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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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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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레드불의 패션 산업으로의 브랜드 확장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이 브랜드는 알데바란의 황소 자리 중 붉게 빛나는 별인 알파 타우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본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가을/겨울 시즌에 첫 번째 캠페인을 시작했다. 당시 컬렉션에는 파카, 코트, 셔츠, 스웨터, 티셔츠, 모자, 벨트 및 가방이 포함되었고 오스트리아 그라츠와 잘츠부르크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2군데가 있었다.

출시 이후 FashionTech와 같은 다양한 국제 패션 박람회와 일본 회사 시마 세이키의 3D 니트 실험실을 통해 의류 디자인에 3D 기술 사용을 선보였고 2회 베를린 패션 위크와 같은 다양한 국제 패션 박람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옷의 소재는 직물 및 섬유 기술의 혁신적인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 회사인 Schoeller Textil AG와 협력하여 개발된 Taurex와 같은 자체 섬유 기술로 개발하였고 관련 특허를 획득하기도 하였다.

2. 모터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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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2019년 러시아 GP부터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팀이 알파타우리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2020 시즌부터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로 리브랜딩되어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DTM에도 2021년부터 페라리 488 GT3로 모회사인 레드불과 참가 중이기도 하다.

이외에 알파타우리는 2022년 시즌부터 F1의 공식 의류 공급업체로 2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