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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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손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보타 미유/크리스틴 서턴(Kristin Sutton)

알스하이드 마법학원 S클래스 제일의 로리체형. 바보털 속성도 있다.
오그의 여동생은 12살 정도에 마력을 제어하는 것이 우수한 것인 이 세상에서 10살에 이공간 수납을 사용한 천재였기에 단련을 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에 메이에게 위험이 없는 실전을 경험시켜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린, 메이와 마법소녀 전대를 결성했다. 메이는 때마침 거리에서 상해, 폭행사건이 빈발했으니 시기적으로도 좋았다. 문제는 마법소녀 소동 때문에 슈투름 휘하의 구 제국의 정보부대장 제스트가 자기가 진행하고 있던 모종의 실험이 들킨 줄 알고 잽싸게 튀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 것을 아무도 눈치 못챘다는 거다. 자세한 사항은 제스트 문단 참조.

모르는 남성에게는 불신감을 지니고 있어서 연애는 꿈도 꾸지 않았는데, 클로드 자작가의 차기 후계자인 로이스는 아버지의 부하이면서 동시에 친구인 시실리의 오빠이기 때문인지 경계심을 가지지 않고 있고, 그 탓에 플래그가 보일듯 말듯 한 상황.[1] 쿠완론 귀국 후에는 앨리스가 (본인은 자각 없지만)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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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로이스는 집안의 여성이 워낙 기가 드세다보니 눌려살던 과거 때문인지 여성을 저도 모르게 어려워하는 성격이었는데, 워낙 앨리스가 순진난만하다보니 편하게 대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