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더쇼비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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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더쇼비츠(1938년 9월 1일-)는 미국의 변호사, 법학자, 저자, 정치고문이다. 미국 헌법과 형법의 저명한 법학자이다. 1967년 28세의 나이로 하버드 로스쿨 교수가 되었다. 마이크 타이슨, 오제이 심슨 같은 유명인사들의 변론을 맡은 적이 있다. 정의로운 피고인은 물론 그다지 정의로워 보이지 않는 피고인도 변호했다. <하버드 로 리뷰> <예일 로 저널> 등에 3백 편 이상의 논문을 실었다. '최고의 부정', '성의 매카시즘', '온당한 의혹', '미래의 법률가에게' 등 27권의 논픽션과 2권의 소설을 썼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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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비츠는 1938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태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더쇼비츠는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정치학 전공으로 학사(A.B.) 학위를 받고 예일 로스쿨에 입학하여 재학 중 예일 로저널(Yale Law Journal)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1962년 수석으로 법학 학사(LL.B.) 학위를 취득하였다. 법학 학사 학위 취득 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서 워싱턴 DC 항소법원 수석판사 데이비드 바젤론(David Bazelon)의 보좌관(law clerk)이 되었다. 1963년 미국 연방 대법원의 아서 골드버그 대법관의 보좌관으로 2년간 있었다. 1964년 하버드 로스쿨 조교수가 되었다. 1968년 28세의 나이로 하버드 로스쿨 역사상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현재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의 변호사이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했다.

3. 변호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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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더쇼비츠는 자산이 하버드 로스쿨 형법 교수여서 생계걱정이 없기 때문에, 형사소송 항소심 사건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건만 선택해서 수임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맡은 형사소송 사건의 피고인 상당수는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형사소송 변호사들이었다. 미국에서는 형사소송 변호사들이 검찰청의 분노를 사서, 범죄자로 기소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자신의 형법 첫강의 때도 항상 학생들에게, "통계적으로 형사소송 변호사가 범죄로 기소되는 경우는 매우 많다"는 것을 주의시킨다고 한다.[1] 범죄로 기소된 형사소송 변호사들의 형사소송 변호사로서 유명하기 때문에, 앨런 더쇼비츠는 미국 법조계 최후의 보루라는 평가도 받는다.

4.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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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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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지인이며 엡스타인의 법률팀 일원으로 활동했다. 더쇼비츠는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명확히 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엡스타인을 "학술적으로" 알고 있으며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말했지만, 엡스타인의 집에서 하룻밤 동안 손님이었다. 엡스타인의 전용기를 타고 여러 번 비행했었으며 가족 휴가를 위해 엡스타인의 팜비치 집을 빌린 적이 있다.

더쇼비츠는 또한 엡스타인의 피해자인 버지니아 로버츠 주프레와 사라 랜섬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주프레는 자신이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매매 조직의 일원이었을 때 더쇼위츠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더쇼위츠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더쇼비츠는 엡스타인의 저택에서 마사지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지만 성인 여성에게 받은 것이며 자신이 속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성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5.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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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부정
• 성의 매카시즘
• 온당한 의혹
• 미래의 법률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