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이오리(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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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기본기
2.1. 커맨드 시스템
2.2. 스킬
2.2.3. 리 1207식 어둠 삭히기[1]
2.2.4. 리 1029식 염구
3. 기타
4.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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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2]
여성[3]

"금방 편하게 해주지....[4]

"



1. 설명[편집]


SNK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야가미 이오리를 모델로 출시 된 프리미엄 용병이다. 로스트사가 최초의 커맨드 시스템을 도입한 용병으로, 커맨드 시스템 덕분에 원작에서의 기술을 거의 다 가져 올 수 있었다.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용병들이 운다. 더불어 기본기가 다양하고 기본기만으로 다채로운 콤보가 가능하기에 원캐로도 강력하다. 예전엔 이 커맨드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혼자서 무한 콤보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하향을 해달라고 거세게 항의를 했고, 결국 커맨드 게이지의 추가와 공중의 적에게 설풍 사용시 강제기립에서 다운으로 변경이라는 너프를 먹고 무한콤보가 불가능해짐으로서 래더 패왕에서 내려왔다.

진 키사라기의 모든 얼음관련 기술이 얼음저항에 막히듯이 이오리의 불꽃관련 기술은 모두 화염저항에 막힌다.[5]이오리가 기본적으로 진 키사라기에 비해 워낙 사기성이 준수해서 주목받지 않았지만 화염저항을 낀 상대를 만났다면 주의하는게 좋다.물론 파이어메이지를 직접 만났다면 다른걸 쓰겠지만 100레벨 칭호는 '달밤의 파란불꽃'.

여담으로 이오리 여체화는 나름 잘 됐긴 하지만, 미스X버젼을 기대한 사람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기술배치는 모두가 익숙한 XI까지의 이오리 및 XIII의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 기술들이다.

2. 기본기[편집]


  • 기본사양 : 자동으로 15까지 차오르는 커맨드 게이지가 존재한다. 이거 때문에 이오리 유저 반 이상이 나가 떨어졌다.
  • DDDD :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평타. 원작에서 근접 A - 원거리A - 외식 몽탄 1타 - 리 15식 이다. 막타에 적을 띄우며, 평타 중간에 커맨드 시스템 발동이 가능하다. K.O.F 용병들의 공통점으로 막타는 다른 평타에 비해 선딜이 미세하게 길다.
  • D꾹 : 108식 어둠쫓기. 원작과 동일하게 지면을 타고 흐르는 불꽃을 날리는 특수기. 서있는 적은 경직, 넘어진 적은 띄우며, 서있는 적도 2회 피격 되면 넘어진다. 직후 커맨드 시스템 발동이 가능하다.
  • A D : 외식 백합꺾기. 공중에서 발차기를 날리는 점프 공격. 착지 직후 커맨드 시스템 발동이 가능하다. 판정이 좋고 이오리 솔플 시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 대시(살짝) : 카스미. 적을 관통하는 짧은 대시를 한다. 이오리의 유일한 기동력 적을 관통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카스미가 손에 익으면 현란하게 이동해서 여러 공격을 피하거나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다운 상태의 적을 두고 카스미로 재빠르게 위치를 잡아 드랍존으로 유도할 수도 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초보와 고수가 갈린다. 그리고 이팩트 멋있다.
  • 대시 DDD : 그 유명한 흡흡허! 127식 규화. 달리는 중 3연타로 적을 눕히는 기술. 막타에 약한 바운딩 판정이 있으며, 직후 커맨드 시스템 발동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흡흡허 소리는 들을 수 없다.
  • 반격 : 외식 봉린 음. 잠깐 뒤로 내뺐다가 어깨빵같은 등빵을 친다. 피격당하면 넉백과 동시에 다운된다. 반격중에도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반격을 방어하고 설풍맞고 콤보 한세트 맞거나, 반격맞고 콤보 한세트 또 맞는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다. 반격한다 싶으면 절대 방어하지말고 점프로 회피하자.


2.1. 커맨드 시스템[편집]


로스트사가의 커맨드 시스템은 살짝 특이한데, 일반적인 격투게임에서 사용되는 방향키 조작 + 공격키 = 기술이 아닌 커맨드 입력을 위해 일반 기본기[6]를 입력한 이후 타이밍에 맞춰 방향에 관계없이 해당 기술의 커맨드에 해당하는 방향키만 입력하면 되는 방식이다. 즉, 평타 + 방향키 조작 = 기술인 방식이다. 이는 3D 게임인 로스트사가에 커맨드 시스템을 녹아들게 하기 위해 입력 방식을 바꾼 것으로 보이고, 꽤 성공적으로 도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각 기본기들의 딜레이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용한 기본기의 딜레이에 맞게 커맨드를 입력해야 기술이 나간다는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로스트사가는 서버렉이나 네트워크 등의 문제로 커맨드 삑사리가 자주 나는 편이라 이를 감수해야 한다.

커맨드 공격과 디꾹 어둠쫓기는 4대씩 공격할때마다 5번째 공격에 중력보정이 있다.
어둠쫓기와 귀신태우기만으로 무콤이 안되는 이유다.

유의할 점은 5대를 맞춘 시점부터 중력보정을 먹는 동시에 카운트가 0으로 초기화 되는 것이 아닌 1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쿄는 이딴거 없다

참고로 중력보정은 커맨드 공격이 아닌 평타로도 발동한다. 중첩이 아닌 발동만 하는 것이다.
평타로 인해 발동하는 중력보정은 중첩카운트를 0으로 초기화 시킨다.
근데 이런거 알아봤자 실전에서 별로 쓸모없으니 그냥 알고만 있자

참고로 이오리의 모든 커맨드 기술들은 상대방이 다운 상태에서 기준 속도보다 더 빨리 기립되는 기상 가속 판정이 있으니 신속한 판단이 요구된다.쿄는 R.E.D 킥이랑 75식 개를 써도 기상 가속같은거 없다

  • ↓→ : 108식 어둠쫓기. 위의 어둠쫓기와 유사한 메커니즘이지만 선딜레이가 훨씬 짧게 발동된다. 커맨드 기술 중 데미지가 가장 높다. 중력보정으로 발동 시 다운 중이던 상대는 띄워지지 않고 곧바로 일어난다.
  • ↓← : 127식 규화. 위의 대시 공격과 동일하다. 3연타를 최대 2회까지 빠르게 가능하며, 잘 만 하면 상대방의 방어를 매우 쉽게 뚫을 수 있다. 화상 속성이 없는 공격이지만 이 기술을 맞고 다운될 경우 위에서 설명했듯이 기상 가속 판정이 있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커맨드로 발동하는 규화의 3타 바운딩 높이는 대시 규화보다 낮다. 중력보정으로 발동 시 띄워지지 않기 때문에 후속타를 맞추기 힘들어진다.
  • →↓ : 100식 귀신태우기. 적을 화상 상태로 만들며 띄운다. 돌면서 공격하는 모션이라서 그런지 뒤쪽도 공격판정이 있긴 하지만 기대에 못미칠정도로 리치가 짧다. 맞으면 '엥 저게 맞네?' 하는 정도. 중력보정으로 발동 시 띄움 높이가 엄청나게 낮아지기 때문에 콤보가 어려워진다. 상대와의 육탄전 도중 어떻게 어떻게 커맨드 3중첩 후, 콤보하려고 디꾹 어둠쫓기 후 귀신태우기를 맞췄는데 띄워지지 않고 그대로 다운되면 심히 당황하게 된다.
  • →↓←→ : 설풍. 적을 빠르게 붙잡아 뒤로 보낸다. 성공시 적은 짧은 스턴 상태에 빠지고, 금방 다운된다. 공중에 뜬 적도 강제기립으로 스턴시킨다. 방어파괴기술이다. 손이 빠른 플레이어는 평타 때리는 속도급으로 설풍을 내질러 상대의 채팅으로 ㄷㄷ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강제기립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설풍과 어둠쫓기만으로도 무한 콤보가 가능했지만 패치로 인해 한 콤보 내에서 설풍을 두번 이상 쓰면 두번째 부터는 설풍으로 날리는 거리가 멀어져 무한콤보가 불편해지기만 했었으나 2014년 4월 9일자 패치로 더 이상 설풍이 공중에 뜬 적을 강제기립 시키지 못하게 됨으로써 무한 콤보가 불가능 해졌다. 참고로 설풍 사용 시 미세한 전진거리가 있다. 드랍 직전의 상대방을 설풍으로 살려주고 자신이 대신 떨어져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2. 스킬[편집]



2.2.1. 212식 금월 음[편집]


전방으로 달려가 적을 붙잡아 땅에 눕히고 폭발을 일으켜 띄우는 스킬. 잡기 판정이라 기립 초기화에, 화상 상태도 걸 수 있으므로 상급 스킬. 커맨드는 ↓←↑.
이 기술에 히트당하면, 중력보정 카운트가 0으로 초기화된다.
중력보정으로 발동 시, 화상 상태가 적용되지 않는다.
잡을때 1히트, 폭발에 2히트 이므로 3카운트일 때 쓰면 중력보정이 발동한다.


2.2.2. 금 1211식 팔치녀[편집]


과소비가 원인이다! 현질러들을 이 스킬로 혼내주자
전방으로 돌진해 적을 붙잡고 연속으로 타격 한 후, 폭발을 일으켜 띄우는 스킬. 타격횟수만 빼면 무기스킬과 똑같아보이지만 돌진속도가 빠른대신 방향전환이 불가능하며 띄움높이도 무기스킬보다 낮다. 공중에서 떨어지고 있는 적에게 시전시 판정이 좋지 않다. 간혹 팔치녀 시전중 상대가 맞다가 갑자기 다운돼서 스킬이 취소되는 버그가 있다. 렉치녀 커맨드는 ↓ → ↓ ←
이 기술에 히트당하면 중력보정 카운트가 0으로 초기화된다.

마지막 타격전에 어둠삭히기를 쓰면 원작의 시화를 구현할수있다


2.2.3. 리 1207식 어둠 삭히기[7][편집]


2연타 후 불기둥을 일으켜 적을 띄우는 스킬. 불기둥은 넘어진 적도 타격한다. 마지막 불기둥은 맞으면 화상에 걸린다.
평범한 성능이라 1순위로 교체 당한다. 커맨드는 ↓→↓.
금월 음과 팔치녀와는 다르게 이 기술에 히트당해도 중력보정 카운트는 0으로 초기화되지 않고 누적된다. 1타, 1타, 불기둥이므로 총 3히트다. 2연타 도중에 중력보정이 발동하면 띄워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불기둥에 중력보정으로 히트 시 화상 상태가 되지 않는다.


2.2.4. 리 1029식 염구[편집]


지정 된 위치로 뛰어들어 거대한 불기둥을 일으켜 적을 띄우는 스킬. 넘어진 적도 띄우며, 피격 된 적은 무조건 낙하 데미지를 받을 정도로 높이 띄워지기에 콤보에서 제법 쓸만하다. 커맨드는 ↓←↓→.
중력보정으로 발동 시 띄움높이가 엄청나게 낮아진다. 그냥 웬만한 땅긁공격 한번 맞춘 수준. 멋있게 콤보하다가 염구 쓸 때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3. 기타[편집]


부족한 기동력과 짧은 리치를 원인으로 현 메타에서 개싸움으로 먹고살긴 힘들다. 하지만 누워있는 적도 때리는 일명 '땅긁' 의 성능은 여전히 시대를 앞서간 성능을 보여준다.[8]

로스트사가의 전투 시스템상 이오리에게 유리한 점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운상태에서 기립하려는 동작 도중에 피격당하면 데미지를 더 높게 받는다.[9] 하지만 반대로 공중에 있는 상대가 피격당할 시 데미지는 줄어든다. [10] 무자비한 공중콤보로 인한 극딜을 방지하기 위한 체계인듯 하나, 땅긁으로 먹고 살아가는 이오리에겐 희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하향으로 희망은 승천했다 야호

약간의 팁을 말하자면 뛰어오르기로 회피를 시도하는 상대방을 본다면 콤보 하려는 척 예측샷으로 평타 한방 딱 때려주면 된다. 반대로 상대가 뛰어오르기를 안 썼는데 실수로 평타를 휘두른 경우, 그대로 커맨드 연계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역습으로 상대방이 개긴다면 그대로 커맨드로 신나게 패주고 다시 눕혀주자. [11]

선타를 잡기 힘들지만 일단 선타를 잡는데 성공하면 구캐 답지 않은 성능으로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상황을 많이 보여준다.[12] 게다가 타겟이 누웠을때는 더욱 성능이 배가 되는, 그게 바로 야가미 이오리다.[13] 사람들에게 이오리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어려워서 안쓴다고 하지 성능은 언급 안한다

참고로 거너와 상당히 시너지가 뛰어나니 보조캐로 더욱 잘 활용해주자. 거너의 평타는 전부 땅긁인데다 선딜은 손을 앞으로 뻗으면 손에서 총이 소환돼서 공격하는 속도 수준으로 이오리의 콤보가 끝났을 때 재빨리 거너로 바꿔 2차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고 보니 두 용병 공통점이 많다!

1.한때 사기캐의 정점.
2.커맨드 시스템 탑재.
3.땅긁 특화형 기본기.
4.방어 뚫리기도 쉽다.
5.프리미엄 용병.
6.한 번 넘어지면 바로 끝장이던 시절이 있었다.
7.둘다 계약 만료로 판매 종료된 용병.

여담으로 스킬발동 커맨드가 엉망이다. 팔치녀와 어둠 삭히기는 (↓ → ↓)← 괄호 부분의 커멘드가 겹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미스나면 팔치녀를 쓰려다 어둠 삭히기가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스킬 커맨드 타이밍이 완벽하지 않으면 기본기 커맨드가 나가버린다. 그래도 금월 음은 스킬 커맨드 발동이 쉬워서 콤보중에 금월 음으로 기립 초기화하고 게이지를 다시 채우고 콤보를 반복해서 넣을 수 있다.

현재 타 SNK용병들과 함께 판매가 종료됨에 따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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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闇削ぎ. 오역으로 어둠깎기에 더 가까운 뜻이다.[2] 98 일러스트와 CVS2 일러스트를 적절히 섞은 모양이다.[3] 팔치녀 시전포즈에서 모티브를 따 온듯 하다.[4] 원작의 개전 대사[5] 하향먹기 전의 사신무 진이 주화입마 상태에 들어갈 시 화염저항이 있었다. 연격 다맞고 반격하려하니 화염저항 때문에 절망하는 이오리 유저도 있었다.[6] 평타, 대쉬공격, 점프공격 이후 착지 등[7] 闇削ぎ. 오역으로 어둠깎기에 더 가까운 뜻이다.[8] 그냥 넘어졌을뿐인데 적은 선딜레이로 엄청난 넉백과 짭잘한 데미지를 주는 용병은 거의 없다. 좋게 말하면 무콤만 막혔지 아직도 콤보를 거의 날로 먹는 수준.[9] 예를 들어서 웨스턴건맨이 다운되어있는 상대 가까이에서 기립을 시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정조준 디꾹 한번, 약조준 디꾹 한번으로 짤짤이를 넣는 것이다. 짤짤이라지만 데미지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딜량 중 70%는 이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가만히 다운중이던 상대에게 정조준 한번 맞추고 기립하려고 할 때 약조준 한번 맞춰주면, 정조준 데미지보다 기립하려고 할 때 맞춘 약조준 데미지가 더 쎈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10] 예를 들어서 육군보병의 정조준 디꾹 세 발은 탄환 한 발 한 발이 경직이기 때문에, 한 발 맞았을 경우 두 발 째부터 띄워져서 공중판정으로 나머지를 맞는다. 세 발 다 맞아도 데미지가 시원시원 하지 않은 이유는 이 시스템 때문이었던 것.[11] 하지만 웨어울프와의 전투에서는 말이 다르다. 웨어울프가 변신했을 때엔 패시브로 뛰어오르기를 탑재하고 있는데, 타이거의 뛰어오르기보다 점프하는 높이가 높다. 게다가 순간적으로 점프하기 때문에 보통 뛰어오르기보다는 맞추기 힘들다. 다운되어있는 변신 울프한테 콤보 한세트 먹여주러 평타 한번 내밀었다가, 순간점프하는 울프한테 점프 대시로 딜레이캐치 당하지 말고 냅두자.[12] 손 빠른 커맨드 연타와 설풍은 무한방어나 튕겨내기, 빠른 반격 모두 씹어먹는다.[13]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이오리가 단신으로 싸울 경우 상대방을 눕힐때 설풍을 제외한 커맨드 기술들이 중첩되면 중력보정 카운트가 쌓인 채로 콤보를 시작하게 되어서 콤보 연계가 굉장히 까다롭다. 편하게 눕히면 콤보가 안되는 상황. 그래도 고수들은 잘 연계해낸다. 또한 설풍의 단점으로는 상대방이 설풍을 점프로 피하려다 공중에서 맞은 경우, 콤보를 거의 못할 정도로 상대는 빨리 기립된다. 쉽게 말하자면 이오리의 화력을 제대로 맛보고 싶으면 다른 용병의 힘을 빌려서 적을 넘어뜨려야 한다는것. 오리가 유행했었던 결정적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