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타케히사(기상예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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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타케히사
山口剛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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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본명
출생
1973년 (51세)
교토부 교토 시 니시쿄구
국적
[[일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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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교토 모 대학 법학부
애칭
굿상(ぐっさん)
활동기간
1997년 1월~
1. 소개
2. 이력
3. 인물
4. 에피소드



1. 소개[편집]


일본 웨더뉴스에서 근무하는 기상예보사.


2. 이력[편집]


웨더뉴스 입사 전
  • 1973년 교토 출생
  • 중학교 2학년 때 서점에서 손에 든 '이과연표'를 계기로 지진에 강한 흥미를 느껴 기상학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법학부에 진학했다.
  • 의약품 회사에 다니다 1996년, 3번째 시도 끝에 기상예보사 시험에 합격하고[1] 1997년에 웨더뉴스에 입사했다.

웨더뉴스 입사 후
  • 입사 후 서일본의 도로 기상을 담당하게 되어 오사카에서 3년 정도 근무
  • 그 후 본사가 있는 치바로 옮겨 2009년경부터 SOLiVE24(현 웨더뉴스 LiVE)에 출연해 기상 정보 해설을 맡고 있다.
  • 2018년 7월부터 예보센터에 소속되어 해설원으로서의 직무에 전념하고 있다.


3. 인물[편집]


  • 대단한 인품을 지녔다고 인정받는다. 공벌레라고 불렸음에도 너털웃음을 지으며 넘어가고, 연말 특집에서는 "인생을 바꾼 사건이었다, 오히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기상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보력을 보여준다. OOOO년 OO월 OO일에는 어떤 기상 사건이 있었는지 물어보면 즉각 답이 나올 정도다.
  • 하루 두 끼 식사를 한다고 한다. 출근 전과 퇴근 후에 식사를 하며 졸릴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 있을 때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2]
  • 방송에서 가끔 고등학생 시절 작성했던 기상도, 라디오를 청취하며 적었던 기상 정보를 가져와 보여주기도 한다.
  • 특집 방송으로 지진계, 우량계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 공벌레, 매미같은 벌레가 언제 발견되는지도 매년 기록하고 있다.
  • 공벌레 사건을 비롯해 오시마 리논 캐스터와 콤비가 좋은 편이다.
  • 기상캐스터 못지 않게 인기 있는 예보사이다.

4. 에피소드[편집]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우노자와 예보사를 서포트하는 형태로 함께 해설했다.
  • 캐스터인 오시마 리논과 공벌레 얘기를 하다가 리논이 야마구치를 공벌레라고 지칭 하는 바람에 빵터진 클립이 대히트를 쳤다.[3] 결국 2022년 10월 25일 기준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대박났다. 그리고 그 해 12월 31일 웨더뉴스 라이브 명장면 1위에 올랐다. 클립 2022년 웨더뉴스 라이브 명장면 1위
  • バシ(바시) LiVE 2023에서 "야마구치 상의 아이돌화가 대단하다"라는 코멘트가 있었다.
  • 웨더뉴스 구독자 100만 명 기념 팬미팅에서 기상캐스터의 소형 아크릴 스탠드가 공개되었는데, 시크릿으로 야마구치 예보사의 스탠드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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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기상예보사 시험은 합격률 3%대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2] 이전엔 오랜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생활을 했지만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지금의 식사 방법으로 바꿨다고 한다.[3] 이번 주의 날씨와 공벌레에 대해서도 해설을 들었습니다(ダンゴムシ解説して頂きました)를 공벌레에게도 해설을 들었습니다(ダンゴムシにも解説して頂きました)라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야마구치를 공벌레라고 칭한 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