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을 이룬 궁극의 인조인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글로벌 서버에는 2017년 9월 15일 처음 개최되었으며 메인 캐릭터는 슈퍼 17호이다.
글로벌판은 기술 초사이어인3 천사 손오공과 가면의 사이어인 초격전을 모두 건너뛰고 먼저 나왔다.
2. 스테이지[편집]
스테이지는 '지옥에서 온 최종병기' 하나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Z-HARD와 SUPER2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보스는 닥터 게로(체력 속성), 닥터 뮤(기술 속성), 17호 두 개체(민첩, 지능 속성)-> 17호 두 개체(민첩, 지능 속성)-> 슈퍼 17호(민첩 속성)로 이루어져 있다. SUPER2 난이도가 나온 이래로 최초로 Z-HARD 난이도와 SUPER2 난이도의 구성이 같은 초격전이다.[1]
스테이지 클리어시 슈퍼 17호 메달 7개[2]를 드롭한다.
3. 공략법[편집]
슈퍼 17호는 배리어를 사용한다. 초베지트의 전용스킬 배리어와는 다른 효과를 지니는데 플레이어의 대미지를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는 동일하지만[4] 기탄계 필살기를 맞추면 이 배리어 수치가 줄어든다. 그리고 배리어가 0이 되는 순간 17호는 흡수 태세로 전환하는데, 데미지 감소율은 대폭 낮아지지만, 이 상태에서 기탄계 필살기를 날리면 17호는 오히려 이를 흡수하고 체력을 회복한다.[5] 상황에 맞춰서 필살기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전략을 요구하는 초격전 되시겠다. 그 탓인지 17호 자체 체력은 타 초격전 보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니 비기탄계 필살기는 반드시 박아넣어주도록 하자.
다만 18호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배리어를 무시하고 제대로 된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쿠우라 초격전과는 다르게 조건이 상당히 널널하여
4. 돗칸 각성 캐릭터[편집]
패시브 공업이 맞아야 상승한다는 점과 극민첩 카드군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덱의 리더. 이는 인조인간 카드군의 특유의 고립적인 링크 때문인데, 당장 민첩 LR인 마인 베지터와 링크가 초격전 빼고는 하나도 맞지 않아 활용하기가 힘들어진다. 골든 프리저는 애초에 딜을 바라보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논외로 치더라도 로제를 제외하면 초격전 링크를 가진 딜러로 써봄직한 극민첩 카드가 많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그래도 카드가 점점 추가되면서 상대적으로 인식이 나아지고 있는 덱이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에는 극한 추가로 인해 성능이 더 좋아졌다.
극민덱에 있어서 몇 안되는 완소 캐릭.
인조인간이라 슈퍼 17호와 링크도 잘 맞는데다가, 초격전 링크에 민첩 서포팅을 하는 패시브까지...
극민덱을 제대로 굴리려면 이 캐릭터가 거의 필수다.
원 사용처는 페스캐인 민첩 슈퍼 17호의 필작용.
그래도 구슬변환에 좋은 링크를 가지고 있어서 서포팅 캐릭으로 써봄직하다.
위 체력 슈퍼 17호의 기술버전.
5. 기타[편집]
메인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게로 박사 단독으로 똑같이 생긴 17호끼리 합체시켜서 만든다. 다만 18호를 보자 동요하고 그 틈에 플레이어와 트랭크스가 공격해서 출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파괴되어 버리고 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0:45:21에 나무위키 야망을 이룬 궁극의 인조인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