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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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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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서포터.

2.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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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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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144 Gaming에서 데뷔하면서 첫 프로게이머 경력을 시작했다. 당시 Sky[1]랑 한솥밥을 먹었던 기록이 있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팀은 중국 2부 LSPL에서도 강등당하면서 해체, 갱 또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적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 2018년 스프링을 앞두고 펜타그램의 Dara가 일본 2부 팀인 Burning Core로 이적한 후 펜타그램에 대체자로 새로 영입되면서 일본에서 프로 경력을 재개했다.

그 뒤 MSI에서는 꾸준히 못 하는 팀에서 그나마 잘한다라는 평가를 들었고, 대 DW 2차전에서는 모르가나로 높은 스킬 적중률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19년 펜타그램이 해체되자, DFM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DFM에서도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유타폰의 2차 각성과 맞물려 전임자 비비드보다 오히려 뛰어난 모습으로, 전년도 1승 5패의 아쉬움과 달리 4승이나 기록했다. 물론 CIS 리그의 베가 스쿼드론이 막강한 전력으로 LCL의 부활을 이끌면서 아깝게 2라운드는 못 갔지만, 갱 본인의 커리어와 평가는 점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0년 11월 18일, 팀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12월 17일에 다시 팀과 재계약을 맺고 복귀했다.

2021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에서 아리아를 영입하면서 팀에 외국인 용병이 3명이 되자 용병 2슬롯 규정으로 인해 서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팀 코치였던 카즈가 현역으로 복귀해 대신 출전하고 있는데, 스틸이 로컬로 전환되는 시점이 서머 시즌이기에 서머 시즌부터 다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카즈가 일단 땜빵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작년에 갱이 보여준만큼은 활약하지 못하고 유일하게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고 있어 일본팬들은 하루빨리 갱이 출전한 완전체 DFM을 보고 싶어한다. 갱은 일단 세로스가 출전한 경기 때 함께 출전했는데 출전한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었다.

2021 MSI 역시 용병 규정 문제로 서브로 세로스를 데려가면서 로스터에선 빠졌다.

그리고 스틸이 LJL 로컬자격을 취득하자 마자, 주전으로 활약 중. 2021년 롤드컵 무대에도 데뷔하여 MSI때 용병제한으로 가지못한 아쉬움을 폭발시키듯 뛰어난 플레이로 LJL의 첫 롤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한다.

이후, 2022년 1월 13일 군입대 사유로 오랜 시간 활약을 했던 DFM과 계약 종료 및 은퇴를 알렸다. 전역 후에는 다시 코치 활동을 하고 싶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알렸다. 군 입대일은 계약 종료 오피셜이 뜨고 불과 3일 후인 2022년 1월 17일이다.

2023년 7월 16일에 무사히 전역했고 휴식없이 곧바로 다음날인 7월 17일에 LLA의 Estral Esports에 입단했다.

한편 롤드컵에서 전 소속팀인 DFM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채 광탈하자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본인의 후임자로 들어온 하프가 국제전마다 범인 역할을 하면서 혐한 제조기라는 오명을 얻었기 때문. 21년도 롤드컵에서 보여준 갱의 경기력은 하프보다도 훨씬 좋았기에 갱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그의 부재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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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M의 전 감독인 '양' 양광표 코치의 친동생이다. 형 역시 2021 시즌 후 팀을 떠났다.
• 2021 서머 정규 시즌 중 PoG 인터뷰 중에 2022년에 군입대를 한다고 밝히면서 비슷한 시기 DK의 칸 김동하처럼 은퇴를 앞두게 되었고, 결국 2022년 1월 13일 은퇴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