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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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스킬


1. 포켓몬스터기술[편집]


[include(틀:포켓몬 기술, 독=, 특수=,
파일=7세대 애시드봄.png,
한칭=애시드봄, 일칭=アシッドボム, 영칭=Acid Spray,
위력=40, 명중=100, PP=20,
효과=상대를 녹이는 액체를 토해내서 공격한다. 상대의 특수방어를 2랭크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성질2=폭탄)]

포켓몬스터기술. 9세대 기술머신 13번.

상대방에게 산성의 액체를 퍼붓는 기술. 금속음, 거짓울음의 상위호환 같지만, 이쪽은 강철 타입과 대타출동에 막히고, 위의 두 개는 도발과 방음에 막혀서 확실하게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는 없다. 위력은 매우 약한 편이지만, 특방을 무려 2랭크나 내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교체를 유도하거나 속칭 특막 포켓몬을 어느 정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6세대부턴 방탄에 막힌다.

러스터캐논과 동일하게 페어리 저격용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픽시처럼 특방이 변태같은 페어리 포켓몬 상대로는 러스터캐논보다 이 쪽이 더 유효하다. 픽시에게 2배 대미지를 때려박으면서 코스믹파워명상 등으로 쌓인 특방을 깎아내릴 수 있기 때문. 독파리가 채용하는 경우도 꽤 있다.

여담으로, 프리즈드라이처럼 이 기술도 강철 타입에 효과가 굉장하게 만들어달라는 의견이 종종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너트령이나 자시안같은 레이팅에서 자주 보이는 포켓몬들이 4배 피해를 입기 때문에 환경에 큰 영향을 줄 듯 하나... 애시드봄은 애초에 특방을 2랭크나 내리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8세대에서 타입은 다르지만 이 기술의 위력을 2배로 올리고 PP와 부가 효과를 각각 반으로 줄인 사과산이라는 기술이 등장했다.

9세대에서 독 테라스탈하고 사용하면 기본 위력이 60으로 보정되어 나간다. 독 타입이 독 테라스탈까지 하면 60×2로 120위력, 비독 타입이 독 테라스탈을 하면 60×1.5로 90위력이 되는 식. 이와 별개로 9세대에서 상당히 빛을 본 기술인데[1] 대전환경에 하도 천진 특성을 가진 막이들이 판을 쳐서 해당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이 스스로 무시하지 못하는 특방 하락을 적극적으로 노려 사이클을 붕괴시키는데 좋은 기술로 평가 받는다. 특히 특수 어태커로 진화의휘석 럭키를 상대할 때 생각보다 유용한데, 해당 기술의 실질적 상위호환이자 클레스퍼트라의 전용기인 루미나콜리전은 럭키가 테라스탈을 활용해 악 타입으로 변신하면 그대로 막히지만, 애시드봄은 그렇지 않기 때문. 대전이 아니더라도 6성 테라레이드에서 특방 떨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2.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스킬[편집]


중립 영웅 고블린 알케미스트의 스킬. 맞은 대상의 방어력을 깎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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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미끄래곤과 무쇠독나방, 가라르폼 야도킹이 이 애시드봄을 굉장히 잘 써먹는다고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