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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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돔목 양쥐돔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양쥐돔속 물고기다.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친 열대 바다에서 서식하며 대한민국 남부와 폴리네시아, 필리핀, 아프리카 동부 바다에서 관찰할 수 있다.
몸길이는 최대 40cm 정도 나가며,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띤다. 눈 뒤쪽으로 난 암색 줄무늬와 꼬리지느러미 기저부에 흰색 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양쥐돔류처럼 조류를 뜯어먹고 사는 초식성 어류로, 평상시에는 혼자서 활동하지만 먹이가 많아질 때에는 때때로 소규모 무리를 짓기도 한다.
몸 색깔이 아름다워서 관상어로 사육되기도 한다. 때때로 식용으로 사용되지만 주기적으로 체내에 독 성분이 생성되기 때문에 섣불리 먹는 것은 위험하다. 양쥐돔과기 때문에 지느러미 가시도 무척 날카로우므로 다룰 때도 주의해야 한다.
1. 개요[편집]
양쥐돔목 양쥐돔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양쥐돔속 물고기다.
2. 상세[편집]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친 열대 바다에서 서식하며 대한민국 남부와 폴리네시아, 필리핀, 아프리카 동부 바다에서 관찰할 수 있다.
몸길이는 최대 40cm 정도 나가며,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띤다. 눈 뒤쪽으로 난 암색 줄무늬와 꼬리지느러미 기저부에 흰색 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양쥐돔류처럼 조류를 뜯어먹고 사는 초식성 어류로, 평상시에는 혼자서 활동하지만 먹이가 많아질 때에는 때때로 소규모 무리를 짓기도 한다.
3. 사람과의 관계[편집]
몸 색깔이 아름다워서 관상어로 사육되기도 한다. 때때로 식용으로 사용되지만 주기적으로 체내에 독 성분이 생성되기 때문에 섣불리 먹는 것은 위험하다. 양쥐돔과기 때문에 지느러미 가시도 무척 날카로우므로 다룰 때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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