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레베예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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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리옹에서 10년이나 뛴 레전드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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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타드 렌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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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에라퐁뗀느에서 태어난 레베예르는 1998년 2월 3일 바스티아와의 경기를 통해 리그앙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6년간 퍼스트팀에서 활약했으며, 2003년 1월에는 스페인의 발렌시아로 잠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2.2. 올랭피크 리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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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자국의 명문팀인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 31경기를 뛰며 주전으로 빠르게 자리잡았고, 10년간 팀에서 활약하는 동안 5번의 리그 우승, 1번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번의 피스컵 우승 그리고 5번의 트로페 데 샹피옹을 이루어냈다.

리옹 소속으로 77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소화했으며, 2009-10 시즌에는 거함 레알 마드리드 CF를 격파하는데 기여했다.

2.3. SSC 나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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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8일, 자유계약 신분이었던 레베예르는 나폴리에 입단했다. 데뷔전은 이듬해 1월 19일, 볼로냐와의 세리에 A 경기였으며, 당해 시즌 18경기를 출전했다.

2.4. 선덜랜드 A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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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 선덜랜드와 1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1년 뒤 2015년 11월 9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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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레베에르는 2003년 10월 11일 이스라엘과의 유로 지역예선전에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2005년 3차례 A매치를 출전한 이후 한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복귀했다. 그리고 본선에 참가하였으나,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팀도 경기 내외적으로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인 뒤 3경기만에 짐을 싸야했다.

이후 새롭게 선임된 로랑 블랑 체재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레귤러로 활약했고, 2011년 10월 7일에는 알바니아와의 유로 지역예선에서 3번째 골을 득점하며 처음이자 마지막 A대표팀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1년 뒤 UEFA 유로 2012 본선에서 조별라운드 3경기는 마티유 드뷔시에 밀려 벤치를 지켰으나,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선발로 나서게 되면서 국제 메이저대회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0:2로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