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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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꾸밈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소셜 다이어리입니다.
2014년 12월 5일 첫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말 그대로 자신을 꾸밈없이 표현하는 소셜 다이어리. 철저한 익명성 때문에 본인을 노출시키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앱과 다르게 기능이 제한적이다. http://around.so/
2. 평점[편집]
3. 라운더의 인성[편집]
어라운드 내 회원들은 '라운더'나 '어라운더'라고 한다. 아무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다 보니 분위기가 난장판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의외로 많이 깨끗하다. 깨끗한 바닥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반달 행위를 할 마음이 사라지는듯.
허나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모난 사용자들도 가끔씩은 보인다. 이럴때는 주저하지 말고 불쾌해요 버튼을 눌러서 신고해주자. 또 애나 혹 테디라는 소개팅 어플에 관해 글을 올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이것도 불쾌표시를 하든지 이 사용자 이야기 받지 않기를 눌러서 과감히 무시하도록 하자.
4. 라운더들의 선행[편집]
4.1. 달콤엽서[편집]
포스트잇이나 기타 종이에 덕담이나 희망적인 말 등을 써서 벽에 붙이고 인증하는 것.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말들이 많기 때문에 솔직한 응원 같은 것이 말이 적히는 경우가 많다. 포스트잇으로 붙여지는 것은 달콤쪽지라고 부른다. 대부분 손글씨로 적는다.
4.2. 달콤창고[편집]
자신이 배가 고프면 꺼내 먹고 음식이 남는다면 넣어서 다른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 보통 지하철 보관함 등 공공기관의 보관함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냉장 시설은 없으므로 빨리 상하는 음식이나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가 필요한 음식은 비추한다. 이용은 사용자의 양심에 달렸다.(...) 내가 가져갔으면, 최소한 하나라도 넣어놓고 오자. 다 털어가면 마음 상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현재는 달콤창고를 보기 힘들다. 그에 관한 글 역시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간혹 보인다면 날짜를 확인해보자. 옛날 글일수도 있다. 아니면 진짜로 유지되고 있는 창고이거나.
5. 하지 말아야 할 것[편집]
하지 말라면 진짜 하지 마라. 물론 운영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잡아내지만 진짜 하지마라.[1]
- 특정인 지목하기
익명성이 필요한 어라운드에선 하지 말자.
- 만남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 불쾌한 사람이 되지 말 것
불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어디가서든지 불쾌한 사람은 되지 말자.[2]
6. 버찌[편집]
어라운드는 쓴 글을 공개하기 위해 버찌 3개를 써야 한다. 사진과 음악이 포함된 글은 버찌 5개를 사용해야 한다. 감정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버찌 100개를 사용해야 한다. 버찌는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달아서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버찌를 눌러서 댓글을 단 사람이 버찌를 얻을 수 있다. 내 버찌가 선물되는 것은 아니니 마음껏 눌러주자. 그리고 버찌를 어떤 글에 많이 몰아줄 수도 있다. 글을 6회 이상 연타해보자. 버찌를 주고 싶은 만큼 줄 수 있다. 버찌를 주는 것은 5개 단위씩으로 늘어난다.
7. 서비스 종료[편집]
2022년 1월 31일 기준 약 1달 전, 2022년 2월 1일 00시 기준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없다. 2014년 12월 5일부터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지 2616일째 되는 날이다. 어라운드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서 '서비스를 종료하는 게 아쉽다.' '잊지 못 할 것 같다.' 등 서비스 종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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