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샤넬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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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영화 감독, 제작자 및 각본가. "앙겔라 샤넬렉"으로도 알려져 있다. 독립 예술 영화계의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배우로서 영화계에 발을 딛었고, 베를린 DFFB 영화 연출을 전공하면서 단편영화들을 발표한다.
1995년 첫 장편영화 내 누이의 행운(Das Glück meiner Schwester)을 발표했고, 그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한다.
2004년 네번째 장편영화 마르세유(Marseille)를 발표하여 독일 평론가 협회상(German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s) 각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베를린 출신 사진작가 주인공 소피(마렌 에거트)가 프랑스 마르세유에 와서 겪는 일상과 베를린으로 돌아와서 가족들을 만나고, 다시 마르세유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렸다.
2016년 일곱번째 장편영화 꿈길(Der traumhafte Weg)을 발표하여 독일 평론가 협회상 편집상을 수상한다.
2019년 여덟번째 장편영화 나는 집에 있었지만...(Ich war zuhause, aber...)을 발표하여 제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처음으로 초청되어 감독상을 수상한다. 혼자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 아스트리트(마렌 에거트)가 주인공으로, 첫째 아들이 영문 모르고 일주일동안 사라졌다가 되돌아온 후 겪는 혼란스러운 사건들을 그린다. 그야말로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시퀀스의 연속이지만, 윤리적으로 정직한 시선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물론 관객들에게 극도로 불친절한 작품임은 어쩔 수 없다.
2023년 아홉번째 장편영화 뮤직(Musik)으로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2. 필모그래피[편집]
[1.1] A B C D E 배우로도 출연[1.2] 촬영도 겸함[1.3] A B C D E F G 편집도 겸함[1] 제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감독상 수상 [2]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각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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