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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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야시카(Yashica, ヤシカ)는 일본의 광학기기 기업이다.
2. 역사[편집]
1949년 나가노 현에서 야시마 광학정기라는 회사가 설립된다. 이후 이 회사는 사명을 야시마 광학공업으로 변경한 뒤, 카메라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야시마 + 카메라'의 합성어인 야시카로 사명을 변경한다.
1970년대 렌즈고정식 RF 카메라인 일렉트로 35 시리즈를 필두로 하여 저렴한 가격 대비 좋은 사진의 질로 일반 소비자 대상 카메라 시장을 제패했으나, 이후 AF 방식의 P&S 카메라가 대중화되며 시장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파산, 교세라에 인수된다.
교세라가 카메라 사업을 접은 후 야시카의 브랜드 사용권은 홍콩의 한 회사에 매각되었다. 이후 디지털과 필름의 장점을 조합한다는 컨셉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야시카 Y35라는 카메라를 발매했으나, 현실은 '디지필름' 이라는 필름통 생김새를 한 카트리지를 따로 넣어 필름그레인 등의 효과만 주는 것이며 조악한 카메라 바디품질로 과거 명성에 대한 먹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대 필름카메라 열풍에 편승하여 토이 카메라인 MF-1, 1980년대 P&S 카메라의 복각품인 MF-2 Super DX 등의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다.
과거 한국에서는 대우전자가 수입해서 판매한 적이 있다.
3. 야시카의 카메라[편집]
3.1. SLR[편집]
- FX-3
- FX-5
- FX-7
3.2. 렌즈고정식 RF 카메라[편집]
- 일렉트로 35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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