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하지야-남오세티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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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교통 교류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교통 교류[편집]


두 지역은 역사적으로 조지아 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근대제정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후 현대에는 소련의 지배를 거쳤다. 소련 시기 두 지역은 조지아(그루지야 SSR)의 자치 공화국이 되었지만 소련 해체를 거치며 조지아 중앙정부와 분리독립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정치적 우호를 위해 협력 조약을 체결했으며,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러시아로부터 군사원조를 받았다. 결국 2008년 이후 둘 다 독립했다.

두 나라들은 정교회 문화권이자 조지아에 속해 있는 친러 성향이 강한 미승인국이다 보니 서로 협조적이다.

두 나라들을 잇는 도로 노선이 존재하나 조지아를 거쳐야 한다.

2022년 3월 31일 남오세티야 당국은 러시아에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법적 장애물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국민투표가 통과되는 대로 합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압하지야 당국은 남오세티야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도 자신들은 러시아에 편입할 의사는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러시아의 북오세티야 공화국과 통일하는 것이 목적인 남오세티야와는 달리 압하지야는 러시아에 편입할 만한 유인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남오세티야 역시 편입투표가 주민반발+해당 투표를 추진하던 대통령의 재선 실패로 인해 무산되면서 결국 없던 일이 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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