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천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더 파이팅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카모가와 겐지 문서
카모가와 겐지번 문단을
카모가와 겐지#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내용
3. 기타


1. 개요[편집]


정지용 시인이 지은 시로,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향수와 마찬가지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 시이다. 시 속의 '압천'은 정 시인이 유학했던 도시샤대학이 있는 교토에 흐르는 강 이름으로, 일본어로는 '카모가와'라고 한다.


2. 내용[편집]


鴨川 十里ㅅ벌에
해는 저믈어...... 저믈어......
날이 날마다 님 보내기
목이 자졌다...... 여울 물소리......
찬 모래알 쥐여짜는 찬 사람의 마음,
쥐여 짜라. 바시여라. 시언치도 않어라.
역구풀 욱어진 보금자리
뜸북이 홀어멈 울음 울고,
제비 한 쌍 떠ㅅ다,
비마지 춤을 추어,
수박 냄새 품어오는 저녁 물바람.
오랑쥬 껍질 씹는 젊은 나그네의 시름.
鴨川 十里ㅅ벌에
해가 저물어......저물어......


3. 기타[편집]


  • 도시샤대학에 있는 정 시인의 추모비에 이 시가 새겨져 있다.[1]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eong_Ji-yong_stele.jpg}}} ||
도시샤대학에 있는 정지용 시인의 시비

  • 향수의 가장 큰 특징이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라는 설의법 형태의 후렴구라면, 이 시의 가장 큰 특징은 1연과 마지막 연이 비슷한(는/가 한 글자 차이) 수미상관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5:46:34에 나무위키 압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정 시인 추모비 옆에는 동 대학 동문인 윤동주 시인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당 비석에는 서시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