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쥬넷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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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5와 에이스 컴뱃 X의 등장인물. 에이스 컴뱃 5 당시 32세. 성우는 모 해적단의 요리사로 유명한 히라타 히로아키. 북미판은 매튜 머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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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아의 종군기자로, 샌드 섬으로 취재를 오면서 잭 바틀렛의 플라이트 오피서석에서 공중전 훈련을 참관하다 졸지에 실전에 말려들면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작중의 워독, 라즈그리즈의 활약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에 가깝다. 초중반에는 범생이 이미지가 강했지만, 후에 호크 훈련기로 샌드섬 탈출시 피터 N. 비글의 비상식적인 기동에도 견디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은 샌드 섬 기지, 후에는 항공모함 케스트럴까지 와서 그들의 활약상을 이야기한다. 전후 기자직에 복귀한 듯 하지만, 라즈그리즈의 유령에 관해서는 철저하게 입단속을 한 듯.

이때의 경험으로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라는 양대강국의 지도자들과도 안면을 튼(…) 대단한 인물이다.

에이스 컴뱃 7에도 지나가듯 나오는데, DLC 미션인 Unexpected Visitor의 인트로 컷씬과 임무 브리핑에서 그가 시기상으로 볼 때 작 중 2016년[1]에 작성한 기사가 나온다. 대충 내용은 에루지아 해군이 유크토바니아에게서 구매한 신형 핵잠 알리콘이 행방불명 되었다는 내용.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GAZE 잡지를 작성하기도 한다.



에이스 컴뱃 X에서도 등장해서 여러 의미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2] 오렐리아 전쟁에서도 종군취재를 하며, 디에고 나바로의 비리와 전쟁범죄 의혹을 밝혀내는 큰 활약을 한다. 그런데 이게 작정하고 시작한 것도 아니라 심심해서 시작한 거다.

라즈그리즈의 유령 밀착취재에 오렐리아 전쟁에선 초대형 특종까지 건졌으니, 이 정도면 브랫 톰슨과 함께 업계의 전설이 되었을 것 같다.