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짐바브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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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앙골라와 짐바브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앙골라는 독립 전쟁에서 승리한 뒤,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짐바브웨는 1980년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양국은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1993년 12월 7일에 카이로에서 열린 제1회 아프리카 미니정상회담에 양국이 참가했다.#
2차 콩고 전쟁에서 양국은 카빌라 정권을 지지하며 개입한 적이 있었다.#
2.2. 21세기[편집]
2007년에 짐바브웨에서 정치적 위기가 일어나자 짐바브웨측이 앙골라에 군사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2008년에 중국 선박이 짐바브웨에 무기를 수출할려고 하자 앙골라, 남아공, 나미비아, 모잠비크 등 주변국들이 무기수출을 막은 적이 있었다.#1#2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에서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짐바브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1년 8월 17일에 루안다에서 개최된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정상회담에 양국이 참가했다.# 9월에 개최된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짐바브웨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에 2차전에서 패했다.#
양국은 무가베 정권과 산투스 정권이 오랫동안 정권을 잡은 적이 있었다.#1#2 하지만 양국 모두 오랫동안 정권을 잡은 무가베 대통령과 산투스 대통령이 물러났다. 2017년에 짐바브웨에 외교적 압박을 하기 위해 앙골라의 로렌수 대통령과 남아공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이 짐바브웨를 방문한다고 남아공 TV가 보도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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