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공자전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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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자전거는 2017년 12월부터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운영을 시작한 공공자전거이다.

대중교통으로서 어필하는 서울자전거 따릉이와 다르게 이쪽은 주로 자전거 타고 산책하기 좋은 코스를 홈페이지에서 소개시켜주는 등 관광 수단으로 어필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역별 편중이 심한데 물금신도시 전역과 구시가지 일부, 낙동강 인근 원동지역에만 설치되어있으며 그외 지역에서는 아예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

2020년 상반기, 양산시에서 대대적으로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2. 대여소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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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호포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1093-2)
• 물금역 앞 로터리
• 원동역
• 양산역(양산역 환승센터) 앞 광장
• 남양산역 1번 출구
• 부산대양산캠퍼스역
• 증산역 앞 광장(양산 라피에스타 맞은편)
• 신주로(우남퍼스트빌 동북쪽 사거리)
• 쌍용아파트 옆
• 경민아파트 옆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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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람으로부터 자전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대여소의 경우 가림막이 있다.

• 이름에 대하여, 타 지역[1]
  서울:따릉이, 대전:타슈, 광주:타랑께 등
  에서 온갖 위트있거나 팬시해보이는 듯한 네이밍을 지은 것에 대비해 양산시는 오히려 '공공자전거'라는 정직하고 직관적인 이름을 써서 맥락없이 웃기다는 반응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