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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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시
【영령의 마녀】
암스트롱
アームストロング | Armstrong


파일:암스트롱illust.jpg

성별
여성

171㎝
몸무게
61㎏
혈액형
A형
생일
7월 14일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어둠.png 어둠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스나이퍼.webp스나이퍼
라멘토

II. THE SOUL
Song by 암스트롱(코바야시 유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유우

1. 개요
2. 스킬
3. 전용 무기
4. 작중 행적
4.1. 메모리
4.2. 보이스
5. 라멘토
6. 여담




1. 개요[편집]


답은 하나... 오직 죽음뿐.


그 녀석들의 이름을, 얼굴을... 그리고 마지막 말을.

이것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이젠 나밖에 없다.


갈리아 왕국 특수 부대, 일명「마녀 부대」의 대장이었던 그녀.
종전 직전, 그 힘을 두려워한 왕국은 배신했고 그녀는 부하들을 잃었다.
클리파의 힘을 각성한 그녀는 복수를 위해 반기를 든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편집]


파일:메멘토모리 암스트롱1.png
전격전(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그림자 군대를 진격시켜, 공격력이 높은 적 2명에게 공격력의 500% 물리 공격을 한다.
Lv.2
추가로 이 스킬로 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 수 없었을 경우, 이 스킬을 재발동한다. (재발동은 1회까지) (Lv 81 달성 시 개방)
Lv.3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600%로 된다. (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암스트롱2.png
일제 사격(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그림자 군대의 일제 사격. 무작위로 적에게 6회 공격력의 250% 물리 공격을 한다. 타겟의 생명력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1.5배로 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타겟의 생명력 비율이 50% 미만일 경우, 이 공격은 반드시 적중한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물리 공격의 횟수가 8회로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Lv.4
타겟의 생명력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2배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암스트롱3.png
파라벨룸(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평화를 원한다면 싸울 준비를. 자신의 치명타 데미지가 20% 증가한다. (해제 불가)(Lv 4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턴 시작 시 2턴 동안 자신과 자신 이외의 속도가 가장 높은 아군의 치명타율을 20% 증가시킨다. 이 스킬은 4턴에 1회 발동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치명타 데미지와 치명타율의 증가량이 각각 40%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암스트롱4.png
탄성 방어(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용병의 노련함이야말로 북부 최강이라 불리우던 부대의 진수. 자신이 공격을 받았을 때, 대미지를 30% 차단한다. 자신이 공격하여 치명타 적중했을 경우, 치명타 적중한 횟수 1회당 차단 효과가 2%씩 감소한다. (최소 10% 까지) (Lv 6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매 턴 시작 시 이전 턴에서 자신이 공격하여 치명타 적중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이 2% 증가한다. (해제 불가) 치명타 적중한 횟수 1회당 증가량이 2% 커진다. (최대 20%까지)(Lv 141 달성 시 개방)
Lv.3
대미지를 50% 차단한다. 치명타 적중한 횟수 1회당 감소하는 차단 효과가 2% (최소 30%까지), 증가하는 공격력이 3%로 된다. (최대 30%까지)(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 무기[편집]


파일:메멘토모리 암스트롱 전무.png
1805 마력식 권총
Lv.1
전격전을 강화한다. 전격전의 타겟이 공격력이 높은 적 3명으로 된다.
Lv.2
탄성 방어를 강화한다. 대미지를 60% 차단한다. 치명타 적중한 횟수 1회당 감소하는 차단의 효과가 2% (최대 40%까지), 증가하는 공격력이 4%로 된다. (최대 40%까지)(UR 달성 시 개방)
Lv.3
일제 사격을 강화한다.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300%로 된다.(LR 달성 시 개방)


4. 작중 행적[편집]



4.1. 메모리[편집]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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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부대.

우린 그렇게 불렸다.
혹은 제3차 남북 전쟁 북부 최강의 부대라고.

그래. 우린 강했다.
누구보다도. 마녀로 태어난 무가치한 존재.
여긴 나를 포함해.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다.

그랬기에 처음이었다.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동료가 생긴 것도.
마녀이기에 무언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당시 우리는 피보다 진하고
세상의 이치보다 깊은 인연으로...
분명하게 얽혀 있었다.

그런 녀석들을 난... 이 총으로 쏘고 말았다.

한 명도 남김없이.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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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에서 마녀는 이주민이나 범죄자와 같은
2급시민 취급을 받았다.
좁고 지저분한 자치구에 밀어 넣어져.
간신히 연명하는 하루하루....

그러니 전쟁은 때마침 찾아온 좋은 기회였다.
어쨌든 군대에 들어가면 배는 채울 수 있고.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2급 시민은 소모품 취급이다.
훈련도 거의 받지 못한 채
최전선으로 끌려가 버리지.
차례차례 쓰러져 죽어 가는.
병사라 할 수 없는 자들.

그러나 우리 만은 달랐다.
비장의 수가 있었으니까....
그래. 마녀의 힘이지. 난 마녀들을 통솔해.
서로의 등을 지키고 각자 힘을 보태며
필사적으로 싸웠다.

그러고... 전투가 끝나고 보니.
사지가 멀쩡한 건 우리 뿐이더군.
그것이 마녀 부대의 시작이었다.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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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였을까?
살기 위해 싸우던 것이.
싸우기 위해 살게 된 것은.

전투는 격렬했다.
소모품처럼 버려지는 것도 여전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리 힘든 임무에
내던져져도. 그때마다 귀환했다.
인원이 얼마 되지 않는 부대였는데도
한 명도 빠짐없이.

꺼림칙한 마녀들의 무리는
곧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구국의 영웅'이라고.

기뻤지.
부하들이. 동료들이 웃으며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우리는 살아갈 의미란 것을 찾아낸 거야....

여기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참 좋았겠지만.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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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너무 눈부신 별은 밤하늘을 가리기 마련.
우리의 활약은 눈에 난 모양이였다.

종전 직전. 남부의 숨겨진 광산.
간단한 기습 임무... 였을 터였다.

그러나 적 대신 그곳에 포진해 있던 것은
접촉 발동식 마법진.... 마력에 반응하며
마녀만을 죽이기 위한 술식이였다.

터져 나온 빛을 쬐면 살아남을 수 없다.
도망쳐? 숨어? 불가능했다.
엄폐물도 전혀 없었다.
우리는 함정에 빠졌던 것이다....
아군이었을 터인 북부 정부의 함정에.

'대장. 위험해!'

부관이 날 밀어 넘어뜨렸고.
빛이 사방을 뒤덮었다....

그것이 부대의 최후였다.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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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강했다.
그랬기에 평험한 마녀라면 즉사했을
그 공격에 한 명도 죽지 않았지.
아니. 죽지 못했다.

'도와주십시오.' '죽여 주십시오.' '편히 보내 주십시오.'

...이 말의 의미를 알겠나?
전신의 신경이 갈기갈기 찢기고도 죽지 못해.
고통과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
그 녀석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선명해.

그래서 난 내 손으로 보내 줬다.
그래.한 명도 남김없이. 이 총으로.

그래도 그 녀석들은 날 원망하지 않았어.
고맙다는 말까지 했지.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내 마음은 총성 한 발이 울릴 때마다 죽어 갔다.
마지막 한 명의 머리를 꿰뚫고.
매마른 소리를 울리며 빈 탄피가 지면을 구른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건...

교황이였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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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이 뭐라고 했을 것 같나?

'복수를 원한다면 힘을 주겠노라.'

...자기가 뭔데.
안심해라.... 네 힘은 필요 없어.
제정신 따위 전장에 섰을 때 진작 버렸다.

난 동료들의 인식표를 모아 목에 걸었다.
너희는 내가 잊지 않아. 우린 영원히 함께다....
나도 나중에 그쪽으로 가마.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다오....
반드시 놈들이 대가를 치르게 해 주마.

마지막으로 난 교황에게 한마디 내뱉었다.

어디 기대하고 계시지....
네가 바라는 것을...
아니. 본 적도 없는 것을 보여 주겠노라고.

목표는 수도다.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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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어둡고. 검은 그림자의 군대....
그것은 나의 마력으로 부활한 전우. 그리고 영령들.
마치 개선하는 모습 같았다.
우습기 짝이 없군.

귀로를 축복하는 자는 어디에도 없는데.

번영. 타락. 사치.... 수도는 전쟁 따윈 모른다는 양
뒤룩뒤룩 비대해져 있었다.

당연한 일이지. 우리가 지켰으니까.
목숨을 걸고. 전장을 기며. 칼과 총탄 사이를 누비고.
진흙과 선혈에 물들며. 초연과 피와 쇠밖에 모르는 몸이 되어서 까지 우리가 지켰으니까!

그러니 내가...우리가 놈들에게 가르쳐 줘야지.
우리도 같은 인간이란 걸.
우리와 놈들을 한데 묶는 존재를.
유일하게 평등하게 찾아오는
'죽음'의 존재를 사무치게 해주마.
반항하는 자에게 죽음을.
도망치는 자는 버려라.
이 땅에 정적만이 가득해질 때까지.

...함께 가자꾸나. 나의 동포들이여!



4.2.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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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나? 그럼 즉시 지휘하도록. 준비라면 완벽히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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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늦었군.... 포기할 생각이라면 지휘권은 내가 가져가겠다.
마이페이지 1
포성과 총성, 초연과 진창이 없는... 그런 아침을 당연히 여기는 날이 올 줄이야.
마이페이지 2
이건 모델 1805 마력식 권총.... 마녀라면 누구든 쓸 수 있고 다루기 쉬운 총이다. 난 내 손에 잘 맞도록 그립과 슬라이드, 트리거... 전부 커스텀했지. 난 이 총으로 그 녀석들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마이페이지 3
총 관리만큼 안경 관리도 중요하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 표적도 겨누지 못하니... 난 근시가 심하거든. 자치구에 있던 시절, 진압용 가스에 당해서 말이야.
마이페이지 4
이봐, 너무 과로하는 것 아닌가? 쉴 수 있을 때 쉬는 것도 병사의 임무다. 하물며 사관이나 장군이 부하에게 피곤한 얼굴을 보일 순 없지. 알겠으면 손을 멈추고 산책이라도 다녀오도록.
마이페이지 5
실력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널 상관으로 모시는 게 그리 나쁘지 않아. 지휘관에게 필요한 첫 번째 소질은 '낙담하지 않는 것’이지. 그래, 넌 틀림없이 그 소질을 가지고 있다.
마이페이지 6
(생일)
오늘이 네 생일이지? 축하한다. 참호 안에서 나이를 먹지 않아도 되는 건 좋은 일이지. 부디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군.
마이페이지 7
(1차 진화시)
병참은 중요하다. 배가 고프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하잖아? 물론... 이곳에 있으면 통조림만 먹을 일은 없겠지만. 봐라, 또 누군가가 빵을 굽고 있군. ...좋은 냄새야.
마이페이지 8
(2차 진화시)
갈리아는 과거에 남북으로 분단돼 있었다. 그것을 억지로 통일시킨 것이 오히려 내전의 불씨가 됐지. 얼마 전에 벌어진 남북 전쟁이 세 번째인데... 네 번째 전쟁은 적어도 나중에 벌어졌으면 좋겠군.
마이페이지 9
(3차 진화시)
요즘 나타샤를 도와 같이 정원을 손질하고 있다만.... 사실, 생산적인 목적으로 흙을 뒤엎어 보는 건 처음이다. 지금까진 대체로 참호를 파거나, 매장을 위한... 그런 목적으로 삽을 들었으니까. 그래, 정말 신선해.
마이페이지 10
(4차 진화시)
너희야말로 내게 최후를 선사할 자들이라 여겼다. 하지만... 너희는 내게 칼이나 총구가 아닌 손을 내밀었지.... 그래서 도박을 해 볼 생각이 들었다.
마이페이지 11
(5차 진화시)
마녀 부대에는 다양한 녀석이 있었지. 성격, 출신, 능력... 모든 것이 제각각이었어. 공통점은 자신이 있을 장소를 찾아다니다가 오게 됐다는 것 정도였다. 그 녀석들이 그전에 널 만났다면... 분명 이곳에서 웃으며 지낼 수 있었겠지.
마이페이지 12
(6차 진화시)
네가 그 자리에 계속 존재하는 한, 분명... 언젠가는 마녀들이 진정한 의미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 가능하다면... 그 순간을 지켜보고 싶군. 그 녀석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 날 들려줄 이야깃거리로 말이지.
진화 1
...내게 힘을 주는 건가?
진화 2
그림자가 멀어져 간다.... 아무래도 더 싸울 수 있을 것 같군.
진화 3
이 전력을... 어떻게 운용할지 솜씨를 구경해 볼까.
진화 4
...이렇게까지 신뢰해 주는데 부응하지 않을 수 없지.
진화 5
이렇게 후련한 기분은 오랜만이군.... 다들, 용서해 다오. 하지만... 조금만 더 음미해도 괜찮겠지?
진화 6
아마... 지금의 난 '그때’보다 강하다. 하지만... 아니, 바로 그렇기에 이번엔 누구도 죽게 하지 않겠어. 이 총이 꿰뚫는 것은... 이번에야말로 우리의 적뿐이다.
승리시
가장 큰 위험은 승리하는 순간에 온다. 방심하지 말도록
패배시
후퇴한다, 서둘러! 지연전은 내가 맡겠다!
스킬 1
함께 가자!
스킬 2
나를 따르라!
폭주 1
저항해 봐라
폭주 2
편히 보내 주마...!


5. 라멘토[편집]


ああ 解かれた記憶 辿る
아아 호도카레타 키오쿠 타도루
아아 펼쳐진 기억을 따라가니
乾いた鼓動 ひとつ 残った
카와이타 코도오 히토츠 노콧타
메마른 심장 소리 하나 남았네
声 途絶えて
코에 토다에테
목소리는 더 이상
ああ 繋がらない物語
아아 츠나가라나이 모노가타리
아아 못다 한 이야기
束ねた祈り
타바네타 이노리
한데 모은 염원
針が止まったままの時計を握る
하리가 토맛타 마마노 토케에오 니기루
움직이지 않는 시계를 손에 쥐네
捨てられた命だけが
스테라레타 이노치다케가
내팽개쳐진 목숨만이
赤く細い線となり 消えていく
아카쿠 호소이 센토 나리 키에테이쿠
가늘고 붉은 선이 되어 사라지고
忘れられて
와스레라레테
결국 잊혀지네
友よ 我が血になれ
토모요 와가 치니 나레
동지여 나의 피가 되어주게
その名を胸に終わりへ
소노 나오 무네니 오와리에
그 이름을 가슴에 묻고 종말을 향해
友よ 滅びるまで
토모요 호로비루마데
동지여 끝내 쓰러질 때까지
静かに誓おう 痛みを
시즈카니 치카오오 이타미오
조용히 맹세하네 이 아픔을
ああ 引き金の重さだけが
아아 히키가네노 오모사다케가
아아 방아쇠의 무게만이
消えることなく指に残った
키에루 코토 나쿠 유비니 노콧타
사라지지 않고 손끝에 남았네
音も絶えて
오토모 타에테
총성도 더 이상
ああ 亡骸を標にして
아아 나키가라오 시루베니 시테
아아 주검을 이정표 삼아
手向けた祈り
타무케타 이노리
한데 보낸 염원
影に染まった旗の下 捧げる
카게니 소맛타 하타노 모토 사사게루
그림자로 물든 깃발 아래 바치리
懐かしい光すらも
나츠카시이 히카리스라모
그리웠던 불빛조차
忌まわしく淀んでいる
이마와시쿠 요돈데이루
꺼림칙하게 고여 있네
戦場を嗤うように
센조오오 와라우요오니
전장을 비웃듯이
友よ 怒りとなれ
토모요 이카리토 나레
동지여 분노가 되어주게
この身を貸そう 望むなら
코노 미오 카소오 노조무나라
원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友よ 我を呪え
토모요 와레오 노로에
동지여 나를 저주하게
この魂を喰らうまで
코노 타마시이오 쿠라우마데
원한다면 이 영혼마저도
さあ 絶望となれ
사아 제츠보오토 나레
자 절망을 새겨주게
屍すらも飲み込め
시카바네스라모 노미코메
시체조차도 씹어 삼키며
友よ 深く刻め
토모요 후카쿠 키자메
동지여 깊이 새겨주게
我らの影を 墓標へ 深く
와레라노 카게오 보효오에 후카쿠
우리들의 묘비에 그림자를 더 깊이
深く
후카쿠
깊이


6. 여담[편집]


  • 발리데와 비슷하게 의로운 복수를 소원한 인물. 유사성을 가지는데 발리데는 마녀 근절이라는 껍데기 명분에 분노하여 8번째 클리파의 마녀로 각성했다면 암스트롱은 아예 교황과 거래하여 2등 시민으로 단정해놓은 자신들의 희생으로 번영을 누려온 갈리아 왕국 왕족과 수도 시민들을 공격하려 했다는 것이다.

  • 마이페이지에선 나타샤와 접점을 가진다. 3차 진화하면 나타샤를 도와 같이 정원을 손질하고 있는데 생산적인 목적으로 흙을 뒤엎어 보는 건 처음이라고, 지금까진 대체로 참호를 파거나, 매장을 위한... 그런 목적으로 삽을 들었다고 얘기한다.

  • 대응 클리파는 2i(허수 2)번 클리파 가기엘. 이에 따라 대응 악마는 바알(바알세불)로, 가기엘의 의미 중 하나는 '가로막는 자'이다. 군인이 국방의 위치에서 적을 가로막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가기엘의 의미에 어울리는 직업이었던 셈이다. 그리고 바알(바알세불)이 신이었다가 악마로 편집된 경우인 것을 염두에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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