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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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grandtheftwiki.com/AshleyButler-TLAD-artwork.jpg

애슐리 "애쉬" 버틀러
Ashley "Ash" Butler

출생
1981년
미국
나이
27세 (IV)
32세 (V)
출신지
미국 올더니 주 액터
인종
백인
성별
여성
머리 색
흑발 (IV)
적발 (V)
눈 색
벽안
소속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IV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Grand Theft Auto V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여자 멤버. 빌리 그레이죠니 클레비츠의 옛 여자친구이며, 레이 보치노의 비서로 알려져 있다.

젊은 나이지만 노안에 외관이 지저분한 상태. 이는 애슐리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특히나 메스암페타민 복용의 부작용 때문인지 얼굴 곳곳에 흉터가 (Meth Bug) 지저분하게 나있다. 그래서 2008년 까지만 하더라도 애슐리의 외모는 20대라는 느낌은 남아있었지만, 2013년에는 얼굴에 살도 빠지고, 주름도 엄청 늘어서 30대 초반이라 보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노안이 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편집]


죠니에게 계속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약 때문에 맛이 간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애슐리에 질린 죠니는 그녀를 계속 거부한다. 사실 죠니에게 차인 이유가 죠니와 사귀는 사이면서 빌리와 같이 잤기 때문. 끝에는 재활원에 들어가서 약을 끊네 어쩌네 하더니만 엔딩 후 전화를 걸어보면 마약값 40달러를 구걸하는 등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다.


2.2. Grand Theft Auto V[편집]


그러다가 애슐리는 죠니를 따라서 로스 산토스에 오게 되지만, 약에 취해서 트레버와 잠자리를 갖게 된 것이 화근이 되어, 이를 따지러 온 죠니가 트레버에게 살해당한다.

일단 첫 등장부터가 트레버 필립스성관계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마이클의 집에서 마이클프랭클린 그리고 데이브가 스크린 TV로 보석상 강도 사건 뉴스를 보는 장면에서 컷씬이 갑자기 바뀌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해당 성관계 장면을 기습적으로 시청하게 된다.(...)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같이 있다면 조심하자.

GTA 5 시점에서 죠니는 애슐리랑 다시 교제하는데다가 트레버의 대사를 보면 마약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좀 홀쭉해진게 보이는데 이는 애슐리 때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GTA 4에서 빌리가 배신하고 그를 죠니 자신이 처단했으며, 로스트 폭주족 전체가 거의 풍비박산난 충격에 고통받다가 마약에 빠졌을 확률이 더 높다. GTA 4 시점에서 죠니는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

이후 트레버를 조작할 때 죠니의 시체를 안고 오열하고 있는 애슐리도 차로 치거나 폭발물로 죽일 수 있다. 조준사격은 총알이 나가지 않으므로 불가능. 이 때 죽이지 않으면 트레버의 라이프 인베이더 홈페이지에 언젠간 죠니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를거라고 저주하는 글을 남기지만, 이후 하늘의 눈 미션 후 나오는 인터넷 뉴스에서 헤로인 난교파티를 열었던 팔레토 항구 콘도에서 나체 상태에서 부패한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는 소식이 나온다. 뉴스 내용을 보면 에슐리 외에 남자 4명[1]도 함께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정황상 조니의 죽음에 절망해 남자들과 죽을 때까지 약을 빨아댄 듯 하다.[2] 향년 32세.

10년후 시점인 2023년Grand Theft Auto Online 할로윈 이벤트에서 죠니가 유령으로 재출연 했을때도 곁에 애슐리는 없는 것으로보아 애슐리는 죠니 곁에서 트레버의 손에 죽지 않는 것이 정사로 확정되었다.[3]


3. 평가[편집]


작중에서 애슐리가 저지른 만행이 워낙 크기에 애슐리를 GTA 세계관에서의 손꼽히는 공인 민폐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당초 GTA 세계관이 약쟁이와 민폐 인물들이 널려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애슐리가 특별히 악녀인 것은 아니다. 단지 죠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마약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 대가로 죠니와 사이좋게 나란히 파멸했을 뿐이다.


4. 기타[편집]


마약 때문에 맛이 가서 그런건지 원래 마조히스트 끼가 있는건지, 그녀를 구출해서 집으로 데려다주는 미션에서 주먹으로 때리면 신사답다느니, 더 때려 달라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

주인공과 가까운 사이지만 주인공이 거리를 두고 있고 마약에 찌들어 얼굴이 삭았다는 점은 차기작인 GTA 5에서 등장한 토냐 위긴스가 이어받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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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4인의 남성들이 같은 로스트 폭주족인지 아니면 일반인인지는 알 수 없다.[2] 즉 애슐리는 트레버가 죽이지 않아도 얼마 안가 죽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뭘 선택하든 무조건 사망하는 것 확정이다.[3] 애초에 트레버도 죠니를 죽인 후 바로 로스트 폭주족 잔당들을 박살내러가자고 할 뿐 애슐리에겐 눈길도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