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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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림
梁大林[훈음] | Yang Daerim


파일:양대림.jpg

출생
2003년 5월 6일 (2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거주지
경기도 의왕시
가족관계
부모님[1][2]
신체
173cm | B형
학력
의왕초등학교 (졸업)[3]
모락중학교 (졸업)[4]
백운고등학교 (자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5][6]
병역
전시근로역
종교
무종교
MBTI
ENTJ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양대림연구소[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양대림연구소2[8]
시작일
2021년 10월 12일
방송 시작일로부터 898일
구독자 수
양대림연구소: 4.78만 명[기준]
양대림연구소2: 1.74만 명[기준]
조회 수
양대림연구소: 2,372,879회[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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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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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이력
2.1. 2011년
2.2. 2017년
2.3. 2019년
2.4. 2020년
2.5. 2021년
2.6. 2022년
3. 방송 출연
4. 어록
5. 비판 및 논란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초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세상에 이런일이에 '의학신동'으로 출연하며 처음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고3 학생 신분으로 정부가 시행한 방역패스에 대해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형사고발 등 법적 투쟁을 주도하며 화제가 되었다.

2. 주요 이력[편집]



2.1. 2011년[편집]


  • 9살이던 초등학교 2학년 때 SBS 세상에 이런일이 635회에 '의학신동'으로 출연했다.문재인 대통령 고발한 고3 학생, 놀라운 과거 알려졌다(영상) 5살 때부터 신경외과 의사를 꿈꾸며 독학으로 의학지식을 습득하고 8살 때부터 가족 앞에서 의학 강의를 한 양대림은 방송에서 현직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임상의학에 대해서 공부한 의과대학 본과 3~4학년 학생 정도의 수준 및 뇌에 관한 신경과적 지식에 대해서는 그 이상의 수준"이라고 평가 받았다.


2.2. 2017년[편집]


  • 모락중학교 2학년 재학 당시, 국가인권위원회에 "학교가 일과시간 중 학생들이 핸드폰을 갖고 있거나 사용하는 것을 일체 금지하는 것은 헌법상 기본권인 통신의 자유 침해"라며 학교장을 상대로 진정을 내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고 이후 학칙이 개정되어 교내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이 자유화되었다.기사 이 일로 양대림은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모락중학교 제9회 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2.3. 2019년[편집]


  • '여담' 문단에서 상술하는 바와 같이 외조부의 의료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검사가 내린 불기소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동일 사건에 대한 수인의 고소권자 중 일부 고소권자(양대림의 어머니, 외조모, 외숙부)가 고소한 사건에 대한 불기소처분에 대하여 항고, 재정신청 등 구제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고소를 하지 아니한 고소권자(양대림)가 사전구제절차 없이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는지 여부가 사건의 쟁점이 되어 전원재판부에 회부되었으나, 2020. 2. 27. 보충성 요건의 흠결을 이유로 각하되었다.헌법재판소 2020. 2. 27.자 2019헌마987 결정[10]


2.4. 2020년[편집]


  • 서울대학교가 2020. 10. 28.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에서 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에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에 교과평가를 전형요소로 활용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2020. 11. 9.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 기존의 입학전형을 신뢰하고 의예과 진학을 준비하였는데, 서울대학교가 이 사건 예고를 공표한 행위로 인해 청구인들의 기본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으나 2020.12.15. 각하되었다.헌법재판소 2020. 12. 15.자 2020헌마1507 결정

  • 2020. 11. 10.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2021년 4월 실시되는 고졸검정고시에 응시하려고 하는 양대림이, '고등학교 퇴학일부터 검정고시 공고일까지의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지 않은 사람'은 고졸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ㆍ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제35조 제6항 제2호로 인하여 고졸검정고시 응시에 제한을 받게 되자, 이로 인하여 자신의 기본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으나 2022. 5. 26. 기각되었다.헌법재판소 2022. 5. 26.자 2020헌마1512, 2022헌마145(병합) 결정

2.5. 2021년[편집]


  • 2021년 4월 29일 서울대학교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 중 정시모집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전형)에서 교과평가를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것을 계획한 부분은 청구인들의 평등권과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므로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내신 반영 논란 참고. 그러나 2022년 5월 26일 기각되었다.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내신 반영 논란 참고.

  • 2021년 12월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민들과 방역패스 헌법소원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패스 위헌 확인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하였다. 현재 헌법재판소 2021헌마1516호로 심리가 계속되고 있다.




2.6. 2022년[편집]


  • 2022년 1월 7일 헌법재판소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다.

  • 2022년 1월 30일 '양대림연구소' 유튜브 채널이 7일간 정지[11]되었으나, 2월 7일 라이브 방송으로 복귀하였다.

  • 2022년 2월 10일 대전지방법원방역지침준수명령처분 (방역수칙, 방역패스, 영업시간 제한 등)에 대한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였다.[12] 현행 거리두기 정책이 역학조사 결과와는 무관하게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고강도로 시행되고 있는 점을 문제로 삼아 영업시간 제한이 비례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음을 꼬집었다. 아울러 방역패스의 과잉 규제 및 비과학적인 취지에 대해서도 비판하였다. 마지막으로 감염병예방법의 모호한 조항으로 인해 방역 정책이 행정기관의 해석에 의해 일방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점을 우려했다.[13] 하지만 2022년 2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집행정지 기각되었다.[14] 이에 양대림은 즉시 항고하였다.

  • 2022년 2월 25일 오후 4시 서울행정법원을 찾아 보건복지부장관과 서울시장을 상대로 방역패스, 사적모임 인원제한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일체에 대한 행정소송과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했다.[15]

  • 2022년 2월 18일 오전 '양대림연구소' 유튜브 채널이 2주간 정지되었다.[16][17]

  • 2022년 3월 3일에 '양대림연구소' 유튜브 채널의 정지가 풀렸고 당일 밤 9시에 '양대림연구소' 채널에서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켰다.[18]

  • 2021년 3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한 단체 채팅방에 참여한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공직선거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영상

  • 2022년 3월 28일에 의왕시보건소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이후 받은 PCR 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확인되어 코로나19에 최종 확진되었다.

  • 2022년 5월 4일 헌법상 공익실현의무 및 헌법소호의무를 지닌 문재인 대통령이 충분한 숙의도 거치지 않은 채 검수완박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법률안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곧바로 공포한 것은 형법상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에 해당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기사

  •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스스로 '자유주의 보수우파'를 자처하고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경기도지사김은혜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였다.[19] 이후 그의 유튜브 채널 댓글창이나 카페 등지에서도 보수주의 중에서도 대안우파 성향을 지닌 사람들의 댓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20]

  • 2022년 9월 14일 유튜브 스트리밍 제목이 '문재인 전 대통령 감방 보내기'였는 등 방역 문제와 무관한 정치적 이슈를 우파적 입장에서 보는 글이 점점 늘어나며 우파 유튜버로 거듭나고 있다. 만일 구독자들이 원하는대로 유튜브를 운영하게 된다면 이러한 음모론들에 동조하는 보수 유튜버 색깔이 짙어질 수 있다.
    • 다만, 본인은 상술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행보에 정치적인 목적이 없다며 이를 부정하였다.

  • 2022년 10월 5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무고,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전용기 민주당 원대대표 비서실장을 무고 방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영상 이는 2022년 9월 2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공개변론에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검찰로부터의 수사권 분리를 주장하며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내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2022년 9월 28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고소한 것이 오히려 '무고'에 해당한다는 취지이다.

  • 2022년 10월 20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8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영상 2022년 10월 1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내 위치한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는 검사와 검찰수사관을 민주당 의원들이 막아선 것은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으로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이므로 특수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한다는 취지이다.


3. 방송 출연[편집]


날짜
방송사
제목
비고
2011.03.24
파일:SBS 로고.svg
SBS 세상에 이런일이 635회 '9살 의학신동' 양대림
2021.12.14
모닝와이드 3부 7741회 '방역패스 의무화 시행' 편 인터뷰[21]
2021.12.22
DW New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ndemic fatigue spreads in South Korea as omicron looms
2022.01.05
파일:JTBC 로고.svg
가면토론회 1회 - 심판대에 오른 K-방역

참고인으로 출연
2022.01.19
아시아
투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긴급대담] 文 대통령 고발한 학생 운동가! 고3 양대림 학생 긴급대담_220119

2022.02.10
[긴급대담 2탄] '각자도생 방역, 이게 맞아?'_220210


4. 어록[편집]


* "코로나19 백신, 국민들에게 강요 말고 대통령이나 많이 맞아라"
2021. 12. 9.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장에서



5. 비판 및 논란[편집]


  • 코로나19에 대한 가벼운 태도 논란: 상술한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서 방역당국의 기조에 대해 '코로나19에 호들갑떤다'라고 표현하였는데, 이를 통해 코로나19를 마치 평범한 감기와 같은 경미한 질병인것처럼 취급하는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수백만 명이 넘고, 코로나19가 완치된 이후에도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에서 이는 굉장히 경솔한 것이다. 심지어 본인조차도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직접 독감보다 더 아팠다고 밝힌 적이 있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에는 모순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 지나친 법률만능주의: 중학교 2학년 재학 당시 교내 휴대폰 사용 문제에 대해 학교장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낸 일화, 그가 화제를 얻게 된 계기인 방역패스에 관한 헌법소원과 형사고발, 대입 과정에서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세상 모든 일을 법으로만 해결하려고하는 법률만능주의에 빠져있다는 비판이 있다.

  • 코로나19 전 정권(문재인 정권) 탓하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코로나19 방역정책의 기조가 문재인 정부 시절과 비교해 크게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후퇴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을 예시로 들어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의 실무진들이 문재인 정부와 동일하기 때문이라는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며 윤석열 정부의 방역정책의 문제점을 전 정권 탓으로 돌리는 진영 논리를 펼쳤다. 또한 두 사람을 해임하지않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임에도 해당 글에서는 그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전혀 하지않는 이중잣대를 보여주기도 했다.[22] [23]이는 방역패스 헌법소원을 제기할 당시 조선일보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진영과 상관없이 비판할 것에 비판하는 것이며 정권 교체가 된다고 해도 이 같은 방역정책을 고수한다면 지속적으로 비판할 생각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코로나19의 유행이 지속되자 2022년 7월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의 4차 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했으며, 방역당국도 2022년 8월에는 코로나19 개량백신 도입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백신을 강요하지 말라던 행보와 반대로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24][25][26] 추가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이르러서는 사회적 거리두기[27]와 함께 근거가 거의 사라진 실내 마스크 의무와 격리의무를 계속 근거없이 고집하고 유지하고 있는 정기석에 대해서도 비판은 커녕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다.[28] 보수 진영 의사 중 하나이자 백신 부작용에 주목하는 천은미 교수조차 근거를 갖고 격리의무와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해야 된다고 주장할 정도인데 법률 및 근거를 중요시하고 코로나19에 대해서 되려 더욱 가볍게 생각하는 양대림이 정작 현재 국민들이 매우 불편해하는 것 중에 속하는 이 두가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만큼은 일관적이지 않다고 비판받을수 밖에 없다.

  • 구글에 대한 좌파몰이: 2022년 1월에 업로드했던 방역패스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결정에 대해 다룬 영상이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라는 사유로 2022년 10월 5일에 유튜브 채널이 2주간 정지되자,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유튜브 채널 정치 조치 및 수익창출 차단이 유튜브의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였다. 문제는 커뮤니티 글 말미에 '정권이 바뀌었지만 유튜브(구글)에는 여전히 좌파 세력들이 독식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하며 마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정지된 것이 구글이 좌파이기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진영논리적인 의견을 개진하였다는 것이다. 결국 해당 커뮤니티 게시글을 올린지 며칠 지나지 않아 삭제하였다. #(현재 삭제됨)

  • 팬덤의 문제: 양대림의 구독자 및 팬덤들 중 극성 팬덤의 경우 21대 총선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이나 그림자 정부와 같은 음모론을 맹신하는 댓글을 자주 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양대림이 커뮤니티 글을 통해 그의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냐고 생각하는 설문조사를 올렸을때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가장 많이 지지하거나 ‘강신업을 항목에 포함해라’ 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정치적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양대림을 무비판적으로 맹목적으로 지지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인 양대림을 대통령이라고 숭배하는 추태를 부린다. [29] 이러한 극성 팬덤들 때문에 방역 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양대림을 지지하기 시작하였던 사람들도 혼란스러움을 표할 정도. 양대림 본인은 과거 자신이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는 글을 올리며 자신에 대해 맹신하지말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있다면 따끔하게 비판해달라는 말을 한 적이 있으며, 다른 글을 통해서는 구독자들을 향해 ‘자신들은 대깨문과 같은 맹목적 지지자들과는 달라야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행위는 그들이 비판하는 세력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양대림 본인 역시 이러한 입장을 밝힌 적이 있던 것과 별개로 여전히 그를 대통령으로 부르는 극성 팬덤들의 맹목적 옹호와 정치적 음모론을 설파하는 댓글들이 그의 글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이들에 대한 관리 부족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는 어렵다.[30]

6. 여담[편집]


  • 상술한 바와 같이 초등학교 시절 '의학신동'으로 세간에 알려지며 의과대학 진학을 준비 중일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과는 달리, 10살 때 의료사고로 인한 외할아버지의 사망[31]을 계기로 사회 정의에 관심이 생겨 희망 진로가 헌법학자로 바뀌었다고 한다.기사 그러나 로스쿨 도입으로 주요 대학에서 법학과가 폐지된 관계로 대학에서는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초등학교 3학년 때 실시한 IQ 검사에서 140(상위 0.43%)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의학과 법학에 흥미를 느껴, 학교 공부보다는 의학과 법학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비문학)와 사회탐구(정치와 법)이다.국어(비문학)과 사회탐구(정치와 법)은 따로 공부한 적이 없지만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만점이 나온다고 한다.[32] 물론 수학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흥미가 없다고 한다.


  • 이상형은 '청순하고 애교가 많은 여자'라고 밝혔다.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시절 체육대회 때마다 이어달리기 계주로 출전을 했고, 매번 양대림이 속한 반이 1등을 했다고 한다.[33]

  • 연애는 중학교 때 두 번 정도 해봤는데 모두 후배로부터 고백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도 고백은 많이 받았지만, 모두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어서 거절했다고 밝혔다.[34]

  • 비록 말랐지만 음식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35], 혼자서도 맛집 탐방을 자주 다니며 미식가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 운전면허를 6수[36]한 끝에 어렵게 땄다고 한다.

  • 초등학교 5학년 때 에이핑크를 덕질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였다.[37] 이 당시 에이핑크에 푹빠진 나머지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를 빠지고 에이핑크 콘서트에 두 번 정도 갔다고 한다.

  • 말을 할 때 "-다만"이라는 말을 자주쓴다.

  • 새벽 3~4시에 취침하는 야행성 인간이다. 그래서인지 새벽에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방송을 키는 일이 잦다.

  • 양대림 본인과 부모님은 물론 직계친족이 모두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이다.

  • 친구들과 같이 두끼떡볶이에 갔지만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38]라는 이유로 옆테이블에서 혼자 먹을 수밖에 없었다.

  • 유행어로 " 빠진다"를 밀고 있다. 그 외 개그 요소를 첨가해 "빤스런"과 "고비"도 하나의 으로 만들어 라이브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고 있다.

  • 양대림이 선임한 변호사 중 대체적으로 보수 성향이, 그 중에서도 우측으로 치우친 변호사가 있다.
    • 채명성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 사람이었으며, 현재까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사기 탄핵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대림 본인은 이러한 행적을 가진 채명성 변호사의 선임에 대해, 연락을 취했던 다른 변호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한다는 점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워했으며, 그 때문에 정부를 상대로 하는 소송에 부담을 덜 가질수있을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검수완박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양대림의 소송대리인인 윤용진 변호사 역시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를 보좌한다고 글을 올린 전적이 있으며, #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부정경선이었다는 음모론과 4.15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신봉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39]

  •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실제 직급이 교수대우라는 것을 확인하자 교수라고 부르지 않겠다[40]는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며칠 뒤 이재갑 교수대우의 페이스북으로 저격[41]을 당했으며, 양대림이 이재갑에게 '방역패스의 정당성'에 대한 토론 요청 메일을 보냈으나 무시 당했다. 다만, 이재갑 교수에 대해 남의 말을 잘 안듣고 자기 주장에 유리하게 자료를 가공하는 고집불통이라는 논란이 존재하여 양대림 군의 사례가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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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수풀 [1] 외동아들이다.[2] 아빠vs엄마 중 선택하라고 하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엄마를 선택하였다.[3] 네 번의 낙선 끝에 부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네 번째 선거 출마 때는 전교회장과 전교부회장 후보 자리를 놓고, 전략적인 후보 단일화를 통해 둘 다 당선되었다고 한다.[4] 전교회장을 역임하였다.[5] 각종 논문대회, 토론대회 수상경력이 있다.[6] 중앙대학교성균관대학교에는 이미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초 목표 대학인 SKY에 가기 위해 3수 중이다.[7] 유튜브 경고로 인해 광고, 슈퍼챗 등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8] '양대림연구소'의 경고 누적으로 언제 폭파 될지 몰라 개설한 계정이다.[기준] A B C D 2022.07.07[9] 새벽에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한다. 들어오는 사람이 많지 않아 질문하면 대부분 답을 해준다.[10] 훗날 이 사건은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례에 실리기도 하였다.[11] 사유 : 한림대 의대 이재갑 교수대우와 가천대 의대 정재훈 교수의 이른바 '빤쓰런'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정책을 위반 여자 마음만 갈대가 아니라 유튜브 마음도 갈대랍니다[12] 전자소송을 통한 접수에 문제가 생겨 직접 대전으로 내려갔다. 결국 밤 11시 30분에 도착해 접수를 완료했다![13] 이로 인해 기업들의 방역 무임승차 문제자영업자 손실보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14] 기사에 이헌숙 부장판사로 보도되었지만 법원 인사이동으로 인해 오영표 부장판사로 변경되었으며 재판은 장민하 주심판사가 하였다.[15] 동시에 수원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창원지방법원, 울산지방법원을 찾아 각 경기지사, 인천시장, 강원지사, 경남지사, 울산시장을 상대로도 동일한 내용의 행정소송과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했다.[16] 전날 정부가 제출한 답변서가 4쪽에 불과하고 그 내용이 예전 연구결과 였다는 라이브방송을 했고 직후 영상을 남겨두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삭제와 동시에 2주간 유튜브 활동을 정지 당했다.[17] 2주 후인 2022년 3월 3일에 정지가 풀리는데 그 후로 90일 안에 정지가 되면 영구정지가 된다.[18] 90일 안에 정지가 될 시에 영구정지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양대림연구소는 더 이상 유튜브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19] 실제 선거에서 김동연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극적인 역전으로 당선되자, 유튜브를 통해 강용석 당시 무소속 후보를 김은혜 후보 낙선의 원흉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20] 특히 유튜브 채널의 댓글들이나 카페에 올라오는 회원들의 글들을 보면 구독자들 또한 4.15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조하고있으며,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온갖 논란이 가득한 사랑제일교회에 우호적인 성향을 지닌 유저들이 많은 걸 확인할 수 있다. 보수주의 성향이라지만 중도보수라기보다는 사실상 극우대안우파에 가까운 구독자들의 성향을 알수 있는 부분.[21] 1시간동안 인터뷰 했는데 방송엔 30초 출연했다고..[22] 참고로 그가 저격한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 심지어 그 이전부터 보건복지부에 소속되어있던 실무진들이다.[23] 또 다른 예로 초대 질병관리청장이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메르스 유행 당시 질병관리본부 산하 질병예방센터장이었다. 즉 그가 직접 법원에 고발을 한 대상부터가 문재인 정부의 전임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도 실무진으로 일한 사람인데, 만약 그의 논리대로라면 문재인 정부 당시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대한 비판 및 논란도 박근혜 정부 당시의 실무진들의 탓이란 것이 된다.[24] 이에 대하여 윤석열 정부에서의 백신 접종 정책은 문재인 정부때와 달리 백신을 강제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존재하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의 4차 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하면서 접종대상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으며#,백경란 현 질병관리청장 역시 코로나19에 대한 개량 백신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며 "개량백신이 나올 때까지 한 2~3달의 시간이 더 지나야 되는데 그 때까지 4차 접종을 받지 않고 지내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라며 4차 접종을 권고하였고 윤석열 대통령 또한 4차 접종을 받았기에 적절하지않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역시 한덕수 국무총리와 동일하게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한 적이 있다.[25] 2023년 1월에는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 대응자문위원장이 "끝까지 백신 접종 거부하는 것, 무단횡단과 다름없다"라는 말과 함께 고령층의 백신 접종률이 대구 지역이 꼴찌라고까지하며 백신 접종을 강조하기도 했다.[26] 물론 그가 이에 관해 입장을 표명할 의무는 없으나,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의 발언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27] 사회적 거리두기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에 해제되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소송을 진행한다고 했다.[28]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 대응자문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는 과학 방역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었다. 문제는 정작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의 과학 방역 역시 실체가 불분명하고 전 정부의 정책과 크게 다를게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것.[29] 2023년 기준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이 윤석열이라는 점에서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라는 그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30] 심지어 유튜브 커뮤니티에 2023년 신년사를 올렸을때 자신을 대통령이라고 칭송한 댓글 일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감사 댓글을 직접 달기도 하였다. 물론 이것이 단순히 구독자들의 응원에 대한 순수한 감사의 의미였을지라도 자신을 대통령으로 높여부르는 것에 대해 동조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이란 점에서 신중함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31] 기사[32] 이는 어렸을 적부터 독서를 많이 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높았고, 앞서 언급했듯 어렸을 때부터 법학에 관한 독학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33] 한 때 육상 선수를 할까 진지하게 고민해봤다고 한다.[34] 눈이 많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35] 하지만 위가 작아 많이는 먹지 못한다.[36] 장내기능 3수, 도로주행 3수[37] 그 당시 정은지를 제일 좋아했다고 밝혔다.[38] 본인은 백신을 맞지 않았고 차후에도 맞을 생각이 없기 때문에 여지를 남기는 미(未)가 아닌 비(非)를 사용해 '비접종자'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회통념적으로 쓰이는 단어는 '미접종자'이다.[39] 부정선거 음모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초대 대표에 대해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토론을 요구하며 적대적인 스탠스를 보인 적도 있다. 당장은 그들이 신봉하는 음모론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하는 스탠스를 보이지는 않고있지만, 동시에 해당 음모론들을 정면으로 부정한 적도 없다. 노코멘트를 유지하고있다보니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자신들이 믿고있는 음모론에 동조하는 스탠스를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대림에 대한 비판이 이전보다 늘어난 편이다.[40] 한국에서 '교수'는 정교수 뿐만 아니라 조교수, 부교수를 포함하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재갑 교수는 부교수와 정교수(종신교수) 사이의 (정)교수대우이므로, 사실 '교수대우'라고 불러도 맞는 말이다.[41] '제가 교수대우라서 교수가 아니라는 분께'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으나, 정작 저격 대상인 양대림은 글을 못보게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우스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