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덤프버전 :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アリス・ギア・アイギス
ALICE GEAR AEGIS
機戰少女Alice (대만) | 机甲爱丽丝 (중국)


파일:アリス・ギア・アイギス.jpg

개발 | 운영
피라미드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코로프라
파일:대만 국기.svg So-net Entertainment Taiwan[1]
파일:중국 국기.svg 비리비리
플랫폼
Android, iOS, Windows
장르
3D 액션 플라이트 슈팅 게임[2]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월 22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9년 1월 23일
파일:중국 국기.svg 2021년 4월 22일
서비스 종료일
파일:대만 국기.svg 2020년 11월 12일
파일:중국 국기.svg 2022년 4월 21일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중국 국기.svg 공식 사이트 (폐쇄)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콜라보
5. 설정
5.1. 스토리
5.2. 각 편 스토리
5.3. 용어
5.3.1. 기업
5.3.1.1. 액트리스 사업
5.3.1.2. 기어 제조
6. 공략
6.1. 가챠
6.3. 기어
6.4. 임무 및 멀티
7. 플레이 팁
8. 미디어 믹스
9. 기타
10. 입체화 목록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피라미드가 개발, 운영하고 코로프라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3D 슈팅 게임.

메카무스메 계통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메카무스메의 거장 시마다 후미카네, 기동전사 건담 00 디자인으로 유명한 에비카와 카네타케야나세 타카유키, 트리거하트 에그제리카무장신희의 카코이 카즈히코, MC액시즈와 함대 컬렉션 등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중인 쿠로쿠로지지가 대표적.[3]

캐릭터 디자인을 후미카네 화풍으로 맞추기 때문에 원화의 디자인하곤 관계없이 인게임 내에선 모두 후미카네 화풍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후미카네가 푸념하기도.#

평화로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인류는 외계 침략자 '바이스'에게 괴멸 직전에 몰려서 달을 재료로 해서 만든 '문 샤드(Shard)'라는 탈출 선단으로 지구를 탈출해 은하계를 방랑하고 있다는 아포칼립스스러운 설정이다. 경계복지법 등 디스토피아적인 설정도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운영체제
Windows10 (64bit)
프로세서
64bit CPUCore i5-4300U

메모리
4GB

그래픽 카드
Intel HD Graphics 5500

}}}


3. 특징[편집]



플레이 영상 (01:00부터)
  • 기본적으로는 키보드(PC판)나 터치스크린(모바일판)으로 캐릭터를 조작해 텀을 두고 무리지어 오는 적들을 공격을 피하며 격추하는, 소위 Shoot'em Up으로 분류되는 슈팅 게임이다. 그래픽은 풀 3D, 시점은 3인칭으로 그라디우스 시리즈R-TYPE 시리즈 등 다른 슈팅 게임을 플레이할 때의 감각으로 플레이하되 뒤와 옆을 추가로 조심하면 된다.[4] 풀 3D이기는 하나 Y축(위와 아래) 직접 이동이 없다. 다만 Y축 자체는 활용은 되고 있는데, 범위가 상하로 넓은 검기 공격이 유용할 때가 많고, 보스몹 중 세르케트(セルケト)와 리코사아라고기(リコサアラゴギ)의 이동 및 공격 패턴이 Y축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전반적으로는 제로 거너 2라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종스크롤 슈팅 게임과 플라이트 슈팅 게임의 경계에 있다.
  • 과금은 상당히 무과금~중소과금 친화적이지만 액수가 늘어날수록 매우 효율이 낮아진다. 후술하겠지만 단차가 아닌 가챠는 비싸고 천장이 없어[5] 현질을 해서 뽑으려면 액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대신 평소에 얻을 수 있는 무료 티켓은 그럭저럭 되는 편이며[6] 또한 일단 캐릭터를 뽑고 나면 한계 돌파로 인한 성능 상승은 거의 없으며 레벨 및 장비는 모두 게임 내에서 시간을 들여 얻어야 하기 때문에 그 이상 현금을 투자할 것이 없다. 굳이 과금을 할 작정이라면 커뮤니티에서는 될 수 있으면 리세계를 사서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 메카무스메 피규어 시리즈의 창시자가 원화에 참여한 게임답게 입체화에 상당히 힘을 쏟고 있다. 스태추 피규어가 아닌 액션 피규어, 프라모델이 주력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메가미 디바이스, 피그마, 데스크탑 아미로 꾸준히 상품화되고 있다. 발매일이 가까워지면 게임 내에서도 열심히 광고하며 회사 내부에도 조형 소모임이 따로 존재하는 모양. 판매량도 게임 자체의 인기에 비해 굉장히 잘 나가는 편으로, 메카무스메 팬덤이 미소녀 프라모델 쪽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틈새 시장 공략에 성공한 케이스다.
  • 콜라보나 이벤트 등에서 다른 게임에서 접하기 힘든 특이한 센스가 곧잘 가미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테면
    • 여름이 아닌 봄에 수영복 이벤트 (#)
    • 배경이 룸살롱(!)인 이벤트 (#)
    • 학원폭력물 전문 작가[7]를 섭외한 불량 서클 소탕 시나리오 + 퀴즈 이벤트 (#)
    • 소 젖 짜기 미니게임을 동반한 이벤트 (#)
    • 골프가 주 소재이며 골프 미니게임까지 동반한 이벤트 (#)
    • 세로 스크롤 비행슈팅 미니게임
등등이 있다. 퀴즈 이벤트에서는 The O의 형식 번호나 노진구 엄마의 본명을 묻는 문제 따위를 넣어놓고서는 재도전을 막아 욕을 먹었다가 수정한 일이 있다. 전반적으로 한국에서는 1세대 오타쿠쯤이나 알만한, 속칭 틀딱스러운 소재가 많은 편이며 기억하는 사람이 적은 코어한 패러디도 자주 나온다.

메카소녀 장르 자체가 코어한데다가 다소 기행으로 보일수도 있는 힙스터스러운 운영까지 겹쳐져 유저풀이 넓지는 않은 대신 충성도가 높다. 이에 더해 국내에서는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아 언어의 장벽 등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4. 콜라보[편집]


시마다 후미카네가 원화를 담당하며 스트라이크 위치즈와의 콜라보, 프레임 암즈 걸과의 콜라보 등으로 일본에선 후미카네 팬덤을 흡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콜라보가 지나치게 많아지다 보니 그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콜라보를 한 번 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수시로 복각까지 하기 때문에 이게 앨기아인지 광고 게임인지 의문이 생길 정도이기 때문. 특히 2020년 초중반에는 코로나19로 제작력이 급감한 상태에서도 콜라보는 어른의 사정에 따라 제때제때 진행해야 하다 보니 자체 컨텐츠는 허구한 날 복붙되는 와중에도 콜라보 이벤트만은 매달마다 진행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특히 배틀걸 하이스쿨은 메카무스메 작품도 아닌 데다, 퍼블리셔인 코로프라가 배틀걸을 섭종하고도 유저와 IP를 유지하기 위해 모회사 입장에서 강요하다시피 콜라보를 떠맡겨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은 물론 제작진조차도 난색을 표했을 정도로[8] 최악의 콜라보로 꼽힌다. 심지어 게임이 섭종한지 1년이 넘었음에도 또 배틀걸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는 등 거의 앨기아에서 배틀걸 섭종 n주기를 기념하다시피 하고 있어 코로프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9] 애초에 콜라보라는 게 신규 유저 유입과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섭종한 게임과 콜라보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행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섭종 1주기 콜라보 기념 방송 때는 가뜩이나 민심이 안 좋은 상태에서 배틀걸 측의 호시츠키 미키 성우가 앨기아 메인 캐릭터인 히라사카 요츠유이름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틀걸을 하지 않았던 유저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10]

메가미 디바이스피그마 등에서 관련 상품을 내주면 홈 화면의 사무실에 장난감 박스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광고한다.

캐릭터 추가 외에도 종종 콜라보 이벤트를 한다. 픽시브라든가 ZUNTATA 앨범 발매, SMALL WORLDS Tokyo, 니파코[11] 등.

  • 가챠가 출시된 콜라보 리스트
    • 프레임 암즈 걸 :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 흐레스벨그
    • 메가미 디바이스 : SOL 랩터, SOL 랩터 【스트라이크】[12]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미야후지 요시카, 리네트 비숍,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에리카 하르트만, 사카모토 미오,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샬롯 E. 예거, 프란체스카 루키니
    • 배틀걸 하이스쿨 : 호시츠키 미키, 사도네, 토키와 쿠루미, 와타기 미셸, 코우가미 카논, 쿠니에다 시호, 쿠스노키 아스하, 츠부자키 앙코, 아마노 노조미, 세리자와 렌게
    • 데스크탑 아미 : 실피 II, 실피 II 【Mode-B】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13] : 카스미, 마리 로즈, 뇨텐구
    • 프로젝트 도쿄 돌즈 : 아야, 유키, 야마다
    • 다라이어스 코즈믹 레벨레이션, 다라이어스 버스트 CS 코어 : AIT Ti2, AIT 【이아 레토나】, 이브리 허드
    • 슈타인즈 게이트 : 마키세 크리스, 아마네 스즈하
    • 유녀전기 : 타냐 데그레챠프,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 더티페어 : 케이, 유리
    • 하츠네 미쿠 - 하츠네 미쿠, 하츠네 미쿠 【음색】[14]


5. 설정[편집]



5.1. 스토리[편집]


{{{#fff 이것은 인류의 존망을 걸고,
비밀에 쌓인 기계 생명체 『바이스』와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

는 미래, 장소는 탈출 선단 「도쿄 샤드」
이것은 신임 대장인 당신이
앨리스 기어를 다루는 소녀, 액트리스들을 이끌고
우주를 방랑하는 인류를 구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최초로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취직한 중소기업 「나루코자카 제작소」였다.
미래에도 경영은 정말로 중요한 일인 것이다.


이벤트 스토리는 화기애애하다 못해 병맛 넘치는 내용이 될 때가 많지만, 메인 스토리는 그와는 정반대로 꽤나 무거운 편이다. 각 국가나 기업, 개인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암약하며 주역들을 몰아세우고, 자기들만 이득을 본다면 타인의 목숨조차도 얼마든지 희생시키는 이기적인 인간 군상이 많이 그려지는 편. 특히 본격적으로 떡밥이 풀리는 4장부터는 거의 기업 스릴러라는 반응도 나온다.


5.2. 각 편 스토리[편집]


  • 제1편 여명편
미지의 적 '바이스'의 공격에서 멸망직전까지 몰렸던 인류는 유일한 대항 수단인 앨리스 기어와 액트리스 덕분에 그 위기에서 탈출하여 잠깐동안의 평화로운 시대를 보내고 있었다.

  • 제2편 약진편
도쿄 샤드 방위를 맡았던 민간최대의 무라쿠모 공업은, 불법이 발각되어 소멸. 액트리스 업계의 재편이 시작되었다. 나루코자카 제작소는 격화되는 기업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 제3편 음모편
나루코자카 제작소는 대폭적인 액트리스 증원과 시설투자에 의해 무라쿠모 공업을 대신하는 액트리스 업체로 발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 제4편 격동편
기업전쟁 끝에, 톱의 자리를 지켜낸 나루코자카 제작소. 그 뒷편에서 도쿄 샤드에 미지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증대되는 바이스의 위협에, 대항할 수단은 있는 것인가?

  • 제5편 각성편
바이스 콜로니의 위협에 나루카자카 제작소는 액트리스 사업자 연맹을 결성. 격전 끝에 적을 소멸시켰다. 주어진 평온 속에서 감춰졌던 과거가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 제6편 침식편
아키 작전 후의 평화는 그 다음 싸움의 시작에 불과했다. 다가오는 바이스의 대규모침공. 호응하듯 일어나는 내분과 테러리즘. 전화의 끝에 액트리스들은 무엇을 보는가?

  • 제7편 비상(飛翔)편


5.3. 용어[편집]


  • 문 샤드 (ムーンシャード)
인류 탈출 선단. 과거 바이스가 지구를 침략했을 때 달을 깎아서 만든 탈출선들로 구성되어 있다. 탈출 과정에서 은하계를 반 바퀴 돌았으며 현재는 앨리스 기어와 액트리스 덕분에 바이스에 대응할 수 있게 되어 큰 위기는 일단 사라져 있다.

  • 도쿄 샤드 (東京シャード)
약 47개의 일본계 샤드 중의 하나. 이 게임의 주 무대이다. 2010년대 도쿄의 문화를 거의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인구 또한 약 1300만명 정도로 당시의 도쿄와 큰 변함이 없다. 샤드 전체가 도시화 되어있으며, 신칸센이나 초고속 우주선 등의 다른 샤드와의 교통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 앨리스 기어 (アリスギア)
액트리스가 장비하는 특수장비의 총칭. 현재 인류가 바이스에게 유일하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병기이다. 이미션 적성을 가진 액트리스가 방출하는 고차원 에너지를 사용한다.
게임 내에서는 원거리 무기 '샷', 근거리 무기 '크로스', 상반신 장비 '탑', 하반신 장비 '바텀'로 구성되어 있다. 3세기 전, 초능인공지능 'ALICE'가 만들어낸 미지의 병기로, 현대에 와서는 오파츠 취급. 내부는 블랙박스화 되어 있어, 상세는 AEGiS 상부층만이 알고 있다.[15]

  • 액트리스 (アクトレス)
앨리스 기어를 착용하는 착용자의 호칭.
소질의 문제로 10대 중~20대 초중반의 여성이 대다수이다. 2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 능력이 쇠퇴하여 대다수가 은퇴한다. 현존하는 최고령인 액트리스의 나이가 32세라는 점에서 쇠퇴하는 시기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바이스의 위협에서 인류를 지킬 거의 유일한 수단이지만, 게임 내의 현재 시점에서는 그 위협이 많이 희석되어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 사이에서는 조금 위험하지만 벌이가 좋은 아르바이트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적성 문제로 면허제가 존재한다.

  • 바이스 (ヴァイス)
인류에게 적의를 드러내고 있는 기계생명체의 총칭. 게임 내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무슨 목적으로 샤드를 습격하는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조차 불명. 또한 완전히 기계로밖에 보이지 않음에도 '생명체'라 칭하는지 역시 불명이다.
먼 과거에 바이스의 침략으로 인류는 존망의 위기에 처해 지구권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현대 시점에서는 일반인의 인식으로도 소형 바이스는 말벌 정도의 위협으로 여겨질 만큼 위협이 해소된 모양. 오히려 위기 의식이 지나치게 낮아져 있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 아웃랜드 (アウトランド)
모든 샤드를 총괄하는 국제기관.
각 샤드에 만들어진 네트워크와 바이스의 연구 등을 관리, 모니터링 하고 있다. 아웃랜드의 산하에는 각 샤드의 운영 조직인 트래블 오더(トラベルオーダー)가 있으며, 그 아래에 AEGiS라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지스 (AEGiS)
바이스의 습격에 대처하기 위하여 설립된 아웃랜드에 속하는 행정기관. 각 샤드마다 지부가 존재하며, 도쿄 샤드가 주 무대인 만큼 AEGiS 도쿄 지부가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에 있다.
액트리스 부대 관리와 바이스 경계망 유지,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조정, 연구 기관 및 액트리스 재학 학교 운영 등, 그 업무는 다양하다.
게임 타이틀의 '아이기스'와 혼동하기 쉽지만 읽는 발음이 다르다.
  • 소속 액트리스

  • 경계복지법 (境界福祉法)
아웃랜드의 법률.
특정 샤드에 지정된 문화 수준 이상의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이다. 지구 인류 시절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각 샤드간의 국력 견제와 깊게 관련되어 있는 핵심적인 법률이다.
예외적으로 샤드의 방위, 즉 바이스의 위협을 막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인 앨리스 기어에 관한 것들은 경계복지법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계 복지법에 의한 기술 제한에 불만을 가진 기술자들은 첨단 과학기술을 접하기 위해서 앨리스기어의 연구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모스크바 샤드나 중동계 샤드들처럼 냉전 체재나 지속되는 분쟁까지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어서, 다소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이 확립되어 있다.

  • SIN
바이스를 선으로, 인류를 악으로 간주하는 바이스 신봉자(信奉者) 집단. 음모편 끝부분에서 이름이 처음 언급되며 격동편에서는 노블힐즈, 무라쿠모를 포함한 도쿄 샤드 내 복수의 액트리스 관련 기업들에 침투해 있었고 심지어는 AEGiS 도쿄 지부 내부에도 침투해 있었다고 언급된다.
모티브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내지는 이슬람 극단주의 전반. 각성편에서 중동 샤드가 발상지라는 것과 중동 샤드의 역사를 간략하게 언급하며 "이러니 바이스를 해방자(解放者)로 여기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라고 한다.
침식편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모스크바 샤드가 이들과 손잡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5.3.1. 기업[편집]



5.3.1.1. 액트리스 사업[편집]

  • 나루코자카 제작소 (成子坂製作所)
주인공들이 다니는 회사. 도쿄 샤드 신주쿠구에 위치해 있다.[16] 주로 앨리스 기어의 부품이나 기본적인 개조를 담당한다. 7년 전에는 수많은 액트리스가 소속되어 있었던 업계의 선두주자였으나 어느 사건을 계기로 쇠퇴하여, 주인공(신임 대장)이 입사할 당시는 3명의 액트리스만이 남아 있었고, 무라쿠모 공업에 인수된다는 소문도 있었다.
  • 소속 액트리스

  • 무라쿠모 공업 (叢雲工業)
야시마 중공의 자회사. 제1편 기준으로 도쿄 샤드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액트리스 담당 업체였다. 바이스 격퇴수도 가장 많고 신형 앨리스 기어까지 발표. 여기에 나루코자카 제작소를 합병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잘 나간다. 그러나 작중 샤드 외곽의 대형 바이스를 고의적으로 방치하면서 바이스의 개체를 늘려 스코어를 벌고 있다는 불법 행위가 발각된다. 처음에는 AEGiS측과의 유착하여 유야무야하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 증식된 바이스가 도쿄 샤드에 침입하게 되고 그 때 투입 예정이었던 신형 앨리스기어가 고장나면서 바이스를 못 막게 되는 대형 사고가 터진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그 동안의 불법행위가 까발려지면서 해체되었다.
야시마 중공과의 관계나 행적을 볼 때, 현실의 미쓰비시 중공(미쓰비시 그룹) 산하에 있던 미쓰비시 자동차가 모티브로 보인다.
  • 소속 액트리스
아가츠마 카에데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히무카이 린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타카나시 레이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아이카와 아이카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이치죠 아야카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오오제키 코유이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 엠파이어 나카노 (エンパイア中野)
도쿄 샤드 나카노구에 위치한 예능계 기업. 아이돌과 액트리스의 접목에 주목하고 얼마 전 액트리스 사업에 뛰어든 참이다. 기업 자체도 나루코자카만큼 영세한 데다 팔랑귀 사장을 포함해 멤버도 맛이 간 컨셉충 랩퍼지하 아이돌 둘 뿐이다. 회사로서도 액트리스 개개인으로서도 경험이 부족한지라 나루코자카에서 유미가 파견나와 이것저것 지도를 해주고 있던 모양. 추후에 셜리가 스카우트로 들어오면서 겨우 3인 액트리스 체제가 잡히게 된다.
다만 5편에서 "그 시절의 나카노는 정말로 제국이었다" 라는 언급으로 보아, 원래부터 이렇게 영세한 기업은 아니었던 듯 하다.
  • 소속 액트리스

  • 노블힐스 홀딩스 (ノーブルヒルズ・ホールディングス)
액트리스 기업. 제3편에서 나루코자카의 모든 담당지역을 걸고서 경쟁을 걸어왔다. 사실 액트리스 전문 업체가 아닌 샤드 재개발 전문 업체로 10년 전부터 도쿄 샤드를 에도 시대나 과거 버블 시대의 일본으로 하고 싶다고 여러번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다고 한다. 작중 나루코자카와의 경쟁에서는 네팔 샤드 출신의 전문 용병인 산티를 고용하고 고의적으로 발주를 조작하면서[17] 대형 바이스를 잡아 리드하기 시작하는데 나루코자카가 따라잡기 시작하는 중후반부터는 대형 바이스를 고의적으로 놓아주기 시작한다. 사실 액트리스 업무가 목적이 아니고, 고의적으로 바이스를 방치하여 도쿄 샤드를 괴멸시킨 후 아무도 살지 않게 된 도쿄 샤드를 재개발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다.
이 계획을 위해서 방해가 되는 무라쿠모 공업이 해체되도록 공작을 했으며, 중소 기업인 나루코자카 제작소가 무라쿠모의 업무를 이어 받자 계획을 실행한 것. 하지만 나루코자카 제작소의 분전으로 계획은 실패했고, 노블힐스 홀딩스는 액트리스 사업부가 폭주했을 뿐이라며 액트리스 사업부를 해체시키고 발을 빼버려서 무라쿠모 공업처럼 해체되지는 않았다.
  • 소속 액트리스
산티 라나 (이지스로 이적)
코토무라 아카네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코토무라 아마네 (나루코자카 제작소로 이적)

  • 주식회사 진난 서포트 (株式会社神南サポート)
도쿄 샤드 시부야구 진난(神南)[18]에 위치한 인재파견회사. 아루가 나나마토바 아오이가 소속되어 있다. 액트리스 파견업 역사는 짧으나 지명도는 높으며 복리후생도 좋다고 한다. 잉글랜드 샤드에 본사를 둔 거대 파견회사가 흡수 합병해 자회사한 상태.
  • 소속 액트리스

  • 하사미 메인터넌스 주식회사 (はさみメンテナンス株式会社)
샤드 정비가 메인인 샤드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주로 도쿄 샤드의 내외 메인터넌스, 우주항의 정비, 근린 유역의 운석 같은 데브리 제거가 주업이다. 대표를 맡고 있던 하사미 부부가 사고로 사망한 뒤, 딸인 하사미 리카가 학업을 그만두고 뒤를 이어 대표 겸 엔지니어로 일하는 중. 예비 액트리스로 입사한 카스가오카 모에의 뒷바라지 겸 액트리스로도 뛰고 있다. 본업의 스케일에 비해 직원은 총 3명으로 매우 영세한 편이나, 맡는 일이 일이다 보니 입사 희망자는 없다는 모양.
  • 소속 액트리스

  • 도쿄 경비 (トーキョー警備)
소속 액트리스가 상당한 대기업. 이벤트 때 진난의 아루가 나나가 파견나간 적이 있다.

  • NPO법인 개러지 워커즈 (NPO法人 カレッジウォーカーズ)
침식편 스토리의 도쿄 샤드 방어전에서 등장.

  • 주식회사 라스콜 프로모션 그룹 (株式会社ラスコルプロモーショングループ)
본디 모델 프로덕션이었으나 현재는 배우 관련 분야도 담당하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거대 예능 프로덕션. 액트리스 관련 사업과는 무관한 회사이나, 일부 소속 모델들이 액트리스도 겸업하고 있다. 회사의 간판 모델로서 우사모토 안나의 동생인 Aina (우사모토 아이나)가 활약 중. 소속 모델로 키미카게 유이, 무라오 미라, 스가 이츠리가 있으며, 이들 셋이 도쿠손[19]이란 유닛으로 액트리스 활동도 겸업하는 중. 예전엔 Aina도 겸업 액트리스로서 미라와 팀을 이뤄 활동했었지만, 현재는 유이가 입사한 것을 계기로 액트리스에서 은퇴하고 모델일에만 전념하고 있다.[20]
  • 소속 액트리스

  • 도쿄 채널 (東京チャンネル)
    • 소속 액트리스

  • 일간 도쿄 AEGIS 뉴스 (日刊東京AEGiSニュース)
    • 소속 액트리스

  • 세인트 아말테아 여학원 학생회 (聖アマルテア女学院生徒会)
    • 소속 액트리스

  • 오카치마치 액트리스 협회 (御徒町アクトレス協会)
    • 소속 액트리스

  • 홍룡원 (紅龍苑)
    • 소속 액트리스


5.3.1.2. 기어 제조[편집]

  • 나루코자카 기어정비실 (成子坂ギア整備室)
나루카자카 제작소 산하의 이와타 소이치로를 필두로 하는 정비반. 과거에는 직접적으로 기어 제조도 했던 것으로 보이나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정비나 개조만 담당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몇몇 이벤트를 통해 기어 제조를 완전히 그만 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나루코자카가 조금씩 이전의 모습을 되찾으려는 마당에 소속 액트리스가 점점 늘어나 정비반의 손이 부족한 상태라, 현재는 베르크란트 AG에서 리타 헨셸이 파견나와 함께 일하고 있다.
스트라이크 위치즈 콜라보 이벤트 땐, 마과학 병기인 스트라이크 유닛까지 완벽히 수리해내는 기염을 보인다.
  • 소속 액트리스
리타 헨셸 (베르크란트 AG에서 파견)

  • 어반류 넷 (アーバン流.net)
카에루자카 라이야가 유파를 자청하고 있는 어반류 인술의 닌구를 팔고 있는 홈페이지. 엄밀히 말하면 기어 제조 업체가 아니고 그냥 평범한 닌구를 파는 통판 사이트. 다만 라이야의 어나더 샷 기어는 이 회사에서 제조한 닌구인지라 메이커도 어반류 넷으로 되어 있다.

  • 얼리 파이어암즈 (アーリー・ファイヤーアームズ/Early Firearms, EFC)
미국계 중화기, 기어 제조 기업. 전 세계 군대와 경비업체에서 이 기업의 제품을 채용 중이며, 고출력 고중량 중장갑 안전성을 중심으로 신뢰성 있는 기어를 만들기로도 유명. 현실의 콜트 파이어암즈에서 이름을 따왔다.

  • 이즈모 (イズモ)
여러 모로 베일에 싸여 있는 기어 제조 회사.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인공인 히라사카 요츠유의 기어만이 이 회사 제작으로 되어 있다.
내부 직원조차 서로 간의 정보나 인식이 맞물리지 않을 정도로 회사 전체가 블랙박스화 되어 있는 등 수상한 점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앨리스 기어의 비밀에 어느 정도 근접해 있다는 소문도 들리는 중.

  • 에오스 (エオス/EOS)
키미카게 유이를 비롯한 일부 라스콜 소속의 액트리스가 이 회사의 기어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 회사도 평판은 그리 좋지 못한듯.

  • 오나리야 (御成屋)
독창적인 디자인의 기어를 지향하는 제조회사. 다만 그에 반비례해 정비성은 엉망이라는 모양. 엠파이어 나카노의 몇몇 액트리스나 나 카나가타 스구미, 아라이메 야스리, 후미시마 아스카, 아루가 나나 등 다수의 액트리스가 이 회사 제조의 전용기어를 지니고 있다.
TVA인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Expansion에서는 기어 개발연구원이자 흑막인 헨미 에리코가 소속된 최종 보스격인 회사로 등장. 마지막에 가선 헨미의 폭주로 인해 다른 연구원마저 학을 떼는 분위기였지만 애초에 여태껏 다른 테스트 파일럿을 액트리스를 쓰고 버리는 취급을 해왔던지라 그나물에 그밥. 결국 인게임의 무라쿠모 공업=야시마 중공이나 노블힐즈 홀딩스가 그랬던 것처럼 이쪽도 개발부의 독단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는 TVA의 세계선에서의 일이고, 게임판의 세계선에선 헨미 에리코를 포함해 지극히 정상적인 회사로 존재하고 있다.
  • 소속 액트리스

  • 샹델리아 GmbH (シャンデリア・ゲーエムベーハー)
독일계 기어 제조 회사. 본업은 유리 가공으로 이를 베이스로 이리저리 사업을 확장하다 보니 결국 기어 제조까지 이르게 된, 지극히 야마하스러운 이력을 지니고 있다. 우수한 성능과 무난한 디자인으로 실제로 작중에서도 다수의 액트리스가 이 회사제 전용기어를 운용 중이다. 기업 자체의 모티브는 스왈로브스키, 글록.

  • 센텐스 인터스트리 (センテンス・インダストリー(Ind.))

  • 타케토리 공업 (竹取工業)
기어 제조 전문이긴 하나 그다지 정보가 없는 회사로 전용기어 중에선 유일하게 이토쿠라 네오의 기어가 이 회사 제작으로 되어 있다. 본디 악기 전문 회사인지 아니면 야마하 모터 같은 부류의 회사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이토쿠라 네오의 전용기어를 보면 기어라기보다는 그야말로 원맨 악단이란 느낌이다.

  • 화링 기어테크놀로지 (華鈴武装技術)
    • 소속 액트리스

  • 프롬나드 아비아시옹 (プロムナード・アビアシオン)

  • 베르크란트 AG (ベルクラント・アーゲー)
    • 소속 액트리스

  • 마운틴 위치 (マウンテンウィッチ)
요로즈바 메이카가 사장으로 있는 패션 메이커. 일단은 사장 자신의 기어도 이곳 제작으로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디자인 뿐, 실제 제작은 다른 곳에서 한 모양이다.
  • 소속 액트리스

  • 마야콥스키 OKB (マヤコフスキーOKB)
    • 소속 액트리스

  • 야시마 중공 주식회사 (ヤシマ重工株式会社)
일본계 기업으로 구성된 앨리스기어의 전통 명가. 원래는 '야시마 공업'의 중장비 부문으로 시작한 분사였으나, 앨리스기어의 개발이 시작된 이후 입장이 역전되었다. 산하의 무라쿠모 공업에 기술과 장비를 제공했다.
여담으로, 나루코자카 제작소 사무실(홈 화면)에서 열심히 일하는 로봇청소기는 이 회사의 제품이다.

  • 리치 (リーチ/Reach)
오사카 샤드의 스포츠용품, 기어 제조 기업. 오사카 출신인 메라부치 카나미, 코마조이 에덴이 이 회사제 전용기어를 운용 중이며, 프로 골퍼인 니카이도 츠카사가 이 회사의 스포츠용품을 애용하고 있다.

  • 스카프시아 (スカフージア/SCAFUSIA)
    • 소속 액트리스

  • AEGiS 병기개발국 (AEGiS兵器開発局/ADA)


6. 공략[편집]



6.1. 가챠[편집]


가챠는 스카우트라고 부르며 무료 티켓을 이용하거나 과금 캐럿을 이용하여 1연, 10+1연 단위로 돌릴 수 있다.

스카우트 포인트 100을 모으면 스카우트 티켓이 한 장 나온다. 스카우트 포인트는 매일 최소 93씩 얻을 수 있으며[21] 그 밖에 일일 보상이나 이벤트 등으로 지급된다. 대략 한 달에 티켓을 40장 정도 모을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은 티켓은 최대 50장까지 유지된다. 스카우트 포인트는 100이 모일 때마다 자동적으로 티켓으로 바뀌며 티켓은 한도인 50장을 초과하면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우편함으로 지급되는 포인트는 바로 받지 말고 일단 모아뒀다가 원하는 캐릭터의 픽업이 나왔을 때 수령하여 몰아서 가챠를 돌리는 것이 좋다.

과금하여 가챠를 돌리려면 단차는 38캐럿[22], 10+1연차가 380캐럿을 요구한다. 캐럿의 가격은 5260엔에 525캐럿, 10000엔에 1000캐럿으로 10+1연차에 3800엔이다.[23] 일종의 천장 시스템으로 캐럿을 사용한 만큼 스카우트 경험치가 올라 380캐럿 마다 스카우트 레벨이 1씩 오른다.[24] 스카우트 레벨이 오르면 4성의 등장 확률이 올라가며 4성이 나오면 다시 1로 초기화된다. 그러나 중복이 나오더라도 어김없이 초기화되므로 이것만 믿고 지르기는 주의할 것.

오직 과금으로만 뽑으려면 효율이 나쁘지만 과금으로 올린 스카우트 레벨은 무료 티켓을 사용할 때도 적용된다. 즉 굳이 380캐럿씩 돌리지 않고 할인되는 일일 단차를 통해서 레벨을 올린 다음에 모아둔 티켓을 이용해서 지르는 것도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인게임에서 리세마라를 지원해준다. 캐릭터 항목의 ☆표시된 9명중 원하는 4성 캐릭터를 먹을 때까지 10연을 계속 다시 뽑을 수 있다. 4성 캐릭터 1명, 3성캐릭터 2명, 나머지 2성이 확정.

무과금으로도 원하는 캐릭터만 먹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단차 외의 과금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될 수 있으면 타오바오 등에서 리세계를 사는 것을 추천하는 편. 이벤트나 픽업 가챠의 복각 텀이 길기 때문에 콜라보 캐릭터 등을 노린다면 더더욱 리세계를 사는 편이 낫다.리세계 구매법


6.2.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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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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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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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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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격 속성



모든 캐릭터가 각각 레어도 1성부터 4성까지 존재한다. 레어도가 높아질수록 스탯과 최대 레벨, 장비 제한이 늘어나며 SP 스킬도 다르다. 4성 캐릭터만이 전용 장비를 모두 장비할 수 있다. 1성 캐릭터는 스토리에서 지급되며 그 밖에는 스카우트에서 얻어야 한다.

일부 캐릭터는 복장과 패시브 스킬, SP 스킬, 스탯 분포가 다른 어나더 4성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기존 캐릭터 중에 기간 한정 가챠로 출시되며, 스킬과 스탯이 모두 바뀌기 때문에 원래 4성과 플레이 스타일은 꽤 다르지만 전용 장비는 공유한다. 어디까지나 상위 호환이 아닌 어나더폼으로 원본에 비해 성능은 좋을 때도 있고 구릴 때도 있고 기본적으로 같은 4성 수준이다. 오히려 원본은 더블이나 트리플 픽업으로 나올 때가 잦은데 비해 어나더는 대부분 단일 픽업으로 나오기 때문에 먹기는 더 쉽다. 사실상 일반 캐릭터 픽업을 기다리나 어나더 복각을 기다리나 오십보 백보이기 때문에 기간 한정이란 말이 무색한 수준.

1성부터 4성, 어나더가 모두 다른 복장을 입고 나오며 복장은 같은 캐릭터라면 레어도에 상관없이 갈아입힐 수 있다. 예를 들어 2성 시타라가 입은 교복은 어나더 4성 시타라도 입을 수 있다. 물론 갈아입히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레어도의 캐릭터를 입수해야 한다.

레어도 별로 레벨 한계[25]와 장비 제한[26]이 다르다. 동일 레어도의 동일 캐릭터를 입수하면 레벨 제한이 1씩 오른다. 3성 이하의 캐릭터는 장비 제한이 상승하여 중복을 많이 먹은 캐릭터는 눈물부터 닦고전용 장비 세트를 장착할 수 있다. 4성 캐릭터는 최대 SP 게이지가 조금 오른다.[27] 이로 인한 성능 차이는 미미하므로 한계 돌파를 노리고 가챠를 돌릴 일은 없다.

전용 모션 등은 캐릭터가 아니라 전용 장비에 붙어있기 때문에 캐릭터 성능에 대해서 말할 때는 일반적으로 레벨 80에 전용 장비를 모두 갖춘 4성 캐릭터를 기준으로 한다. 장비를 제외한 캐릭터 간의 성능 차이는 스탯 분포와 레벨 80에 얻는 패시브로 인해서 생긴다. 스탯 분포는 크게 방출과 출력 타입으로 나뉘는데 방출 타입은 속성치가 큰 대신 방어력에 패널티를 받으며, 출력 타입은 속성치가 적고 물리 비중이 크다. 어느 쪽이 항상 더 좋다기보다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갈리는 편으로, 예를 들어 속성이 섞여서 나오는 고난도 스테이지에서 속성 데미지의 비중이 높은 방출은 적 약점 속성에 맞춰서 편성을 해야하겠지만 출력은 비교적 속성에 신경을 덜 써도 할만하다. 80 패시브는 캐릭터마다 주어지는 독특한 패시브로 일반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보통 SP 게이지 충전 효과나 부활 효과가 있는 것이 인기가 좋다. 어나더 캐릭터의 경우에는 보통 80 패시브에 조금 제한이 생기는 대신[28] 50 패시브에도 특별한 효과가 주어진다.

3성 캐릭터와 4성 캐릭터 사이에 성능 격차가 큰 캐릭터가 있고 작은 캐릭터가 있다. 주로 80패시브가 리로디드인 캐릭터나 전반적으로 올라운드형인 캐릭터가 성능 격차가 크다. 리로디드를 지닌 캐릭터는 패시브로 인해서 SP 스킬을 한 번 더 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리며, 올라운드형 캐릭터는 전용 장비가 하나 빠지면 플레이스타일에 구멍이 생긴다. 반대로 카네시야 시타라, 코토무라 아카네 등 자기 역할이 확실한 캐릭터들은 3성으로도 무리없이 사용할만한 수준.

성능면에서 두드러지는 캐릭터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고만고만하다.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컨텐츠인 고난도 임무도 갱신될 때마다 클리어하기까지 여유 기간이 두 달이라 여유롭게 진행해도 되기 때문에 성능 압박은 적은 편. 주로 스구미유미처럼 다재다능하거나 시타라마리처럼 컨트롤이 쉽고 조사를 잘 미는 캐릭터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만약 리세계를 고르거나 할 때 성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캐릭터 개개의 성능보다는 속성 분포나 잡몹&보스전 역할 분담을 고려하는게 낫다. 여타 모바일 게임처럼 캐릭터 간의 성능차가 극적이지 않으며 고난도에서도 교체 플레이가 강력하기 때문.

처음에 주어지는 4성 하나와 3성만 가지고도 일퀘와 스토리를 미는데는 지장이 없다. 4성이 필요한 때는 고난도 임무를 진행할 때로 적이 물량도 늘어나고 개체도 강해지는데 비해 플레이어는 서포터를 데려갈 수 없기 때문. 대체로 캐릭터는 그다지 상관없이 속성 별로 4성이 1~2개 정도 있으면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다.


6.3. 기어[편집]


다른 게임에서의 무장을 기어라고 하며 각 액트리스는 부위 별로 총 4개의 기어를 장비하게 된다. 웨폰 기어로 원거리 무기인 샷 기어, 근거리 무기인 크로스 기어가 있으며 드레스 기어로 상체 부분인 탑 기어, 하체 부분인 바텀 기어가 있다. 일반적으로 웨폰 기어는 주 공격을 담당한다. 드레스 기어는 체력, 방어력, 기동성에 관여하며 기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공격, 회복, 버프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다.

기어는 골드를 소모하거나 기어끼리 합성하여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이 최대치에 달한 기어는 종류에 따라 재료를 소모하여 진화시킬 수 있다. 진화한 기어는 레벨 상한이 올라가며 형태가 변하기도 한다. 진화한 후에는 레벨이 1로 초기화되기 때문에 진화 직전 이상의 능력치를 얻으려면 재화를 소비해서 다시 강화해야 한다.

기어는 다시 배경 색상에 따라 구분된다. 별의 갯수는 각 종류 별로 획득 가능한 레어도이다.

  • 회색(☆)
아무 기어도 장비하지 않았을 때, 액트리스가 기본으로 소지하는 무장.

  • 청색(☆~☆☆☆)
범용 기어. 레어도는 1~3까지 포진해 있으며 초반을 넘기면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1성은 15레벨, 2성은 30레벨, 3성은 4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몇몇 진화가 가능하고 60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한 것도 있고 가끔 커스텀 슬롯이 달린 장비도 나온다.

  • 보라색(☆☆☆)
추첨 기어. 멀티에서 낮은 확률로 보라색 기어가 나오는 쉘을 습득할 수 있다. 현재는 샷 기어만이 존재한다. 파란색 범용 기어와는 다르게 반드시 진화할 수 있으며, 최대 레벨 60까지 올릴 수 있다. 보라색 기어는 진화할 때 패시브 스킬이 붙는데 패시브 스킬의 효과는 출력(공격력) 강화, 탄속 강화, 사정거리 강화 등이 있으며 1개부터 4개까지 랜덤으로 부여된다. 각 효과들은 다시 4단계까지 존재하는데, 이 중 출력 강화의 경우 4단계가 부여될 때에는 '이 효과는 OO(액트리스명)만이 사용 가능'이라는 제한이 붙는다. 이 제한은 무기 속성과 완전히 상관없이 모든 액트리스 중 한 명으로 지정된다. 즉, 예를 들어 소이 속성 듀얼인데 타카나시 레이가 장비할 때 소이 속성 강화 따위가 뜰 수 있다는 뜻.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특정 액트리스, 특정 효과를 노리고 맞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설상가상으로 희귀한 멀티 소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쪽을 선택하는 것은 효율이 너무 나쁘다.

  • 녹색(☆☆☆~☆☆☆☆)
이벤트 기어. 이벤트에서 구하거나 기프트권으로 교환해서 얻는다. 특징적인 디자인과 재밌는 기믹이 특징. 보통 60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소비되는 코스트와 강화에 들어가는 골드가 별로 높지 않아 전장이 없을 경우 주력으로 쓰인다. 몇몇 이벤트 기어는 70레벨 전장보다 공격력이 높기도 하다.콜라보 캐가 사용하는 전장의 레플리카라는 설정의 기어도 있는데 외형은 동일하지만 잔탄이 약간 적거나 속성 뎀이 낮거나 하는 차이가 있다.초창기에는 커스텀 키트 사용 불가였지만 확장 슬롯 추가 킷 추가로 현재는 확장 후 1개 사용가능해졌다.

  • 적색(☆☆☆~☆☆☆☆)
전용 기어. 보통 전장이라고 부른다. 샷, 크로스, 탑, 바텀 4부위 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 기어라는 이름답게 해당 액트리스 본인만이 장비 가능하다. 주 입수 방법은 조사를 도는 중 드롭되는 무지개쉘이지만 메달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생일 일퀘[29]를 통해서 얻기도 하고, 콜라보 피규어/프라모델을 구매하면 해당 캐릭터의 전용 장비 한 세트를 모두 지급하는 쿠폰이 동봉된다. 메달은 전용 장비를 분해해서 얻을 수 있다.
전용 장비는 40레벨→50레벨→60레벨→70레벨→75레벨→80레벨 순서로 총 5번 진화하여 강화할 수 있다. 처음 입수했을 때는 범용 장비와 비슷한 모양을 할 때도 있지만 60→70으로 넘어가는 진화에서는 외형이 바뀌어 해당 액트리스와 닮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모습이 된다. 진화 횟수가 많고 레벨 상한이 높은 만큼 앞서 언급한 다른 기어들보다 성능 상 우월하며 전용 드레스 기어에는 고정된 패시브 스킬이 2개씩 붙어있다. 80레벨까지 진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골드와 재료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30], 일반적으로 전용 장비 한 세트를 70레벨까지 진화시켜 외형이 바뀌면 액트리스 육성이 일단락된다고 여긴다.
일단 일반적으로는 크로스 > 샷 > 드레스 기어 순서로 진화시키지만, 캐릭터마다 우선 순위가 다르다. 예를 들어 카네시야 시타라는 크로스보다 샷이나 탑 기어 쪽이 우선 순위가 더 높다. 또한 드레스 기어는 70→75 진화를 하면 패시브의 레벨이 오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런 경우에는 먼저 진화시키기도 한다.

기어의 레벨과 별개로, 품질이라는 요소가 있다. 파란색 기어 쉘을 까서 나오는 기어에 드물게 붙어있는 품질 수치를 다른 기어에 합성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다. 상승치는 +99까지로 끝까지 올렸을 때 대략 최종 스탯이 10% 안 되는 정도로 오른다.

기어에는 커스텀 키트라는 일종의 강화파츠를 달 수 있다. 조사 중 드물게 나오는 노란 쉘에서 나오며 한번 장비시키면 해제가 불가능하다. 퍼센트로 스탯이 증가하기 때문에 원본의 스탯이 높을 수록 효율이 좋다. 또한 품질로 올린 스탯도 적용된다. 속성 킷의 경우 다른 증가 패시브와 합연산된다. 예를 들어 방출인 타카나시 레이가 +99인 전용 크로스를 장착하면 속성치는 493*1.96=966.22에서 소수점 아래를 버림한 966이며, 냉격 4% 킷을 하나 장착하면 493*(1.96+0.04)=986이 된다. 여기에 75레벨의 탑 기어를 장비하면 냉격 출력 보조 4로 493*(1.96+0.04+0.10)=1035.3으로 1035가 된다. 커스텀 키트를 달 수 있는지 여부는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 테두리 일부가 빠져있으면 장착 가능이다.현재는 확장 슬롯 킷의 추가로 최대 2개 장착 가능하게 되었다.

웨폰 기어의 일반적인 스타일은 다음과 같다. 다만 웨폰 기어는 전용 모션을 가진 경우가 많아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자.

  • 샷 기어
각 기어마다 실탄과 에너지 탄의 두가지 스타일이 존재.
  • 라이플 : 가장 범용성이 높은 중거리 공격용 무장. 연사속도가 빠르다. 사거리가 짧고(35~40m) 발당 공격력이 낮은 편. 빔 라이플의 경우 차지샷이 유도 빔이기 때문에 회피공격에 용이하다.
  • 바주카 : 연사가 불가능하고 착탄 지점에 범위공격을 하는 타입. 공격시 착탄지점에 판정이 잠시동안 남는다.
  • 듀얼 : 아킴보. 사거리가 가장 짧고, 연사속도가 가장 빠른 기어. 소형바이스를 빠르게 처리하는데는 가장 유용하지만 본작에서 적진에 돌격해서 좋을 점은 별로 없는데다가 SP게이지 충전 속도도 떨어지는 등 입지가 나쁘다.
  • 스나이퍼 :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한방 한방이 강력한 타입. 빔 스나가 적폐무기로 이름이 드높은데, 최고의 사거리에 빔의 그래픽 전체에 판정이 깔리고 이게 판정이 잠시동안 남기까지 한다. 차지샷은 유도빔 최대 4연사로 이동사격에 좋다. 실탄 스나 역시 탄의 판정 자체가 큰데다가 관통 속성이라 다수의 적을 한방에 박살내고, 빔스나보다 반동이 적기 때문에 유용하다.

  • 크로스 기어
    • 양손검 : 빠른 모션, 쉬운 캔슬, 적은 후딜 등 가장 다루기 쉬운 근접무기. 3타까지 사용시 전방에 검풍 발사. 하단 플립시 휠윈드로 전방위 공격.
    • 해머 : 느린 모션에 1타에서 캔슬을 넣어줘야 하는 등 다루기 힘든 근접무기. 3타까지 사용시 전방위 충격파 방사. 하단 플립시 강타. 느리고 평캔도 힘들어서 쓰기 힘든 무기지만 이상하게 작중 사용자 비율이 높다.
    • 한손검 : 가장 빠른 모션을 가진 근접 무기. 공격 중 하단 플립으로 가드를 하는데 슈퍼아머라 유용하지만 다루기 힘들다.
    • 랜스 : 빠른 속도와 긴 리치를 가진 무장. 2단 공격후 플립으로 파생 공격이 발동하며 모션 중에는 무적이다.
    • 권총 : 사격형 근접무기. 사거리가 근접 무장치고는 긴 편이다. 스트라이크 위치스에서 처음 생긴 무기군이라 해당 콜라보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이를 전용 기어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적은 편이다.


6.4. 임무 및 멀티[편집]


  • 스토리
현재 7편까지 업데이트 되어 있다. 극초반에는 스토리를 먼저 밀어야 조사와 기어 관리실 등이 열린다. 그 밖에는 이벤트를 통해 얻지 않으면 1성 캐릭터들은 오직 스토리에서만 지급된다. 난이도는 높지 않아 대략 3성 캐릭터 + 속성에 맞는 범용 샷 기어[31] 정도로도 진행이 가능하나 4장 격동편부터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스카우트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안 깨고 남겨두는 사람도 많다.

  • 조사
조사는 주어진 맵을 클리어하는 형식. 골드 및 아니마, 쓰레기기어쉘, 전용 장비가 나오는 무지개쉘 등의 주 수급처이다. 클리어 마스까지 도달하면 클리어이며, 모든 마스를 정리하면 추가 보상을 준다. 골드를 지불하여 스킵할 수도 있다. 맵은 완전 랜덤은 아니며 몇 가지 패턴 중에 나오고 있다. 보상이 별로라서 빨리 클리어 하고 싶다면 일위키에 맵이 정리되어 있다.링크
낮은 확률로 봉쇄 구역이 나온다. 3성 킷의 중요한 수급처이나 난이도가 꽤 있는 편. 일반 조사 맵에 비해서 봉쇄 구역은 스킵에 필요한 골드도 적지만, 3성 킷이 귀한 만큼 될 수 있으면 클리어하는 편이 좋다. 조사권을 남겨뒀다가 몰아서 쓰거나 서포터를 데려가서 잘 도망다니자.

  • 고난도 임무
현재 사실상 최종 컨텐츠로 대략 두 달에 한 번 꼴로 갱신된다. 기본적으로 조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주어진 마스를 클리어하는 식이지만 서포터를 데려갈 수 없다. 후반부 마스는 3~4스테이지까지 장기전이 이어지며, 조사에 비해 등장하는 적들의 레벨과 능력치가 훨씬 높고 물량도 많다. 보스의 데미지와 체력도 상당히 늘어나기 때문에 이전처럼 SP 스킬과 기어 스킬을 난사해서 잡는 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패턴을 보고 확실히 회피하면서 잡아야 한다. 무엇보다 메인 스토리나 조사에서는 스나이퍼로 한 방에 처리가 되던 잡몹들이 고난도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오기 때문에 액트리스 편성을 꾸릴 때 보스전과 잡몹전 사이의 역할 분담, 기어 스킬을 어떻게 나눠서 사용할지 고려해서 데려가야 한다. 카나가타 스구미, 요츠야 유미처럼 한 군데 특화되기 보다는 혼자서 딜도 하고 힐도 하고 잡몹도 보스도 잘 잡는 캐릭터가 선호되는 이유로 이런 캐릭터가 있다면 편성을 짤 때 상당히 편해진다.
보상으로 골드, 아니마, 3성 키트 및 칭호와 상당히 많은 소재 셀을 준다. 소재 셀은 맵 전체 클리어가 아닌 도중 보상으로 마스를 밟을 때마다 지급되며 특히 1, 2성 소재는 이 게임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데까지 클리어하는게 좋다.

  • 이벤트
조사처럼 마스를 밟는 형식의 이벤트와 셀을 까서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는 소위 상자깡 이벤트, 특정 액트리스 편성시 주는 포인트를 모아서 보상을 받는 이벤트 등이 있다. 마스 형식의 이벤트는 끝까지 클리어하면 무조건 보상을 모두 얻을 수 있으므로 샵에서 이벤트 재화를 보상으로 교환할 때 그다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다른 두 이벤트의 경우 별다른 주의사항이 없으나, 상자깡 이벤트는 셀을 까는데 시간이 들기 때문에 미루다가 몰아서 상자를 까기 시작하면 전지[32] 소모가 극심해진다. 또한 상자 파밍 스테이지의 레벨은 대략 40~60 정도로 육성이 부족할 때는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미리미리 진행하는게 좋다. 만약 정 시간이 부족하다면 교환 우선 순위는 의상 및 악세사리 > 1, 2성 재료셀 >>>> 골드 = 3성 재료셀 = 아니마이다.
  • 멀티
    • 노말, 하드, Ex하드가 있으며 요일 별로 등장 보스가 바뀐다. Ex하드의 클리어 보상은 매일 초기화 되어 초반 육성에 필요한 아니마의 중요한 수급처이다. 또한 파생 기어로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멀티 소재가 드랍되기 때문에 꾸준히 도는 것이 좋다. 일퀘가 초기화되는 00시에 가장 활발하다. Ex하드 첫 번째 미션부터 순서대로 클리어하는 방이 많으며 보통 방제는 上, 上へ 등이다. 가끔 소재를 위해 한 미션을 주구장창 도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일퀘를 위해 Ex하드 3판 + 노말 2판, 또는 노말 5판을 깨는 경우가 많다.
초심자 배척은 거의 없는 편. 잠수만 타지 않으면 오히려 딜딸치기 좋다며 반기는 경우가 많다. 굳이 매너가 있다면 바이스 워커를 날리지 않는 것과 렌트라를 돌리지 않는 것.. 정도가 있지만 순식간에 넘어가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클리어 후의 스코어는 거의 의미가 없다. 굳이 스코어딸을 치고싶다면 다단히트+광역힐이 있는 캐릭터를 가져가서 바이스 워커만 때리면 되는데.. 그러면 당연히 클리어 시간도 늘어난다.
  • 2020년 8월 7일자로 리뉴얼되었다. 다른 것은 기본적으로 그대로지만, Ex하드의 이름이 V하드로 바뀌고 노말과 하드도 매일 보상이 초기화되도록 바뀌었으며 스케줄에 따라 바뀌는 요격 임무가 추가되었다.
요격 임무의 난이도는 기존 멀티에 비해 꽤 어려운 편으로 리무르나 거미 등의 까다로운 보스들이 등장하고 스턴 내성이 높아졌으며 동반하는 바이스 워커의 딜도 강해졌다. 기존 Ex하드에 익숙한 대장 수준에서 딱히 전멸 사고가 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4인팟이 아니거나 한 명이 잠수하기 시작하면 클리어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요격 임무에서는 어나더 기어에 필요한 소재가 드랍되지만 확률은 매우 낮다.
하드와 Ex하드는 이전과 비슷하지만 노말은 스테이지가 늘어나는 등 뉴비 기준에서는 혼자 돌기 버겁게 되었다. 이에 원성을 샀는지 다시 쉬운 노말을 추가한다는 듯. 또한 리뉴얼된 일퀘에서는 1성 재료 쉘을 꾸준히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방제가 통일이 덜 된 분위기지만 대체로 일퀘 파티는 매일 초기화되는 노말, 하드, Ex하드를 한 번씩 깨고 노말을 두 번 더 돌거나 하는 식, 어나더 소재 파밍 파티는 출입 자유로 맵 하나를 정해서 계속 도는 식으로 정리되고 있다.


7. 플레이 팁[편집]


  • 아예 무과금으로 진행할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리세계를 구하는 것이 권장된다. 무료 티켓은 꾸준히 모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정기적인 사료가 적으며, 가챠 복각 텀이 길기 때문. 또한 일단 속성 별로 캐릭터를 갖춰야 초반 성장이 빠르다.리세계 구매법
  • 일일 단챠로 올린 스카우트 레벨은 티켓을 사용할 때도 적용된다. 평소에 스카우트 레벨을 올려뒀다가 원하는 픽업이 나왔을 때몰아서 티켓을 사용할 수 있다.
  • 당장 들어오지 않고 우편함 등으로 모이는 스카우트 포인트는 모아두자. 무료 티켓은 50개까지만 비축 가능하고 비정기 사료가 적은 편이기 때문.
  • 캐릭터 간의 성능 차는 적은 편이다. 커뮤니티 등에서도 유저 개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성능에 의견차가 있는 편. 다른 변수가 많지만 대체로 전용 샷이 스나이퍼면 썩어도 준치이고, 전용 크로스가 해머면 전용 모션을 봐야한다는 평이다. 어디까지나 일반론으로 리세계를 고를 때도 그냥 꼴리는 캐릭터를 최우선으로 고르기를 권장한다.성능표[33]
  • 초반에는 속성 별 4성을 각각 보유하는걸 목적으로 육성하는게 좋다. 조사를 돌건 고난도를 깨건 속성에 맞는 캐릭터로 도는 것이 편하며 무엇보다 일단 각 속성 별 캐릭터를 맞추면 고난도에서도 비벼볼만하기 때문.
  • 대체로 스나이퍼를 먼저 키우기가 권장된다. 일반 조사의 잡몹들은 스나이퍼에 거의 대부분 1~2방 이내로 정리되며, 봉쇄임무나 고난도 등에서 난이도가 버겁더라도 거리를 두고 질질 끌면서 어떻게든 깰 수 있다.
  • 멀티는 매일 0시에 일퀘가 초기화될 때 가장 활발하다.
  • 초반일수록 멀티 일퀘를 꾸준히 도는 것이 좋다. 멀티 소재가 필요한 파생 장비의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고[34] 멀티 소재의 드랍 테이블이 요일 별로 바뀌기 때문에 급하기 파밍하려면 며칠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 또한 초반에는 멀티 일퀘에서 주는 아니마 보상 등도 중요하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파생 장비와 파생 모션이라는 단어가 혼용되어 사용되는데, 둘은 별개의 개념이다. 파생 장비는 멀티에서 드롭되는 소재를 이용해서 진화한 장비이고 파생 모션은 특수한 커맨드가 필요한 캐릭터 고유의 모션을 말한다. 게임 초기에는 주로 파생 장비에 고유 모션이 붙어서 용어가 이렇게 굳은 듯 하다.
  • 난이도가 어려울 때는 교체 플레이를 잘 활용하자. 교체하면 적 탄의 추적이 모두 해제되고 잠시 무적 시간이 있어 회피기로 활용할 수 있다.
파일:semiautomanual.png
  • 기본 조작 설정에서는 시점 조작에 제한이 있다. 옵션의 실험적 기능에 들어가 세미오토 및 메뉴얼 조작을 활성화하면 적을 록온하고 있는 도중에도 시점을 바꿀 수 있게 된다.
    • 만약 위 설정을 활성화 했을 때도 시점이 적을 쫓아가는게 불편하다면 위 설정을 비활성화하고 세미오토만 켜면 된다.
  • 디시인사이드의 앨리스 기어 마이너 갤러리는 글 리젠에 비해 거의 항상 상주 인원이 있는 편이다. 새벽에 질문해도 답변이 달리는 편.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잡지[편집]


월간 전자 서적 앨리스 기어 매거진을 매달마다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여기서 인게임 정보나 인터뷰, 오리지널 코믹스 등을 공개한다.

카토 타쿠지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막간의 액트리스(アリス・ギア・アイギス 幕間のアクトレス)를 비롯하여 다양한 만화 작품이 연재된다. 개중에는 팬 아트를 그리다가 피라미드의 눈에 들어서 이쪽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된 작가들도 있다.


8.2.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콘솔판[편집]


4주년 이벤트에서 발표된 PS4/닌텐도 스위치 전용 작품으로 2022년 9월 8일 발매. 제작은 모바일과 같은 피라미드, 유통은 같은 코로프라 그룹 소속인 MAGES.가 담당한다.


9. 기타[편집]


  • 이 게임의 로그인 보너스는 일본 서버는 매일 오후 3시(일본 기준), 중국 서버는 매일 자정(중국 기준)[35]에 갱신된다.

  • 운영 중 상당 기간을 퍼블리싱 업체[36]가 닌텐도와 법정 다툼 중이었기 때문에 초기엔 다소 매끄럽지 못한 운영을 보여주며 유저수가 매우 감소했다. 다행히 이후 메가미 디바이스프레임 암즈 걸과 같은 수요를 정확히 노린 콜라보로 신규 유저를 어떻게든 끌어모으며 안정 궤도에 올랐다. 코로프라 밑을 벗어나길 바라는 유저도 많았지만 2021년 말에 코로프라가 닌텐도에게 합의금을 지불하면서 그런 기대는 수포가 되었다.

  • 코미케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초기엔 코로프라 기업 부스를 통해 자사의 다른 게임들과 함께 '공식 얇은 책' 같은 걸 내며 홍보하다가 인지도가 늘자 단독으로 참가 중. 인게임에서 보여준 똘끼는 어디 안 가는지 매 코믹마다 한두 개 씩 정신나간 굿즈도 내놓고 있다. C96땐 이와타와 스즈키의 다키마쿠라, C97땐 나루코자카 공식 작업복(츠나기)라든가. 특히 C97 땐 구매자들에게 특전으로 신용카드 사이즈의 리얼 스카우트 티켓을 끼워줬다. 또한 C96의 토우카 싱글앨범, C97의 바베나 싱글앨범 등 게임 내에서 아이돌 설정인 캐릭터들의 앨범 역시 매 코미케마다 발매하기도. 이와는 별개로 C96에서는 주요 제작진인 시마다 후미카네, 에비카와 카네타케, 야나세 타카유키 셋이서 공식과는 따로 그려온 일러스트와 설정화 등을 엮어 책자를 냈다. 오오테 벽부스 취급 받으며 기다란 대기행렬이 생긴 건 덤. C97에도 출전.

  • OST 전곡을 타이토 사내 음악 레이블 ZUNTATA가 작곡하고 있다. 이전에도 피라미드가 다라이어스 버스트에 개발 참여한 간접적인 정황도 있으나, 게임 내 주기적으로 ZUNTATA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를 보면 PD나 디렉터가 구세대 타이토 슈팅 게임의 팬인 모양. 반대로 ZUNTATA팬들도 전성기 이후 간만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모습에 반색하고 있다.[37] 그리고 끝끝내 2021년 3월에 다라이어스 코즈믹 레벨레이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까지도 성사됐다. 2022년 10월 7일에는 다라이어스 버스트 크로니클 세이비어즈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 기념으로 이벤트 복각 + 캐릭터 추가까지 이뤄졌다.

  • DMM을 통해 PC판 서비스가 실시 중이다. PC판에서는 일부 화면에서의 횡스크롤 지원, 배틀 시 키보드 사용 등 PC에 맞춘 설정이 다소 추가돼있다. 처음엔 완전한 독립적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보유한 건 아니고 블루스택 에뮬레이터를 통해 구동되었으나, 이후 2020년 3월 17일에 기존의 블루스택 에뮬레이터판과는 별개로 DMM GAMES와 연동되는 독립된 클라이언트판이 출시되었다. 클라이언트판에선 게임 패드 지원 등 보다 더 PC만의 편의성에 맞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DMM과의 연동 이벤트로 옷가방이나 스카우트 포인트를 뿌리기도 하므로 모바일만 하더라도 연동은 해두는 것이 좋다.

  • 안경에 대한 묘한 집착이 있다. 안경류 액세서리 자체도 다양한데다가 코 받침이나 반사광 따위를 심혈을 기울여 조정하고 업데이트한다. # 결국 안경 회사랑 콜라보까지 성사되었다. #

  • 콜라보나 이벤트를 할 때에 홈 화면에 장난을 자주 친다. 프라모델 사출기가 돌아가거나, 피규어 박스를 쌓아두거나 한다.[38]

  • 홈 화면에 액트리스를 보면 옆에 둔 소품이나 타자를 치는 모습이 각자 다르다. 예를 들어 오타쿠는 모니터만 보면서 타자를 치는 반면 히무카이 린독수리 타법을 한다.

  • 폰 사양을 심하게 탄다. 특히 최적화가 안된 폰에서 실행할 경우에는 프레임 드립과 버벅거림이 심하기때문에 실행시키자마자 속도가 엄청 느리게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2023년 기준으로는 발매된지 5년이 넘어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중급기로도 사양으로 찍어눌러 여유롭게 구동할 수 있다.


10. 입체화 목록[편집]



10.1. 메가미 디바이스[편집]


  •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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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 예정


10.2. figma[편집]


  • 발매
발매 연기가 일상인 피그마답지 않게 유미는 선적으로 인한 연기를 제외하면 제때 발매되었으나 도색 미스는 기본에 찍힘, 심한 게이트 자국, 조립 불량, 부품 누락 등 온갖 불량이 쏟아져 나왔다. 피그마 제품군이 원래 마감이 좋지 않았다고는 해도 이건 너무 심해서 발매 당일부터 리콜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을 정도. 이렇게 된 이유로는 9월 15일에 발매된 OVA와 맞추기 위해 급히 발매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결국 전량 리콜이 확정되었고, 모든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신품을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이후 발매로부터 1년 넘게 지난 2023년 2월 말 즈음에 국내에서도 신품 배송이 완료되었다.

  • 발매 예정


10.3. 데스크탑 아미[편집]


  • 발매
이전까지 데스크탑 아미 콜라보 제품군이 비싸봐야 개당 7000엔을 넘지 않았던 것과 달리, 버지니아는 9900엔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설왕설래가 많다. 제작사 측에서는 제작 당시의 원가 상승과 엔저 상황, 공장 변경의 영향이라고 해명하였으나, 아무리 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던 데스크탑 아미 브랜드로서 피그마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까지 오른 건 방향성이 엇나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기어에 들어가는 위장 패턴 또한 도색이 아닌 데칼로 때워버려서 더더욱 납득이 안 된다는 반응도 있다.


  • 발매 예정

  • 제작 결정


10.4. 기타[편집]


스케일 피규어와, 쿠폰이 부속된 콜라보 제품이긴 하나 본작 캐릭터의 입체화는 아닌 제품들을 정리.


  • 데스크탑 아미
    • 실피 II (가네샤 장비) / 발매 시기: 2020.07. / 외부 링크
    • 실피 II Mode-B (굴린부르스티 장비) / 발매 시기: 2021.10. / 외부 링크



11.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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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니 계열사로 본 게임 이외에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배틀걸 하이스쿨,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프로젝트 도쿄 돌즈 등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2] 공식에서는 '무장 커스터마이즈 액션(武装カスタマイズアクション)'이라는 장르를 내세우고 있다.[3] 상기된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피라미드 전작 다라이어스 버스트 시리즈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전적이 있다.[4] 특히 루이카 떼를 상대할 때.[5] 스카우트 레벨이라는 확률 업 시스템이 존재하긴 하나 이 또한 실패 확률이 높고 무과금(유료 구입 가챠 재화인 쥬얼이 아닌 게임상 미션등으로 입수할수 있는 포인트로 입수되는 가챠 재화인 스카우트 카드)은 시스템에 적용되지 않는다.[6] 이벤트나 출석 보상, 조사 맵 보상을 모두 제외하고 일일 미션 / 요일 퀘스트 / 완전 회피 5회만 계산하면 하루에 약 1개의 티켓을 얻을 수 있다. 기타 보상까지 합치면 대략 한 달에 40개 넘는 티켓이 나온다.[7] 정확히는 토코로 쥬조(所十三)라는 작가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8] 콜라보가 발표되었을 때 '게임에 어울리게 만들 테니 기다려달라'며 별도로 공지까지 하며 양해를 구한 것은 물론,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를 '사실은 두 게임이 같은 세계관이었다!'는 식으로 적당히 진행시킨 다음 2차 이벤트 예고에서 '꽤나 억지스러운 설정이었네요! 아하하'라는 대사까지 집어넣었다. 제작진들도 별로 의욕 없이 억지로 진행한 콜라보라는 게 드러나는 부분. 같은 비메카무스메 작품이면서도 미니 게임까지 상당히 공을 들였던 DOAXVV 콜라보와 비교된다.[9] 심지어 당시에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기존의 개발 스케줄도 무너진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서비스 종료한 게임의 콜라보를 강요한 것.[10] 해당 방송 자체도 콜라보 이름을 달고 앨기아 성우진도 출연시켰으면서 거의 배틀걸 위주로만 방송을 진행하며 대놓고 앨기아보다 배틀걸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11] 여기저기에서 자주 언급되기만 했을 뿐 실제로 이벤트가 열리거나 가챠가 나오지는 않았다. 니파코 자체가 프라모델 팬덤에서는 유명한 캐릭터이기도 해서 거의 제작진 측에서 놀려먹기식으로 가지고 논 것. 니파코 트위터도 이에 절규하는 등 활발하게 리액션을 보내주었다. 그런데 그렇게 놀려먹는 와중에 니파코가 2020년 8월 31일을 끝으로 (이미 진행 중이던 콜라보를 제외하고) 미디어믹스 완전 종료 선언을 날렸고, 결국 정식 콜라보는 성사되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다.[12] 피라미드 쪽에서 디자인한 어나더 캐릭터.[13] 조사 형식의 이벤트라 중간중간 나오는 미니게임 칸에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DOAX VV 본편은 게임이라고 할만한 게 발리볼 하나뿐인지라 본가 DOAX 쪽의 뿅뿅게임을 수입해왔다. 원작의 서비스 정신을 충실히 반영한 덕에 카메라 앵글을 이리저리 돌릴 수 있었다.[14] 어나더 픽업을 제외하면 단독 픽업을 잘 주지 않는 운영 특성상 어나더 버전인 '음색'이 같이 추가되어 더블 픽업으로 진행됐으며, 추가 의상을 캐럿으로 팔았다. 참고로 여느 게임처럼 보컬로이드 프로그램만을 썼는데, 목소리 제공자인 후지타 사키는 병기되지 않고 그냥 성우 표기 자체가 없다.[15] 게임 스토리 시점으로부터 7년 전, 나루코자카 제작소는 이 블랙박스에 접근하여 신형 앨리스 기어를 만드려고 했으나 사고가 터지고 그 후 앨리스 기어의 부품이나 개조 관련 업무만 하는 중소기업으로 전락했다. 현대 시점에서는 무라쿠모 공업 해체의 내막이 신형 기어의 개발 도중 이 블랙박스를 접근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있다.[16] 나루코자카는 신주쿠에 실제로 있는 지명이다. 게임 상의 그래픽으로 보이던 나름 한적해보이는 동네에 위치한 제작소 주변 분위기와는 다르게 현실의 나루코자카는 도쿄도청 근처의 고층건물이 즐비한 오피스타운이다. 정확한 위치는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니시신주쿠역 주변.[17] 바이스 퇴치는 기본적으로 AEGiS로부터 기업이 의뢰를 받는 식이다.[18] 시부야구에 실존하는 지역이다. 메이지 진구 아래에 위치한 쵸(町). 요요기 공원 일부와 NHK홀이 위치한 곳으로 유명하다.[19] 유이, 미라가 결성한 유닛으로, '유아독존(유이도쿠손)'에서 따온 네이밍이자 'Dog Song'의 말장난이기도 하다. 미라가 유이에게 붙여준 애칭이기도 하다.[20] 오나가 아키노가 처음 등장한 이벤트인 '하모나이저 메리스마'에서 Aina도 3D 모델링으로서 등장하여, 이후 플레이블 액트리스로 구현될 가능성이 생겼다.[21] 데일리미션(12x4) + 멀티 5회(30) + 조사 완전회피 5회(3x5)[22] 픽업 스카우트의 매일 첫 단차는 15캐럿으로 할인[23] 5260엔이나 10000엔 씩 결제해야 복장 가챠를 돌리는데 쓰이는 옷가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로 저 두 단위씩 과금한다.[24] 15캐럿 짜리 할인 단차는 15씩 오르므로 15x26=390, 즉 26회 돌려야 한다.[25] 1성 15, 2성 30, 3성 60, 4성 80[26] 1성 60, 2성 100, 3성 140, 4성 180으로, 4성 캐릭터만이 45x4로 전용 장비 한 세트를 모두 장비할 수 있다.[27] SP 스킬을 사용하고 SP 게이지가 조금 남게 된다.[28] 예를 들어 홀수 스테이지에서만 발동한다거나, SP 게이지 풀 충전 직후에만 발동하는 등[29] 플레이 당일이 생일인 액트리스를 데리고 1회 출격하면 랜덤 전용 기어가 한 개 나오는 박스를 지급한다. 서포터로 데려가는건 안됨[30] 1세트 80렙 풀강시 드는 골드는 2,441,120[31] 특히 듀얼, 스나이퍼[32] 셀을 즉시 분해하는 자원[33] 굳이 따지자면 카나가타 스구미, 요츠야 유미가 자타공인 1티어로 꼽히며 어나더 니야 세리나가 pc판 한정 버그성 사기 캐릭터이다.[34] 사용이 까다롭지만 어떻게든 익숙해지면 dps가 훨씬 높다.[35] 한국 기준으로는 새벽 1시[36] 본작의 개발사인 피라미드를 인수했기 때문에 운영/개발에 있어서도 모회사다.[37] 매월 진행되는 월간 ZUNTATA 라이브에서 한동안 앨리스기어 소식으로만 도배된 적도 있었다. ZUNTATA에게도 각별한 프로젝트인 모양.[38] 일본 서버만. 중국 서버는 홈 화면에 아무 변화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