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비코(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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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운행했던 재래선 특급에 대한 내용은 야마비코(특급)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JR 동일본의 도호쿠 신칸센의 열차 등급중 하나로 도쿄역부터 센다이역 혹은 모리오카역까지 운행하는 중장거리 열차이다. 나스노에 비해 운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일부 역을 통과하면서 운행한다. 열차명은 야마비코라는 요괴가 가진 '메아리'라는 뜻에서 따왔으며, 표기는 히라가나로 やまびこ라 한다.[1]
1.1. 운행 형태[편집]
전역정차하는 나스노가 코리야마 이북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히카리에 비해 다양한 정차 패턴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운행계통이 복잡한 열차. 도호쿠 신칸센 개통(도쿄 - 모리오카) 당시에는 현재의 하야부사에 해당하는 급행형이었으나 JR 동일본의 운행체계 개편 이후 아오바를 야마비코에 통합함에 따라 준급행형[2] 과 급행형[3] 야마비코가 동시에 존재했다. 그리고 급행형 야마비코가 2002년에 하야테로 분리되면서 현재와 같은 준급행이 되었다.
이 열차도 대부분이 센다이역에서 종착하고 모리오카역 이북으로는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모리오카역 이북 구간에서는 신아오모리행 하야부사가 완행 역할을, 신하코다테호쿠토행 열차가 급행 역할을 한다.
차량은 신칸센 E2계 전동차, 신칸센 E5계 전동차가 주로 사용되며, E5계 야마비코 일부는 신칸센 E6계 전동차와 병결하여 운행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신칸센 200계 전동차가 사용되었으며, 신칸센 E3계 전동차 0번대가 E2계 및 E5계와 병결하여 운행되기도 했다. 지금은 퇴역한 신칸센 E1계 전동차와 신칸센 E4계 전동차도 야마비코로 운행한 바 있는데 이들은 'Max야마비코'라는 애칭을 달고 운행했다.
2015년에 개정된 다이어를 기준으로, 3월 15일 기준의 다이어를 참고했다.
- 121~160호 센다이 행은 츠바사와 후쿠시마역까지 병결운행 한다.
- 보통 매시 정각 출발
- 도쿄발 125호, 149호, 153호 / 도쿄행 122호, 126호, 130호, 134호, 152호를 제외한 모든 편성이 츠바사와 병결하여 운행중이다.
- 왕복1회[4] 를 제외하면 도쿄 - 우에노 - 오미야 - 우츠노미야 - 코리야마 - 후쿠시마 - 시로이시자오 - 센다이역에 정차하며 일부는 시로이시자오역을 통과한다.
- 201~223호 센다이 행 (구 아오바)
- 보통 매시 12분 출발
- 시간에 따라 나스노 또는 야마비코가 운행한다. 왕복 1회[5] 를 제외하면 전역정차하거나 시로이시자오역을 통과하는데 후자가 더 많은 편이다.
- 210호, 213호는 결번이다.
- 51~74호 모리오카 행
- 보통 매시 36분 출발
- 도쿄 - 우에노 - 오미야 - 우츠노미야 - 코리야마 - 후쿠시마 - 센다이에 정차하며 이후 종착역인 모리오카까지 전역 정차한다. 이중에 도쿄행 1회는 시로이시자오, 신시라카와역에도 정차 한다. 하야테 - 하야부사나 미니 신칸센이 없었을 때는 이게 기본 야마비코 정차패턴이었다.
- 매시 48분 출발 센다이 행은 츠바사와 후쿠시마역까지 병결운행 한다.
- 이 시간대에 출발하는 대부분 열차는 임시열차다. 따라서 요일이나 시간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후쿠시마에 필수로 정차하며, 우츠노미야와 코리야마는 선택정차한다.
- 센다이 - 모리오카 간에서는 기본적으로 각역정차하지만 임시열차는 쿠리코마코겐역, 미즈사와에사시역, 신하나마키역을 통과하기도 한다.
- 매주 금요일에는 임시열차인 야마비코 249호가 운행한다. 22시 12분에 도쿄역을 출발해 23시 52분에 센다이역에 도착하며 중간 정차역은 우에노와 오미야이다. 즉, 오미야 ~ 센다이간을 무정차로 통과한다.[6] 센다이역에 도착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재래선 각 노선의 막차와 연계되며[7] 센다이시 지하철도 금요일에만 막차를 센다이역 기준 0시 11분으로 연장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현재 운휴중. 모리오카까지만 영업할 때는 하츠카리와 연계되는 열차도 센다이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했다.
- 운행 최고속도는 275km/h이지만, E5/E6계로 운행하는 열차편 중 지연이 되었을 경우에는 차량 최고 속도인 320km/h까지 가속하는 경우가 있다.
1.2. 좌석 운영[편집]
운행하는 열차 편성에 따라 지정석, 자유석 운영에 차이가 있다.
- E2계 단독편성
- 보통차 자유석: 1~7호차
- 보통차 지정석: 10호차
- TRAIN DESK[8] : 8호차
- 그린샤: 9호차
- E5계 단독편성
- 보통차 자유석: 1~5호차
- 보통차 지정석: 6, 7호차
- TRAIN DESK: 8호차
- 그린샤: 9호차
- 그란클라스[9] : 10호차
- E2계+E3계(츠바사) 복합열차
- 보통차 자유석: 1~3호차
- 보통차 지정석: 4~7, 10, 12~17호차
- TRAIN DESK: 8호차
- 그린샤: 9, 11호차
- E5/H5계[11] +E6계 복합열차
- 보통차 자유석: 1~5, 12~17호차
- 보통차 지정석: 6, 7호차
- TRAIN DESK: 8호차
- 그린샤: 9, 11호차
- 그란클라스[10] : 10호차
1.3. 정차역[편집]
굵은 글씨는 필수 정차역이다.
도쿄-우에노[A]
-오미야-오야마[12] -우츠노미야[A] -나스시오바라[13] -신시라카와[14] -코리야마[A] -후쿠시마-시로아시자오[15] -센다이-후루카와-쿠리코마코겐-이치노세키-미즈사와에사시-키타카미-신하나마키-모리오카
2. 찾아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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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코다마도 메아리라는 뜻이다.[2] 오미야 - 센다이 사이에 정차역이 있고 센다이 - 모리오카 구간은 전역정차하는 야마비코[3] 오미야 - 센다이 무정차, 센다이 - 모리오카 무정차[4] 도쿄 - 오미야 - 후쿠시마 - 센다이에만 정차하는 편성이며 상행은 센다이역에서 출발하는 124호, 하행은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131호이다. 상/하행 모두 E2계로 운행하며 후쿠시마역에서 츠바사와 병결/분리한다.[5] 상하행 공통으로 나스시오바라역을 통과하고 오야마역은 도쿄행만 정차, 나머지는 죄다 정차[6] 하야부사나 하야테가 아닌 야마비코로 운행하는 이유는 아마도 자유석을 설정하기 위함으로 보인다.[7] 도호쿠 본선, 센세키선, 센잔선 모두 0시 2분에 막차가 센다이역을 출발한다. 단, 조반선은 막차가 연계되지 않는다.[8] 평일 한정으로 차내에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객실. 외국인용 교통 패스로는 발권 불가. 휴일에는 보통차 지정석으로 운행.[9] 94, 97, 99, 293호에서는 미운영[10] 290호에서는 미운영[11] 223호는 H5계로 운영[A] A B C 상행 1회(124호), 하행 1회(131호) 통과[12] 상행 12회(52호,72호,202호,204호,206호,208호,212호,214호,216호,218호,220호,222호), 하행 11회(69호,201호,203호,205호,207호,209호,211호,215호,217호,219호,221호) 정차[13] 상행 11회(52호,72호,204호,206호,208호,212호,214호,216호,218호,220호,222호), 하행 12회(69호,201호,203호,205호,207호,209호,211호,215호,217호,219호,221호,291호) 정차[14] 상행 13회(50호,52호,72호,202호,204호,206호,208호,212호,214호,216호,218호,220호,222호), 하행 14회(69호,151호,201호,203호,205호,207호,209호,211호,215호,217호,219호,221호,223호,291호) 정차[15] 상행 20회(52호,56호,58호,60호,62호,64호,72호,126호,134호,150호,154호,156호,202호,206호,208호,216호,218호,220호,222호,290호), 하행 16회(53호,55호,59호,63호,67호,73호,123호,145호,149호,157호,201호,205호,207호,211호,223호,29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