사 패러디 영상을 만들었다. 조회수가 7백만회가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2012년 미국의 유명 유튜버 데빈 그레이엄(Devin Graham)이 어쌔신 크리드를 패러디한 높은 퀄리티의 실사 파쿠르 영상을 제작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유비소프트에서 정식 스폰서를 받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더 디비전, 와치독스 등 유비소프트의 신작 게임들의 실사 홍보영상을 제작하였다.


9. 관련 용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2:46:31에 나무위키 어쌔신 크리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