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마비노기)

Alfie.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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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유령이 되고 싶어!

안녕, 나는 알피라고 해! 솔직히 겁도 많고 자주 좌절하기도 하지만, 내 장점은 그런 것도 금방 극복한다는 거야. 네가 날 조금만 도와 준다면 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게임 마비노기의 NPC.
2016년 할로윈 이벤트 나도 무서운 유령이 되고 싶어!에서 등장한다.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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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하인 이벤트의 주인공. 유령 4형제 중 막내이다. 북미 마비노기 이벤트 페이지에 따르면 향년 12세.[1] 이승과 저승의 공간을 잇는 의문의 폐가를 통해 우연히 티르 코네일에 오게 되었다.
폐가를 조사하는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 '형들처럼 무서운 유령이 되는 것'이 꿈이라 하며 이를 도와달라 청한다. 생전의 모습과 가까운 세 형들과 달리 알피는 흐릿하고 모호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알피가 생전의 기억을 잃어버렸기 때문. 형들처럼 완전한 유령의 모습을 갖추려면 알피 또한 기억을 온전히 되찾아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또한 알피의 기억 찾기에 협력하게 된다.

이벤트 보상으로 '꼬마 유령 알피 호루라기'가 있으며 기존 꼬마 유령 펫처럼 '주인 순간이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할로윈 이벤트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2]에서 형제들과 함께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