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섭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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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岐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2. 생애[편집]


섭현의 현장으로 204년 4월에 한범과 함께 현을 들어 조조에게 항복했다.

이 당시는 관도대전 이후 원소가 사망하면서 원씨의 세력에서 내분이 일어났으며, 이를 기회로 삼아 조조가 하북을 평정하는 과정에서 조조가 업을 포위하고 한단을 함락한 상황이었다.

항복한 양기는 한범과 함께 관내후에 봉해졌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마등의 아들이 되었다에서는 마초군과의 전투에서 윤해와 함께 좌우에서 파고들어 마초군을 공격하는 것으로 언급되었고, 마초가 원가를 몰락시키면서 음부와 함께 계현을 지키고 있다가 휘하의 위속, 후성이 계현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견희를 납치하자 원부인의 전갈을 받고 2백의 병력을 이끌고 위속, 후성을 추격했다.

막으라면서 마차를 붙잡으라면서 5백 명의 병력을 상대하고 후성이 상대해주겠다고 하자 양기는 네놈의 수급을 베고 위속까지 죽여주겠다며 나섰지만 후성에게 패해 죽었다. 그의 수급은 후성이 허리춤에 걸어놨으며, 그가 구출하려고 한 견희는 마대가 난입해서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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